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8월 8일 수요일

[무료앱] 올여름을 책임질 아이폰 / 아이패드 추천 앱 3가지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여름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만 같은 요즘,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준비하는 분들도, 여행을 다녀왔지만 또다시 계획하는 분들도 많다.

올여름, 사실상 4계절이 여행을 위한 시즌이 되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많고, 몸을 만들어서 멋진 몸매를 자랑하려는 분들도 계신 것 같다.

그 가운데, 오늘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활용이 가능한 3가지 앱을 가져와서 소개를 해볼 예정이다.






1) Kyte [무료] : 항공권 티켓팅 앱
우선, 디자인이 깔끔하다. 그리고 철저하게 여행을 위한 캘린더로 탈바꿈을 했다. 그래서 한눈에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다.

기간별 최저가 상품을 몰아서 볼 수도 있고, 항공권을 저장하면 가격 변동 시 알림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장점이라면 결제하기 이전에 항공권의 가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책정하기에 편리하다.

출발 날짜를 지정하고, 도착 날짜를 지정하면 바로 계산을 해주고 최적의 항공사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쉬움은 동영상 설명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2) 리절츠 [무료] : 맨손 운동 앱
근력 운동은 헬스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집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트레이너만 있다면.

그래서 바로 이 앱이 등장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몸 운동 프로그램을 각각의 목적에 맞게 제안해준다.

심지어 식습관까지도. 여름의 한복판에서 몸매 관리를 한다는 것이 늦었다고 생각되겠지만, 아무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층간 소음을 일으키지 않는 운동을 별도로 모아서 알려준다는 점이다. 센스가 만점이다.

헬스장 갈 시간도, 체력도, 정신력도 없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단순히 사진 몇 장 만으로 설명을 끝낸다면 운동이 될 리가 없다. 그래서 리절츠는 동영상을 통해서 운동하는 방법을 세밀하게 알려준다.




물론, 플랜을 받기 위해서는, 그리고 모든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연간/월간/주간 결제가 필요하다는데, 개인적으로는 굳이 하지는 않았다.

차후에 정말 제대로 운동을 해보려 한다면 고민해보겠지만, 현재로서는 무료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3) MoShow [무료] : 자동 슬라이드쇼 생성 앱
여행을 떠나기 이전에 이 앱을 설치해두면 든든하다. 여행을 떠난 이후 사진을 슬라이드 영상으로 정말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테마도 수십가지에 달하고 음악도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무료'로 만들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터치 방식으로 알아서 편집해주니까 누워서 떡 먹기 수준이다.

여행을 떠나면서 그날그날의 사진으로 슬라이드쇼 동영상을 만들어도 좋고, 원하는 사진만 선택해도 좋다.




장점이라면 라이브 포토까지 담아주기 때문에 움직임이 다양해지고, 원한다면 순서도 바꾸고 멘트까지 넣을 수 있다.

아쉬움은 화질이 그닥 좋지는 않다는 점과,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MoShow'라는 문구가 거슬린다는 점이다.

모든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결제를 하라는데, 어차피 지인, 친구들과만 볼 예정이라서 가볍게 사용해보기로 했다. 완전 무료로.





정리를 해보자면,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을 통해서 여행 계획을 짤 수도 있고, 비용도 아낄 수 있다.

또한 운동이 두려워서, 운동은 멀리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에게도 한줄기 희망이 생겼다. 적어도, 집에서 그것도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해주니까.

무엇보다 남는 것은 사진이라는데, 동영상으로 자동 편집까지 해주니까 여행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혹시라도 기회가 더 된다면, 다른 앱들 역시 살펴보고 목적에 따라 취향에 따라 추천해줄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사용 방법과 아쉬운 점들은 동영상 리뷰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다.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과 좋아요, 공유를 마음껏 해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증정] '착탈식' 아콘 프리버즈 H9 유무선 겸용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5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그리고 유선 이어폰은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쉽게 프리미엄 제품들이 떠오르지는 않는 것 같다. 유선이든 무선이든 프리미엄 제품은 수십만원대를 호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콘 프리버즈 H9 블루투스 이어폰은 조금 다르다. 바로 '유무선 겸용'이기 때문인데, 그래서 이 제품에 기대하는 점들은 아래와 같다.






유무선 겸용 : 실제 사용 시 편리한 경험을 전달해줬을지
리모컨 :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해줬을지
방수 : IP4 등급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했을지


위와 같은 점들을 기대하면서, 오늘 살펴볼 아콘 프리버즈 H9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보도록 하자.




1) 듀얼 드라이버 :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통해서 스테이징 효과를 형성한다고 한다. 즉, 6mm의 드라이버를 각각 2개씩 배치해서 보다 더 강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다.

결과 세밀한 튜닝까지 더해지면서 저음부터 중음, 고음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장점을 가졌다.

음질에 대해서는 동영상 리뷰에서 보다 상세히 다루고 있다.

  
✎ 블루투스, 유선 케이블 모두 음질이 준수했지만, 고음질 소스로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선이 음질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2) 유무선 겸용 : DC 플러그 타입의 유무선 겸용 이어폰으로, 쉬운 분리가 장점이 된다. 분리 방법이나 주의사항 역시 동영상 리뷰에서 소개한다.

단선의 위험이 적을뿐 아니라, 케이블만 교체해서 바로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되는 아콘 프리버즈 H9.

3.5mm 유선 케이블을 통해서 배터리 소모 없이 무제한 음악 감상이라는 장점을 경험할 수 있다. *MMCX와 호환은 되지 않는다고.



분리가 전혀 어렵지 않아서 케이블을 바꿔가며 사용하기 좋았다.




3) 블루투스 : 아콘 프리버즈 H9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할 때도 장점이 많다.

목걸이 타입으로 호불호가 나뉘기는 하지만 무게 분배가 잘 되어서 정말 가벼운 느낌이다.



https://smartstore.naver.com/archon/products/3214143799


요즘과 같은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고밀도 나일론으로 내구성까지 더했다고.

2중 체결 구조를 통해 안정성을 더했을 뿐 아니라 길이 조절까지 가능해서 자신에게 맞춰볼 수도 있다.


✎ 블루투스 케이블을 사용하면, 별도의 파우치를 들고갈 필요가 없다. 어떤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4) 배터리 : 100시간의 대기 시간, 9시간의 연속 음악 재생 및 연속 통화를 지원한다.

배터리의 측정 기준은 30% 볼륨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소리 크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충전 시간은 2시간으로 제법 준수한 편이다.




5) 리모트 : 볼륨을 줄이거나 높일 수 있고, 이전/다음 곡으로 바꿔보는 일, 페어링을 하고, 재생 정지를 하는 일, 심지어 수신 거부 및 재다이얼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유선이든 무선이든 모두 리모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동일한 경험을 전달해주고 있다.



6) IP4 방수 : 단단한 설계가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수가 되는지를 알아보면 된다. 아콘 프리버즈 H9 블루투스 이어폰은 방수를 지원하기 위해서 정교한 나노 코팅 기술을 더했다.

그래서 가벼운 땀이나 비에 대한 내구성을 가졌다고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IP4 등급이기 때문에, 세찬 빗줄기 및 물 세척은 권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7) 아쉬움 : 당연히도, 2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과 비교를 하자면 음색이 상대적으로 아쉬울 수 있다. 소리에서 느껴지는 힘은 충분한데, 사운드 음색의 고급스러움이 고가 제품과 조금 차이가 있다.

하지만 아콘 프리버즈 H9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대를 고려하자면 동급 제품 가운데서는 월등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는 디자인이 목걸이형 타입으로, 호불호가 있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이외의 아쉬움들은 동영상 리뷰에서 소개하고 있다.




8) 총평 : 아콘 프리버즈 H9 블루투스 이어폰은 7가지 이어팁을 가지고 있는데, 크기가 다른 제품과 고음역대 강조, 메모리 폼 팁까지 있어서 선택지가 넓다.

아콘 보이스를 통해서 카톡이나 문자를 음성으로 듣는 기능, 3가지 컬러를 통해서 원하는 컬러로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 부를 수 있다.

구성품 가운데는 특히 Y케이블도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이어폰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러한 구성으로 게이밍 이어폰 특화라는 장점까지 더했다.


✎ 구성품이 정말 빵빵했던 프리버즈 H9 가성비 이어폰

부담스럽지 않은 착용감이었다. 하지만 인이어 이어폰 특성상 장시간 착용하면 귓속이 아플 수 있다.


✎ 3가지 컬러가 있는데, 3가지 컬러 모두 프리미엄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유무선 겸용, 착탈식 케이블, 그리고 듀얼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게이밍 이어폰, IP4 등급 방수를 모두 품은 아콘 프리버즈 H9 블루투스 이어폰.

IT 득템 이벤트를 통해서 총 3분에게 아콘 프리버즈 H9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히든 문구 & 공유 링크와 함께 댓글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smartstore.naver.com/archon/products/3214143799

http://naver.me/5rCOIJSu
https://youtu.be/as70EJ0Yb6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