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강의용 노트북 추천,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 '10세대 칩셋 & 슬림 디자인'


무선 인터넷 강의를 들으려는데 화면이 작다면, 인터넷이 느리다면, 업로드가 특히 느리다면, 멀티태스킹이 빠릿하지 않다면 어떨까요?

강의용 노트북은 사실 올인원이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강의만 듣는 게 아니라 공부도 하고 과제도 하고 업무까지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서 삼성전자는 좋은 선택지를 제공해 줬는데요. 15인치 노트북에 10세대 칩셋과 슬림 디자인으로 기본기를 강화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40만원 중반대로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죠. 그렇다면, 강의용 노트북으로 괜찮았을지, 15인치 슬림 노트북으로 퍼포먼스는 어땠을지 솔직하게 만져본 소감을 전달드리겠습니다.



#1. 주요 포인트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는 18.9mm의 슬림한 두께와 솔리디티 디자인으로 네모 반듯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인텔 10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10세대 프로세서 코멧레이크를 통해 멀티태스킹과 생산성 작업에 유리할 뿐 아니라 이전 모델 대비 18% 더 빨라지기도 했습니다.






베젤은 6.7mm로 얇고 업그레이드가 쉬울 뿐 아니라 NVME SSD와 HDD 업그레이드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웝캠이 탑재되었는데 상단에 위치해서 꼴뚜기가 될 염려도 없는데요. 윈도우 미탑재 모델이지만 구매 옵션을 보면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분명하더라고요.




#2. 디자인
중저가형이라고 생각되기 힘들 정도로 고급스럽습니다. 맥북처럼 매끈한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도저히 40만원대로 보이는 디자인이나 재질감은 아니거든요.

그냥 보면 100~200만원대 제품처럼 보이고, 제법 비싼 제품을 쓰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디자인과 재질입니다.








물론 내부를 보면 100만원까지는 안되는 제품인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여전히 심플하고 단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스킨이 너무 불투명해서 아쉬운 것 말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손맛은 나쁘지 않고, 흠집에 강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이 제품을 요즘 학생들을 위해서 강의용 노트북으로 많이 선물한다고 하더라고요.

두께는 엄청 얇지는 않은데 디자인으로 커버가 된 느낌이고 무게 배분은 잘 되어서 무릎에 놓아도 뒤로 휙휙 넘어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의 실측 무게는 1,780g이고, 어댑터가 307g이니까 2.1kg 정도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3. 화면
우선 강의용 노트북이라면 보는 경험이 좋아야 합니다. 실제로 측정해본 강의용 노트북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의 화면은 화이트에서 325nits를, 블랙에서 0.29nits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니까 화이트는 무난하게 밝은 편이고, 블랙은 기대 이상으로 잘 표현해 준다는 것이죠.






시야각은 상당히 좋아서 어디서 보더라도 원래의 컬러가 왜곡되지 않았는데요.

베젤 두께는 상단이 13mm 수준, 측면이 7mm 수준, 하단이 26mm 수준으로 제법 슬림 합니다.

빛 반사는 어느 정도 있지만 논 글레어 패널이라 보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네요.




#4. 인터넷
가성비 노트북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은 엄청난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다른 기기가 연결된 상태로 인터넷이 사용 중이었지만 다운로드가 250Mbps, 업로드가 900Mbps가 나온거죠.

한마디로 과제 업로드는 미친듯한 속도를 기대할 수 있고, 다운로드 역시 다른 기기의 사용 유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 이상은 할 것 같네요.




#5. 힌지
우선 한 손으로 열립니다. 이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최대 각도 역시 맥북 프로보다 조금 더 열리는 편이라 답답하지 않습니다.

시원하게 확 펼쳐지는데 힌지 자체는 제법 정돈된 듯하면서 약간 부드럽게 셋팅된 느낌입니다.




#6. 키보드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의 키감은 다소 낮아요. 아마 처음 보시면 바로 느껴지실 것 같은데 키 스트로크가 상당히 낮게 셋팅되어 있거든요.

그렇다고 누르면 아래로 쑥 들어가는 것도 아니어서 깊이 눌러지는 타입의 키가 아니더라고요.




 

장점이라면 소음이 낮아요. 그냥 타이핑을 해도 소음은 거슬리지 않는 편인데다 고음으로 타탁거리는 소음이 잘 없고 낮은 저음으로 들립니다.

키스킨이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데요. 키감은 제법 유지시켜주고 부들부들한 손맛을 더해주면서도 소음을 다 먹어버리는거죠.

사실상 독서실에서 타이핑해도 누구도 모를 정도로 소음이 안 들리더라고요.




#7. 터치패드
여전히 위아래 터치감이 다릅니다. 위쪽은 거의 팜레스트에 붙은 느낌이라면 아래쪽은 쑥쑥 들어갑니다. 차이가 크죠.

강의용 노트북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의 터치감은 전체적으로 매끈한데다 넓어서 시원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왜 다른 노트북들은 터치패드가 그렇게 작은지 모르겠는데, 이 제품은 터치패드가 진짜 광활한 수준이에요.

스펙상으로도 20% 더 커졌다는데 그래서인지 한 번만 이동해도 대부분의 작업을 다 할 수 있고, 마우스가 없어도 아쉬움이 낮았습니다.





물론 마우스는 언제나 그렇듯 있으면 더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제품은 마우스를 제공하더라고요.

타이핑 간섭도 낮은 편이니까 터치패드도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가 가능하겠네요.




#8. 발열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는 사실상 사용하면서 발열을 거의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열화상 측정기로 찍어보기도 전에 손에서부터 발열이 안 느껴지더라고요.

작업 방식이나 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웹페이지 수십 개, 워드와 엑셀 작업을 동시에 해도 발열이 없었습니다.




#9. 단자
구성이 제법 좋은 편인데다 풀 사이즈라서 더 좋았습니다. 풀 HDMI 단자가 있어서 호환성이 높은거죠.

또 마이크로 SD 슬롯으로 최근 트렌드에 따르기도 했는데요. 이더넷도 지원하고 잠금장치까지 있으니까 분실 우려도 덜어주더라고요.





물론 전체적으로 단자가 왼쪽에 치중된 느낌은 아쉽기도 했는데요.

단자를 손으로 쓰담쓰담 해보니까 약간 거친 느낌도 있어서 이 부분이 정돈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는 타입C 포트가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타입C 포트로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10. 사운드
고음은 정말 깔끔합니다. 스피커 위치 자체가 하판 아래에 있는데 좌우 구분이 명확하고 소리가 앞으로 나오도록 되어서 체감 소리는 괜찮아요.

가격을 고려하자면 충분히 2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150만원대 이상 노트북의 사운드는 아닙니다.





베이스는 사실상 없는 편인데 그렇다고 깡통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거나 속이 빈 공갈빵 같은 소리도 아니더라고요.

표현이 힘든데, 클래식이든 팝 음악이든 소화력이 뛰어난 저가형 블루투스 스피커 수준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강의용 노트북으로는 전혀 아쉽지 않고 영화를 보기에는 감칠맛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11. 실사용
40만원대에서 기대하기 힘든 작업을 해봤습니다. 우선 화면 밝기 100%는 기본이고, 엑셀 속에 수만 개의 셀을 만들고 그런 시트를 3개나 돌렸습니다.

워드는 150페이지가 넘는 문서와 사진으로 채워뒀고, 웹사이트는 21개 이상 열어서 바로바로 이동해봤는데요.





동시에 PDF까지 3개를 열어서 구동했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순간이동급의 퍼포먼스는 아닌데 답답하지도 않고 개별 앱들의 퍼포먼스가 그대로 이어지니까 좋더라고요.

슬림 노트북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은 리프레쉬도 거의 없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마이크로 SD카드로 자료 옮기기를 해봤는데요. 아쉽지만 리더기 때문인지 속도가 평균 24MB/s가 나왔습니다.

동영상과 파일을 포함해 232개의 자료, 4.16GB의 용량을 옮기는데 2분 30초가 소요되었거든요.




이어서 405개의 사진을 포함해 3.32GB의 자료를 옮기는 데는 2분 20초 정도가 소요되더라고요.

아마도 수십 기가의 자료를 옮기려면 인내심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12. 배터리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우선 충전은 1시간 반에 44% 이상 충전되었고, 동영상은 100% 화면 밝기에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2시간 2분에 33%를 소모하더라고요.

화면 밝기를 높이면 배터리 소모가 급격히 커지는 노트북이 많은데 이 제품은 달랐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C타입 충전이 지원되지 않더라고요. 앞서 소개드린 303g의 어댑터를 늘 휴대해야만 밖에서도 충전이 되는 점은 아쉽네요.

물론 기본 문서 작업이라면 밖에서도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아쉬운건 배터리 충전이 안 된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이니까 사용 패턴에 따라서는 C타입 충전 미지원이 아쉽게 다가올 듯합니다.




#13. 총평 정리
정리하자면 삼성전자 가성비 노트북, 15인치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는 솔리디티 디자인으로 견고하면서 고급스럽고, 퍼포먼스는 기대 이상인데다 배터리도 준수하더라고요.

처음 구입하면 마우스도 제공하고 기본 터치패드도 괜찮은데 키감도 기본은 하고 조용하니까 작업 환경을 구성하는데도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실용주의 관점에서 보자면 더없이 만족스러운 가성비 노트북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10세대 노트북이자 강의용 노트북으로 삼성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를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는 업그레이드 옵션이나 윈도우 선택, 학생용 오피스 관련 팁이나 무료 인터넷 강의까지 알려주더라고요.

추가 사은품까지 상당히 다양하게 챙겨주던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speedstore/products/4884286876










2020년 5월 6일 수요일

[증정] 갤럭시S20 케이스 Celly, 지금까지 이런 손맛은 없었다? 첼리 생분해 'Earth' 케이스 리얼 후기


지구를 위한 케이스가 있다니, 이제는 시대가 정말 변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S20 케이스라고 해서 알아봤는데 무려 '생분해 케이스'라고 하더라고요.

갤럭시S20 울트라 및 갤럭시S20 플러스까지 선택이 가능한 첼이 케이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참고로, 5분에게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를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이벤트에 참여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1. 무엇이 다를까?
 - 100% 자연 분해 케이스
 - 콩과 밀에서 추출한 재료
 - 6개월 안에 자연 분해
 - 100% 종이 포장재 사용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는 우선 자연 분해가 됩니다. 물론 사용하는 도중에 사라지는 그런 케이스는 아닌데요.






폐기해서 버릴 경우, 그러니까 땅의 미생물과 만나서 화학 작용이 발생되면 6개월 이후에 100% 자연 분해가 되어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성분으로만 구성되었다는 뜻입니다.

거기다 포장재 자체도 독특하게 100% 종이로 되어 있더라고요. 말 그대로, 자연을 위한 케이스인 셈이죠.



#2. 포장재가 종이?
종이로만 구성된 포장재는 잘 없는데요.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의 포장은 제품이 외부로 노출되어서 재질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깔끔한 포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할 경우 제품이 노출되어서 내구성이 우려될 수도 있는데요. 다행히 이 제품은 내구성을 크게 강화했다고 하니까 안심해도 될 것 같네요.






실제로 만져보니까 포장재에서 제품이 분리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을 해뒀고, 꺼내고 나서 버릴 때도 분리수거가 되니까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는 처음부터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확실히 체감되었습니다.




#3. 2가지 컬러?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 오트밀 같기도 한 아이보리 컬러의 화이트는 정말 깔끔하면서도 자연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곡물을 그대로 압착해서 만든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기도 했고 오가닉의 느낌이 만족스러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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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화이트 컬러가 아닌 무언가 오밀조밀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블랙은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해서 정장과도 잘 어울렸는데요. 카메라 부분과도 잘 어울렸고, 마찬가지로 오가닉의 느낌이 들어서 더욱 정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4. 실사용 소감
 - 포장에서부터 신뢰도를 높인 자연 친화 케이스

 - 탈착이 정말 쉬운 부들부들한 재질감 전달

 - 그러면서도 폰을 꽉 잡아주는 안정적인 그립감




 - 단자 부분이 꼼꼼하게 뚫려있는 디자인

 - 버튼을 눌러도 힘이 들어가지 않는 버튼감

 - 디스플레이까지 보호하는 전면 보호 디자인




 - 원한다면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 고리 제공

 - 쉽게 들뜨지 않는 측면부, 먼지 유입 차단

 - 카메라가 살짝 튀어나와서 바닥에 닿음

 - 충전 단자 부분이 살짝 거친 느낌





제가 써본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의 느낌이라면 재질감이 120점, 디자인과 디테일이 100점을 줄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정말 부들부들한데 약간의 저항이 있고 까끌까끌한 듯 거칠지 않은 느낌이 오가닉과 오트밀과 같은 느낌이 드는거죠.





그래서 직접 써보시면 재질감에 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전체적으로 탈착이 간단하고, 폰을 꽉 잡아주는데다 버튼감도 나쁘지 않아서 사용상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물론 카메라와 거의 같은 높이라서 실제로 사용할 때 카메라가 바닥에 닿는 편이라 이 부분은 1mm 정도만 더 높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쉬움 2가지 가운데 하나가 카메라가 닿는 것이 있고, 다음으로 충전 단자 부분에 손을 대고 지지하게 되면 약간 거친 느낌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첼리 갤럭시S20 생분해 케이스는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내구성과 그립감이 우수해서 자꾸만 폰을 만지고 싶은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첼리 생분해 'Earth' 케이스

✎ 부드러운 버튼감과 꼼꼼하게 뚫려있는 단자 부분을 볼 수 있었는데요.

✎ 카메라 부분은 살짝 튀어나와서 바닥에 닿았습니다.

✎ 중독성있는 재질감으로 자꾸만 만지고 싶었던 케이스였습니다.



#5. 총평 정리
아무리 자연 친화적이고 생분해가 되는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사용자 입장에서 얻는 이점이나 장점이 없고 오히려 불편하다면 추천하기는 힘든데요.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는 다행히 자연 친화적이고 6개월 만에 분해가 되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사용자 입장에서 케이스에 원하는 기능이 모두 들어있더라고요.




거기다 기존의 케이스와는 다른 따뜻한 느낌과 부들부들한 손맛을 전달해 줘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재질 덕분인지 시원한 느낌도 제공해 줘서 만져보면 답답하거나 뜨뜻하지 않은 재질감이 만족스럽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의 가격은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케이스 모두 21,900원에 무료 배송이라고 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것처럼 첼리 갤럭시S20 케이스를 5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니까 댓글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보다 상세한 정보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배너를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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