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증정] 아이폰11 가죽 케이스 추천, 천연 가죽 + 카드 수납까지 더한 무쪼 아이폰11 프로 가죽 케이스


드디어 아이폰11 케이스 4종 가운데 마지막 제품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앵키하우스의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시리즈 케이스를 소개해드리고 있었는데요.

헥소텍에 이어서 카탈리스트, 텐크에어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무쪼 케이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는 정말 잘 만들어졌고 완성도가 뛰어나지만 충격을 받으면 바로 깨지기 쉬운 글래스라는 점에서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줄 고급스러운 케이스를 가져왔습니다. 아이폰11 가죽 케이스인데요. 천연 가죽에 더해서 카드 수납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케이스였습니다.

이번 제품 역시 3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 주요 특징
무쪼 아이폰11 가죽 케이스는 유럽에서 공수한 최상급의 풀 그레인 베지터블 탄 천연 가죽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도 보게 되면 색감이나 재질감이 정말 끝내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카드를 최대 3장까지 수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제품이기도 했는데요.

필수적인 스티치 라인을 비롯해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아이폰11의 디자인 언어와 만나면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내부는 매우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서 아이폰에 흠집을 내지 않았고, 카메라를 보호하는 디자인과 편리한 버튼 사용감, 애플 정품과 비슷한 하단부 트임 디자인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확실히 무쪼 아이폰11 가죽 케이스는 제대로 된 가죽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2. 가죽 디테일
무쪼 아이폰11 가죽 케이스는 가죽을 정말 제대로 다듬어서 가공하고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를 위한 케이스로 재탄생시킨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이폰을 충분히 감싸주고 잘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잡아주면서도 탈착이 쉽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https://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4705178591



추가적으로 내구성도 제법 좋아서 편하게 놓아두고 사용할 경우에도 흠집이 나거나 쉽게 상처가 나지 않았는데요.

특유의 스티치와 카드 수납을 위한 디자인이 이 제품을 다른 제품과 구별시켜줘서 디자인 자체가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느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면 하단부가 오픈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은 쫀쫀하게 폰을 잡아주면서도 탈착을 쉽게 해주는 데는 유용하지만 하단부 보호가 안된다는 점에서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죠.





그 점에서 하단부는 생폰의 손맛을 전달하기도 했고 디자인적으로도 안정적이기도 했지만 가끔은 불안하기도 하더라고요.

버튼부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편안하게 눌려졌는데요. 생폰의 버튼감이 100점이라면 적어도 85점은 전달해줬기 때문이죠.





엄청 쉽게 눌려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줄 만큼 뻑뻑하지도 않았는데요.

전체적으로 가죽의 디테일이나 재질감, 소재, 마감이 정말 뛰어나서 만져보면 싸구려 인조 가죽과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3. 실사용 소감
무쪼 아이폰11 가죽 케이스는 카메라 부분을 적절한 높이로 잘 보호해줘서 카메라가 긁힐 염려가 없었고, 화면도 살짝 튀어나와서 보호가 되었는데요.

강화유리를 사용하면 높이감이 비슷해서 손맛이 더 좋기도 했고, 화면을 거의 덮지 않아서 강화유리 호환성도 좋더라고요.





카드의 경우는 일장일단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추천이라면 한 장 정도가 적당했습니다.

한 장은 부담 없이 넣고 뺄 수 있었는데, 2장부터는 가죽이 늘어나는 느낌인 거죠.




물론 가죽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설명대로 3장까지 넣을 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되면 두툼해질 뿐 아니라 늘어나서 나중에 다시 한 장만 넣으면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무쪼 아이폰11 가죽 케이스는 카드를 가볍게 한 장에서 혹은 두 장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컬러감은 역시나 개인적인 취향으로 브라운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그다음으로 알파인 그린 컬러도 괜찮았는데요.

블랙 컬러도 무난하게 가죽의 재질감이나 소재의 느낌이 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모나코 블루 컬러는 샘플이 없어서 만져보지 못했는데요. 사이트에서 보는 컬러와 실제 컬러가 비슷해서 선택할 때 어려움은 없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맥스가 동일하고, 아이폰11 프로는 크기가 작아서 디자인이 다른데요.

조금 더 존재감이 있고 균형감이 있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맥스 케이스의 디자인이 더 나아 보이더라고요.





가격은 천연 가죽을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저렴한 58,500원이었는데요. 아이폰11 프로 맥스 가죽 케이스는 5,000원이 더 비싸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배송비는 2,500원이 별도로 더해지기 때문에 아이폰11 프로 맥스라면 66,000원 정도가 되겠네요.




#4. 총평 정리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무쪼 아이폰11 가죽 케이스는 앞서 소개해드린 앵키 케이스보다 더욱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장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충격 방지 충격 흡수 스크래치 복원 기능은 없는데요. 가죽의 특성상 강한 긁힘이나 찍힘에는 어쩔 수 없이 약하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키하우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아이폰11 케이스 가운데 헥소텍 케이스는 그립감이 뛰어나고 탈착이 쉬울 뿐 아니라 충격 방지도 잘 되었는데요.

대신 각진 느낌이라는 점과 버튼을 누르기 힘들다는 점은 아쉽더라고요.




카탈리스트 케이스는 탈착이 다소 뻑뻑하고 강화유리 호환성이 아쉬웠지만 버튼감이 뛰어나고 충격 방지는 가장 잘 되었습니다.

텐크에어는 글래스 같은 매우 투명한 재질감과 뛰어난 손맛을 전달해줬는데요. 대신 유분이나 지문은 잘 관리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케이스마다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포스트를 발행하는 시점에는 무쪼 아이폰11 가죽 케이스 뿐만 아니라 다른 3가지 앵키하우스의 케이스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함께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쪼 아이폰11 가죽 케이스의 당첨 힌트는 이 제품의 장점 2가지와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이유를 함께 적어주시면 됩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 공식 사이트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4705178591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91176&memberNo=5931703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증정] 아이폰11 투명케이스 추천, 스크래치가 복원되는 텐크에어 아이폰11 프로 케이스


아이폰11 케이스를 알아보는 분들은 크게 2가지로 목적이 나뉘는 것 같은데요. 하나는 새로운 디자인을 찾으시는 분들이고, 하나는 원래의 아이폰11 디자인을 살리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죠.

새로운 디자인을 찾으시는 분들은 캐릭터가 그려진 아이폰11 케이스, 혹은 재질감이 다르거나 디자인이 다른 아이폰11 케이스를 찾으시더라고요.







하지만 아이폰11 자체의 디자인을 살리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투명 케이스를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은데요.

 - 충격 보호가 어느 정도 되는 케이스
 - 아이폰11 디자인이 보이는 케이스
 - 그립감이 괜찮고 편한 케이스




그래서 투명 케이스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아이폰11 역시 투명 케이스를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황변 현상을 비롯해 투명 케이스는 오래 사용하기 힘든 아쉬운 내구성을 가졌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준 케이스가 없을까 해서 살펴보다가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앵키하우스의 케이스에 이어서 ‘제대로 만든’ 투명 케이스를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저스트모바일의 텐크에어 아이폰11 케이스이고, 마찬가지로 댓글 증정 이벤트로 3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아이폰11 시리즈 모두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주요 특징
 - 스크래치 셀프 힐링 기술로 스크래치를 놀랍게 제거해주는 기능성이 더해진 투명 케이스

 - 0.35mm의 아주 얇은 두께 속에 초강력 충격 방지 기능을 내장한 충격 흡수, 충격 방지가 가능한 아이폰11 케이스




 - 6g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부담을 줄여주는 케이스

 - 두 가지 소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서 하나의 케이스처럼 만든 기술력이 뛰어난 케이스

 - 황변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한 처리가 된 백커버로 오랫동안 깨끗함을 유지해주는 케이스

 - 모서리 4곳에 자리한 에어백 역할의 에어쿠션을 통해 충격을 완화하고 분산시켜주는 제품

 - 전면과 후면이 높게 설계되어서 바로 바닥에 닿지 않는 디자인

 - 세밀한 마이크로닷을 통해 유막 현상 예방 및 눈으로 쉽게 보이지 않는 디자인

 - 넉넉한 충전 단자를 통한 거의 모든 케이블과의 호환성 제공

 - 무선 충전까지 호환이 가능한 뛰어난 범용성

#2. 실사용 소감
텐크에어 아이폰11 투명 케이스는 마치 유리를 덧댄 것처럼 정말 맑고 깨끗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실사용 시 두께감이 거의 없는 핏감이 뛰어난 제품은 아니었지만 과하게 두껍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엄청 맑고 투명해서 오히려 튼튼해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손으로 쥐게 되면 딱딱하거나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손에 착 감기면서도 부드러운 그립감을 전달해줘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아쉬움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우선 씌운 상태에서 측면이 살짝 벌어지는 느낌이라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거죠. 억지로 벌리지 않으면 벌어지지는 않지만 엄청 쫀쫀하지는 않더라고요.

거기다 후면에 모서리마다 살짝 튀어나온 디자인이 그립감에서는 마이너스가 되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유막 방지를 위한 도트는 사실상 거의 안 보이는 편이라 다른 투명 케이스 대비 더욱 만족스럽기도 했는데요.

카메라 부분도 살짝 더 튀어나와서 안심이 되기도 했고, 버튼은 기대 이상으로 편하게 잘 눌려지더라고요. 이 부분은 정말 다른 케이스와 비교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화면 위로 살짝 올라와서 생폰이어도 보호가 가능한데 더해서 화면을 덮지는 않아서 풀커버 강화유리에 대한 호환성도 높았는데요.

무음 조절 버튼은 살짝 깊이감이 있어서 손톱이 없거나 손이 두꺼우신 분들은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은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텐크에어 아이폰11 투명 케이스에서 만족했던 부분이라면 한 손으로 쥐고 사용할 때 새끼손가락이 걸리는 하단부 단자쪽이 날카롭지 않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없고 생각보다 편한 느낌이 드는 거죠.

 


https://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4494863385

모서리 부분은 에어쿠션이 있어서 파티션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호불호는 있을 것 같지만 확실히 튼튼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후면의 전체적인 느낌은 그냥 글래스 케이스를 사용한 느낌이고, 카메라를 보호하면서도 모서리 부분의 마감이 깔끔하게 잘린 느낌이라 군더더기가 없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텐크에어 아이폰11 투명 케이스는 분명 제대로 만든 케이스이기도 했고 실사용 시 상당한 만족도를 주는 케이스라는 점에서 선택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3. 추천 사용자
다양한 아이폰 케이스가 있지만 텐크에어 아이폰11 투명 케이스는 생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기 때문에 특히 좋았는데요.

분명 두꺼워지고 넓어지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또한 유분은 잘 묻는 편이기 때문에 자주 닦아줄 필요도 있었는데요.






거기다 아이폰11 프로 사용자라면 특유의 매트하고 매끈한 후면 재질의 손맛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는 거죠.

그래도 텐크에어 아이폰11 투명 케이스는 디자인은 최대한 살리면서 동시에 보호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상에서, 운동할 때, 야외 활동 시에, 거친 활동에서, 가방 없이 사용할 때 유용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4. 총평 정리
앞서 소개해드린 앵키의 헥소텍 케이스는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그립감이 뛰어나고, 충격 방지 효과와 각진 느낌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카탈리스트 케이스 역시 둥근 모서리 라인을 따라가며 마치 원래의 생폰처럼 러기드한 느낌을 줘서 만족스러운 케이스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텐크에어 아이폰11 투명 케이스는 투명 케이스의 끝을 보려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앵키하우스의 4번째 케이스, ‘가죽 케이스’도 곧 소개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 힌트도 알려드리자면,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투명 케이스를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텐크에어 아이폰11 투명 케이스를 고민해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449486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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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IoinP7Sg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