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증정] 갤럭시S10 카드케이스 추천, 베루스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10 케이스


갤럭시 S10을 위한 베루스 담다글라이드 카드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에 최신 아이폰들에 끼워서 사용해왔었는데 말이죠.
 
기종도 다르고, 시간도 흐르다 보니까,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10 카드케이스는 이전 담다글라이드 카드케이스와는 다른 차이점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기종을 떠나서 케이스의 컨셉 자체도 바뀐 것 같네요.

물론 여전히 담다글라이드 케이스만의 장점들도 있어요.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10 케이스만의 특징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공통점부터 보겠습니다. 




담다글라이드 케이스들의 공통점
베루스 카드케이스는 카드케이스 치고 굉장히 슬림 하죠. 카드 포켓을 제외하고는 슬림 하게 설계했는데, 이게 주머니에 넣고 다닐 때는 큰 의미가 없지만 그립감에서는 일반 카드케이스에 비해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립감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후면과 측면이 이어지는 부분인데, 이 부분의 두께감이 일반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또 베루스 갤럭시S10 카드케이스는 카드 포켓 부분을 유선형으로 마감해서 마치 1세대 아이폰처럼 그립감이 더 좋네요.

그리고 여전히 베루스만의 반자동 방식을 사용해서 열고 닫을 때 찰진 손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https://bit.ly/2HbD661

카드 수납 편의성도 이전과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 2장의 카드 혹은 한 장의 카드와 약간의 현금을 수납할 수 있어요. 3장도 들어가긴 하는데, 사용하기 편하진 않네요.

그리고 수납 포켓이 안쪽으로 홈이 파여 있는 형태가 아니라서 카드를 쉽게 꺼낼 수 있었습니다. 손톱이 없으면 케이스를 뒤집어서 카드를 꺼내야 하지만요.

또 보호 성능도 여전히 준수합니다. 어깨뽕, 에어쿠션이 있어요. 반투명한 갤럭시S10 케이스에는 에어쿠션이 조금은 보이네요. 




갤럭시S10 카드케이스만의 특징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디자인이겠죠. 메탈릭, 파스텔, 아기자기한 무늬가 특징이었던 아이폰 케이스들과 달리, 갤럭시S10은 메탈릭한 일반 모델과 그라디언트라 불리는 모델로 나뉩니다. 그라디언트도 검은색과 반투명으로 나뉘죠.

특히 반투명 케이스는 이전에는 없던 컨셉인데요. 솔직히 처음 케이스만 봤을 때는 조금 저렴해 보인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톡톡 튀는 색상이 많은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e에 끼워보니까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고요.





스마트폰이 조금 더 작아 보이기도 하고, 갤럭시S10의 본래 색상과 합쳐지면서 조금 더 오묘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디자인에서 조금 독특한 게 있어요. 반투명도 그렇고 블랙도 그렇고, 카드 포켓 부분의 안쪽 부분은 투명합니다. 




그래서 카드를 꺼내면 갤럭시S10의 컬러를 그대로 볼 수 있고, 카드 없이 커버를 닫으면 그라디언트 컬러와 합쳐져서 느낌이 또 다릅니다.

후면이 반투명하다 보니까, 반자동 슬라이드를 위한 장치가 바로 보입니다. 카드를 넣어도 마찬가지죠. 




카드 혹은 현금이 그대로 보이는 것도 단점이 될 수 있죠. 대신 잊어먹고 카드를 휴대하지 않는 일은 없겠네요.

그리고 갤럭시S10 카드케이스는 갤럭시S10 케이스, 갤럭시S10 플러스 케이스, 갤럭시 S10e 케이스 모두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카드 크기는 고정이고, 폰 사이즈는 다르다 보니까, S10e 같은 경우는 거북이 등딱지마냥 카드 포켓이 아래로 쑥 내려와있어요. 케이블 호환성이 조금 더 안 좋은 편인데, 아래가 맨들맨들해서 들고 사용하기는 좋습니다.

또 마감에서 아이폰 케이스보다 개선된 점이 있는데, 하단 부분이 전혀 날카롭지 않습니다. 




단점이 하나 사라졌으니 다른 단점을 찾아보자면, 갤럭시S10e는 측면에 지문인식 버튼이 있잖아요. 그런데 갤럭시S10e 카드케이스를 씌우니까 이 버튼을 누르기가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터치는 상관없는데, 클릭이 어렵네요.

케이스로 덮여 있는 버튼들은 오히려 생폰보다 버튼감이 더 단정하고 좋은데,
딱 이 갤럭시S10e 케이스의 전원 버튼만 마이너스입니다.




무선 충전 속도
카드 케이스를 착용하면 무선 충전 속도에 영향을 줄까요? 물론 카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가능하면 카드를 뺀 상태로 무선 충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갤럭시S10을 무선 충전기로 약 30분간 충전해본 결과입니다.


✎ 갤럭시S10을 케이스 없이 30분간 충전했습니다.

✎ 갤럭시S10을 케이스 장착 후 30분간 충전했습니다.



케이스 없이 33분 무선 충전 : 33% -> 55%
케이스 장착, 카드 2개 수납 후 30분 무선 충전 : 34% -> 51%


이 정도 차이면 카드 케이스가 무선 충전 속도에 영향을 주는 건 크게 체감하지 못할 수준이죠.


✎ 다양한 컬러와 반투명 케이스 선택지까지 품고 있는 베루스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10 케이스

✎ 후면이 반투명해 카드를 수납하면 카드가 보이고, 반자동 슬라이드를 위한 장치도 바로 보이는데요.

✎ 카드는 2장 정도 수납하는게 편리했으며, 약간의 현급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

✎ 마감이 잘 되어 있어 하단 부분이 전혀 날카롭지 않아 만족스러웠던 케이스였습니다.



베루스 갤럭시S10 카드케이스 사용 소감
디자인 첫인상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반투명 재질에 톡톡 튀는 컬러. 그런데 이게 갤럭시S10에 씌워지니까 느낌이 전혀 다르더라고요. 갤럭시S10의 디자인적인 특징과 정말 잘 어울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베루스 담다글라이드 카드케이스는 스마트폰의 디자인 컨셉에 맞춰서 적정한 디자인을 출시하는 것 같네요.




베루스 카드케이스는 그립감이 지금까지 사용해본 카드케이스 중에 가장 좋아서 오래 사용하게 되는 케이스 중 하나였는데요.

갤럭시S10에 딱 어울리는 카드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베루스 담다글라이드 카드케이스를 추천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 MACGUYVER.


https://bit.ly/2HbD661

http://naver.me/5N7nnr3r
https://youtu.be/plVkxeUJhGk

https://bit.ly/2XA7EEo
















[증정] 스피커 구멍 막은 아이폰Xs 케이스? 샤론6 시그니처 케이스의 정체


아무리 디자인이 중요하다고는 하더라도, 스피커와 마이크 구멍을 막으면서까지 예쁘게 만든 케이스가 있다면 어떨까요?

스테레오 사운드도 못 듣고, 통화도 제대로 못하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비밀은 따로 있었습니다. 샤론6 시그니처 아이폰 케이스는 스피커를 막는 대신 전면으로 홀을 뚫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소리는 오히려 더 잘 들리고, 마이크도 입을 향해서 소리가 더 잘 전달되었습니다.

샤론6 시그니처 아이폰 케이스는 어떤 제품이고, 어떤 경험을 하게 해줬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제원 ★★★★
가격 : 29,000원 > 12,900원 (56% 할인)
기종 : Xs, Xr, 8, 7, 6s, 6
특징 : 국가 인증 드랍테스트 통과
보호 : 4면 충격 보호, 카메라 보호
방진 : 스피커, 마이크 막는 디자인
사운드 : 3D 입체 사운드

이외에도 샤론6 시그니처 아이폰 케이스는 버튼 분리 설계, 최고급 소재, 뛰어난 그립감 및 감성 디자인과 손쉬운 장착, 고속 무선 충전기 호환이라는 다양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haronkorea/products/2476176884


제원만 놓고 보자면 매우 완성도 높은 투명 케이스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투명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갖출 것은 다 갖췄다는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2. 재질 ★★★★★
일체감 : 매우 높은 편, 파티션 때문에 생폰의 느낌과는 다름
유막 : 전혀 나타나지 않고 깔끔한 모습
투명도 : 매우 뛰어남, 생폰과 흡사한 투명도


원래의 컬러를 거의 그대로 보여주는 만큼, 샤론6 시그니처 아이폰 케이스는 생폰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줬습니다.





다만, 에어 쿠션이 어깨뽕처럼 튀어나와 있고, 버튼부의 느낌이 다를 뿐 아니라 파티션이 나뉜 측면으로 인해서 생폰과 완벽히 같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3. 특장점 ★★★★
구멍 : 파티션이 나뉘어서 아쉽지만, 먼지 유입을 막아줌
사운드 : 전면으로 더 모아줘서 소리가 강렬해진 느낌
손맛 : 막혀진 디자인으로 뛰어난 손맛 전달


마이크와 스피커를 막은 디자인으로 하단부의 손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먼지를 제대로 막아줘서 장점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소리는 무언가 뚜렷해지고 강렬해진 느낌으로 모아줘서 더욱 선명하게 전달되었는데요. 생폰과 비교할 때 극적이지는 않지만 분명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4. 충격 보호 ★★★★
쿠션 : 에어 쿠션이 4곳에 있어서 모서리 보호 향상
전면 : 살짝 튀어나온 디자인으로 전면까지 보호
카메라 : 조금 더 튀어나와서 카메라 보호
버튼 : 완전히 덮어주는 디자인으로 보호


보호와 관련해서는 흠을 찾기 힘들 정도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덮여 있었습니다. 버튼도 완벽히 덮여 있고, 카메라 부분은 살짝 튀어나와서 보호 성능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전면까지도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폰을 어떻게 놓더라도 보호가 잘 된다는 점에서, 굳이 폰을 떨어뜨리지 않더라도 보호 성능을 높여준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5. 아쉬움 ★
유선형의 아이폰이 다소 각진 디자인으로 바뀐다는 점에서는 호불호가 나뉠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어깨뽕이 없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측면 파티션이 다소 많다는 점에서 심플한 디자인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전면 하단부 스피커/마이크 홀이 살짝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마감이어서 이 부분도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 버튼 분리 설계, 생폰의 느낌을 주는 재질감을 품은 샤론6 시그니처 케이스

✎ 버튼은 완벽히 덮여 있고, 카메라 부분은 살짝 튀어나와 있어 보호 성능이 더욱 높았는데요.

✎ 마이크와 스피커를 막은 디자인으로 먼지를 제대로 막아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또한 소리는 뚜렷하고 강렬해져서 더욱 선명하게 전달되었는데요.

✎ 4면 충격 보호와 손맛이 뛰어난 디자인을 지니고 있는 케이스였습니다.



#6. 총평 ★★★★
샤론6 시그니처 아이폰 케이스는 아이폰Xs 케이스, 아이폰Xr 케이스로서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은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아이폰6까지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이 선택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네이버 1등 아이폰 케이스이기도 하고, 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 10x10 및 29cm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까,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스피커 구멍을 막는 디자인으로 독특하기도 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전달해줘서 샤론6 시그니처 아이폰 케이스를 당분간 더 사용해볼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sharonkorea/products/2476176884

http://naver.me/GaYEr4mn
https://youtu.be/u1inTcoza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