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9월 3일 월요일

카메라 백팩 추천, DLSR 카메라 가방 '매틴 클레버 280' 써보니


사진이 주는 매력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요. 여행을 떠나면서 순간을 담아내고, 일상 속에서도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데 사진만큼 좋은 선택지도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단지 카메라만 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삼각대가 필요하고 다양한 렌즈와 청소를 위한 도구들까지 챙겨야 하기 때문이죠.







그 점에서 순간을 담기 위한 카메라는 가방이나 백팩이 필수적이라 부를 수 있는데요.

문제는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카메라 가방, 카메라 백팩이 없었다는 점이죠. 특히나 DSLR 카메라 가방은 한계가 명확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매틴의 클레버 280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요? 직접 장시간 사용해본 소감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1 ) 무게감 : 완전히 가볍지는 않아요. 쉽게 표현하자면 이 정도 크기에서는 쉽게 만나보기 힘든 가벼움 정도?

무게가 원래 상대적이다 보니까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무게감은 생각보다 작았는데요. 넣는 제품의 무게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무거움은 점점 크게 다가왔습니다.




2 ) 수납 : 가방은 수납이 중요한데요. 이 제품은 안쪽 면으로 열리는 메인 포켓에서 파티션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제품의 모양에 맞춰서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니까 만족스러운 거죠. 또한 기본적으로 포켓이 정말 많고 삼각대까지 넣을 수 있는 측면 포켓까지 더하자면 카메라 가방계에서 마스터피스가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3 ) 메인 포켓 : 메인 포켓은 앞서 소개를 해드린 것처럼 리어 오픈 시스템으로, 꼭 가방을 벗어둔 상태에서 100% 활용이 가능한데요.

여기서 장점과 단점이 나뉘었습니다. 우선 아쉬움이라면 가방을 매번 벗어두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있고, 가방끈으로 인해서 열고 닫을 때 살짝 신경이 쓰인다는 점이죠.



http://bit.ly/2Ba9tAG


하지만 장점이 더 컸는데요. 우선 도난을 방지해줘요. 누군가 억지로 가방을 벗겨서 꺼내려 하지 않는 한 분실의 우려는 없는 것이죠.

또한 카메라 및 렌즈를 꺼낼 경우 오염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4 ) 노트북 포켓 : 전면에 있는 프론트 포켓에는 태블릿부터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 제법 슬림한 공간이 별도로 있는데요.

처음에는 이곳이 메인 포켓인줄 알았던 곳을 열어보면 정말 얇고 깊은 곳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곳에 노트북이든 태블릿이든 슬림하게 넣어둘 수 있는 것이죠. 나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여기에는 최대 15.4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베젤이 얇은 노트북이라면 16인치도 거뜬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5 ) 가격 : 이 제품은 정가가 15만원대이고, 할인가가 11만원대 즉 사실상 12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자면 이 정도 튼튼함과 컨셉, 카메라 가방 및 카메라 백팩으로서 존재감이 분명한 제품이라면 가격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카메라 장비들과 비교하자면 저렴한 편이었는데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카메라를 넣어둘 가방이라면 이 정도 가격을 아쉬워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6 ) 아쉬움 : 각진 디자인과, 엄청 큰 크기로 인해서 여성분들이나 덩치가 작은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될 것도 같았습니다.

또한, 이 공간을 매번 100% 활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작은 제품이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사실상 이 가방에 제품을 가득 채워 넣어본 결과 무게가 8~10kg은 거뜬히 넘어섰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제품은 가벼운 촬영보다는, 장거리 촬영이나 여행 시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양한 포켓과 수납공간을 지니고 있는 매틴 클레버 280

✎ 가방끈은 튼튼하게 제작되었고, 포켓들의 디자인도 심플하다.

✎ 손잡이 부분도 꼼꼼하게 만들어졌으며, 포켓의 사이즈도 커서 삼각대나 큰 사이즈의 제품들을 넣기에도 넉넉했다.

✎ 노트북 포켓이 별도로 있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리어 오픈 시스템으로 가방 안의 내용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제품들끼리 부딪혀서 부서지거나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나누어진 파티션은 활용도가 높았다.

✎ 조금 묵직한 무게감으로 장거리 촬영이나 여행 시 적합한 가방이라 할 수 있다.



7 ) 총평 : 사실상 촬영과 관련된 모든 제품과 도구들을 넣어둘 수 있는 단 하나의 가방으로 손색이 없었는데요.

다양한 포켓이 처음에는 위치를 찾느라 헷갈리기도 했지만 조금만 사용해 보면 위치를 찾기 쉽고 파티션이 나누어진 부분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DSLR 카메라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는 넓은 메인 포켓과 수많은 포켓들, 배터리 그립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수납이 가능한 공간은 활용성이 뛰어났는데요.

크기 대비 가벼운 무게감, 그러면서도 매우 튼튼한 가방을 찾았던 분들이라면 매틴 클레버 280 카메라 가방, 카메라 백팩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bit.ly/2Ba9tAG













[증정] 갤럭시노트9 보호필름 추천, 주파집 풀커버 우레탄 리얼핏 필름


부들부들한 손맛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강화유리보다는 보호필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갤럭시노트9은 강화유리와 보호필름 가운데 기호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아쉬움이라면 갤럭시노트9을 제대로 경험하게 해주는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TPU 보호필름은 긁힘에 약하고 심지어 쉽게 찢어진다는 아쉬움까지 갖추고 있다. 결국 내구성이 떨어져서 교체 주기가 빨라진다는 아쉬움을 주는 것이다.

심지어 황변 현상까지 빨리 찾아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누렇게 변색된 화면으로 인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주파집의 풀커버 리얼핏 필름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1) PET 소재 : 갤럭시노트9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 가운데, TPU 재질은 앞서 소개된 아쉬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반면, 주파집 갤럭시노트9 리얼핏 필름은 PET 소재를 통해서 손톱자국이나 스크래치, 황변 현상과 같은 아쉬움을 덜어냈다.



실제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하며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하니까 신뢰성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2) 3D 기술 : 단순히 끝부분을 휘어놓은 것이 아닌, 독일산 CNC 제어 장비를 통해서 정밀 가공이 되었기 때문에 일체감을 끌어올렸다고 한다.



심지어 목업 제품이 아닌, 실제 갤럭시노트9을 가지고 금형을 만들었기 때문에 시간은 더 걸리고 비용도 추가되지만 일체감에서 만족도 높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3) 터치감 : 직접 사용해본 터치감은 우선 밀림이 없고, 오터치가 없었다. 그리고 의도치 않은 오터치나 터치를 무시하는 일도 없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당연히도, 기포가 없고 일체감이 높을 뿐 아니라 풀점착 방식이기 때문에 터치감은 생폰과 비슷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4) S펜 : 또한, 갤럭시노트9의 정체성과도 같은 S펜으로 스케치를 하고 글을 작성해본 결과, 우려와 달리 흠집이나 긁힘이 거의 없어서 만족스러웠다.

즉, TPU 재질과 달리, PET 재질을 통해서 S펜의 좁은 펜촉으로 스케치를 하더라도 흠집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http://jupazip.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7&cate_no=51&display_group=1


그리고 우레탄 소재의 경우 S펜의 흔적, 즉 자국이 남기 마련인데, 제법 강하게 사용해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았다.



5) 투과율 : 생폰과 흡사한 투과율은 공기층 없이, 있는 그대로의 화면을 보게 만들어줬고, 빛 반사가 심해지지 않기 때문에 강화유리와 달리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다.




6) 아쉬움 : 당연히도 강한 찍힘에는 흠집이 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끝부분에 주기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끝부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상 주의해야 한다.


✎ 여러 구성품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 주파집 풀커버 우레탄 리얼핏 필름

✎ 오터치 없이 깔끔하게 터치가 되며, S펜을 사용할 때도 흠집이나 긁힘이 거의 없어서 만족스러웠다.

✎ 스크래치, 황변 현상, 손톱자국과 같은 아쉬움을 덜어낸 PET 소재

✎ 정밀 가공된 3D 기술로 높은 일체감을 보여준다.

✎ 생폰과 흡사한 투과율로 높은 만족감을 주었던 필름



7) 총평 : 프리미엄 올레포빅 하드 코팅으로 완성된 주파집 갤럭시노트9 리얼핏 필름은 다른 보호필름과 달리 내구성과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실제 갤럭시노트9으로 제작된 리얼핏 보호필름은 쫀쫀한 터치감과 슬림한 사용감을 전달해주지 않을까 싶은 기대를 해보게 만들기도 했다.

IT 득템을 통해서 총 5분에게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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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l00Lqg2
https://youtu.be/I8O509sug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