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 가성비 사운드바 끝장판 '100W'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TV 사운드바 추천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서서 TV를 보며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경우, 스마트폰 연결로 다양한 소리를 재생하려는 경우 스피커는 필수겠죠.

하지만 일반 스피커와 사운드바의 차이라면 '공간감'이나 '스테레오'가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좌우로 구분된 스피커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좁은 곳에서 스테레오 소리가 나오면서 입체감이나 공간감, 스테레오 성능이 아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대화면 TV의 인기와 함께 사운드바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성비 사운드바를 찾는 분들이 특히 많으셔서 오늘은 TV 사운드바 및 컴퓨터 사운드바를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이름은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사운드바인데요. 놀랍게도 3분에게 증정해드릴 이 제품은 13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과연 가성비 사운드바라고 부를 수 있을지, 소리는 아쉽지 않았을지, TV 사운드바로 손색이 없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구성품
----------------------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리모콘 & AAA 건전지 2개
RCA 오디오 케이블
파워 케이블
디지털 옵티컬 코드
벽걸이 볼트 2개
벽걸이 브래킷 2개
벽걸이 템플레이트
사용 설명서
----------------------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는 이러한 구성이 특징인데요. 대부분 가성비 사운드바 제품은 기기와 간단한 옵션만으로 끝났다면, 이 제품은 기본부터 추가 구성까지 모두 포함된 것이죠.

다양한 구성으로 바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운드바 구입 이후 추가로 액세서리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2. 실사용자 평가
-----------------------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막귀인 제가 들어도 소리가 끝내주네요.
영화 보는데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음악 감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성능이 가격을 압도하네요.
진짜 베이스가 엄청납니다.
-----------------------

이미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를 사용 중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디자인은 깔끔하다고 하고 성능이 가격을 압도한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영화를 보는데 몰입도가 뛰어나고, 음악 감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하네요.

베이스가 엄청나다는 리뷰가 많은데, 실제로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는 슬림하고 긴 형태라서 베이스를 강력하게 전달하기 힘들 것 같았는데, 과연 어땠을지 살펴봐야겠네요.



#3. 100W 출력
이미 제품 이름에 나와있는 것처럼,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는 100W의 놀라운 출력을 품었습니다.

-----------------------
Tweeter
2,000~20,000Hz 고음 재생용 스피커
명료한 사운드 및 깨끗하고 선명한 고음 전달

Bass Port
저음 베이스 사운드를 내는 장치, 우퍼 역할

Subwoofer
베이스 포트를 서포트하는 스피커
초저음 주파수 재생 전담, 3차원 입체 사운드
-----------------------

거기다, 각각 한 쌍으로 구성된 트위터와 베이스 포트, 서브 우퍼는 완벽한 역할 분담 및 좌우 스테레오를 제대로 전달했는데요.

고음 재생을 위한 트위터는 명료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전달해줬고, 베이스 포트는 저음 베이스를 내는 장치로 우퍼의 역할을 해냈습니다.

서브 우퍼는 초저음 주파수를 담당해서 미세한 사운드까지 잡아내기 때문에 3차원 입체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줬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BASS UP 기술이 들어갔다고 하니까, 꼭 베이스 울림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사운드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의 소리는 사실 글로 표현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200만원 상당의 빔 프로젝터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빔은 중저음이 아쉽고 명료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소리가 뒤에서 나온다면 앤커 사운드바는 전면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거기다 길이가 88cm에 달하기 때문에 좌우 분리가 매우 또렷합니다. 그래서 몰입도가 상당할 뿐 아니라 베이스가 진짜 엄청나서 자꾸만 감탄하게 되는데요.

다른 집에 피해가 될까봐 소리를 원하는 만큼 키우지는 못했지만, 영상을 보시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아이맥과 차이가 확연한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이폰Xs Max
고음 표현력 - ★★☆
사운드 크기 - ★☆
선명도 선예도 - ★★☆
중저음 베이스 - ★★☆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
고음 표현력 - ★★★☆
사운드 크기 - ★★☆
선명도 선예도 - ★★★
중저음 베이스 - ★★★

아이맥 27' 2019년형
고음 표현력 - ★★★☆
사운드 크기 - ★★★☆
선명도 선예도 - ★★★☆
중저음 베이스 - ★★★☆

앤커 사운드바 인피니
고음 표현력 - ★★★★★
사운드 크기 - ★★★★★
선명도 선예도 - ★★★★☆
중저음 베이스 - ★★★★★
----------------------

혹시나 영상을 바로 못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평가를 해보자면, 이렇게 별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오직 '소리'만을 위한 기기라서 그런지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의 퍼포먼스는 비교가 힘들 정도였는데요.

나름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던 아이맥 역시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는 저 멀리 밀어냈고, 아이맥이 있어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게 느껴진 것이죠.

#5. EQ 모드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는 EQ 모드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엄청 다양하지는 않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 모드를 탑재했더라고요.



----------------------
영화 모드 - 가상의 서라운드로 생생함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를 전달해 영화 감상 높은 몰입감

음악 모드 - 균형 잡힌 고음, 정밀한 중음, 강력한 저음 베이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제공

대화 모드 - 주변 소음과 목소리 밸런스를 조정하여 대화의 전달력 향상, 선명함이 극대화된 보이스 클리어 효과를 통해 대사 전달력 향상
----------------------

영화 모드의 경우는 베이스가 살아있고 웅장해서 현장감이 느껴졌고, 음악 모드는 웅장하지만 보컬의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서 좋았습니다.

대화 모드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데요. 정말 깔끔하게 목소리만 따로 뽑아서 전달해주는 느낌이 든거죠.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는 그래서 컴퓨터 사운드바로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마찬가지로, 3가지 모드 역시 영상을 통해서 차이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6. 디자인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의 디자인은 미니멀합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면 특별한 느낌은 아니죠.

어쩌면 그래서 더 좋기도 했는데요. 모든 가전제품이 존재감을 드러낸다면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벽에 걸어두거나 테이블 위에 눕혀도 소리가 거의 같다는 점도 장점인데요. 내부 스피커 디자인이 'ㄱ'자로 되어서 사용 편의성을 더한 거죠.

왜인지는 몰라도 저는 테이블에 놓아둘 경우에도 전면을 보도록 하는 것이 더 좋더라고요. 아쉽게도 벽에 구멍을 낼 수는 없어서 거치는 못해봤지만, 테이블 위에 놓아도 의외로 떨림이나 진동이 크게 전달되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센스 있는 상단부 홀은 케이블 정리를 도와주니까 사용상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7. 기타 기능
몇 가지 기능을 보자면, 인풋이 정말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AUX를 비롯해서 다양한 유선 단자를 지원하는 거죠.

거기다 블루투스 연결로 편한 사용도 가능한데요. 멀티 페어링이 가능해서 TV를 시청 중에 리모컨 버튼만으로 스마트폰 연결로 바꿀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전원을 끄지 않아도 되는 24시간 대기 모드도 좋았는데요. 그러니까, 연결된 기기가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되면 자동으로 활성화가 되어서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거죠.



#8. 실사용 소감
마지막으로 실사용 소감을 짚어보자면,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는 사운드 자체는 정말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편의성도 높았는데요. 물론 테이블에 굳이 세워두고 싶더라도 세울 때는 하단부에 고무 패드가 없다는 점은 때때로 아쉬움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세워두라고 만든 디자인은 아니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아쉬움입니다.

리모컨은 편리하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인식이 가끔 안되더라고요. 6~7m 정도 떨어진 곳에서부터는 바로바로 반응이 안되는 거죠.



스마트폰 연결 역시 10m 이내로 한정되니까 폰을 연결한 상태로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 끊어지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시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연결되니까 페어링 편의성 자체는 좋지만 페어링 거리가 아쉽네요.



리모트는 재생, 정지, 곡 넘기기, 이전곡, 소리 크기 조절, 블루투스 설정, 기기 변경, 음소거, EQ까지 바로 조작해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는 소리가 끝내주니까 편의성에서의 아쉬움은 모두 상쇄되는 것 같네요.

 ✎ 엔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의 첫인상은 길이에 비해 생각보다 덜 무겁다는 것 이였죠.

✎ 세워두거나 눕혀두거나 해도 공간 제약을 받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 케이블 선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상단부에 홀이 있었습니다.

✎ 무난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무 기기와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데요.

✎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사용해보니 아이맥, 아이패드, 맥북처럼의 사운드를 압도하는 사운드를 들려 주네요.

✎ 방에서 영화볼 때도 사용해봤는데 몰입도가 상당했죠.

✎ 사운드면에서나 디자인면에서나 모두 만족감을 주었던 사운드바였습니다.

#9. 총평
정리를 해보자면,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는 말 그대로 이름만 가성비 제품이 아니라, 실제로도 가격을 뛰어넘는 스펙이라는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당연히도 성능은 가격에 비례한다는 평가가 많지만, 적어도 소리와 관련된 제품은 무조건 곡선이 일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적어도 50~60만원대 제품과 비교하더라도 아쉬움이 없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컴퓨터 사운드바로도 손색이 없는 적당한 길이와 슬림한 크기도 인상적입니다.

물론 컬러가 블랙 하나이고, 먼지가 앉으면 자주 털어줘야 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는 점은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저라면 이 가격대에서 찾기 힘든 사운드 퍼포먼스라는 점에서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댓글 이벤트를 다시 알려드리자면,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100W 가성비 TV 사운드바를 3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입니다.

유튜브 영상 속 당첨 힌트와 함께 공유 링크를 포함한 댓글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을 높여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나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Read More

[증정] 가성비 좋은 드라이기, 초강력 냉풍 JMW 에어젯 항공모터 프리미엄 드라이기 써보니

BLDC 모터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서 드라이기에 접목한 곳이 바로 JMW라고 하는데요. 과연 JMW 드라이기는 제 성능을 가감 없이 보여줬을까요?

JMW 에어젯은 전문가용 드라이기로 손색이 없는 초강력 냉풍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드라이기였는데요.






가성비 좋은 드라이기 역시 함께 가져왔습니다. 항공모터 드라이기라는 장점에 더해서 초강력 드라이기라 부를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인데요.

오늘은 2가지 제품을 함께 살펴보고, JMW 에어젯 전문가용 드라이기를 3분에게 증정해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및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당첨 힌트는 영상 속에 나오기 때문에 영상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1. 공통 스펙
------------------------
1600W 강력한 바람
BLDC 항공모터 탑재
꼬임 방지 연질 코드
미열 없는 냉풍 구현
적은 작동 소음
가벼운 무게감
------------------------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1600W의 강력한 바람을 품었고, BLDC 항공모터로 깨끗하고 오래가는 바람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꼬임이 없다는 연질 코드도 기대가 되고, 미열이 없는 냉풍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작동 소음도 크지 않다고 하고, 무게감도 가볍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살펴봐야겠네요.



#2. 실구매자 평가
------------------------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머릿결이 상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바람이 진짜 엄청 강하네요.
긴 머리도 빨리 마르더라고요.
지문은 잘 묻는 것 같네요.
소음은 생각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
JMW 에어젯 및 가성비 좋은 JMW 드라이기 모두 제법 괜찮은 평가가 많았습니다.




바람이 강하다거나,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긴 머리도 빨리 마른다는 점은 초강력 드라이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는데요.

소음이 작다는 평가는 스펙과 일치한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물론, 지문은 잘 묻는다니까 관리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BLDC 모터
------------------------
브러시리스 전자회로 사용
제품 수명 10배 이상 향상
소음, 진동 크게 줄인 모터
에너지 효율 20% 이상 개선
------------------------
JMW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브러시리스 전자회로를 적용한 BLDC 모터로 차별화가 되는데요.




장점이라면 우선 제품의 수명이 10배 더 향상되는 것이 있고,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인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에너지 효율은 20% 이상 개선하고, 일반 드라이어 대비 2배 이상 많은 바람을 흡입하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서론에서처럼, JMW는 세계 최초로 BLDC 모터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기술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4. 열풍/냉풍
JMW 항공모터 드라이기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해봤습니다. 두 제품 모두 냉풍 모드에서는 실제로 30도 초반의 바람을 맞아볼 수 있었는데요.

열풍 모드에서는 JMW 에어젯 기준, 63도 이상 올라가지만 노즐은 온도를 더욱 낮춰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한 점도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 JMW MA6001A 드라이기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사진입니다. 손잡이 부분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죠,

✎ JMW MS6020B 드라이기의 경우도 열풍 모드에서 63도 이상 올라가지만 노즐은 온도를 더욱 낮춰서 안전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핸들 부분은 여전히 30도 초반으로 유지가 되어서 10분 이상 장시간 사용 후 측정해도 손잡이 부분이 뜨겁지 않다는 점도 만족스럽더라고요.

초강력 냉풍을 불어주면서 순식간에 뜨거운 바람을 밖으로만 전달하는 부분이 기술력인 것 같습니다.



#5. 제품별 차이점
JMW 가성비 좋은 드라이기는 MA6001A 모델인데요. 4~5만원대 가격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고, 핵심 기능은 모두 탑재해서 항공모터 초강력 드라이기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을 비롯해 가벼운 무게감, 파워 노즐까지 겸비해서 스타일링이 편리했는데요.




JMW 라인업의 최고 스펙인 1600W를 장착해서 가성비에 더욱 집중한 프리미엄 드라이기라 볼 수 있습니다.

JMW 에어젯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MS6020B 모델인데요. 7~8만원대 가격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터보 모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터보 기능을 활용하면 60% 이상 더 빠르게 건조를 해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흡입망 분리가 가능해서 청소 및 관리도 쉬웠습니다.

무게는 조금 더 나가지만 여전히 가벼운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했고, 노즐이 2개라는 점에서 안전하게 또한 스타일링까지 겸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 실사용 소감
직접 사용해본 JMW 드라이기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일치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인 JMW 에어젯 전문가용 드라이기는 원버튼으로 냉/온풍 전환 및 터보 기능이 편리했는데요.

흡입망 분리는 가능한 것도 좋지만 손쉬운 점도 만족스러웠고, 기대 이상으로 가벼울 뿐 아니라 노즐이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선 꼬임이나 노즐이 의도치 않게 움직이지 않는 것도 좋았는데요.

아쉬움이라면 처음 사용할 때 1번, 약간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점이죠. 이 부분은 구입 후 첫 사용 시에만 잠깐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광 디자인이라 유분이 묻을 수 있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겠네요.



------------------------
터보 : 88.4dB
하이 : 84dB
로우 : 76.2dB
------------------------

또한 소음을 측정해본 결과, 터보 모드에서 가장 소음이 컸고, 로우 모드는 나름 절제되어 있었습니다.



JMW 가성비 좋은 드라이기는 핵심 기능과 기본 기능은 동일했는데요. 마찬가지로, 냉/온풍 전환 및 노즐이 고정된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흡입망 탈부착이 안되고, 터보 기능이 없다는 점, 풍속이 엄청나게 강하지는 않고, 재질의 특성상 스크래치가 쉽게 날 수 있는 재질이라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JMW 드라이기 두 제품 모두, 일반적인 2200W의 드라이기보다는 1600W 만으로도 더욱 강력한 바람이 전달되는 점은 인상적이네요.

✎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품은 JMW MA6001A 드라이기

✎ 가벼운 무게감과 꼬임 방지 연질 코드를 품고 있어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품은 JMW MS6020B 드라이기

✎ MA6001A 모델과 마찬가지로 꼬임 방지 연질 코드와 적은 작동 소음을 지니고 있는데요.

✎ 기본 노즐 외에 컬링 노즐도 제공해줘서 바람이 고루 분산되었고, 안전하게 사용해볼 수 있었죠.

✎ 또한 흡입망이 탈부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두 제품 모두 1600W 강력한 바람과 BLDC 항공모터 탑재해 편리한 사용성을 가져다 주었는데요.

✎ 짧은머리, 중간 머리, 긴 머리 등 모두 잘 마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특히 긴머리도 빨리 말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7. 총평
JMW 드라이기는 BLDC 모터를 통해서 항공모터 드라이기로 불리기도 하고, 초강력 냉풍 드라이기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대다수의 일반 드라이기는 냉풍으로 사용 시에도 금방 미지근하고 뜨끈한 바람이 나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다면, 이 제품은 다른 거죠.



미열이 없는 초강력 냉풍에 손잡이가 뜨겁지 않아서 오래 사용해도 부담이 없는 장점이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여성분들이라면 특히나 터보 모드 및 2가지 노즐과 흡입망 분리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 더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앞서 소개 드린 것처럼, 오늘 소개해드린 JMW 전문가용 프리미엄 드라이기 가운데 JMW 에어젯 항공모터 드라이기를 3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인데요.

포스트를 공유하신 다음 링크와 함께, 그리고 영상 속 당첨 확률을 높여주는 힌트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 관심이 가시거나,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MACGUYVER.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