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7월 31일 수요일

1인 미디어를 위한 포토그래퍼 가방 추천, 인케이스 가방 5종 써보니


요즘 1인 미디어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레드 오션이라는 이야기도 많지만, 아직까지 시장은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많은데요.

1인 미디어를 위한 포토그래퍼 가방을 찾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포토그래퍼 가방이라면 조건을 다양하게 따져볼 수밖에 없는데요.





인케이스 가방은 그 점에서 차별점이 되고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1인 미디어용 포토그래퍼 인케이스 가방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이번에는 인케이스 가방을 무려 5가지나 챙겨왔습니다. 포토그래퍼 인케이스 가방을 찾고 계셨다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 Hipsack with Diamond Ripstop
가격 : 65,000원
컬러 : 블랙 / 화이트
소재 : 다이아몬드 립스탑 폴리에스터 100% / 위이스트 스트랩
수납 : 중앙 메인지퍼 (포켓3)(지퍼2) / 전면 작은 지퍼 / 후면 인조모피 지퍼
크기 : 21.6X13X6.4cm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61514&search=DIAMOND%2BRIPSTOP&sort=order&xcode=001&mcode=001&scode=003&GfDT=bml8W11C



가장 먼저 다이아몬드 립스탑 힙색을 살펴보면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가진 제품으로, 다양한 지퍼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내외부적으로, 심지어 숨겨진 히든 포켓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2. 실사용 소감
인케이스 다이아몬드 립스탑 힙색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매우 부들부들하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딱딱한 틀이 없어서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한거죠.

원한다면 가방을 메고서 등을 기대거나 눌려도 불편하지 않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고 특히나 화이트는 더욱 부들부들해서 여성분들에게도 적합했습니다.






외부 포켓을 비롯해 모든 포켓의 지퍼가 정말 부드러워서 쉽게 열리고 닫힌 점도 좋았는데요.

내부 포켓의 경우는 파티션도 많이 있고 하단부는 푹신한 쿠션도 있어서 충격 흡수가 되는 점에서 카메라를 보호하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시중에서는 잘 보기 힘든 인케이스 가방이 아닐까 싶기도 했고요. 전체적인 마감이 깔끔했고, 버클과 끈의 내구성도 뛰어나서 만족스러웠는데요.




가방 자체가 정말 가벼워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넣어도 부담이 없는 무게감도 장점이 아닐까 했습니다.

방수가 잘 되는 점도 좋았고 적당한 크기라는 점에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토그래퍼 가방이었습니다.




물론 지퍼 고리가 고급스럽지는 않았고, 착용하게 되면 내부 물건에 따라서 쏠리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가방이 작고 슬림하다 보니까 벨트가 오히려 커 보이는 점도 눈에 띄더라고요. 블랙 컬러는 인케이스 로고가 엄청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3. Camera Side Bag
가격 : 89,000원 / 85,000원
컬러 : 블랙 / 그랩하이트
소재 : 나일론 100%
수납 : 중앙 대형 이중 접이식 메인 지퍼 / 전면 작은 지퍼 / 후면 인조모피 지퍼
크기 : 28x10.7x14cm


다음으로 인케이스 카메라 사이드백을 살펴보자면 가격은 89,000원으로 제법 나가는 편입니다.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59507&search=CAMERA%2BSIDE%2BBAG&sort=order&xcode=001&mcode=001&scode=003&GfDT=bmx3UA%3D%3D


나일론으로 만들어져서 내구성이 뛰어나고 동시에 매우 가볍다는 장점도 있었는데요. 지퍼 구성도 다양했고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단단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자체적으로 고정된 크기가 있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4. 실사용 소감
인케이스 카메라 사이드백은 카메라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재질이었는데요. 인케이스라고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재질감과 컬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방과 잘 어울리는 벨트도 눈길을 끌었고, 착용 시 쏠림 현상도 크지 않았는데요.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였고, 지퍼가 정말 부드럽다는 점, 버클이 튼튼하고 길이 조절이 쉽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튀지 않는 로고도 만족스러웠고, 내부적으로 파티션과 후면부의 푹신한 쿠션도 신뢰도를 더해줬는데요.




지퍼를 끝까지 열더라도 제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수도 당연히 잘 되는 인케이스 카메라 사이드백은 몇 가지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먼지가 잘 묻었고, 힙색과 비교하자면 무게감은 살짝 더 나갔습니다. 또한 몸에 착 밀착되기 보다는 존재감이 있는 편이기도 했고요.

이 부분은 앞서 소개해드린 다이아몬드 립스탑 힙색과 서로 반대되는 장단점이기 때문에 비교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Shoulder Pouch in Nylon Ripstop
가격 : 52,000원
컬러 : 블랙 / graphite
소재 : 나일론 100% / 파라코드 스트랩
수납 : 중앙 메인포켓 (칸막이1) / 전면 인조모피 지퍼 / 후면 찍찍이 포켓
크기 : 27X18X1.5cm


http://incase.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61414&search=SHOULDER%2BPOUCH&sort=order&xcode=001&mcode=001&scode=002&GfDT=bmp8W1w%3D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숄더 파우치인데요. 마찬가지로 나일론으로 제작되어서 부들부들하고 정말 가볍고 슬림했습니다.

다른 가방 대비 가장 슬림하고 가볍고 작은 인케이스 가방이었는데요. 이 가방이 1인 미디어용 포토그래퍼 가방이라 부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었습니다.




#6. 실사용 소감
1인 미디어 포토그래퍼 가방이라고 해서 항상 크고 묵직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유라면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작은 액션캠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갤럭시S10을 활용하면 광각과 일반각, 망원을 모두 찍을 수 있는 거죠.




또한 아이폰Xs를 활용하면 폰은 작아도 망원도 찍고 인물 사진까지 담아내니까 충분히 1인 미디어용으로 손색이 없었는데요.

그 점에서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얇고 가벼운, 그래서 끈도 정말 슬림한 인케이스 숄더 파우치도 나름의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평가해보자면 체크 모양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제법 좋아 보이는 지퍼 고리, 슬림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끈길이 조절이 의외로 정말 쉽고 안정적이었는데, 심플한 디자인과 때가 잘 타지 않는 재질감,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이라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수가 되니까 비가 와도 부담이 없었던 인케이스 숄더 파우치는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최상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카메라 가방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애매한 느낌도 있고, 내부 색상이 톡톡 튄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있기도 했는데요.




지퍼가 살짝 뻑뻑하다는 점이나 끈이 정말 얇아서 장시간 메고 있거나 무거운 제품을 넣으면 어깨가 아플 수도 있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면의 벨크로 끝부분의 마감이 날카로워서 손이 닿으면 아플 수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7. 추천 사용자
1인 미디어용 포토그래퍼 가방으로서 인케이스 가방 시리즈는 다양한 장점이 묻어났는데요.

인케이스 다이아몬드 립스탑 힙색은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도 만족스러운 무게감과 사이즈, 컬러가 눈길을 끌어서 액티비티 활동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았습니다.




스포츠 웨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에 좋은 인케이스 가방 시리즈로, 학생이라면 보조 가방으로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카메라나 액션캠 및 물통, 전자기기를 부담 없이 수납할 수 있는 가방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카메라 사이드백은 완전히 카메라를 위한 가방이라서 보호 성능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버클 및 끈의 내구성이 뛰어나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여행 갈 때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다양한 제품을 안심하고 넣을 수 있는 포토그래퍼 가방을 찾았다면 최선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디자인일 수 있는데요.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거나 다양한 보조 기기들을 함께 휴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최적의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더 파우치는 슬림하고 가벼운 제품으로 부담 없이 메고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었는데요.

스마트폰이나 지갑, 화장품, 작은 카메라를 넣기에 적당했습니다. 끈 조절도 정말 쉽고 빠른데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방수도 되는 재질이라 여성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 숄더 파우치 나일론으로 제작되어 부들부들하고 가벼운게 특징인데요.

다른 가방대비 가장 슬림하고 가벼울 뿐 아니라 안정적인 가방입니다.

✎ 다이아몬드 립스타 힙색은 다양한 포켓이 있다는 것이 좋았는데요.

✎ 화이트 색상도 있어서 컬러 선택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카메라 사이드백 역시 나일론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은 강하지만 가볍습니다.

✎ 덕분에 카메라가 들어갈 정도로 넉넉할 뿐 아니라 그랩하이트 색상으로 컬러 선택지를 더해서 만족스럽네요.





#8. 총평
오늘 살펴본 1인 미디어용 포토그래퍼 인케이스 가방 시리즈는 컬러도 다양하고 특징도 다양해서 좋았는데요.

주변에서는 보자마자 혹했던 제품이 있다거나 꼭 사고 싶은 가방이었다는 평가를 주기도 하더라고요.





1인 미디어는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서 촬영을 해야 하고, 꼭 필요한 도구들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포토그래퍼 가방이 필수라고 부를 수 있죠.

그 점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린 디바이스 보호 솔루션으로서 인케이스 가방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incase.kr/shop/shopbrand.html?type=M&xcode=001&mcode=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