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아이폰Xs, 아이폰Xr은 역대급 성능과 역대급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달리, 여전히 라이트닝 단자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라이트닝 단자에 맞는 케이블이 필수라 부를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라이트닝 케이블의 내구성이 아쉽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아이폰Xs 및 아이폰Xr을 위한 주파집 라이트닝 케이블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1. 주요 스펙 : 길이가 중요하겠죠. 주파집 라이트닝 케이블은 30cm 기준 1,700원에, 1.2m 기준 2,400원에, 2m 기준 3,500원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급 나일론 소재로 되어서 내구성이 상당히 강하다고 하는데요. 초정밀 편직 기술인 다중 짜임 방식으로 제작되어서 당겨짐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단선 방지를 위한 쉴드 기능이 있고, 어댑터 사이즈를 기존 모델 대비 50% 더 줄여서 실용성과 호환성을 높인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2. 실사용 : 직접 사용해본 주파집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Xs 및 아이폰Xr 모두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아쉬움이라면 마감이 살짝 날카로운 제품도 간헐적으로 있었다는 점이고, 직선으로 곧게 펼쳐지지 않는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케이블이 마찬가지겠지만, 줄꼬임이 다소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 제품 자체가 1만 번 이상 굴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점,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내구성은 믿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굵기가 얇으면서도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트리클 충전을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즉, 무조건 빠른 속도고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최적의 충전 속도를 찾아서 지능적으로 충전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한 케이블이기 때문에 주파집 라이트닝 케이블을 다양한 목적에 맞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나일론 소재 직조 형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원한다면 주파집 라이트닝 케이블 이외에도 타입C 및 마이크로 5핀 케이블까지 선택해볼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는데요.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는 30cm가 좋았고, 원한다면 1.2m 혹은 2m 선택지도 있으니까 적당한 길이로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 다양한 길이를 지니고 있는 아이폰Xr 라이트닝 케이블. 최고급 나일론 소재로 내구성이 상당히 강합니다.
✎ 최적의 충전 속도를 찾아 지능적인 충전을 해주며,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해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중 짜임 방식으로 제작되어서 당겨짐에도 강한 케이블입니다.
#3. 결론 : 아이폰Xs 및 아이폰Xr을 사용 중이라면 더욱 신중하게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선택할 것 같은데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케이블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이 단선되기 직전까지도 마음 놓고 사용하는 것이죠.
하지만 고속 충전까지 지원하는 아이폰인 만큼, 케이블의 내구성이나 안전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점에서 저렴한 가격대에서 경험이 가능한 튼튼한 주파집 라이트닝 케이블은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아이폰Xs 및 아이폰Xr을 위한 케이블을 찾고 있었다면, 주파집 라이트닝 케이블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