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 하고 등장하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의 홍수로 고민이 되는 요즘이죠.
개인적으로도 저렴한 제품을 찾는다면 과연 어떤 제품이 맞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아마 대부분,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이런 목적 때문일 것 같습니다.
- 5만원 미만 가격대
- 제법 준수한 사운드
- 쓸만한 내구성, 착용감
하지만 정말 저렴한 초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가운데는 AS를 사실상 포기해야 하거나, 내구성이 아쉽고, 배터리가 정말 짧은 경우도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믿고 쓸만한 제품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 그 주인공인데요.
- 47,000원 할인가
- 상당히 준수한 사운드
- 괜찮은 내구성, 착용감
위와 같은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추천할만하더라고요. 거기다 국내 AS 1년까지 보장하는 제품이라서 더욱 신뢰가 가기도 했는데요.
대학생이거나 영업사원일 경우에도 제법 유용한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통화 음질이 기본 이상은 하는 편이고,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었습니다.
QCY T5와 같은 초저가 이어폰과 비교하면 음질이나 AS 지원과 같은 차별화 포인트가 있기도 했고요.
에어팟이나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자면 5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최대 33만원을 넘어서는 고가 이어폰 대비 장점이 많기도 했는데요.
3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되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주요 특징
가격 : 47,000원
컬러 : 매트 블랙, 매트 화이트
소재 : ABS 외
무선 : 블루투스 5.0 + EDR
채널 : 스테레오 방식
조작 : 원터치 버튼
통화 : 최대 6시간
음악 : 5~6시간
방수 : IPX4 생활방수
코덱 : AAC, SBC, mSBC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가성비 이어폰 다운 면모를 다양하게 보여줬습니다. 특히 배터리가 최대 6시간으로 넉넉했는데요.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고, 3가지 사이즈의 이어팁을 지원한다는 점이나 통화 소음 제거 역시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2. 실구매자 평가
-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 제공
- 베이스 소리가 엄청 뛰어남
- 케이스가 기대 이상이네요.
- 귀가 아프지 않아서 좋아요.
- 멀티 페어링도 잘됩니다.
- 동영상 딜레이가 거의 없네요.
- 이어폰이 다소 큰 느낌입니다.
- 통화 음질은 기대 이상이네요.
- 통화 시 주변 소리가 안 들려요.
- 통화할 때 잡음이 살짝 있네요.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에 대한 실구매자 평가를 보게 되면, 전체적으로 호평이 많은 가운데 멀티 페어링이나 동영상 딜레이에 대한 부분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실제로도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동영상 싱크가 생각보다 잘 맞더라고요. 에어팟 프로만큼은 아니지만, 초저가형 제품보다는 훨씬 뛰어난거죠.
물론 통화 음질은 호불호가 있기도 했습니다. 주변소리가 안 들려서 목소리에 집중은 되지만 스마트폰이나 고가 이어폰 대비 잡음이 간헐적으로 들린다는 거죠.
거기다 이어폰이 다소 큰 느낌이기도 하고, 크래들도 제법 덩치가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겠네요.
#3. 디자인 평가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매트한 느낌의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손으로 굴려보면 정말 부들부들한 느낌을 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겨울 외투 주머니나 가방에 넣기에 손색이 없기도 하고, 다른 제품에 흠집을 내지도 않는 재질이라 만족스러웠는데요.
충전을 하면 2개의 LED로 좌/우 이어폰 충전 상황을 알려주고, 버튼식 커버라 실수로 열리지 않는 점도 장점이었는데요.
장기적으로 보자면 버튼 방식은 자석을 사용하지 않아서 에어팟처럼 흉터가 남지 않으니까 추가적인 장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어폰은 깔끔한 디자인이고 저가형처럼 보이지 않아서 만족스럽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크기는 제법 있습니다.
또한 크래들에 넣을 때 넣는 방식이 다소 특이해서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하기도 하더라고요.
#4. 사운드 평가
가장 중요한 사운드에 있어서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QCY T5와 같은 초저가 이어폰과 선을 그었는데요.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는 구조적인 장점으로 다른 제품 대비 동일한 볼륨에서 전달되는 사운드가 더 큰거죠.
에어팟은 외부 소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느낌이라면,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문을 닫고서 외부 소리를 1차적으로 막아준 상태로 듣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공간감은 제법 잘 느껴지는 편이고, 저음이나 베이스가 특히 선명하게 들려서 좋았는데요.
베이스의 타격감과 비트가 잘 느껴져서 음악을 듣는 맛이 있는거죠.
고음은 찢어지거나 가볍거나 흔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안정감이 있고 절제된 느낌이라 좋았는데요.
잠시나마 공연장에 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공간감을 잘 형성해주는 어우러지는 음색과 표현력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음악에 따라서는 입체감까지 제대로 느껴져서 재미있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저음의 해상도가 엄청 뛰어나거나 고음이 치고 나가는 정도로 매혹적이지는 않았는데요.
거기다 때로는 배경음에 비해서 보컬의 목소리가 부각되는 편도 아니어서 완전한 분리가 되기보다는 어우러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가성비 이어폰을 넘어선 단단하고 묵직한 사운드를 제법 잘 전달해주더라고요.
#5. 실사용 평가
마지막으로 실사용 평가를 해보자면,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배터리는 스마트폰에서 잔량 확인이 가능했고, 원버튼 방식으로 되어서 조작이 간단했습니다.
물론 조작할 때 외부와 밀폐된 방식의 디자인으로 약간의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딸깍하는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리기도 했는데요.
버튼을 3번 연속으로 누르는 경우에는 더욱 불편하기도 해서 이 부분은 적응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조작할 때 실수 없이 잘 되기는 했지만 딜레이는 0.5초 정도 있는 편이더라고요.
조작 자체는 왼쪽은 볼륨을, 오른쪽은 곡 넘기기를 조작할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요.
페어링은 기대 이상으로 잘 되고, 처음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꺼내면 좌우 연결이 자동으로 되고,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면 이후에는 오토 페어링, 멀티 페어링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페어링 안정성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대중교통에서도 쉽게 끊어지거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착용감은 아무래도 크기가 있어서 그런지 약간 존재감도 있고 압박감도 있어서 장시간 착용 시 귀 모양에 따라서는 눌려지거나 압박감이 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탈착하면 약간의 해방감이 들기도 했는데요. 평가하자면 다른 이어폰 대비 착용감은 무난하고 안정적이지만 존재감은 있는거죠.
#6. 총평 정리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가성비 갑 이어폰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QCY T5와 같은 초저가 이어폰과 선을 그었는데요.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었고, 약간의 잡음을 제외하자면 통화 음질 좋은 무선 이어폰이기도 하더라고요.
타 이어폰 대비 음질이 괜찮고 단단하면서 묵직한 편이었는데요. 5핀 충전 단자가 때로는 불편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가장 대중적인 단자라는 점에서는 나름 타협점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댓글 이벤트의 힌트는 간단한데요. SIRO TW30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 마음에 드는 이유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또한 맥가이버의 다양한 채널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자주 노출되는 아이디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채널과 리뷰를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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