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증정] 보조배터리를 품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커네스트 디파 CN-700C


무선이 대세가 되면서 유선으로 음악을 듣는 것보다 무선으로 편리하게 듣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많이 있는데요. 우선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선이 걸릴 염려가 없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일도 줄어들기 때문이죠.







실제로, 스마폰과 유선 이어폰이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잊었다가 폰을 떨어뜨렸던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초소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져왔습니다. 거기다 보조배터리까지 품은 제품이라고 하니까, 과연 어떤 장점이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 스펙 :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장애물 투과율,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반길만합니다.

오토페어링은 크래들을 위로 올려주기만 해도 기존 기기와 연결해주고, 앞서 소개된 것처럼 보조배터리 기능을 하는데 2,100mAh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보조' 배터리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급할 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치 방식으로 버튼 방식 대비 편의성이 높고, 다양한 조작 및 시리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양쪽 이어버드 모두를 사용해서 통화를 할 수 있는데, LDS 안테나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안테나 기술을 품었다고 하니까 이 부분도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것 같습니다.




#2. 디자인 : 커네스트 디파 CN-700C 초소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크기는 정말 작은데요. 크래들은 41x91x20mm의 크기로 그립감이 좋았고, 84g의 무게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어버드의 크기와 무게인데요.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크기와 4.7g에 그치는 무게는 정말 존재감을 잊게 만들기도 했기 때문이죠.



http://bit.ly/2D4U99i


컬러는 매트 블랙과 아이론 그레이, 로즈 골드가 있고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까지 있어서 편의성이 높았습니다.

작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때문일까요? 이어폰을 착용할 때 귀에 가해지는 압박감이 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 실사용 : 커네스트 디파 CN-700C를 직접 사용해본 결과, 가수의 음색이 정말 또렷하고 깔끔하게 전달되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귀 옆에서 바로 말하는 것만 같은 음질은 생생하다고 표현이 가능했는데요.





끊김의 경우는 무선 이어폰이 다들 그렇듯, 100% 만족스러울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5.0으로 다른 이어폰 대비 안전성은 뛰어났는데요.

통화를 몇 번 해본 결과 스마트폰에 준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실내에서라면 문제없이 통화가 가능했습니다.




배터리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1회 충전으로 3~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장시간 연속으로 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최대 18번까지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크래들은 장시간 여행에도 충분하다는 평가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보관이 되고, 또 강력한 자성으로 고정해줘서 분실에 대한 염려가 없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앞서 이 제품이 보조배터리 기능을 품었다고 전달드린 것처럼, 하단의 USB-A 포트를 통해서 다른 기기 및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는 점도 깨알 장점이 될 것 같네요.




#4. 아쉬움 : 커네스트 디파 CN-700C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초소형 크기를 지녔고 보조배터리까지 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없는 제품은 없겠죠? 전체적으로 마감이 훌륭하고 모서리까지 잘 처리가 되어 있지만, 생폰과 함께 두기에는 흠집에 대한 우려가 있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이어버드의 디자인이 심플해서 좋기는 했지만, 조금 더 아이덴티티가 뚜렷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기화하는 과정이 어렵다는 점도 조금은 난해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5. 결론 : 보조배터리를 품으면서 추가 기능까지 더한 초소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손색이 없었던 커네스트 디파 CN-700C.

제품을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가죽 케이스까지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럽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할인된 79,900원의 가격은 에어팟 대비 1/3 수준이라는 점에서도 가성비 제품이라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잦은 충전, 아쉬운 음질, 불안정한 연결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들이라면 커네스트 디파 CN-700C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IT 득템 이벤트를 통해서 커네스트 디파 CN-700C를 3분에게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MACGUYVER.


http://bit.ly/2D4U99i

https://youtu.be/39Ataux2xsY










[증정] 소니 A7 원격 촬영의 끝, 픽셀 TW283 S2 무선 릴리즈 시리즈


촬영 도구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면 하나에 집중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추가적인 기능들은 별도 구매, 추가 옵션 등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제품만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새로운 조합으로 사용하게 되면 완전히 다른 경험으로 완성해줄 수 있는 것이죠.







이를테면 픽셀 TW283 S2 무선 릴리즈 시리즈를 활용하게 되면 원격 촬영을 제대로 끝낼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화면을 보면서 촬영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카메라의 역할이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한계도 사라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픽셀 TW283 S2 무선 릴리즈 시리즈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가격은 91,200원이지만 58,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인터벌 릴리즈는 유선 혹은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싱글 촬영을 하거나, 연속 촬영, 벌브 촬영, 지연 촬영과 타이머 촬영을 지원하는데요.



http://bit.ly/2QIvwSW


단순히 버튼 하나만으로 촬영하는 것이 아닌, 픽셀 TW283 S2 무선 릴리즈 시리즈를 통해 직접 모드를 변경하고 세밀하게 옵션을 바꿔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인터벌 릴리즈로 인한 장점이라면 우선 '흔들림 방지'가 있는데요. 셔터를 누를 경우 발생될 수 있는 흔들림을 줄여서 더욱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자체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서 현재 설정이나 옵션이 무엇인지를 보고서 원하는 조건에 맞게 촬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FSK 2.4GHz 무선 제어 시스템으로 최대 80M 이상의 원격 거리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예상외의 장면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동물이나 식물을 관찰하고 야경을 찍을 때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카메라를 잘 숨겨두거나 자리를 잡아두면 멀리서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무선 환경에서만 장점이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선 셔터 리모트를 통해서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거나 카메라를 삼각대에 거치한 상태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죠.




직접 사용해본 결과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라면 단연 연속 촬영과 같이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있었고, 벌브 촬영을 통해서 셔터를 다시 누를 때까지 지속적으로 기록되는 것이 있었는데요.

벌브는 사물을 독특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어줬습니다.






픽셀 TW283 S2 무선 릴리즈 시리즈는 송신기가 1,000시간 이상, 수신기가 400시간 이상의 배터리 타임을 지원해서 넉넉한 사용이 가능한 점도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립감이 뛰어나고 휴대성이 높다는 점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기본적으로 픽셀 TW283 S2 무선 릴리즈 시리즈는 카메라 제조사에 따라 나뉘기 때문에 소니, 니콘, 캐논 여러 대를 사용할 경우라면 호환성을 위해서 여러 대의 릴리즈가 필요합니다.

또한 작은 공간에서라면 스마트폰 원격 촬영을 지원하는 카메라도 많다는 점에서 장거리 촬영이 아닐 경우 장점이 희석된다는 점도 아쉬움이 되었습니다.




픽셀 TW283 S2 무선 릴리즈 시리즈는 소니 릴리즈를 비롯해서 니콘 릴리즈, 캐논 릴리즈 모델이 있으며, 타사 제품 대비 5배 더 긴 배터리 타임을 가졌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독특한 사진을 찍고 싶은 경우, 원하는 사진 촬영 방식과 맞을 경우, 멀리서도 사진을 원하는 대로 찍고 싶은 경우에 활용하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bit.ly/2QIvwSW

http://naver.me/50q26NM3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증정] 아이패드 6세대 가성비 강화유리 추천, 주파집 강화유리필름 써보니


애플이 선보인 새로운 아이패드 6세대는 저렴한 가격으로 충격을 줬고, 가격을 넘어선 퍼포먼스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당연하겠지만 모든 제품은 원래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겠죠. 하지만 늘어나는 긁힘과 찍힘, 생채기들은 강화유리와 케이스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를 위한 주파집 강화유리필름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과연 9,800원짜리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 강화유리는 무엇이 다르고 또 무엇이 아쉬웠을까요?




#1. 기본 스펙 :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 강화유리필름은 14,800원의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고, 9,8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정품 아사히 글래스 100%로 만들어진 만큼 9H 강도와 0.3mm의 슬림한 두께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3639967922


비산 방지, 지문 방지, 올레포빅 코팅을 비롯해서 손쉬운 부착과 모서리 마감까지 뛰어나다는 것이 기본적인 스펙입니다.



#2. 첫인상 : 포장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요.

제가 받아본 제품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2장이 들어있어서 안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화면이 큰 만큼 부착을 실패하게 되면 대안이 없기 때문이죠.





투명도는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나 글래스 한 장을 더한 만큼 무언가 존재감이 있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3. 손맛 : 강화유리는 손맛이 중요하겠죠. 그 점에서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 강화유리는 올레포빅 코팅이 된 탓인지 부들부들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매끈한 듯하면서도 너무 미끌거리지 않아서 전체적인 손맛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분명 두께감은 없다고 하기는 힘들었지만 말이죠.



#4. 투과율 : 빛 반사는 있는 편인데요. 기본적으로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 자체가 빛 반사가 제법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거기다 강화유리를 덧댄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면을 보는 경험은 생폰과 다르지 않아요. 하지만 외부 광원에 따라서는 존재감이 제법 있는 편이네요.




동영상을 볼 때 어두운 장면이 나오면 빛 반사가 제법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웹서핑을 하거나 일반적인 작업을 할 때는 무리가 없었는데요.

아사히 글래스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빛 반사를 제외하자면 투과율이 떨어지거나 더 어둡게 보이지 않은 점은 좋았습니다.




#5. 아쉬움 :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 강화유리필름은 기본적으로 '강화유리'이기 때문에 두께감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 케이스가 아이패드의 베젤을 덮는 경우라면 간섭이 있을 수 있고 때때로 강화유리가 들뜨는 경우도 발생되는데요.




주파집 강화유리 자체의 접착력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케이스 호환성은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모서리 처리가 부드럽게 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강화유리가 태생적으로 지닌 두께감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6. 총평 :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를 위한 강화유리 필름으로 손색이 없는 주파집 강화유리는 보호 성능과 간편한 부착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다 2장이 들어있다는 점에서 친구 및 지인과 나눠서 부착할 수도 있고, 여분으로 남겨둘 수도 있었는데요.




아사히 정품 글라스를 사용하면서도 이 정도 가성비를 보여준다는 점이 놀라운 것 같습니다.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 10.5형을 위한 제품도 있는 만큼, 아이패드를 사용한다면 주파집 강화유리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IT 득템 이벤트로 뉴 아이패드 9.7 2018 6세대 강화유리를 5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 공유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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