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8월 5일 월요일

인케이스 비아 백팩, 여행용 가방 초특가 펀딩 '2,000% 달성' 비아 라이트 슬림 백팩 써보니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이번 인케이스의 2번째 한국 펀딩에 참여하시면서 반응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인케이스 비아 백팩에 대한 펀딩이 벌써 2,000%를 넘어섰기 때문이죠. 비아 라이트 백팩과 비아 슬림 백팩이 그 주인공인데요.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일반 판매 대비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 결과 탄생한 백팩이라는 점에서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여행용 가방, 여행용 백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인케이스 비아 백팩은 무엇이 달랐고, 또 실제 사용 후기는 어떠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케이스 펀딩 스토리
인케이스는 2019년 5월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와디즈 펀딩을 선보였는데요. 나일론 힙색 리워드가 4분 만에 얼리버드 펀딩 마감이 되며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20분 만에 와디즈 리워드 펀딩까지 마감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결과, 2,684%의 펀딩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로 다시금 두 번째 펀딩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7월 말, 인케이스 펀딩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포인트로 잡은 것은 소비자들의 설문 조사를 반영한 인케이스 비아 백팩인데요.



"유행타지 않는 심플한 가방"
"오래 사용해도 튼튼한 가방"
"노트북 보호가 잘 되는 가방"
"수납 공간이 넉넉한 여행용 가방"


위와 같은 컨셉을 그대로 반영한 비아 백팩으로, 인케이스는 많은 것을 줄였지만 더 나은 결과물을 보여주겠다는 'Less, but better'의 철학을 가방에 담으며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2. 두 가지 가방 선택지
이번에 선보인 인케이스 비아 백팩은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비아 라이트 백팩이 있고, 비아 슬림 백팩이 있는데요.

제품명 : 비아 슬림 백팩(VIA Slim Backpack)
링크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0709 
크기 : 32cm x 37cm x 14cm (8.5cm 확장 가능)
무게 : 1.18kg
색상 : 블랙
재질 : 플라이트 나일론
용량 : 15L
스트랩 : 어깨 스트랩 폭 7cm





메인이라 부를 수 있는 비아 슬림 백팩은 기본적으로 슬림한 폭과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라움은 8.5cm를 확장하면 용량이 엄청 커진다는 점이죠.

기본 15L의 내부 수납공간이 최대 24L까지 커지기 때문에 여행용 가방, 여행용 백팩으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명 : 비아 라이트 백팩(VIA Lite Backpack)
링크 :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0709 
크기 : 30cm x 35cm x 13cm
무게 : 1.1kg
색상 : 블랙
재질 : 플라이트 나일론
용량 : 19L
스트랩 : 어깨 스트랩 폭 6.5cm




이어서 비아 라이트 백팩은 조금 더 가볍게 활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전체적인 크기와 무게를 다이어트한 제품인데요.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으면서도 기본 용량을 19L로 넉넉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가벼운 여행용 가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주요 특징 다섯 가지
인케이스 비아 백팩, 여행용 가방은 공통적인 특징 5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인케이스의 대표적인 Flight Nylon 재질이 있는데요.

항공 의류 및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재질로, 보온성과 악천후로부터의 보호, 내구성, 고밀도, 고강도, 부드러운 촉감, 고급스러움, 가장 촘촘한 밀도의 원단이라는 특성을 가졌습니다.





또한 캐리어형 오픈 구조로 180도로 펼쳐지는 구조는 사용상 편의성을 줬는데요. 적당히 열어서 일반 가방처럼 사용하거나 혹은 완전히 펼칠 수도 있어서 활용성이 높았습니다.

노트북 및 태블릿을 위한 수납공간은 인조 모피로 되어서 흠집을 예방해주기도 했는데요. 최대 15형의 노트북까지 호환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상단 보조 수납공간은 실용적이면서도 크기가 적당했는데요. 남성 손 크기 정도로 아이폰Xs Max까지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측면 수납공간은 텀블러까지 넣을 수 있도록 되어서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했는데요. 반대쪽으로는 전면 커버 안쪽으로 넣을 수 있는 넓은 포켓과 추가 지퍼로 잠겨진 메쉬 포켓까지 있어서 공간 분리가 잘 된 느낌이었습니다.




#4. 추가 포인트 다섯 가지
추가적으로 인케이스 비아 백팩, 여행용 가방은 캐리어 호환이 가능한 웨빌 벨트로 실용성을 강화했는데요.

등을 편안하게 해주는 후면 메쉬 폼패드는 정말 푹신푹신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인케이스만의 트레이드마크인 D-flex 버클은 세계 최대의 버클 제조사인 듀라플렉스의 버클로 안정성과 편의성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동차 안전벨트에 사용되는 웨빙 스트랩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내마모성도 우수하고, 내광성도 좋은 핸드 스트랩도 만족스러웠는데요.

내부 안감까지 폴리에스터 자카드 소재로 되어서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되며 나일론 다음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점도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5. 비아 슬림 백팩 확장성

인케이스 비아 백팩, 여행용 가방 가운데서 메인이라 부를 수 있는 비아 슬림 백팩은 최대 8.5cm의 확장이 가능한데요.

놀라운 점은 무조건 8.5cm가 확장되는 것이 아닌, 원하는 만큼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확장 이후 용량이 24L로 엄청 늘어나기도 하고, 원할 때만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평소에는 슬림하게, 또 원할 때는 여행용 가방처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6. 실사용 소감
인케이스 비아 백팩, 여행용 가방을 직접 사용해본 소감이라면 지퍼는 정말 부들부들했습니다. 특히 코너 부분까지 부드럽게 열리고 닫혀서 편한 것 같네요.

또한 지퍼는 자물쇠를 걸 수 있는 디자인으로 안전성까지 더했는데요. 전용 자물쇠를 제공하지 않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메인 포켓은 넓은 내부 공간과 커버 쪽에 붙은 지퍼가 달린 2개의 메쉬 포켓이 눈에 띄었는데요.

메쉬 포켓은 내부 물건이 한눈에 보여서 좋았고, 메인 포켓은 짐을 원하는 대로 구성해서 넣기에 편리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메인 포켓의 등 쪽에는 넓은 포켓이 있었는데요.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넓은 제품을 넣고 빼기에는 각도가 잘 안 나오는 아쉬움은 남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위한 전용 포켓은 접근성이 높고 정말 편하게 넣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소재의 감촉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는데요. 구김이 잘 가지 않을 뿐 아니라 손맛이 좋아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추가적으로 방수까지 가능한 재질이라 비가 와도 걱정이 없기도 했습니다.



 

손잡이는 역시나 매우 튼튼했고, 디자인이 질리지 않아서 일상부터 여행용 백팩까지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았는데요.

아쉬움이라면 비아 슬림 백팩을 확장할 경우 지퍼 부분이 노출되어서 아무렇게나 놓거나 긁히고 찍혀도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 된다는 점이죠.




또한 메인 포켓이 매우 넓은 하나의 공간으로 되어서 자잘한 짐을 분리해서 넣기가 어려웠는데요.

측면 손잡이는 캐리어에 거치할 때는 좋았지만 평소에 측면 손잡이를 활용할 때는 가방끈이 바닥에 닿는 경우도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품은 비아 라이트 슬림 백팩

✎ 넉넉한 수납공간과 180도로 펼쳐지는 구조는 사용상 편의성을 주었는데요.

✎ 측면 수납공간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많았습니다.

✎ 내부 안감은 폴리에스터 자카드 소재로 빠른 건조와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고, 메쉬 포켓은 내부 물건을 한눈에 볼 수 있었죠.

✎ 또한 일상부터 여행용 백팩까지 폭넓은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 내마모성이 뛰어난 웨빙 스트랩을 적용했고, 내광성이 좋은 핸드 스트랩 사용으로 만족스러움을 주었습니다.

✎ 비즈니스룩, 캐주얼룩 등 모두 잘 어울리는 백팩이었습니다.



#7. 추천 사용자
신학기 백팩을 찾는 분들이나 가성비 백팩을 원하는 분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문제없는 백팩을 찾았던 분들에게 인케이스 비아 백팩, 여행용 가방은 적합한 제품이었는데요.

특별한 가방이라기보다는 기본 아이템으로, 비즈니스룩이나 캐주얼룩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최대 1.18kg 이하의 가벼운 가방으로 출장을 가기에도 적합했는데요.  펀딩에 참여시 9월 초부터 배송이 되기 때문에 신학기 및 입사 시즌에 맞춰서 준비할 수 있는 가방이 아닐까 하네요.

인케이스 비아 슬림 백팩은 전천후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나 캠핑,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이나 출장을 가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케이스 비아 라이트 백팩은 여성분들이나 체구가 작은 분들, 일상용으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나 가벼운 여행에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적으로, 여행용 캐리어를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두 가지 가방 모두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인케이스의 두 번째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인케이스 비아 백팩 시리즈를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다 상세한 펀딩 및 제품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0709










[증정] 2019 프리미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AT251, 갤럭시S10 추천 이어폰


어느새인가 2019년의 중반을 훌쩍 넘기면서, 그리고 여름의 중심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고음질로 음악을 듣고 싶기도 하고, 동영상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헤드폰을 쓰는 것은 포기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헤드폰을 포기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음질이나 편의성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2019 프리미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AT251이 있으면 아쉬움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분들 가운데 갤럭시 S10 등 최신 스마트폰에 사용이 가능하고, 에어팟 2세대와 같은 경험을 하고 싶지만 비싸서 선택하지 못했던 분들을 위한 제품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1. 주요 스펙
제품명 :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AT251
가격 : 69,000원 (30,000원 할인)
컬러 : 로얄 골드, 블랙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9,700원)
구성품 : 무선 이어폰, 전용 보관함, 이어캡 (3개의 사이즈), 마이크로 5핀 케이블, 패키지 박스 / 파우치 (+3,000원) , 어댑터 (+3,000원)
블루투스 : V5.0
프로파일 : HSP / HFP / A2DP / AVRCP
오디오 디코팅 프로토콜 : SBC / AAC
연결 범위 : 평균 10M
이어폰 충전 시간 : 약 1시간
케이스 충전 시간 : 약 2시간
음악 재생 시간 : 평균 8시간
연속 통화 시간 : 평균 9.5시간
드라이버 : 6mm
드라이버 주파수 범위 : 20-20KHz
충전 보관함 크기 : 80 x 33 x 33 mm
이어폰 크기 : 26 x 16.63 x 24.8 mm
유닛 무게 : 약 3.6g
총 무게 : 40g




#2. 차별화 포인트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타사 제품 대비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었는데요.

블루투스 버전이 5.0이라는 점과 가격이 8만원 전후로 저렴하다는 점, 한국어 음성 안내와 양쪽 통화 지원이라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는 거죠.





거기다 연속 음악 재생이 6~8시간에 달하고, 보관함 충전 횟수도 4~5회라는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어버드의 무게도 3.6g으로 가볍고 자동 연결 시간이 1초 이내로 짧다는 점, AS 기간이 평균 6개월이거나 3개월인 제품 대비 1년으로 길다는 점도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거기다 컬러가 블랙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 로얄 골드로 고급스럽고 다양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3. 뛰어난 배터리
2019 프리미엄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배터리 퍼포먼스가 중요하겠죠.

흔히 중저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는 배터리 성능을 포기하거나 아쉬워도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달랐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배터리 퍼포먼스가 뛰어났는데 케이스를 통해 최대 4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거기다 연속 음악 재생 역시 회로를 개선하면서 배터리 효율을 높인 결과 6시간에서 8시간에 달하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즉, 동일한 무게와 배터리로 더 오랫동안 음악을 들어볼 수 있게 개선된 것이죠.

이러한 변화는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특히 캠핑장에서도 큰 장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갤럭시 S10 등 최신 스마트폰과의 호환 역시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이 되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atwofarm/products/4136816441

특히나 통화 시간이 9.5시간에 달한다는 점에서 배터리 성능은 끝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에어팟과 같은 이어폰들은 재생 시간과 비교해서 통화 시간이 더 짧은데,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달랐기 때문이죠.

충전 시간 또한 이어버드를 1시간 만에, 케이스를 2시간 만에 충전해주니까 배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4. 사운드 평가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운드는 베이스의 진동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치 영화관에 있는 것처럼 진동과 떨림이 그대로 전달된 것이죠.

중저음에 특화된 느낌인데, 그렇다고 진동과 함께 소리가 뭉개지거나 묻히지 않아서 음 분리도 잘 된 느낌이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의 불편함이라면 답답하고 막힌 느낌이 있는데,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렇지 않은 거죠.

베이스의 울림에 더해서 고음부의 타격감도 무난하고 만족스러웠는데요. 평가하자면 보컬의 목소리가 배경음보다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물론 고음과 저음을 제외한 부분은 평이한 수준이었는데요. 분명 에어팟 2세대를 대체할 수 있는 이어폰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에어팟 2세대는 에어팟 1세대와 비교해서 음질적인 차이나 성향이 달라지지 않아서 중저음이 많이 부족하지만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달랐기 때문이죠.

소리의 밸런스가 나름 괜찮았고, 가격과 비교하자면 사운드는 매우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5. 디자인 평가

우선 케이스가 작습니다. 배터리 퍼포먼스를 고려하자면 크기가 크지 않을까 싶을 수 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작고 슬림해서 한 손에 쏙 들어온 거죠.

케이스는 부드럽게 열리는데 닫힐 때는 확 내려오기 때문에 적응은 필요했습니다.





주머니에 휴대해도 간편할 정도로 크기가 작았고, 자성이 있어서 이어버드를 넣을 때 쏙 빨려 들어가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이어버드는 3.6g으로 가벼웠는데, 크기도 작아서 한 손에 쏙 들어온 점이 만족스럽더라고요.




부들부들하면서도 매트한 느낌으로 절제된 느낌의 손맛이 인상적이었던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크게 관리가 필요치 않았습니다.

LED 잔량도 4단계로 표시해줘서 직관적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블랙 다이아몬드 컬러가 가장 무난했고, 로얄 골드는 고급스러웠습니다.




레드 다이아몬드는 존재감이 있었는데요. 나름 세련된 느낌도 들어서 여성분들이라면 더욱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케이스는 유분이 잘 묻어서 손에 유분이 많은 분들이라면 불편할 수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6. 착용감 평가
마지막으로 착용감을 살펴보자면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어폰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이물감이 매우 적었습니다.

물론 4시간 이상 착용하면 살짝 느껴지지만 너무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고정감도 좋아서 불안하지 않았고, 달리기를 하거나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갤럭시 버즈와 비슷한 느낌의 착용감이엇고, 귀에 꽂으면 귀를 완전히 막는 느낌이라 외부 소음과 노이즈를 살짝 줄여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버튼 방식이라 착용한 상태로 누르면 약간의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불편함도 있었는데요.

귀에 따라서 착용감이 다르다는 점에서 직접 착용해보면서 평가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조작은 매우 간단합니다.




왼쪽 이어버드
- 통화 받기 : 1회 클릭
- 통화 끊기 : 2초간 누르기
- 미디어 재생 : 1회 클릭
- 미디어 이전곡 : 3초간 누르기
- 볼륨 감소 : 2초간 누르고 있다가 떼기
- 보이스 다이얼링 : 짧게 두번 누르기

오른쪽 이어버드
- 통화 받기 : 1회 클릭
- 통화 끊기 : 2초간 누르기
- 통화 거절하기 : ~초간 누르기
- 미디어 정지 : 2회 클릭
- 미디어 재생 : 1회 클릭
- 미디어 다음곡 : 3초간 누르기
- 볼륨 증가 : 2초간 누르고 있다가 떼기




#7. 총평
2019 프리미엄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었던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성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할 뿐 아니라 사운드도 뛰어났기 때문이죠. 기본이자 본질이라 부를 수 있는 음질에서 만족스럽다는 점에서 더욱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는데요.





갤럭시S10 및 아이폰Xr,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노트10과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배터리 퍼포먼스도 뛰어나고 디자인도 만족스러운 에이투 AT251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쯤에서 댓글 이벤트 힌트를 드리자면 이 제품에 기대되는 점 2가지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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