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증정] '밀스펙 아이폰?' 아이폰Xs 맥스 케이스 & 갤럭시노트9 케이스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는 2m에서 최대 30분까지 버티는 엄청난 방수 성능을 품었습니다.

대다수의 방수폰이 1m 혹은 1.5m인 것과 비교해서 방수 성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거기다 차, 커피, 음료까지 버티는 내구성은 단순한 방수가 아닌 더욱 뛰어난 처리가 되어 있음을 알게 해줬는데요.

하지만 아쉬움도 있습니다. 바로,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죠.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그리고 갤럭시노트9은 충격에 대한 보호 성능은 별도로 기준이 없을 정도로 약합니다.

아이폰Xs가 역대 가장 강한 글래스를 탑재했다고 하지만 어디를 어떻게 떨어뜨리는지에 따라서는 완전히 깨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및 갤럭시노트9을 밀스펙으로 만들어줄 강인한 케이스를 가져와봤습니다.

그동안 아이폰X 모델까지 소개를 해 드렸던 카탈리스트 아이폰Xs 맥스 케이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1. 주요 특징 : 울트라씬 디자인이라고 주장하는 카탈리스트 케이스는 미국 디자이너의 제작으로 미국 감성이 물씬 묻어납니다.

즉, 강인하고 강렬하며 동시에 톡톡 튑니다. 그리고 클리어 백커버 케이스는 무지개 현상 없이 본래의 아이폰Xs, 갤럭시노트9 컬러를 잘 드러내줍니다.






핸드스트랩은 손목이나 다른 곳에 걸 수도 있어서 놓칠 우려가 줄어듭니다.

무선 충전 호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아이폰Xs, 갤럭시노트9의 장점을 희석하지 않았는데요.

여기에 전면 대비 약간 더 높은 디자인은 화면까지 보호하는 센스를 선보였습니다.




#2. 밀스펙 :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를 위한, 그리고 갤럭시노트9을 위한 카탈리스트 케이스는 밀리터리 그레이드 등급입니다.

건축물 및 교량에서 충격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트러스 시스템을 케이스에 접목했기 때문인데요.






결과 초강력 충격 방지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9.9피트, 즉 3미터까지는 문제없이 충격을 흡수해준다는데, 모기 심장인 저로서는 실험할 엄두는 나지 않습니다.




#3. 수상 경력 :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케이스인 카탈리스트는 45개의 특허를 보유했습니다.

케이스 업체가 '특허'라니 무언가 다른 회사라는 것이 느껴지기는 하네요.






거기다 CES 혁신상과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2017년에 수상했다고 하니까 더욱 신뢰도를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4. 아이폰Xs : 카탈리스트 아이폰Xs 케이스는 특별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크라운을 품은 것인데요.

디지털 크라운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음 버튼을 더욱 세련되게 조작할 수 있는 크라운은 돌리는 맛이나 느낌이 흡사 애플워치4 디지털 크라운의 햅틱 피드백 못지않습니다.





컬러감도 남다른데요. 독특한 조합으로 톡톡 튀는 느낌을 사용할 수도 있고, 무난한 클리어 및 블랙 컬러도 있어서 차분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Xs의 시그니처 컬러인 골드 컬러와 100% 맞는 조합은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튼튼함'과 '신선함'을 잘 섞은 느낌입니다.





카툭튀도 보호해주고, 버튼감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일체감이 있어서 무언가 아이폰에 꼭 맞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하단부도 완벽히 덮어줘서 보호 성능은 끝을 달리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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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와 마이크 홀, 라이트닝 단자 부분은 최대한 깔끔하고 넓게 뚫려 있어서 사용상 문제는 없겠지만 깊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탈착은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는 딱딱한 느낌이라 무언가 꽉 끼는 옷을 입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담이지만, 아이폰Xs 전용 카탈리스트 케이스는 아이폰X에서도 전혀 문제없이 꼭 맞습니다.




#5. 갤럭시노트9 : 역시나 파티션이 많을수록 아쉬움도 커집니다. 카탈리스트 갤럭시노트9 케이스는 최대한 심플하지만 후면까지 커버할 수는 없었네요.

T자 모양으로 못생겨져버린 후면 카메라 & 지문 인식 부분은 면적이 넓기도 하고 무언가 파티션이 많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블루 & 블루 조합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완벽히 분리된 볼륨 버튼은 생폰보다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매끈해서 좋기는 했지만 구분이 힘들었던 생폰 버튼감이 오히려 구분이 잘 되고 손에 딱 잡혀서 좋아졌다고 할까요?





하지만 S펜을 꺼내기 위해서는 손가락이 얇거나 손톱이 길어야겠습니다. 정말 저 깊이 들어간 S펜은 꺼내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할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USB-C 단자는 제법 넓게 뚫려 있는데, 이어폰 단자는 살짝 좁은 느낌인 것도 알아둬야겠습니다.

끼우고 빼는 과정은 아이폰Xs보다 조금 더 쉬운 것 같습니다.


✎ 톡톡 튀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지닌 카탈리스트 케이스

✎ 다양한 컬러 선택지로 튼튼함과 신선함을 잘 믹스매치 해줍니다.

✎ 심플하면서도 완벽히 분리된 볼륨 버튼으로 만족감을 주었던 갤럭시노트9 케이스

✎ 갤럭시노트9의 하단부는 USB-C 단자가 제법 넓게 뚫려 있으며, 아이폰Xs 케이스는 크라운을 품고 있어 돌리는 맛이 있었습니다.

✎ 핸드스트랩은 손목이나 다른 곳에 걸수 있어 실용적이었습니다.

✎ 초강력 충격 방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 케이스



#6. 총평 : 아쉬움부터 짚어보자면, 아이폰Xs의 경우 특히나 고급스러움이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고급스러운 글래스 &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 무언가 장난감스러운 느낌으로 덮이기 때문이죠.




일상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운동이나 스포츠, 거친 활동을 할 때 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먼지가 잘 묻지 않는 재질이나 뛰어난 마감, 놀라운 손맛은 왜 이 제품이 사랑을 받는지를 알게 해주기도 했는데요.

아이폰Xs 케이스 및 아이폰Xs 맥스 케이스, 갤럭시노트9 케이스를 찾았다면 밀스펙을 더한 카탈리스트 케이스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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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2aOdOq8
https://youtu.be/APuy3vTBs3U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증정] 에너지 효율 99.8%, 솔러스에어 전기히터 온풍기 써보니


난방을 위한 장치들은 하나같이 전력 소모량이 크다는 아킬레스건이 있습니다.

당연히도, 전기 요금 폭탄을 맞지는 않을까 하고 우려가 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러스에어 전기히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선택 이유 : 솔러스에어 전기히터를 선택해도 좋을 이유는 에너지 효율이 99.8%로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즉, 전기를 열로 바꿀 때 손실 없이 99.8% 그대로 열에너지로 바꿔준다는 것이죠.





여기에 1단 및 2단 조절로 750W와 1500W 가운데 선택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 됩니다.



#2. 주요 특징 : 슬림한 디자인과 제법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상단과 전면으로 따뜻한 공기가 나와서 공간을 따듯하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특히나 부드러운 히팅감을 가진 제품으로, 공기를 건조하게 만드는 대다수의 난방 기구와 달리 온도만 높여줘서 더욱 포근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자동 온도 조절 기능으로 희망 온도에 도달하면 작동을 멈춰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3. 안전성 : 솔러스에어 전기히터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혹은 고온으로 사용할 경우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특히 제품이 충격을 받거나, 넘어질 경우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서 화재 위험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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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가 표준 기준에 맞춘 온도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안전성을 믿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4. 실사용 : 직접 사용해본 솔러스에어 전기히터는 전기 온풍기, 전기 난로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선, 디자인은 정말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하다고 할까요? 무언가 과거와 현재의 만남으로 단정한 듯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큰 축을 이루는 기둥 위쪽으로는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할 때 편리했고, 바퀴가 없는 디자인은 오히려 고정력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네요.

모드는 2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1단계로도 충분했을 뿐 아니라 온도가 정말 '순식간에' 올라가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결과를 보게 되면, 왜 솔러스에어 전기히터의 열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하는지를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실제 잠을 자는 밤 동안 측정해본 결과, 전력 소모는 크지 않았는데요.




밤새 구동을 했지만 전기료는 1200~1400원 정도가 나왔기 때문에 30일 동안 사용하더라도 3~4만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누진세가 있기 때문에 총 전력량을 알아둘 필요는 있겠네요.

온도 측정 시 정말 뜨거운 온도로 주변을 따뜻하게 해줬고, 냉기를 막아줌과 동시에 온기를 빠르게 발산해서 정말 포근한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솔러스에어 전기히터 온풍기

✎ 1단 및 2단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자동 온도 조절 기능까지 품고 있습니다.

✎ 코드선 정리 홀더로 케이블 길이 조절이 편리했고, 슬림하고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도 뛰어났습니다.

✎ 밤새 구동을 해도 전력 소모는 크지 않았으며, 주변을 따뜻하게 해줘서 포근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 전원을 켜고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를 측정해보니 온도가 순식간에 올라가기 시작하는데요.

✎ 130도 전후가 1단계, 150도가 2단계입니다. 실제로는 180도 내외의 온도를 볼 수 있었는데요. 위아래로 열이 발산되어 근처만 가도 온풍이 느껴져 확실히 방안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아쉬움 : 타이머가 없다는 점은 아쉬움이 됩니다. 즉, 일정 시간 동안만 구동하고 꺼지게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죠.

설정 온도가 주변 온도보다 높을 경우라면 지속적으로 최대 구동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또한 경고 스티커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모르고 만질 수 있다는 점도 있었는데요.

심각하게 다칠 정도는 아니었지만, 분명 2단계로 구동하면 180도에 달하는 온도를 발산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6. 총평 : 솔러스에어 전기히터는 코드선을 정리할 수 있는 홀더가 있어서 케이블 길이 조절이 편리했습니다.

또한, 원한다면 벽걸이 브라켓으로 벽에 걸어둘 수도 있는데요. 온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벽에 밀착하는 것보다는 약간 띄워두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했습니다.




전기난로, 온풍기를 찾았던 분들에게 솔러스에어 전기히터는 가뭄 속 단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화상에 안전한 디자인으로 되어서 내부적으로는 최대 180도를 넘나드는 온도를 가졌지만, 큰 우려 없이 쓸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전기 에너지를 99.8% 열에너지로 만드는 높은 효율은 왜 솔러스에어 전기히터를 1단계 750W로 만 사용해도 만족스러운지를 알게 해줬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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