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증정] USB 허브 끝장판, 이걸 다 넣었다고? 맥북 USB 허브 위키오 허브젠더 6종 시리즈


애플이 추구하는 '오늘 만나는 미래'에는 언제나 그렇듯 필요치 않은 불편함을 전달합니다. 심지어 일부 맥북은 단자가 겨우 '하나'인 경우도 있었죠.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충격적인 단자 구성에 할 말을 잃은 것은 저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더 이상 여유 단자가 없다는 사실은 이 제품이 과연 노트북이 맞는지를 의심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맥북 프로는 최대 4개의 단자로 확장성을 제공하지만, 기존 단자와의 호환성은 소비자 책임으로 떠넘기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USB 허브는 사실 필수적이기도 합니다. 사진 촬영과 영상 편집을 자주 하는 저로서도 당장 SD카드 리더기의 부재로 인해 젠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바로 이런 이유로, 오늘은 USB 허브 끝장판이라고 하는 위키오 허브젠더 6종 시리즈를 가져와봤습니다.




또한 이벤트도 준비했는데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가운데 총 5분을 선정해서 1분에게는 69,000원 상당의 CRH001 모델을, 3분에게는 29,000원 상당의 CRH003 모델을, 1분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드릴 예정입니다.

본문 속에 나오는 댓글 이벤트 힌트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을 높이실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함께 참여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1. 차별화 포인트
우선, USB 허브로서 차별화 포인트가 있어야겠죠? 위키오 USB 허브 C타입 허브젠더는 아래와 같은 단자를 지원합니다.

USB-A Port
USB-C Port
HDMI Port
VGA Port
MicrosSD Card
SD Card
Ethernet Port
Type-C PD 3.0
Type-C Power Delivery 100W





정말 많은 단자와 기능을 제공하는 거죠. 물론 모든 모델에 단자가 동일하게 제공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델별로 세분화가 되어서 원하는 기능만 선택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장점이 되더라고요.
 

이를테면, 화면 확장이 필요 없지만 VGA와 HDMI 단자를 갖추는 것은 공간만 낭비하기 때문이죠.




위키오 USB 허브 C타입 허브젠더에는 P.D 3.0 Fast Swap Role을 지원하는데요. 대다수의 USB 허브가 가진 단점을 해결해주더라고요.

USB 저장 장치를 연결해도 기기 충전이 끊어지지 않는 기능인데요. 안정적인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동시에 된다는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wickio/products/4656193833

이외에도 HDMI와 VGA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SD 카드 슬롯도 동시에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C타입 포트로 최대 100W 전력 전송도 가능하니까 말 그대로 올인원 사용이 되는 거죠.

43가지 안전 테스트를 거쳤고, 빌트인 케이블로 휴대성까지 더했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2. CRH001 모델
가장 먼저 위키오 USB 허브 C타입 허브젠더 가운데 최고 모델인 CRH001을 살펴보자면 69,900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HDMI로 4K 출력까지 가능하고, 동시에 VGA 포트로 FHD 출력이 가능해서 이만하면 멀티미디어, 작업용으로 손색이 없더라고요.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이 제품 하나면 아쉬울 게 없는 모든 단자를 갖추고 있어서 유용하기도 했는데요.

SD 카드나 빌트인 케이블, C타입 지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3. CRH002 모델
가장 저렴한 모델인데요. 22,900원의 가격으로 USB-A 단자 3개와 SD 카드 리더를 지원하는 거죠.

아쉬움이라면 C타입 전원 공급 기능이 없다는 점인데요. 대신 슬라이드 방식으로 연결이 간단하다는 점과 맥북에 착 붙어서 일체감이 높더라고요.






C타입 단자가 하나뿐인 맥북이 아니라면, C타입 단자 하나로 확장이 가능한 CRH002도 나름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4. CRH003 모델
이어서 전원 공급을 추가한 CRH003 모델은 29,900원이었는데요. 100W까지 전원 공급이 가능해서 맥북 프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크기는 같지만 충전 기능을 더했고, 대신 USB-A 단자가 2개로 줄었기 때문에 필요성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C타입 단자가 넉넉하지 않은 제품에 적합하겠네요. 특히 002와 003 모델은 슬림하기도 하고 슬라이드 방식이라 아이패드 프로와 사용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5. CRH005 모델
이제 추가 기능을 더한 모델로 넘어가 보자면 51,900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CRH005 모델도 있습니다.

왜인지는 몰라도 004를 건너뛰고 바로 005로 넘어왔는데요. HDMI 단자를 더해서 화면 출력이 가능해진 제품이더라고요.





빌트인 케이블로 편의성이 높기도 했고, 혹시나 케이블이 손상되더라도 케이블만 교체하면 되니까 안심이 되기도 했는데요.

크기는 다소 커졌지만 짙은 컬러감이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6. CRH006 모델
다음으로 61,900원의 가격을 가진 CRH006 모델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HDMI 단자에 더해서 1기가 유선 인터넷 단자를 품었더라고요.

무선 환경이 좋지 않은 곳이거나, 유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를 제공해준 거죠.





대신 SD카드 리더기가 제외되었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7. CRH007 모델
63,900원의 가격을 가진 제품으로, 화면 출력용 단자가 모두 사라지고 대신 USB-A 단자가 3개와 1기가 광랜 단자를 품으면서 실용성을 겸비했는데요.

아마도 화면 출력만 제외하자면 가장 만족스러운 구성의 USB 허브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8. 실사용 소감
무선 마감이 끝내줬는데요. 손에 걸리는 곳이 없다는 장점에 더해서 맥북 프로와 동급의 손맛까지 주니까 만족스러운 거죠.

또한 최대한 미니멀리즘을 구현하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더라고요. 위키오라는 로고와 간략한 이미지 설명을 제외하자면 군더더기가 없는 거죠.





빌트인 및 슬라이드 방식의 케이블을 적용한 점도 좋았고, 단자 사이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발열도 생각보다 거의 없었고, 알루미늄 재질이라 발열 관리가 잘 되는 점도 만족스럽더라고요.





단자 압력은 적당하고, 모델별로 단자가 뚜렷하게 구별되어서 원하는 목적대로 선택해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일부 제품의 끝부분이 살짝 튀어나온 점이나, 002와 003 모델은 맥북의 오른쪽에 연결할 때 높이가 달라서 애매하기도 한 점은 아쉽더라고요.





또 C타입 단자를 다른 단자로 변환해주는 기능 위주이기는 하지만, C타입을 확장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충전을 위해서 C타입 단자를 사용하면 더 이상 여유 단자가 없기 때문이죠.





또한 연결 방향에 따라 살짝 튀어나오기도 해서 옆에 있는 단자 사용에 간섭이 있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송 속도도 나쁘지 않고, 기기적인 완성도가 높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9. 댓글 이벤트
마지막으로 위키오 USB 허브 C타입 허브젠더의 댓글 이벤트 힌트는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2가지와 활용 목적을 함께 적어주시면 됩니다.

또한 유튜브에서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유튜브 댓글도 함께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와 같은 맥북 시리즈, 아이맥, 아이패드 프로, C타입 단자를 품은 다양한 노트북과 제품들에 적합한 USB 허브를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도 좋을 것 같네요.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wickio/products/4656193833

http://naver.me/Fs98Ahkd
https://youtu.be/pSihjRwhnLs










[증정] 가습기 추천, LED 무드등 품은 오아 무드 & 안개 가습기 실사용 후기


벌써 가습기를 사용해야 하는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제습기를 사용했던 것이 엊그제만 같은데, 이렇게 세월이 빠르게 흘렀네요.

계절 가전이 가지는 장점은 해당 계절에는 정말 유용하다는 점이지만, 반대로 다른 계절에는 짐이 되기 쉽다는 점이죠.







그래서 요즘에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고민해본 가습기의 구매 포인트는 이런 점들이 있었는데요.

*기본 가습 성능이 뛰어날 것
*추가 기능이 실용적일 것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 것




위와 같은 조건의 제품을 오늘 소개해볼 예정입니다. 또한, 총 4분에게 오아 가습기를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오아 무드가습기 500 모델 2대, 오아 안개가습기 500 모델 2대를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유튜브에서도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주요 스펙
오아 무드가습기와 안개가습기는 연속 작동 시간이 넉넉하고,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서 미끄러짐을 방지했는데요.

간편한 터치 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편의성도 높더라고요. 가습 성능도 만족스러웠고, LED 무드등은 단지 흰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밝기까지 있어서 꼭 맞는 설정도 가능했습니다.





별도의 필터를 없애면서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었는데요. 전체 분리가 가능해서 깔끔하게 분리해서 세척하고 닦아서 말려주면 소독까지 가능해서 오히려 장점이 되더라고요.



#2. 오아 무드가습기

가습기 추천 제품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디자인과 14시간의 연속 작동, 강약 조절과 최대 27cm까지 분사하는 가습 성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9~10평 정도에 적합하다고 하고, 간편 세척 기능이나 타이머 기능, 16가지 LED 무드등 옵션이 눈에 띄더라고요.






장점이라면 디퓨저 겸용이어서 향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는 점이죠. 일부 제품은 향을 직접 꽂아서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너무 강하고 나중에는 너무 약해서 아쉬웠다면 오아 무드가습기는 다른 거죠.

수면등이나 무드등, 수유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조 전체를 열고 닫는다는 점에서 디자인도 심플하고 기능적으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미니가습기 추천 제품답게 크기도 아담했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면서 촉감도 좋아서 누구라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가열식이 아니어서 따뜻한 가습은 안되었는데요. LED 표시창도 없기 때문에 현재 습도를 정확하게 볼 수 없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일체형 케이블이 아니라 편하고, 단자가 아래에서 위로 꽂도록 되어서 물이 들어갈 염려가 없다는 점은 좋았지만 물을 먼저 채운 상태에서는 단자 연결이 어렵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남은 물의 양을 확인하기 어렵고 고정 장치가 없기 때문에 옮길 때나 어린아이가 만지면 위험할 수 있는 거죠.




http://bit.ly/MoodHumidifier_More

전체적으로 보자면 가성비 가습기 추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고, 미니가습기 정도의 크기지만 물통이 상당히 크고 넓어서 자주 보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만족스럽더라고요.

디자인은 무난하고, 너무 튀지 않아서 어디에 놓아도 어울린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3. 오아 안개가습기

가습기 추천 2번째 제품인 오아 안개가습기는 안개모드라는 독창적인 기능이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 괜찮은 아이템이더라고요.

은은하게 퍼지는 안개 모습이 자꾸만 시선을 빼앗는 느낌까지 들었는데요. 일반 모드는 조금 더 멀리 분사가 되고 15시간 연속 분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간당 90ml 정도의 분사력을 가졌고, LED 무드등은 다양한 색상 조합에 더해서 위아래로 나눠서 나온다는 점에서 인상적이기도 했는데요.

원터치 조작에 더해서 리모컨이 있어서 원격 조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편리하고 직관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리모컨이 다소 큰 느낌이고 버튼이 많기도 했는데요. 보관하려다 잃어버리기 쉽다는 점도 아쉬운 것 같습니다.

내부 부품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기도 했고, 타이머 기능이나 오일을 통해 향을 맡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는데요.




http://bit.ly/FogHumidifier_More

안개모드로 사용하면 주변에 물이 많이 묻어난다는 점이나 분무구 입구가 낮아서 더 멀리 분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아쉽더라고요.

또한 상단이 전부 커버인데, 별도의 고정 장치가 없어서 이동하려다, 혹은 아이가 만져서 쏟을 가능성도 엿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전용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기도 하고, 공간 차지를 제법 한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4. 나에게 맞는 가습기는?
오아 무드가습기는 둥글둥글하고 기본 가습 성능에 집중했을 뿐 아니라,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대신 터치 방식이기도 하고 리모컨도 없어서 직접 가서 조작해야 하는 점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오아 안개가습기는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에 리모컨과 추가 기능이 많기도 하고 안개 모드도 좋았는데요.

대신 공간을 차지한다는 점과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네요.


✎ 디퓨저 겸용으로 향을 지속적으로 내는 오아 무드가습기

✎ 수조 전체를 열고 닫을 수 있어 심플했고, 기능면에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 분리해 세척하기도 쉬워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LED 무드등 기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무드 가습기와 마찬가지로 내부 부품을 분리할 수 있었던 안개 가습기

✎ 분리해 세척하고 닦아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 리모컨이 있어 원격 조정이 가능했고, LED 무드등은 다양한 색상 조합으로 무드등만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5. 실사용 평가

직접 사용해본 가습기 후기는 간단합니다. 소음이 생각보다 낮다는 것인데요.

측정을 해보니까 주변 소음이 50dB이었는데, 51dB로 측정이 되는 거죠. 이쯤 되면 소음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더라고요.




물론 가까이서 들어보면 가습기가 작동하면서 초음파 진동음이나 물이 떨어지고 움직이는 소리가 나는 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재질은 만족스러운데 찍힘에 약할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 아닐 정도로 미니가습기 추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댓글 이벤트 힌트를 드리자면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또한 아래 배너를 눌러보시면 보다 상세한 제품 정보를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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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4qnto22_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