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개봉기] 빨간 맛, 아이폰Xr 레드 언박싱! 레드 라이트. 깊이감. 존재감.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된 프로덕트 레드는 여전히 강렬했습니다. 사실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는 검빨이 아니라 화이트 & 레드라서 강렬함보다는 가벼운 느낌도 있었는데요.

아이폰8 프로덕트 레드에서 선보인 강렬한 검빨 컬러는 그대로 아이폰Xr 레드까지 이어졌습니다. 혹시나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 봐, 정확한 이름은 아이폰Xr 프로덕트 레드입니다.







주변 지인들이 하나 둘 아이폰Xr과 아이폰Xs를 구입하면서 저에게도 이렇게 컬러별 언박싱의 기회가 자꾸만 주어지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아이폰Xr 레드 컬러에 대한 첫인상과 소감을 200% 솔직하게 전달드리겠습니다.




#1. 첫인상 : 강렬합니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은 언제나 그렇듯 사랑입니다. 강렬하고 존재감이 뚜렷하며 짙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죠.

아이폰Xr 프로덕트 레드 역시 어디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폰Xs 대신 아이폰Xr을 선택해야 한다면 바로 레드 컬러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후면 컬러는 역대급으로 짙은 색감을 전달해줬고, 측면 알루미늄 역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카메라 부분도 검빨 컬러라서 그런지 더 강력하게 사진을 찍어줄 것만 같네요.



#2. 핸즈온 : 직접 들어본 아이폰Xr 레드 컬러는 묵직합니다. 결코 가볍지는 않습니다.

무게감은 그대로 두께감으로 이어졌는데, 왜인지 두꺼워진 두께감은 투박함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아쉽습니다.







하단부는 역대급으로 심플해졌고, 전면의 홈 버튼이 없는 완전한 플랫 화면은 그 자체로 몰입도를 더해줬습니다.

모르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 아이폰Xr은 전원 버튼이 엄청나게 커지고 두꺼워지고 위치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안정감이 있고, 누르는 맛도 더 좋아졌습니다. 무음 버튼의 찰진 느낌도 그대로고, 크게 거슬리지 않는 절연띠도 만족스럽네요.


✎ 아이폰Xr 레드의 강렬한 첫인상

✎ 역대급 짙은 색감을 전달하는 후면과 역대급 심플해진 하단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엄청나게 커진 전원 버튼으로 안정감이 있고, 누르는 맛도 더 좋아졌습니다.

✎ 홈 버튼이 없는 플랫 화면은 몰입도를 더해줍니다.

✎ 아주 매력적인 컬러를 보여준 아이폰 Xr 레드



#3. 평가 : 아이폰Xr 프로덕트 레드를 평가해보자면 무게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무겁기도 하고요.

아이폰Xr 레드는 무겁고 묵직합니다. 컬러만으로 체감 무게가 20%는 증가한 것만 같은데요.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무게라는 뜻은 아닙니다.






지나치게 가볍고 형광펜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블루, 옐로, 코랄 컬러와 비교하자면 한없이 블랙 컬러에 가까운 짙은 색감이라는 뜻입니다.

화면이 짙어서 그럴까요? 배경이 레드라서 그럴까요? 톤이 다운된 배경화면은 그 자체로 고급스러웠을 뿐 아니라 베젤의 존재감도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베젤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나름의 장점도 되겠네요. 카메라 주위로 먼지가 쌓이는 것은 어쩔 수 없고, 듀얼 카메라가 아니라는 점도 왜인지 아쉽습니다.

그래도, 매력적인 것을 넘어서 매혹적인 컬러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증정] LED를 품은 전기난로,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 써보니


눈으로 보는 것은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온도도 마찬가지겠죠. 단순히 강도를 %로 조절하는 것과, 직접 온도를 맞추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 역시 그런 제품입니다. LED를 품으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을 품었기 때문이죠.







이번에도 3분에게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댓글부터 남겨두시는 것도 좋겠네요.



#1. 주요 스펙 :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는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터보 기능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린 밀 전기컨벡터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타이머 기능을 품었습니다. 최대 24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자유롭게 조절해볼 수 있겠네요.





3중 안전장치를 품었고, 전도 센서도 달려 있습니다. 다른 밀 제품과 마찬가지로, 냄새와 연기와 소음이 없습니다.



#2. 디자인 :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다른 제품은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세련된 느낌이 공존했다면,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는 그냥 세련된 멋과 맛이 있습니다.

측면을 두르고 있는 블랙 라인이 고급스러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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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ED 디스플레이가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준 점도 좋았습니다. 직관적인 조작을 위한 조작부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해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바퀴는 없지만 이동이 간편할 정도로 무게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3. 실사용 : 밤새도록 소비 전력을 측정해본 결과,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는 한 달 내내 사용해도 4만원 정도면 끝낼 정도로 전기 효율이 높았습니다.

30도로 설정해서 풀가동을 해봤지만 1200원 정도의 전기료가 나왔기 때문이죠.





열화상 측정을 해본 결과 역시 대류 방식을 잘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을 알게 해줬는데요.

공간 효율성도 높아서 어디에 놓아도 문제가 없었고, 무게 중심이 하단부에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똑똑한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는 주변 온도를 감지해서 설정한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또 작동되기 때문에 저전력을 제대로 구현한 것 같네요.

이 제품은 2018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에서 전시될 정도로 상품력을 인정받았다고 하니까 실 사용 시 만족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타이머 기능이 정말정말 유용해서 외출할 경우에도 잠깐 켜두거나, 너무 오래 켜져 있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네요.




#4. 아쉬움 : LED 디스플레이 자체는 좋지만, 역시나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눈은 LED에도 크게 만족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각도에 따라서는 확인이 바로 안돼서 정면에서 봐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터보 기능이 있어서 송풍으로 열을 더 빠르게 확산할 수는 있지만, 크게 체감되지는 않아서 진짜 ‘터보’인지는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요.

대류 방식인 만큼 온도가 천천히 올라간다는 점에서, 메인 난방 기구가 아닌, 보조 난방 기구로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에 세련된 멋과 맛이 있는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

✎ 이동이 간편할 정도로 무게감이 괜찮으며, 측면의 블랙 라인이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한 LED 디스플레이, 직관적인 조작을 위한 조작부가 있어 실용적입니다.

✎ 대류 방식으로 온도가 천천히 올라가지만, 공기의 건조함이 덜했습니다.

✎ 전원을 켠지 10분정도 되니 86도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북유럽풍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품은 전기히터



#5. 총평 : 산소를 직접 태우는 방식의 난방 기구, 전기난로는 공기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반면에 대류 방식은 상대적으로 건조함의 정도가 덜한데요.

그래도 공기를 직접 태우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가 주는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북유럽풍 디자인의 매력적인 외관이나 드디어 적용된 타이머 기능, 직접 송풍으로 열을 전달하는 터보 모드까지 품은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

5.4kg의 가벼운 무게감은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를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냄새와 연기와 소음이 없는 전기 히터, 전기난로를 찾았다면, 밀 전기컨벡터 MILL1200E 온풍기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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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ZSSTyMTDw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