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증정] 10g 초경량 갤럭시노트9 케이스 추천, 주파집 슈트케이스 써보니


가벼움과 갤럭시노트9은 거리가 있습니다. 제품이 크기도 하고, 역대 갤럭시노트9 가운데 가장 큰 화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두껍고 무거운 케이스까지 더하자면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아쉬움은 또 있습니다.







바로, 컬러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오션 블루 컬러가 좋아서 선택했지만 다른 컬러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아쉬움을 모두 채워줄 제품은 없을까 싶어서 살펴보다가 주파집 갤럭시노트9 슈트케이스를 알게 되어서 소개를 해드리려 합니다.




1 ) 스펙 : 컬러가 3가지로 블랙과 네이비, 레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께는 0.4mm로 초슬림이고, 액정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하네요.

SGS 인증으로 친환경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무독 무해 내마모성 내무성 모두 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3448870546


실제 갤럭시노트9으로 1:1 설계 타공이 되어서 스피커 구멍까지 꼭 맞게 되어 있고, 버튼감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최고급 우레탄과 PET 원료를 절묘하게 배합해서 만들었다고 하니까 주파집 갤럭시노트9 슈트케이스에 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2 ) 첫인상 : 나쁘지 않았는데요. 포장 자체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실용적인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밝고 화사한 느낌의 컬러감이어서 차분한 갤럭시노트9에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3 ) 손맛 : 부들부들하고, 걸리는 곳이 없었는데요. 흔히 저가형 제품에서 아쉬운 하단부 단자까지도 부들부들해서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측면 부분을 만져보면 살짝 들리는 듯하기는 하지만 강화유리나 보호필름을 붙이면 이러한 아쉬움도 줄어드는 것 같네요.



4 ) 버튼감 : 아무래도 생폰과 비교하자면 조금 다른 느낌이라 호불호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뻑뻑하지도 너무 물렁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일자형으로 구분이 없었던 볼륨 버튼이 이제 구분이 가능해져서 오히려 더 장점이 커진 것 같네요.




5 ) 착용감 : 착용할 때는 모서리 부분이 살짝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적응은 필요했습니다.



자주 탈착을 하면서 익숙해지니까 문제는 없었는데요. 실제 슈트를 벗는 것처럼 벗기는 것은 더욱 쉬워서 주파집 갤럭시노트9 슈트케이스의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6 ) 컬러 : 3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우선 레드는 정말정말 밝고 화사한 톤의 레드라서 촌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밝다는 점은 호불호가 나뉠 것 같았습니다.

네이비 컬러는 차분했고 나쁘지 않았는데요. 오션 블루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블랙 컬러는 당연히도 오션 블루의 짙은 블루 컬러까지 품을 정도의 깔끔한 컬러감이었네요.




7 ) 아쉬움 : 이 제품은 가볍고, 손맛이 좋을 뿐 아니라 화면 보호를 위해서 0.4mm 정도 튀어나와 있는데요.

아쉬움이라면 반짝이는 갤럭시노트9 특유의 컬러감이나 고급스러운 재질감이 가려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사용 환경이나 습관에 따라서 끝부분이 살짝 들릴 수 있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 3가지 컬러 선택지에 SGS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주파집 슈트케이스

✎ 1:1 설계 타공되어 충전 단자나 스피커 구멍까지 꼭 맞았다.

✎ 두께는 0.4mm로 초슬림하지만 액정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머니에서 꺼내거나 파우치, 가방 등에서 꺼내기 수월한 케이스

✎ 괜찮은 버튼감과 부드러운 손맛까지 느낄 수 있었다.



8 ) 총평 : 지문 인식을 하면서도 계속 카메라에 손길이 닿아서 불편했던 분들이라면 주파집 갤럭시노트9 슈트케이스가 최적의 선택지일지도 모르겠네요.

강화유리, 보호필름 호환성도 높아서 거의 모든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유심 슬롯은 가려버리고, 절연띠는 살리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완성도를 높여준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13,800원의 가격에서 할인된 7,000원대로 판매 중이라는 점도 가성비에 있어서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제품도 IT 득템으로 5분에게 증정해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관심이 가신다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3448870546

http://naver.me/5N7Fx92A
https://youtu.be/lNIUrbB4ql8













2018년 9월 10일 월요일

[증정] 9가지의 장점을 하나로! 무지향성 LED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 AT9


그동안 에이투라는 가성비 음향기기 브랜드의 스피커나 이어폰을 많이 사용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만져보게 된 AT9이라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장 기대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동일 크기 스피커 중에서 몇몇의 타사제품을 사용해봤지만 가격대와 기능을 봤을 때 에이투 블루투스 스피커 AT9은 출력 및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 완전히 취향저격 이었는데요.




왠지 모르게 음질이 좋을 것 같아 보였던 디자인의 에이투 AT9, 과연 출중해진 스마트폰 스피커들과 비교했을 때 구입 이유가 분명했을까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투 AT9의 특장점
- 완성도 높은 고품질 사운드
- 2,600mAh 대용량 배터리
- 정말 고급스러운 디자인

- 간편한 인터페이스 구조
- LED램프로 각종 분위기 연출
- 무지향성 블루투스 스피커로 풍부한 사운드 연출
- SD카드 및 AUX유선 연결을 이용한 사용기능



 
에이투 AT9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은?
스피커라면 자고로 사운드 성능이 출중해야 합니다. 에이투 AT9 블루투스 스피커는 사이즈가 꽤 작은 편인데요. 일반적으로는 스피커의 사이즈가 클수록 더 크고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죠.

에이투 AT9은 사이즈가 작지만 소리가 풍부한 사운드 연출이 가능합니다. 소형 스피커 기준 최대출력 10W이상(우퍼포함) 으로 완성도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소형급 미니스피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하단부 우퍼와 함께, 안정되고 고급스러운 음질을 느끼기에 적합한 스피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T9은 야외 및 파티용품으로 사용하시면 분위기 연출에 있어서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보입니다.

https://bit.ly/2N04IPG


예를들면, 집안에서, 혹은 여행지의 숙소에서, 조용한 캠핑장에서 음악을 감상하기에 적합할 것 같네요.

음량과 음질면에서는 10만원 중반대 스피커에서는 확실히 월등한 스펙을 보유한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단 최고 음량으로 재생했을 때 소리가 갈라진다거나, 블루투스의 연결이 불안정하다거나 하는 아마추어같은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요.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드는 에이투에서 제대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AT9을 출시한 것 같습니다.




무지향성 스피커와 서브 우퍼가 제법 준수한 소리를 내고, 사운드에 비해 소리에 힘이 부족한 여느 스피커들과 달리 속이 꽉 찬듯한 사운드를 들려줬는데요. 어쿠스틱한 음악부터 오페라와 같은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무난하게 소화해냈습니다.

49,900원 가격, 그리고 작은 사이즈를 생각하면 충분히 가성비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겠네요.




에이투 AT9 블루투스 스피커의 휴대성
에이투 AT9 블루투스 스피커는 손바닥에 올려놓고 음악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물수제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납작한 형태라 수납해서 휴대하기가 쉽죠






그런데 이런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들의 문제점은 배터리 타임이 짧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이투 AT9의 배터리 용량은 2600mAh나 되는데요. 스펙 상으로 약 2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최대 음량으로 재생해도 거의 하루 종일 들을 수 있겠네요. 블루투스 스피커로 추천을 할만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에이투 AT9 휴대용 스피커는 Micro SD 슬롯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 없이도 자체적으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죠. 아쉬운 점은 이 슬롯에 카드를 넣으려면 손톱을 조금 길러야 한다는 점입니다.




에이투 AT9 블루투스 스피커의 디자인
개인적으로 이 블루투스 스피커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디자인입니다. 사실 음질이 가격과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좋긴 하지만, 고가의 스피커만큼 좋은 건 아니죠. 하지만 디자인은 웬만한 고가 스피커들 못지않게 마음에 쏙 드는데요.

우선 완성도 높은 메탈 마감이 한몫을 하고 있고, 버튼이 보이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은은한 LED 라이트가 취향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에이투 AT9 가성비 스피커의 버튼은 아래에 숨어서 미끄럼 방지 패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제품 설명서에 보면 뒤집어서 버튼을 눌러야 한다고 합니다. 이건 좀 불편하죠.



그런데, 굳이 뒤집어서 눌러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방향만 기억한다면 윗면을 꾹 눌러서도 버튼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특이한 점은 Aux를 지원하는데 Aux 포트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 비밀은 구성품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마이크로 5핀-3.5mm 이어폰 잭’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아이폰처럼 에이투 AT9도 충전과 음원 전송을 하나의 포트로 끝내버리네요.

흔한 젠더가 아닌 만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심플한 디자인은 여행을 다니실 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으로도 적합하지만, 가벼운 집들이 선물 역시 괜찮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에이투 AT9 세 줄 요약
- 가격, 사이즈 대비 훌륭한 음질
- 20시간 재생 대용량 배터리
- 버튼도 보이지 않는 리얼 심플 디자인과 쉬운 인터페이스


https://bit.ly/2N04IPG

http://naver.me/FVfUv6cZ
https://youtu.be/hwp5wEY7o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