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10 앱 숨겨두고 나만 쓰는 법? 화면 꿀팁 10가지!

갤럭시노트10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벌써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갤노트10을 좀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1. 특정 앱 나만 쓰기
가장 먼저 특정 앱 나만 쓰는 방법입니다. 설치는 했지만 남들 몰래 사용하고 싶은 앱이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데요.

설정-디스플레이-홈 화면-애플리케이션 숨기기를 들어가 설정하게 되면 마치 없는 앱처럼 나타나지 않게 되는거죠.




물론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까 사용이 불편하지도 않은데요. 스토어나 파일 앱에서 확인은 된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강화유리 터치감도 높이기
강화유리를 부착했다면 터치감도가 아쉬울 수 있는데요. 그럴때는 설정-디스플레이-터치 민감도를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이제 살짝만 터치해도 끝내주는 터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3. 동영상 생생하게 보기
갤럭시 팬이라면 아실만한 기능인데요. 설정-디스플레이-동영상 향상 기능을 활성화하면 호환되는 앱에서는 더욱 밝고 생생하게 볼 수 있는거죠.

#4. 패턴 사용 숨기기
주기적으로 패턴을 사용해야 하는데 누군가 볼까봐 신경이 쓰였다면 패턴 사용을 숨길 수 있는데요.

설정-잠금화면-보안 잠금 상세설정-입력한 패턴 보이기를 비활성화하면 더이상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패턴은 쓸 수 있는데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니까 조금은 더 안심이 될 것 같네요.



#5. AOD 항상 켜두기
왜 기본 옵션이 터치해서 표시하기인지는 몰라도, AOD는 항상 켜둘 수 있는데요. 설정-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로 들어가서 항상 표시로 바꾸면 언제나 떠있으니까 편리한거죠.



물론 특정 시간에만 켜둘수도 있습니다.



#6. 아이콘 배지만 띄우기
폰을 쓰다보면 카톡이 수십개, 문자도 수십개, 메일도 수십개가 와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데요.

설정-디스플레이-홈 화면-앱 아이콘 배지의 글자를 눌러서 들어가면 숫자 없는 배지를 설정할 수 있거든요.




이제 배지는 뜨는데 숫자는 없으니까 부담을 줄일 수 있는거죠.



#7. 빠르게 알림창 열기
갤노트10은 알림창 위치가 어느때보다 위쪽에 있는데요. 손이 닿지 않는다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이 기능이 유용한거죠.



설정-디스플레이-홈 화면-홈 화면 쓸어내려 알림창 열기를 활성화하면 홈 화면에서 아래로 내리면 알림창이 나오고, 위로 올리면 앱스가 나오니까 편하더라고요.



#8. 제스처로 조작하기
아무리 대화면이라고 해도 내비게이션 바가 공간을 늘 차지해서 불만이었다면 완전히 숨길수도 있는데요.

설정-디스플레이-내비게이션 바-화면 제스처를 활성화하면 이제 더 넓어진 화면을 볼 수 있는거죠.




거기다 제스처 힌트까지 끄면 말 그대로 화면만 남는 경험을 해볼 수도 있더라고요.



#9. 엣지 라이팅 알림받기
카톡이 올 때에도 엣지 라이팅을 보고싶다면 설정-디스플레이-Edge screen-Edge lighting-알림 관리를 들어가서 원하는 앱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앱별 설정은 안되는데, 스타일 변경은 되니까 이렇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10. 홈 화면 가로로 보기
벌써 마지막입니다. 홈 화면을 가로로 볼 수 있는데요. 설정-디스플레이-홈 화면-가로 모드로 회전을 활성화하면 되는거죠.



이제 화면 회전을 켜두면 홈 화면도 돌아가니까 편의성이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갤노트10의 대화면을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었던 기능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용하시면서 유용한 기능이 있으셨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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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1억 펀딩 신화 ‘안경부터 텀블러까지 세척하는’ 풀셋 초음파 세척기의 존재 이유와 실사용 소감

매일 사용하는 안경이나 면도기, 브러쉬나 시계, 휴대폰 케이스와 텀블러 뚜껑까지 정말 깨끗한지 의심스러웠던 적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정작 세척이 어려워서 포기했다면 현재 9월 23일까지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는 풀셋 초음파 세척기가 대안이 될 것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사용 방법은 간단한 데다 세척 효과도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이죠.

물론 완전 방수 제품은 아니고 크기가 작아서 큰 제품을 넣을 수 없는 가정용이기도 한데요.

풀셋 초음파 세척기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요 스펙
제품명 : 풀셋 초음파 세척기
수조 용량 : 400mL
초음파 주파수 : 40kHz
정격전압 : 12V
소비전력 : 15W
어댑터 : AC100V - 240V 50/60hz
타이머 : 3분 / 5분
방수 등급 : IP54
컬러 : 화이트
소재 : ABS, 304 스테인리스, 실리콘
사이즈 : 211 x 102 x 71 mm
무게 : 410g



풀셋 초음파 세척기 수조의 용량은 400ml 정도이고, 12V 전압을 사용해서 가정용으로 적합했는데요.

전체적인 크기도 아담하고, 무게도 적당해서 그동안 알고 있던 초음파 세척기와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2. 세척 방법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어떤 물이든 담으면 되고, 최대 Max 선까지 채운 다음에 전원을 연결해주고 버튼을 누르면 끝이기 때문이죠.

나름 타이머 기능도 있는데요.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파란색 LED와 함께 3분간 작동되고, 한 번 더 누르면 5분간 작동된 다음 자동으로 꺼지니까 편리하더라고요.

세척은 물을 진동시켜서 매우 빠르게 고기압과 저기압 상태를 반복하게 만들고, 미세한 기포가 생성되고 깨지면서 충격파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리로 이뤄지는데요.

이 캐비테이션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초당 40,000번이나 진동하는 방식으로 세척이 이뤄진다고 하니까 손으로는 아무리 휘저어도 흉내 낼 수 없는 세척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추가적으로 풀셋 초음파 세척기에는 거치대가 있는데요. 고가 시계의 경우 아무리 방수가 되더라도 불안할 수 있기 때문에 밴드만 세척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3. 세척 소감
직접 세척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풀셋 초음파 세척기로 다양한 제품들을 세척해본 결과 놀랍게도 숨겨진 먼지와 유분, 세균들이 한가득 나오더라고요. 세척 과정이 바로 보이니까 성능에 믿음이 가기도 했는데요.

이를테면 미용 가위의 경우도 틈새까지 세척이 힘들잖아요? 그런데 넣고 가동을 하니까 바로 세척이 진행되더라고요. 나름 깨끗하게 관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세척이 되는 점이 신기하더라고요.

또 오랫동안 사용해온 면도기를 세척해보려고 했는데요. 손톱으로 긁어도, 칫솔로 청소해도 떼어지지 않던 묵은 때가 씻기니까 놀랍더라고요. 물론 세척을 하면서 알게 된 점이라면 오래된 묵은 때의 경우는 완벽히 세척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죠.

속에 숨겨진 먼지나 이물질은 빠르게 제거되지만, 완전히 눌어붙은 묵은 때는 시간이 더 소요되었는데요. 정리를 해보자면 묵은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하는 것보다, 평소에 한 번씩만 사용해주는 게 깨끗함을 유지하는 더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넣고 또 먼지 제거를 해봤는데요. 이쯤 되니까 이 제품의 용도를 확실히 알 것도 같았습니다. 액세서리를 비롯해서 생활용품들의 수명을 더 늘려주는 제품인 거죠.

처음에는 안경만을 위한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써보니까 확실히 체감이 되더라고요.

핀셋 가위 : 9점 / 틈새까지 말끔하게 세척
전기면도기 : 8.5점 / 주기적인 세척 필요
날 면도기 :  9점 / 빠르게 세척 가능
안경 : 9.5점 / 틈새 먼지까지 세척
반지 : 8.5점 / 안쪽까지 빠르게 세척
목걸이 : 9점 / 순식간에 세척 완료
브러쉬 : 9.5점 / 정말 깨끗한 세척

평가를 해보자면, 핀셋 가위의 경우는 관절이 작고 틈새도 많이 없지만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부분에서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전기면도기는 너무 오래되어서 묵은 때가 되면 말끔하게 제거는 힘들지만,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깨끗하게 유지가 가능할 것 같았는데요.

날 면도기도 빠른 세척이 인상적이었고 안경은 틈새 먼지도 세척이 되더라고요. 반지와 목걸이는 빠르게 세척이 되어서 다시 광이 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고요.



브러쉬의 경우 세척이 힘들고 물에서 휘젓거나 속까지 세척을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제대로 세척이 되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4. 실사용 소감
세척 이외의 실사용 소감이라면 힌지는 커버가 한 손으로도 덜컹거림 없이 잘 열렸는데요. 반대로 닫을 때는 힌지에 적당한 압력이 있어서 부드럽게 닫히더라고요.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되어서 관리가 쉬웠습니다. 가볍게 물기만 닦아주면 되는 거죠. 방수는 IP54 등급이라 버튼이나 케이블 단자를 조심해야 했는데요. 다행인 건 세척이 되는 곳 주변으로는 물이 들어갈 틈이 없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디자인은 매우 고급스럽고 심플했는데요. 그냥 봐서는 초음파 세척기라는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버튼도 위쪽이라 접근성이 높았는데요. 먼지와 얼룩이 조금은 묻는 편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얼룩은 닦으면 잘 지워졌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별도의 거치대가 있어서 제품의 일부분만 세척하고 싶을 때 유용하기도 했는데요. 무게는 정말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았지만 케이블과 어댑터는 다소 디자인이나 사용성에서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소음은 신경을 안 쓴다면 괜찮겠지만, 고주파 음처럼 높고 또 멀리까지 전달되니까 제법 거슬리는 편이었는데요. 자주 세척을 한다면 살짝 부담스러운 소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또 크기가 작은 것도 좋지만 차후에는 크기 옵션을 제공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일부 제품은 5분 이상 세척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타이머가 더 길었으면 하기도 했는데요.



물론 제품에 따라 5분 이상 초음파 세척을 하면 자체 코팅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적합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손가락을 넣어도 되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손가락을 넣어도 무해하기는 하지만 습관적으로 혹은 일부러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또한 방수폰이나 방수 전자기기를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 수 있지만, 앞서 알려드린 캐비테이션은 일반적인 진동과는 다르기 때문에 침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방수폰을 초음파 세척기에 넣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총평 정리
다양한 분들에게 풀셋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해보도록 하니까, 귀걸이와 목걸이를 비롯한 액세서리부터 세척해보시더라고요. 그리고는 다시 반짝이는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남성분들의 경우라면 시계나 안경, 면도기를 세척해볼 수 있을 것 같고, 또 여성분들의 경우라면 액세서리나 붓과 같은 미용 도구들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심지어 텀블러 뚜껑까지도 세척이 가능한 점은 이 제품의 폭넓은 사용성을 알게 해주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린 풀셋 초음파 세척기는 현재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와디즈 펀딩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펀딩 제품 중에서는 엄청 빠르게, 9월 30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풀셋 초음파 세척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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