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증정] 아이폰Xs 케이스 '마그네틱'으로 가볍게 착, 주블링 아이폰Xs 맥스 케이스 추천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를 생폰으로 쓰는 이유라면 본래의 컬러감과 손맛을 원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나날이 늘어만 가는 흠집과 상처들은 결국 강화유리와 케이스를 찾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폰Xs 케이스를 가져왔는데요. 생폰의 느낌과 뛰어난 보호 성능을 겸비했다고 해서 검증의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1. 기본 스펙 : 주블링 아이폰Xs 케이스, 아이폰Xs 맥스 케이스는 다중 자석 패널로 편리한 탈부착을 지원합니다.

고강도 강화유리 및 메탈 소재를 통해서 손맛까지 더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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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완벽한 일체감으로 버튼감을 유지해주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선 충전까지 문제가 없고, 1초면 장착이 끝나는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2. 디자인 : 깔끔합니다. 아이폰이 사랑받는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군더더기 없고, 존재감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으려 하면서 본래의 아이폰Xs 디자인이 그대로 살아났습니다.






무언가 갑옷을 입은 것 같으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세련되었다는 느낌, 그리고 든든한 느낌을 줍니다.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두꺼워지는 부면도 있지만 두께감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습니다.




#3. 그립감 : 아이폰Xs의 경우는 아이폰Xs 맥스 정도의 너비로 바뀌면서 그립감을 적당히 유지해줬습니다.

다만, 아이폰Xs 맥스는 원래 큰 아이폰이 조금 더 커진 느낌이라 아쉬움도 살짝 있었습니다.






장점으로 내세우는 강화유리는 생폰의 손맛을 전달해줬는데요. 대다수의 마그네틱 케이스와 달리, 강화유리와 측면 프레임이 부드럽게 이어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즉, 걸리는 부분 없이 매끄럽게 이어진다는 것이죠. 조금 더 커지고 살짝 두꺼워지는 것을 제외하자면 생폰과 정말 흡사한 그립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4. 전후면 보호 : 기본적으로 전면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곳을 보호합니다.

하지만 카툭튀를 보호하기에는 더욱 얇은 디자인이어서 그럴까요? 호불호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얇아서 좋기는 한데, 카메라 보호는 안되는 편이라는 점이죠.

또한 전면은 아주 살짝 측면 프레임이 위로 올라오지만 사실상 보호라기보다는 그립감을 위해서 슬림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블링 아이폰Xs 케이스는 후면 글래스, 측면 스테인리스 스틸을 보호한다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네요.




#5. 강화유리 : 주블링 아이폰Xs 케이스는 강화유리를 무상으로 증정하고 있는데요.

가격대를 생각하자면 대단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전후면 강화유리를 씌우면 비로소 카메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보호를 받습니다.





중요한 점은 강화유리의 '경도'겠죠? 흠집에 얼마나 강한지 직접 Mohs 테스트를 해본 결과, 7~8H 정도에서 흠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9H에서는 두드러지게 긁힘이 있었고, 7H도 힘을 주면 상처가 났는데요.

강화유리 필름과 후면 강화유리 모두 비슷했기 때문에 7H 정도로 이해를 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주블링 아이폰Xs 맥스 마그네틱 풀커버 케이스

고강도 강화유리 및 메탈 소재를 통해 손맛까지 더했는데요.

✎ 다중 자석 패널로 1초면 장착이 끝나 편리한 탈부착을 지원합니다.

✎ 또한 전면 후면 모두를 보호하는 케이스로, 제공되는 강화유리까지 부착하면 카메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보호를 받습니다.


✎ 생폰의 손맛을 전달하는데요. 강화유리와 측면 프레임이 부드럽게 이어져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6. 평가 : 전체적으로는 매끈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쥐는 느낌이 일품인데요.

특히나 후면 글래스 + 주블링 마그네틱 케이스의 후면 강화유리의 만남은 반짝임과 깊이감 있는 글래스의 느낌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더욱 세련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주블링 아이폰Xs 마그네틱 케이스를 쓰면서 충전도 크게 번거롭지 않아서 좋았고, 탈착과 장착 모두 편리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몇 가지 아쉬움이라면 무음 버튼이 너무 깊어져서 조작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고, 몇몇 날카롭게 재단된 부분이 거칠게 다가왔다는 점도 있습니다.

자석 커버가 닫히는 느낌 역시 나쁘지는 않은데 너무 강하게 닫힐 때가 있어서 주의할 필요성도 느껴졌습니다.




아이폰Xs 실버와 주블링 마그네틱 케이스 클리어 화이트 컬러는 완벽한 일체감으로 감탄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Xs 맥스 골드 컬러에는 레드가 조금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그네틱 아이폰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아이폰Xs 및 아이폰8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주블링 케이스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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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0CyWrjE
https://youtu.be/lS5A0vW5vzo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 '금손 부착 서비스?' 풀커버 풀점착 강화유리 써보니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질수록 고민이 되는 것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넓은 화면을 보호할까에 대한 점입니다.

당연히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내구성이 높아졌다거나 고릴라 글래스의 경도를 높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흠집은 쉽게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갤럭시노트9 역시 강화유리가 필수적입니다.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는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줬을까요? 마치 금손 부착 서비스와 같은 '가이드 툴'로 부착이 가능한 강화유리를 살펴봤습니다.




#1. 주요 스펙 : 풀커버, 풀점착 방식으로 일체감을 더해주는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

가이드 툴을 통해서 위치를 잡을 필요 없이 간편한 부착을 할 수 있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karuma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888&cate_no=191&display_group=1


99.9%의 높은 투과율과 지문 및 오염 방지를 위한 올레포빅 코팅,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터치감까지 가졌다고 하는데요.

높은 내구성과 충격 흡수를 위한 구조로 제작되어서 더 오래, 더 안전하게 갤럭시노트9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 첫인상 : 포장 박스가 깔끔할 뿐 아니라, 구성품도 그냥 넣어두기만 한 것이 아니라 2중 포장과 구분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는데요.

특히나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 글래스를 별도로 포장해둬서 흠집에 대한 염려를 덜어주기도 했습니다.



http://karuma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889&cate_no=1&display_group=2


상하단부에 검은 띠가 있는 디자인과 풀점착 방식이 만나면서 글래스는 단정하고 단단한 느낌을 전달했는데요.

부착 방법을 위한 가이드 및 가이드 툴까지 있어서 신뢰도를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3. 부착 :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의 부착은 생각보다 매우 쉽습니다.

먼지를 잘 털어주고, 가이드 툴을 갤럭시노트9에 끼워준 다음, 강화유리의 비닐을 벗겨서 놓으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물론, 실부착 시에 약간 힘을 줘서 밀어줘야 한다는 점, 측면 부분의 기포 제거를 위해서는 힘을 좀 써야 한다는 점은 아쉽기도 했는데요.

다행히도 부착 이후에 들뜸이 없고 기포가 남지 않아서 높은 일체감으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4. 실사용
: 가장 큰 만족도라면 생폰과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손맛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면 '리얼 블랙'을 제대로 표현하는 느낌이었는데요.

풀점착의 최대 장점이 강화유리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공기 층이 없다는 점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빛 반사도 생폰과 흡사했고, 검은색으로 둘어쌓인 디스플레이의 느낌 역시 그대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강화유리 모서리의 손맛은 존재감이 뚜렷했습니다. 마냥 나쁘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무언가 확실히 '한 겹'이 더해진 느낌이 든 것이죠.




터치감은 생폰 수준이었고, S펜을 비롯해서 엣지 패널, 알림 센터, 하단 바 모두 딜레이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아마도 케이스를 씌운다면 더욱 일체감 높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5. 아쉬움
: 모든 제품이 그렇듯, 카루망 갤럭시노트9 풀커버 강화유리 역시 아쉬움은 있습니다.

우선 두께감이 어느 정도 있다는 점에서 생폰 + 카루망의 조합은 강화유리가 자꾸만 존재감을 키우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강화유리의 측면에 먼지가 붙기도 했는데, 다른 강화유리와 마찬가지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부착 과정에서 힘을 줘야 한다는 점도, 처음에 기포를 밀어내기 위해서는 제법 힘을 써야 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것 같네요.




#6. 경도 : 최대 9H 경도를 내세우는 대다수의 강화유리 제품들은 실제 9H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루망 갤럭시노트9 전면접착 강화유리 역시 9H에는 미치지 못했는데요.




6~7H 정도에서 흠집이 살짝 났다는 점에서 실제 사용 시 너무 거친 환경은 흠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 깔끔한 포장 박스에 2중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던 카루망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

✎ 가이드 툴이 있어 강화유리 부착이 수월했는데요. 부착 후 빛 반사는 생폰과 흡사했고, 터치감도 생폰 수준이었습니다.

✎ 투과율이 높아 만족스러웠던 강화유리



#7. 총평 : 케이스 호환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일부 화면 위로 덮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말이죠.

거기다 풀점착, 풀커버 방식의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는 '방수' 기능을 100%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테두리만 점착되는 방식과 달리 큰 장점이 되는 것이죠.

카루망 코리아에서 선보인 갤럭시노트9 전면접착 풀커버 강화유리는 분명 생폰과 비슷한 화면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두드러졌습니다.




들뜸 없이 부착하고 싶은 분들, 마치 금손 부착 서비스를 체험하는 것만 같은 강화유리를 찾았다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가격대가 저렴한 제품은 아니지만, 1+1 구성도 있어서 원한다면 합리적인 선택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karuma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888&cate_no=191&display_grou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