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1월 17일 목요일

[증정] 듀얼 퀵차지3.0 차량용 고속 충전기, 매틴 MPC5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 써보니


다양한 제품들을 리뷰하다 보니까, 각 제품들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제품군별로 유행이라고 할까요, 매년 제품들마다 비슷해지는 점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차량용 충전기도 마찬가지인데요. 처음 차량용 충전기를 리뷰용으로 사용해볼 때는 듀얼 고속충전도 굉장히 좋은 스펙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고속충전이 아니라 퀵차지 3.0 고속 충전, 그것도 듀얼 퀵차지 충전이 기본이 되었네요. 분명 좋은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차량용 충전기들의 공통점도 있는데, 포트가 연결되는 헤드가 슬림하게 디자인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매틴 MPC5 차량용 충전기는 그 유행을 역행했습니다. 포트 간격이 아주 널찍한데요. 덕분에 최근에 잊고 지냈던 익숙해진 불편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를 선택할 때, 사용 패턴에 따라 포트의 간격도 고려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매틴 MPC5의 실제 충전 속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케이블 호환성 및 편의성
요즘 차량용 충전기들의 포트가 좁긴 하지만, 사실 충전 케이블들의 단자 두께도 줄어드는 추세라, 두 포트 모두에 케이블을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포트 간격이 좁아도 케이블 호환성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케이블을 연결하는 편의성을 생각하자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충전 케이블은 당연히 단자 마감의 가로 면적을 잡고 뽑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차량용 충전기는 케이블 두 개가 딱 붙어있다 보니 가로 면적을 잡고 뽑을 수가 없습니다. 직접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옆부분을 잡고 엉성하게 뽑든지, 아니면 케이블 선을 잡고 뽑아야 하죠.





아마 케이블 선을 잡고 뽑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 그렇게 하다 보면 단선이라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 MPC5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는 포트 사이에 손가락이 들어가고도 남죠. 케이블을 연결하고 분리할 때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연결할 때도 확실히 간격이 넓으니까 더 편하네요. 참고로 포트 부분에 LED 라이트가 들어와서 야간에 연결하기도 편합니다.




http://matindigita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6&cate_no=63&display_group=1#none


그리고 이 포트의 간격이 차량용 고속충전기를 사용할 때 만족도에 있어서 아주 큰 차이를 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불편함에 익숙해져 있어서 몰랐지만요.

즉 차량용 무선 충전기 케이블, 차량용 공기청정기 케이블, C타입 케이블, 마이크로 5핀 케이블, 라이트닝 케이블 등 여려 케이블을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MPC5 시거잭 충전기처럼 포트 간격이 넓은 제품을 알아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동시 고속 충전 테스트
개인적으로 느낀 MPC5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의 장점은, 단자 간격이 넓은 덕분에 USB 충전 속도 테스트기를 연결하고도 다른 케이블을 연결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덕분에 쉽게 동시 고속 충전 테스트를 진행해볼 수 있었네요.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스마트폰 한 대를 충전하든, 두 대를 충전하든 충전 속도는 동일했습니다. 둘 다 퀵차지 3.0 고속 충전을 지원하더군요.

또 배터리가 90% 정도로 충전되어 있던 폰을 충전할 때는 충전 속도가 자동으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퀵차지 3.0 답게 스마트폰의 충전 상태에 따라 충전량을 조절하는 거죠.

그리고 충전을 진행하는 전반적인 기간 동안, 테스트기에 표시되는 충전 속도가 거의 일정했습니다. 





Tip :: 대부분의 최신 스마트폰들은 화면이 꺼져 있을 때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고속 충전이라는 기술이 아주 날카로운 칼처럼 유용하면서도 동시에 조심해서 다뤄야 하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화면이 켜진 상태로 다른 작업을 할 때는 충전 속도에 제한이 걸리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하려면 화면을 꺼둔 상태로 충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V30를 충전할 때, 충전 전압이 5V에서 9V까지 천천히 단계적으로 올라간 게 아니라, 두세 단계만에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스펙 상에 퀄컴 정품 인증 정보가 없는 것도 조금 아쉽네요.


✎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깔끔한 디자인을 품고 있는 매틴 MPC5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

✎ 포트 사이 간격이 넓어 사용하기 편리했는데요.

✎ 한 손으로도 충분히 차량용 충전기에 케이블을 분리하고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스마트폰 한 대나 두 대 모두 충전 속도는 동일했는데요.

✎ 스마트폰의 충전 상태에 따라 충전량을 조절하며, 포트 부분에 LED 라이트가 들어와 야간에 연결하기도 편했습니다.



MPC5 시거잭 충전기 사용 소감
차량용 듀얼 퀵차지 3.0 충전기를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반길만한 변화입니다.

그리고 MPC5는, 어떻게 보면 획일화되어 가던 차량용 충전기 디자인의 틀을 깨고,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확실히 포트 간격이 넓은 게 편하네요. 한 손으로도 충분히 차량용 충전기에 케이블을 분리하고 연결할 수 있었거든요.

케이블 연결이 불편해서 미루다가 충전을 못 하거나, 듀얼 포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고, 덕분에 본전을 제대로 뽑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확실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케이블 단 두개로 차에 있는 모든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면, 슬림한 헤드를 품은 차량용 고속 충전기를 계속 사용해도 좋을 겁니다.
 
가족 성원이 많거나 케이블을 자주 바꾸는 편이라면, MPC5처럼 대두인 시거잭 충전기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MACGUYVER.


http://matindigita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6&cate_no=63&display_group=1#none

http://naver.me/5s54w9GJ
https://www.youtube.com/watch?v=wAQqajDPWvs&feature=youtu.be
















집안 어디서든 무선으로 자유롭게, U+tv 그대로 나혼자 본다!


나 혼자 산다는 분들이 많아지는 요즘, 한국의 가족 구성 비율 가운데 1인 가족 구성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싱글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혼자 사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시는 거죠.





그래서 더욱 중요해진 것이 바로 '시청 환경'입니다. 그 점에서, 국내최초 셋톱박스 일체형 단말기를 통해 무선으로 자유롭게 IPTV를 시청할 수 있는 U+tv프리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U+tv프리는 기존 셋톱에 설치된 IPTV 플랫폼을 이동형 TV에 탑재해 집안 어디든 기존 화질 그대로 IPTV를 시청할 수 있는 일종의 모바일 TV입니다.




#1. U+tv프리 포인트
U+tv프리는 큰 공간을 차지하는 대형 TV 구매없이 U+tv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는데요.

태블릿 타입의 스크린 일체형 셋톱박스로 부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기가 와이파이 환경을 통해 안방, 거실, 부엌 등 집안 어디서든 기존 화질 그대로 IPTV를 시청할 수 있고, 태블릿 PC로도 사용이 가능해 말 그대로 올인원 제품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2. U+tv 그대로 이식
U+tv 프리는 U+tv를 그대로 이식해서 모든 영상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하는데요.

동일한 화면 디자인, UI와 터치 방식의 TV 제어로 리모컨이 필요 없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3. 나만을 위한 시청 환경
예전과 달리,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TV를 보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죠.

U+tv프리는 시청을 위한 접이식 거치대 디자인으로 퀵스탠딩을 활용할 수 있어서 자유자재로 각도를 바꿔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1인치의 2560x1600의 해상도로 초고화질 영상 시청도 가능했는데요.

극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JBL 4채널 스피커로 생생한 음질까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연속 8시간 영상 재생까지 가능한 9,300mAh의 넉넉한 배터리가 있으니까 장시간 시청에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4. 키즈모드로 안전하게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도 U+tv 프리는 유용한 도구가 되는데요. 잠금 설정까지 가능해서 유해 매체에 노출되는 경우를 차단해버리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아이들나라와 유튜브 키즈 콘텐츠까지 볼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했는데요.




UI가 어린이 친화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5. 주요 서비스
U+tv 프리는 지상파 채널을 포함해서 221개의 실시간 채널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8만 편에 달하는 VOD와 넷플릭스까지 제공해줬는데요.

U+tv프로야구, U+tv골프, U+tv아이돌Live까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앞서 소개된 아이들나라, 클로바를 통한 음성인식 제어, 고사양 태블릿까지 함께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6. 추천 사용 환경
가족 구성원이 많아 원하는 방송을 마음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 아이가 깰까 TV소리도 크게 못 켜는 분들, 좁은 방에 대형 TV를 놓기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U+tv프리로 맘 편히 IPTV를 시청할 수 있을 겁니다.




#7. 실사용 소감
U+tv프리를 직접 사용해본 결과, 태블릿 방식이어서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터치 방식이 익숙하기도 하고 오히려 편리해서 가볍게 화면 밝기와 소리를 조절하거나 채널도 넘겨볼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JBL 4채널 스피커로 울림이 남달랐고, 각도 조절까지 가능해서 어디든 놓아두기에 좋았는데요.



집안 어디서는 들고 다니고 놓고 볼 수 있는 무선 일체형이어서 만족스럽기도 했고, FHD화면이라 쨍쨍하게 전달되어서 다인가구는 물론, 1인가구 싱글족에도 최적화가 되었다는 평가가 가능했습니다.

✎ 시청을 위한 접이식 거치대 디자인으로 퀵스탠딩을 활용할 수 있는 U+tv프리

✎ 9,300mA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과 2560x1600의 해상도로 초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한데요.

JBL 4채널 스피커로 생생한 음질까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집안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인 올인원 제품이였는데요.

✎ 키즈모드, 넷플릭스, 클로바를 통한 음성 인식 제어 등 여러 편의성까지 모두 품은 U+tv프리였습니다.



#8.  U+tv프리
U+tv프리 가입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앞서 소개해드린 포인트와 사용, 시청 환경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G U+tv프리는 221개의 실시간 채널과 18만편의 VOD로 많은 채널과 편의성, 아이들나라까지 모두 품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의 선 없는 일체형 IPTV로써 편의성까지 높인 U+tv프리를 통해서 TV 시청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 LG U+로부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