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과 동급의 방진 방수 퍼포먼스를 가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져와봤습니다. 음악 감상에 더해서 방수 기능에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는데요.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고 무선 이어폰도 많지만 완전 방수 이어폰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아이폰11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하는 거죠.
추가적으로 무선 충전 이어폰이라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미포 O9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떤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1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사용기를 통해서 미포 O9 완전 방수 스포츠 이어폰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주요 특징
9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20만원 초중반의 이어폰 대비 가격적인 장점이 있었던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특징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우선, 볼륨 40% 기준 최대 10시간 재생과 IP68 등급의 방수 성능, 무선 충전 기능으로 편리한 충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주변 소리 듣기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은 거죠.
이 기능은 최근에 공개된 에어팟 프로에 추가된 기능이기도 한데요. 평소에는 음악 소리에 집중하다가 원할 때는 외부 소리를 들어서 안전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이외에도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 잔량 확인과 고음질 사운드, 가벼운 무게감, 스크래치 없는 재질감으로 손맛도 좋았는데요.
귀에 꽂아도 잘 안 떨어지는 데다 다양한 이어팁을 제공해서 꼭 맞는 크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더블 터치 컨트롤로 오터치를 예방하고, 오토페어링과 양쪽 통화, 블루투스 5 버전, LDS 안테나와 C 타입 단자를 적용한 점도 만족스럽더라고요.
#2. 디자인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디자인은 화장품 케이스처럼 보이기도 하고 동글동글해서 인상적이었는데요.
부들부들한 촉감도 만족스러웠고 스크래치에 강해서 제품 자체도 흠집이 잘 안 나는데 다른 제품에도 생채기를 내지 않아서 좋은 거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부담이 없기도 했고 거꾸로 들어도 이어폰이 안 빠지니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컬러감도 무난한 파스텔톤 느낌이라 여성분들이 쓰기에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아쉬움이라면 커버가 자꾸만 닫히려는 경향이 강해서 때로는 불편하다는 점이죠. 또 에어팟처럼 쏙 빨려 들어가는게 아니라 다 넣을 때까지 자성이 강한 느낌이 아니라는 점도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3. 사운드
소리가 가장 중요한 무선 이어폰에서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운드는 선명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더라고요.
매우 작은 타격음도 디테일하게 살려줄 뿐 아니라 음악을 들르며 문서 작업까지 해도 키보드 사운드가 거슬리지 않는 정도로 차음성도 훌륭했는데요.
I’m Yours를 들어보니까 정말 보이스에 더해서 기타 소리, 건반 소리, 타격음, 베이스 모두 또렷하게 들리고 묵직해서 좋은 거죠.
Sugar 역시 탄탄한 사운드로 신나는 비트를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었는데요.
호불호는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중저음에 집중된 느낌이라 시원하고 카랑카랑한 사운드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EQ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이죠.
소리 자체가 답답하거나 뭉툭한 느낌은 아닌데, 아마도 에어팟과 같은 오픈형을 듣다가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어보면 제법 묵직하고 단단한 소리가 난다고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4. 편의성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잔량을 볼 수 있기도 하고, 총 재생 시간이 30시간으로 넉넉하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무선 이어폰에서 필수적인 배터리 성능이 이어버드에서 연속 10시간, 충전 시 최대 30시간이라는 점은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 거죠.
더블 터치 컨트롤은 장점이 되기도 하고 또 다양한 컨트롤이 없다는 아쉬움이 되기도 한데요.
우선, 오터치가 없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되기도 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았다는 점에서 별도의 적응 없이도 바로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동시에 컨트롤 기능이 세세하지는 않아서 좌우 구분이나 3중 터치를 비롯한 수많은 컨트롤을 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아두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터치 인식률은 정말 좋은 편이라서 부담이 없었는데요. 거기다, 꺼내면 바로 오토페어링이 되고 넣으면 전원이 꺼지니까 배터리 누수도 없는 거죠.
물론 터치 이후 1초 정도의 딜레이는 있으니까 바로바로 동작하는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동영상 싱크의 경우는 유튜브를 기준으로 0.5초 전후의 딜레이가 있었는데요. 정확하게 입 모양과 맞지는 않아서 다른 무선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5. 착용감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여성분이 사용하기에도 가볍다는 점과 귀에 꼭 맞는다는 점에서 장점이 되더라고요.
일부 무선 이어폰은 무게감 때문에, 혹은 디자인 때문에 부담이 되거나 자꾸만 떨어지려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렇지 않은 거죠.
물론 인이어 방식이라 장시간 착용하다 벗으면 해방감이 들기도 했지만 평소에 압박감이 크게 없기도 하고 고정력도 출중해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머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거나 달리기를 해도 쉽게 빠지지 않으니까 착용감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라 만족스럽더라고요.
#6. 실사용 평가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완전 방수 이어폰의 기능까지 품어서 물에 넣거나 샤워를 하는 정도는 문제가 없었는데요.
그래서 가끔 샤워하며 감상하기에도 적당한 제품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물론 물에 자주 넣거나 수압이 강한 물살을 맞거나 제대로 건조하지 않으면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자주 물에 넣는 것은 피하는 게 좋은데요.
그래도 스포츠 이어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완전 방수 이어폰이라는 점에서는 충분히 실용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크기가 작아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안되고, 파우치에 넣어서 휴대하기에도 스크래치가 나거나 다르 제품에 상처를 내지도 않으니까 괜찮더라고요.
기본에 충실한 사운드도 인상적이었고, 착용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데다 이어버드 자체가 크지 않아서 꼭 맞는 느낌이었는데요.
커버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었고, 스트랩은 나쁘지 않지만 컬러 일체감이 있거나 조금 더 무난한 느낌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페어링은 10m 이내라면 끊김이나 지연이나 불안정한 모습이 없어서 안정적인 연결도 만족스러웠는데요.
무선 충전까지 가능하니까 평소에 무선 충전기에 올려두면 충전 걱정이나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
참고로, 방수 기능은 이어버드만 가능하기 때문에 크래들은 방수가 안된다는 점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하실 때 이어버드에 보호필름이 있기 때문에 떼어내야만 충전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7. 댓글 이벤트
마지막으로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1분에게 증정해드리는 댓글 이벤트에 대한 힌트를 전해드려야겠죠?
완전 방수 스포츠 이어폰이기도 하고, 무선 충전 이어폰이기도 한 미포 O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장점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또한, 공유하신 다음 공유 링크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이실 수 있는데요.
유튜브에서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유튜브 이벤트도 함께 참여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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