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나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라면 단연 생폰과 비교해서 달라도 너무나 다른 경험을 주기 때문이다.
우선, 투과율이 다르다. 그래서 생폰의 깨끗하고 쨍쨍한 화면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힘들다.
또한, 화면을 꺼둔 상태에서 일체감이 없고 뿌옇게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터치감이 다소 달라지고 민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100% 활용하기 힘들게 만든다.
이러한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눈에 띄었던 브랜드의 제품이 있어서 이번 갤럭시노트9 강화유리로 소개를 해볼 예정이다.
1 ) 5중 설계 : 화이트스톤 갤럭시노트9 돔글라스 강화유리는 AF 코팅과 3D 글래스, 필름, 보호 층을 비롯해서 무려 5중 설계가 되어 있다.
그래서 단순히 투명한 유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투과율과 보호 성능, 터치감을 위한 준비를 끝낸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2 ) 밀착력 : 강화유리에서 가장 아쉬운 밀착력을 제대로 더한 제품이 바로 화이트스톤 갤럭시노트9 돔글라스 강화유리다.
들뜸이 없는 접착 테두리를 통해서 빈틈 없이, 터치오류 및 긁힘 없이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한 이유다.
3 ) 회복력 : 이미 생폰에 흠집이 있는 경우라도 돔글라스를 부착할 때 더해지는 점착액이 빈 공간을 채워주기 때문에 복구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즉, 일반적으로 접착면만 있는 제품 대비 점착액으로 부착되는 방식에서 오는 장점을 200%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4 ) 기본기 : 화이트스톤 갤럭시노트9 돔글라스 강화유리는 9H 경도로 매우 튼튼하고, 3D 강화유리를 통해서 엣지 부분까지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노트9의 전매특허인 S펜을 사용하더라도 아무런 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더했다.
비산 방지 처리를 품고 있기 때문에 강한 충격을 받더라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했다.
5 ) 실사용 : 직접 사용해본 화이트스톤 갤럭시노트9 돔글라스 강화유리는 부착 과정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설명서를 잘 참고하면 문제없이 부착이 가능했다.
또한 투과율이 정말 뛰어나서 마치 생폰을 쓰는 것만 같은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장점이 되고 있다.
S펜으로 힘을 줘서 스케치를 해도 자국이 남지 않고, 터치를 무시하는 일도 없어서 쫀득한 터치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게 다가왔다.
6 ) 아쉬움 : 물론, 부착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뿐 아니라, 여분의 글래스 없이 한 장의 글래스 구성으로 다소 비싼 가격이라는 점 역시 아쉬움이 되고 있다.
제품의 품질이나 특성을 보자면 가격은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했지만, 일반 강화유리 및 보호필름과 비교하자면 분명 비싼 가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 구성품들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화이트스톤 풀점착 돔글라스
✎ 5중 설계된 강화유리로 완벽한 투과율과 보호 성능, 터치감이 뛰어나다.
✎ 설명서를 참고해 부착하면 별 어려움 없이 부착해 볼 수 있었다.
✎ 점착액이 스마트폰 흠집의 빈 공간을 채워주어 복구가 되는 경험을 맛볼 수 있다.
✎ 투과율이 뛰어나 마치 생폰을 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 S펜 사용을 해도 자국이 남지 않고, 터치감도 좋았던 강화유리
7 ) 총평 :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강화유리는 갤럭시노트9을 위한 합리적인 선택일 뿐 아니라, 갤럭시노트9을 생폰 그대로의 느낌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 SMAPP 신뢰성 테스트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강화유리로서, 국제 특허를 6개국이나 출원한 제품으로서 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던 갤럭시노트9 돔글라스 강화유리.
생폰의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케이스 호환성을 고민 중이었던 분들이라면 합리적인 선택지라 부를 수 있는 화이트스톤 갤럭시노트9 돔글라스 강화유리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