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증정] 99.8% 효율의 8평 전기 히터, 솔러스에어 전기컨벡터 AIR2000H 추천


넓은 방, 혹은 가족이 함께 모인 거실의 공기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작은 히터로는 부족할 수 있죠.

그래서 솔러스에어 마이카 전기 히터 중에서 6-8평에 적합한 AIR2000H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른 솔러스에어 전기컨벡터들처럼 다양한 특장점들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어떤 점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99.8% 에너지 효율
솔러스에어 AIR2000H는 전기 에너지를 99.8% 열에너지로 변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전기 히터기의 가장 큰 아쉬움인 전기세를 어느 정도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거기다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을 품고 있습니다. 설정 온도 이상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운전을 정지하는 기능인데요.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죠.



직접 측정해본 전력 소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 전력 0.201KWh는 1단계로 10분 사용했을 때, 사용 전력 0.319KWh는 2단계로 10분 사용했을 때 전력 소모량입니다.



#2. 안전 기술
앞서 말한 자동 온도 조절 기능도 과열로 인한 화재의 위험을 줄여주죠. 그리고 설정과 관계없이 장시간 사용하거나 일정 온도를 넘어서면 자동으로 온도가 조절되는 과열 방지 기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국가 표준의 온도 테스트를 통과했고, 화상에 안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129371077&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order=AIR2000H&keyword_seqno=16467307658&search_keyword=AIR2000H


또한 제품에 충격을 받거나 넘어졌을 경우엔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설계되어서 화재의 위험이 훨씬 낮다고 볼 수 있죠.



#3. 편안한 숙면
안전장치들도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죠. 하지만 더 직접적인 기능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히터기는 온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건조한 바람을 뿜어내서 코와 눈을 건조하게 만들지만, 솔러스에어 AIR2000H는 주변의 공기를 건조시키지 않고, 부드럽고 따뜻한 바람을 배출합니다.





그리고 빛이 발산되는 부분이 없어서 수면을 방해할 일이 없죠.

또 에너지 효율이 99.8%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4. 2단계 조절
최대 8평의 공간을 위한 1500W 출력을 낼 수는 있지만, 꼭 그 정도의 출력이 필요한 건 아니죠.

솔러스에어 AIR2000H는 1단계에서 1200W, 2단계에서 2000W로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단계도 충분히 따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단의 레버로 온도를 비교적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죠.




#5. 편리한 디자인
히터는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 코드를 분리해두는 게 일반적이죠. 솔러스에어 AIR2000H는 그 사용성도 고려했습니다. 전원선을 감아둘 수 있는 홀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소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데요.




우선 바퀴가 달려있는 이동식 받침대 덕분에 쉽게 위치를 옮길 수 있고, 벽걸이 브라켓이 있어서 벽걸이 전기히터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서 주방에서 사용할 때도 걱정이 줄어들 것 같네요.

그리고 슬림한 디자인이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색상과 디자인 자체에 인테리어 요소가 있어서 깔끔한 거실을 위해 벽장 속에 숨겨둬야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 자동 온도 조절 기능과 과열 방지 기능을 품고 있는 안전한 솔러스에어 전기컨벡터 AIR2000H

✎ 2단계 온도 조절과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데요.

✎ 전원 선을 감아둘 수 있는 홀더가 있어 깔끔한 선 정리가 되었고, 이동식 받침대 덕분에 쉽게 위치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 편리한 사용성에 더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여줬는데요.

✎ 직접 열화상 테스트를 해보니 1단계로 10분 전후 사용시 중심부 온도가 24도 정도, 2단계로 10분 전후 사용시 중심부 온도가 150도 가까이 올라갔습니다.



솔러스에어 AIR2000H, 괜찮을까?
솔러스에어 AIR2000H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우선 타이머가 없어요. 물론 온도 설정을 적절하게 했다면 적정 온도에서 멈추겠지만, 주변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낮다면 계속 작동하게 됩니다.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LED 표시등도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작동 중인지, 전원이 연결된 상태인지 바로 확인하기가 어렵죠.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한 이후라면, 안전성부터 디자인, 히팅감까지 추천할 수 있었던 솔러스에어 AIR2000H 전기히터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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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WlIRblc
https://youtu.be/cEZFTVNTn74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못 대신 젤패드, 물 세척 가능한 초강력 논슬립 젤패드 추천


가끔 이런 고민을 합니다. 집 벽에 못을 박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떤 물건을 걸어두고 싶은데, 못을 박자니 인테리어에 손상이 가고, 그냥 내려놓자니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자신이 소유한 집이 아니라면 못을 사용할 시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이 가벼운 것 하나만 딱 걸어두고 싶은데 말이죠.







저는 의외의 물건으로 해답을 찾았습니다. 논슬립패드로 주로 사용되는 젤패드인데요. NINOC 젤패드라는 접착력이 아주 강력한 슈퍼 젤패드입니다. 생긴 것처럼 접착력이 정말 강력하더군요.

사실 처음에 멋모르고 아이패드 프로에 두 개를 붙여서 벽에 고정했다가, 분리하느라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겨우 1,5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는 슈퍼 젤패드는 과연 어떤 사용성을 제공해줬는지, 어디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톡톡 튀는 디자인
물감이 튄 모양이라고 해야 할까요. NINOC 논슬립패드는 뭔가 귀여우면서도 끈적끈적하게 생겼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는 솔직히 처음에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는데요. 폰을 벽에 붙여두면 젤패드가 삐죽삐죽 튀어나오겠거니 생각했기 때문이죠.



https://smartstore.naver.com/printermall/products/3087463703?NaPm=ct%3Djo3t36r4%7Cci%3D7a58dc576398629c4c2154acc6bc7298d641e105%7Ctr%3Dslc%7Csn%3D164109%7Cic%3D%7Chk%3De7601620b08766329355c61431469a7eb80bf812


그래도 접착력만 강하면 아이패드에도 사용해도 되니까, 일단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단지 젤패드를 붙여놓는 것 자체도 인테리어적인 요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특히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블랙, 화이트, 옐로, 클리어 모두 적절하죠.

그리고 가벼운 물건들을 붙여봐도 젤패드가 튀어나온다는 느낌보다는 디자인이 독특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NINOC 젤패드의 사용성은?
NINOC 젤패드는 제가 사용해본 젤패드 중에선 접착력이 가장 강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 다 사용한 후에 분리해도 끈적거리는 잔여물이 전혀 남지 않는데요. 대신 젤패드가 벽에 붙어있던 먼지를 다 가져갈 순 있죠.





그렇게 먼지가 묻다 보면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그럴 땐, 그냥 물에 씻어서 사용하면 되더군요. 1,500원 밖에 하지 않는데 물 세척도 가능하니까, 저렴한 가격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NINOC 논슬립의 주의 사항은?
젤패드를 완전히 덮는 사이즈의 평평한 제품을 붙였다면, 떼어낼 때 꽤 고생을 할 겁니다. 다행히 3mm로 제법 두툼해서 사이에 손가락을 넣고 빼기는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쉽지는 않습니다.

또 접착력이 강하긴 한데, 그렇다고 접착제처럼 강한 건 또 아니죠. 그래서 벽에 고정시키는 경우라면, 평평하고 가벼워야 하고, 얇을수록 잘 고정됩니다. 재질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죠.





제가 붙여보니까, 위에 조건들에 부합하지 않으면 몇 분 동안은 붙어 있는데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오래 고정시켜두기 원하는 물건이라면 낮은 곳에 한번 붙여두고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젤패드 특성상 열에 약하죠. 가스레인지 근처나,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창문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NINOC 논슬립패드의 높은 활용도
1 ) 주방
-벽에 스마트폰을 붙여두고 요리하면서 레시피를 보거나 영상 즐기기.
-티슈 박스나 비닐팩 박스 붙여두고 사용하기. (재질감에 따라 접착력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고 평평한 양념통 붙여두기. (물이 묻어 있는 동안은 접착력이 약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2 ) 거실 및 방
-멀티 USB 어댑터 붙여두고 사용하기.
-쏟을 위험이 있는 방향제나 가습기 고정시키기.
-작고 가벼운 액자 벽에 붙여두기.




3 ) 욕실
-거울 옆에 칫솔, 치약 붙여두고 사용하기.
-펌프식 샴푸나 바디워시를 벽에 붙여두고 사용하기.
-자주 넘어지는 물건들 바닥에 고정시키기.




4 ) 차량 내
-대시보드 위에 방향제 고정시키기.
-대시보드 위에 차량용 공기 청정기 설치하기.

저는 아이디어가 많지 않아 이 정도만 시도해봤습니다. 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심플한 디자인에 귀여운 느낌까지 풍기는 NINOC 논슬립패드

✎ 블랙, 화이트, 옐로, 클리어 컬러 선택지가 있으며, 강력한 접착력을 보여주는데요.

✎ 벽에 고정시킬 경우 평평하고 가볍우며 얇을수록 잘 고정이 되었습니다.

✎ 활용도가 높아 거실, 주방, 욕실, 방, 차량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 접착력이 떨어질 경우 물에 씻어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미끄럼 방지 역할로 사용하면 더욱 안정감 있는 젤패드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나 면도기도 붙여봤는데, 평평하지 않고 약간 무겁다 보니 떨어지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작은 비닐팩 박스나 USB 멀티 어댑터, 샴푸통을 붙여두고 사용할 때 특히 편리했습니다. 물론 재질감이나 무게, 모양은 고려해야겠죠.




그리고 벽에 붙여두는 것도 좋지만 건드려서 넘어질 위험이 있는 제품들 아래에 붙여서 고정시켜주는 미끄럼 방지 역할이 더 안전하고 적합해 보였는데요.

깨끗하게 붙였다가 뗄 수 있는 강력한 접착력을 가진 젤패드가 필요했다면, NINOC 슈퍼 젤패드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printermall/products/3087463703?NaPm=ct%3Djo3t36r4%7Cci%3D7a58dc576398629c4c2154acc6bc7298d641e105%7Ctr%3Dslc%7Csn%3D164109%7Cic%3D%7Chk%3De7601620b08766329355c61431469a7eb80bf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