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9월 5일 수요일

[증정] 아사히 정품 글라스, 주파집 갤럭시노트9 풀커버 강화유리 방탄 필름


아사히 정품 글라스를 썼다고 주장하는 강화유리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하지만 강화유리의 가격을 고려하자면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실제 아사히 글라스는 원가가 조금 더 비싼 편이기 때문에 염가 제품의 경우는 사실상 가짜 아사히 글라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파집 갤럭시노트9 풀커버 강화유리, 방탄 필름은 조금 다르다고 해서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키포인트를 짚어보자면, 과연 부착 편의성이 높았을지 그리고 투과율은 어떠한지, 마지막으로 터치감은 어떠한지와 같은 점들입니다.

이번 주파집 강화유리 역시 IT 득템으로 5분에게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 ) 스펙 : 기본적인 스펙은 아사히 0.33mm 두께의 강화유리, 9H의 견고한 내구성과 제로 버블, 99.99% 투과율, 초정밀 터치와 지문 방지를 더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자리 접착제로 화면을 깨끗하게 전달하고, 도트 터치 센서를 통해 터치 민감도를 더했다는 점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주파집 갤럭시노트9 풀커버 강화유리, 방탄 필름은 다소 독특하게도 큰놈과 작은놈으로 나뉘는데요.

이 가운데 작은놈은 99%의 케이스와 호환이 된다고 하니까 원하는 포인트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 부착 : 정말정말 편리했는데요. 강화유리 부착이 보호필름보다 쉽다는 점에서 금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동봉된 부착 키트도 사용하지 않고서 그냥 안경닦이로 먼지를 가볍게 닦고는 부착을 끝냈을 정도로 부착 난이도는 10점 만점에 1~2점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3 ) 화면 : 가장 중요한 화면에 있어서 작은놈은 아쉽게도 측면 부분에서 접착면이 보인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큰놈은 거의 모든 전면을 덮어줘서 화면을 가리지 않지만, 케이스 호환성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작은놈은 접착면이 보인다는 아쉬움을 보여줬습니다.



http://jupazi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8&cate_no=24&display_group=1


투과율은 엄청 좋지만, 동시에 빛 반사율은 늘어나기 때문에 야외에서 살짝 마이너스가 되는 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물론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웹서핑, 게임을 하는데 크게 거슬리거나 아쉬운 점은 거의 없었습니다.




4 ) 터치 : 강화유리를 사용하면 당연히도 터치감이 떨어지는데요. 이 제품 역시 생폰과 같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생폰 대비 90% 정도의 손맛이라고 표현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터치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도트를 더한 덕분인지 크게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았는데요.





아쉽게도 가볍게 터치를 하던 작업들은 살짝 힘을 줘야 완벽한 터치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타이핑이나 웹서핑,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강화유리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은 거의 없었습니다.




5 ) 호환성 : 작은놈은 사실상 화면을 덮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호환이 거의 가능했고, 큰놈의 경우도 거의 모든 삼성 정품 케이스와 호환이 되었습니다.

또한 주파집 갤럭시노트9 케이스와 호환되기도 했고,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이즈를 가진 케이스와도 호환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99.99%의 투과율과 9H의 견고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주파집 갤럭시노트9 풀커버 강화유리 방탄 필름

✎ 가장자리 접착제로 화면을 깨끗하게 전달한다.

✎ 또한 도트 터치 센서를 통해 터치 민감도를 더했다.

✎ 부착이 정말 간편하며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이 잘 묻지 않는다.

✎ 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는데 거술리지 않는 높은 투과율을 보여준다.



6 ) 총평 : 부착이 정말정말 쉽고, 가격도 7천원대로 정말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이 잘 묻지 않고 또 쉽게 닦이는 점도 좋았는데요.




아쉬움이라면 작은놈은 접착면이 보인다는 것이 있고, 공통적으로는 빛 반사가 늘어나고 터치감이 살짝 마이너스가 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주파집 갤럭시노트9 풀커버 강화유리, 방탄 필름은 기본기가 탄탄해서 누구에게나 적합한 강화유리라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IT 득템 이벤트를 통해서 5분에게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jupazi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8&cate_no=24&display_group=1

http://naver.me/Fh8pr1Tl
http://naver.me/FMXhdHXn













[증정] 귀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디파 시리우스’ 써보니


귀에 쏙 들어가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많은 제품들이 있겠지만, 3가지 포인트를 꼭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가격 대비 괜찮은 기능이나 음질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잡음 없이 깨끗한 소리를 전달해주는지, 편의성 및 휴대성이 높은지에 대한 것들입니다.



1 ) 디자인 :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정말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에어*을 닮은 느낌으로 인해서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인지는 몰라도, 로고마저 없애면서 더욱 심플한 느낌을 전달해줬습니다.



더구나 충전 시 직관적인 LED 라이팅을 보여줘서 배터리의 충전 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2 ) 가격 : 8만원대 제품을 6만원대로, 정확히는 69,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가성비에서도 만족스러웠는데요.

현재는 출시 기념으로 실리콘 케이스까지 증정한다고 하니까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 구입한다면 가성비는 더 좋아질 것도 같습니다.




3 ) 휴대성 : 정말정말 작은 크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단지 작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무게에 있어서도 장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어버드 : 4.7g
크래들 : 33g





이어버드는 사실상 존재감이 거의 없는 엄청 가벼운 무게감으로 만족스러웠고, 크래들 역시 정말 가벼웠는데요.

재질이 매끈해서 그런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면서 이어버드 & 크래들의 구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4 ) 실사용 : 직접 사용해본 결과, 충전 크래들에서 꺼낼 때 약간 힘을 줘야 하기도 했는데요.

디자인 때문이겠지만 이어버드를 꺼내기 위해서는 손톱을 길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https://tinyurl.com/y6v6m63y


귀에 착용한 이후에는 머리를 열심히 흔들어도 빠지지 않더군요.

배터리도 만족스러웠는데요. 완충할 경우 이어버드는 3~3.5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크래들에 넣어두면 이어버드를 3번 충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해서 기다림이 크게 필요치 않았는데요.

크래들을 충전할 때는 2시간 정도 소요되니까 주기적으로 크래들을 미리 충전해둔다면 오랫동안 음악을 들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5 ) 편의성 : 터치를 적용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이 아쉽지 않은 느낌을 전달해줬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더라도 재생,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처음 연결한 이후에는 크래들에서 꺼내면 바로 전원이 켜지면서 페어링이 되어서 오토 페어링으로 인한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블루투스 5.0으로 최대 10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거리가 멀어져도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 점은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크래들에 이어버드를 넣을 때 자석으로 스르륵 들어가서 느낌도 좋고 안정적이라는 점에서도 좋았습니다.




6 ) 음질 : 분명 음질에서 차이가 분명한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었는데요.

음질에서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카랑카랑한 가수의 보컬 사운드가 전달되었고, 맑고 청아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저음과 중저음에 특화가 되었을 뿐 아니라, 구조적인 장점이 되어준 노이즈 캔슬링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외부 소음이 차단되어서 음악에 집중하도록 해줬습니다.




7 ) 아쉬움 : 당연히도 분실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격한 활동을 하면서 사용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기도 했습니다.

사람마다 귀의 모양이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자칫 거친 활동으로 인해서 이어버드가 빠질 수 있기 때문이죠.




모든 초소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공통적인 아쉬움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또한, 크래들을 열 때 간헐적으로 닫히는 경우가 있어서 의도치 않게 닫혀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어버드의 디자인이 조금 더 심플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심플하게 포장되어 있는 디파 시리우스 블루투스 이어폰.

✎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에 직관적인 배터리 충전 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LED 라이팅을 품고 있다.

✎ 여러 사이즈의 실리콘이어팁과 작은 크기의 이어버드, 오토 페어링으로 인해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 이어버드와 크래들의 무게는 정말 가벼웠으며, 크래들 충전 시간도 2시간이면 완료되었다.

✎ 저음과 중저음에 특화가 되어있고, 외부 소음이 잘 차단되어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 괜찮은 착용감과 높은 휴대성 등 장점이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



8 ) 총평 : 작은 크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질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그러면서도 다양한 편의성을 더하기 위한 시도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분명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품 대비 1/3에서 1/5 이상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은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도 좋을 많은 이유들을 전달해준 것 같았습니다.

IT 득템을 통해서 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3분에게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MACGUYVER.


https://tinyurl.com/y6v6m63y

http://naver.me/G0C82beG
https://youtu.be/ovPv_CEhw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