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7월 9일 월요일

다시 돌아온 영미,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를 만나다.


역대급이었다. 컬링을 온 국민의 대중 스포츠로 만들고 유행어까지 만들 줄은 몰랐지만, 그만큼이나 '영미'는 또 다른 스포츠를 알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영미를 외치는 또 다른 영상이 등장했는데, 주인공은 바로 엘지전자의 로봇청소기였다.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는 '영미'를 외치면서 마치 컬링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놀라운 흡입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었다.

물론, 공개 시점부터 출시 시점까지 텀이 길기는 했지만, 그만큼이나 완성도와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면서 등장한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과연 '영미'를 외쳐도 될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이었을까?

우선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는 무선청소기면서 로봇청소기라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았다.





그동안의 로봇청소기는 아쉬움이 많았고 유선청소기는 불편함 때문에 사용이 꺼려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테면, 로봇청소기는 공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딘가에 숨어버리거나, 혹은 아쉬움 흡입력으로 청소를 제대로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유선청소기는 매번 일정 거리마다 선을 뽑고 연결하는 과정이 수반되었고, 당연히도 선이 있기 때문에 불편하고 번거로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는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무엇보다 똑똑함에 있어서 한 차원 다른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줬다.





디자인의 경우는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에 수상 내역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지 모른다.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는 2018년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면서 디자인에 있어서도 남다른 차별화 포인트가 분명했다.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도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고, 사각형으로 된 흡입구 디자인은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청소를 해줄 것 같은 기대감까지 안겨줬다.

또한 브러쉬 타입의 경우 머리카락이 엉키거나 걸릴 수 있지만, 안티헤어 브러쉬까지 품었다고 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은 단순히 보여지는 것을 넘어서서 튼튼한 와이드 휠을 채택했고, 돌풍을 일으키는 무선청소기 A9과 동일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사용하면서 로봇청소기에 대한 편견까지 깨부수는 중이다.

내부적으로 보자면 2중 터보 싸이클론을 적용해서 먼지와 공기를 똑똑하게 분리해낸다.




쉽게 표현하자면, 아무리 강력하게 흡입을 하더라도 먼지가 흡입구를 막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동일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과 설계는 대다수의 제품들이 사용할수록 흡입력이 약해지는 것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흡입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함을 뜻한다.




책상 아래, 폭이 좁은 곳을 들어가는 경우에도 지능적으로 공간을 탐지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한계를 잘 알고 있다.

즉, 자신의 높이보다 낮은 곳에 억지로 들어가거나 고장 날 수 있는 환경은 스스로 피한다는 뜻이다.


✎ 심플한 포장박스와 꼼꼼히 구성되어 있는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구성품

✎ 모던한 디자인과 사각형의 흡입구 디자인으로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를 보여준다.

✎ 먼지통과 먼지통 안에 자리잡고 있는 필터. 2중 터보 싸이클론을 적용해 먼지와 공기를 똑똑하게 분리해내는 청소기

✎ 먼지통은 손쉽게 분리가 되어 먼지를 제때 비워내기 좋다.

✎ 튼튼한 와이드휠 채택과 스마트 인버터 모터 탑재로 우수한 성능까지 보여준다.

✎ 스마트한 로봇청소기로 앱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  다양한 장소에서 똑똑한 청소 성능을 보여준 코드제로 R9 씽큐




오늘은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가 가진 기본적인 기능과 디자인, 기대감에 대해서 살펴봤다.

'영미'를 당당히 외치던 그 자신감의 근거를 발견하게 되기도 했는데, 이어지는 실사용 리뷰를 통해서는 LG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만의 매력을 하나씩 뜯어보고 분석해볼 예정이다.

당연히도, 아쉬움이나 단점이 없는 제품은 없기 때문에 그러한 아쉬움 및 단점에 대해서도 솔직 과감하게 소개하려 한다. - MACGUYVER.

















[증정] 거치, 각도 조절까지? 대용량 휴대용 선풍기 추천, OOMS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 SHF-P01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휴대용 선풍기를 휴대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족이 저마다 하나씩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한 사람이 여러 개를 사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여름마다 구매하는 탓에 집에 휴대용 선풍기가 많이 구비되어 있다.





이미 많이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구매하는 이유는 매년 향상되는 성능과 디자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에 구매했던 제품을 사용해 보면 아쉬운 점이 눈에 보이기 때문.

오늘 소개할 OOMS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는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외관을 먼저 살펴보면,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모던한 네이비, 심플한 화이트, 산뜻한 민트 이렇게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바디는 무광 피니스로 마감 처리되어 매우 부드럽다.





그립감도 좋은 편인데 둥글둥글한 손잡이 부분이 부드러우면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안정감으로 놀라운 그립을 경험할 수 있다.

뒷면을 보게 되면 아크릴 거울이 있어서 외출 시 귀찮게 휴대용 거울을 꺼냈다 넣었다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외모를 정돈해 볼 수 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탠드 거치대를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 등 탁상 위에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굳이 스탠드에 거치하지 않고도 세워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도 있다.

보통의 제품들이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없어 그냥 세워두기 불안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세심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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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세워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가로 스탠드 구조로 헤드를 꺾거나 옆으로 눕혀서 거치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휴대가 편한 스트랩도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손목에 가볍게 걸어 사용할 수 있으며 실수로 휴대용 선풍기를 놓치더라도 떨어뜨릴 염려를 덜어준다.

무게 또한 175g으로 손에 들고 사용할 때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OOMS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의 성능은 어떨까?

7단계로 정밀하게 조절되는 폴더블 타입의 헤드 덕분에 원하는 각도로 조절해 볼 수 있으며, 최대 9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높이에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쐴 수 있다.





브러시리스 DC 모터와 6엽 날개를 사용한 프라이팬은 공기를 잘게 쪼개어 아주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낸다.

직접 선풍기 바람을 쐬어보니 거칠거나 따가운 바람이 아닌 부드럽고 기분 좋은 자연 바람의 느낌이 났다.




풍속은 3단계로 조절해 볼 수 있는데, 전원 버튼을 1회 누르면 미풍, 2회는 약풍, 3회는 강풍, 마지막 4회는 작동이 종료된다.

덕분에 상황에 따라 바람 세기를 조절해 시원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최대 풍속 16m/s의 강력한 풍속을 가지고 있어 더위를 많이 타거나 빨리 열을 식히고 싶었다면 유용하게 사용해 볼 수 있을 듯하다.

배터리 보호회로 내장, 과열, 과압, 과류를 방지하고 KC 안전 인증 및 전자파 인증까지 완료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대용량 선풍기라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인데, 2,2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잦은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넉넉하게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최대 사용시간 6.5시간으로 정말 대용량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사용 시간을 측정해본 결과 3단계로 연속해서 사용 시 1단계에서는 390분, 2단계는 270분, 3단계는 210분 정도로 사용이 가능했다.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 사용 시간은 다를 수 있다.




마이크로 5핀 충전 커넥터로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이기 때문에,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 자기 전 충전을 해두면 좋을 듯하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 LED가 켜지며 완충시에는 녹색 LED가 켜지므로 충전 여부를 LED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아쉬운 점은 없었을까?

스트랩 부분이 바닥에 있어 세로로 세워둘 때 스트랩이 약간 거슬리기도 했다. 또한 손목 스트랩이라 목에 걸 수 없다는 소소한 아쉬움도 있었다.




헤드를 꺾어 가로로 거치할 경우, 탁상 재질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조금씩 이동하며 움직인다는 점도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배터리 잔량 체크를 할 수 없다는 점과 마이크로 5핀 사용이라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충전선이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으로 남지는 않았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OOMS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휴대와 동시에 거치가 되어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선풍기를 찾고 있었다면 OOMS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를 추천한다.


✎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와 무광 피니스로 마감 처리된 바디를 지니고 있는 OOMS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 SHF-P01

✎ 손목 스트랩이 있어 안전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감으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

✎ 깨끗하고 맑은 날, 무더운 느낌이 들어 움스 핸디선풍기를 사용해보니 아주 시원한 바람으로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 손에 들거나 스탠드 거치대에 거치해 사용해 볼 수도 있는 활용도 높은 핸디선풍기

✎ 가방에 가볍게 넣어 다닐 수 있어 편리하며 대용량 배터리로 오래도록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었다.



이번에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포스트와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OOMS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를 사용해볼 수도 있다.

댓글을 남길 때, 공유 링크를 남겨두면 당첨 확률이 쑥쑥 높아지기 때문에, 공유 & 댓글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세요.
대용량 배터리를 지닌 선풍기를 찾았다면
휴대와 거치가 되는 핸디 선풍기를 원했다면
헤드 각도 조절이 되는 선풍기를 찾고 있었다면

사지 마세요.
충전 크래들이 있는 선풍기를 찾았다면
목에 걸 수 있는 미니 선풍기를 원했다면
배터리 용량 확인이 가능한 제품을 찾았다면

- POST by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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