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까지 스마트폰을 써야 할지에 대한 고민 이전에, 물속에서도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면 좋지 않을까.
물속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아이의 모습, 물에서 찍는 셀카, 숨을 참으며 신나게 노는 모습들까지.
스마트폰의 역할을 굳이 SNS나 통화, 문자로 국한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사용 방식도 충분히 '긍정적'일지 모른다.
바로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방수팩은 탄생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걸음 더 들어가 보자. '지문인식'이 가능한 방수팩으로.
지문인식 기능은 본질적으로 보안은 강화하면서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생체인식 기술이기 때문에 정확해야 하고, 조건이 맞아야 한다. 지문에 있는 아주 작고 미세한 정보들을 중심으로 하는 탓에 물을 피할 필요성도 있다.
그래서 대다수의 방수팩은 지문인식을 지원하지 않고, 결과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번 잠금을 풀어야 하는 만만치 않은 과정이 수반된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질지 모른다.
물론,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의 경우도 물기를 조금 털어내는 과정은 필요하겠지만, 불안하게 잠금을 해제할 필요성은 사라진다.
디자인은 두툼한 듯하면서도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고, 45g의 가벼운 무게감은 목에 더해지는 압박감을 줄여주기에 충분하다.
컬러는 아쿠아, 핑크, 옐로우, 블랙, 화이트로 5가지나 있기 때문에 취향을 존중하는 제품이다.
4중 안전 설계로 되어 있는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은 3중 요철 구조와 함께 물고기의 아가미와 같은 0.1mm 두께의 매우 얇은 막으로 물의 침수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접이식 구조를 통해 거친 물놀이에도 좀처럼 입을 벌리지 않고, 2차 찍찍이 방식으로 2중 보안까지 더했다.
바로 이러한 4중 안전 설계에 더해서 거의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한 넉넉한 크기도 이 제품의 장점이 된다.
물론, 동시에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은 크기가 다소 커진다는 아쉬움도 남아있기는 하다.
이 제품의 구조를 보게 되면 독특한 것을 알 수 있는데, 고급 에나멜 소재 및 고밀도의 스펀지를 통해서 2중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에 뜨는 재질과 푹신푹신하고 말랑말랑한 손맛이 만나게 되면서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은 말 그대로 만지고 싶고 갖고 싶은 방수팩이 되었다.
디자인은 언제나 주관적인 부분이겠지만, 충분히 예쁘고 세련되었다는 평가가 가능했고, 꼭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 된다.
이를테면, 서핑을 하거나 등산 낚시를 가려는 경우, 스키를 타거나 비가 올 때에도, 여행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살펴본 '지문인식'은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의 아이덴티티가 되기 때문에 전면 하단 홈 버튼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제품이라면 이 제품이 안성맞춤이 된다.
한국 산업 기술 시험원에서 인증을 받은 IPX8 등급 이상의 뛰어난 방수력과 투명도가 뛰어난 PC 필름은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만족도를 전달해주기도 했다.
터치감을 빼놓을 수 없는데,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의 터치감은 생생하게 화면이 전달되는 것에 더해서 쫀득한 터치감으로 오터치 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터치할 수 있었다.
이 부분을 직접 평가해보자면, 다른 제품의 경우는 터치감이 극악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유발했지만,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은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했다.
내부적으로 포함된 이너 포켓도 이 제품만의 장점이 된다. 이를테면, 현금이나 카드, 여권을 넣어둘 수도 있는데, 대다수의 제품이 하나의 포켓으로만 된 반면 이 제품은 분리가 되어서 편리하다.
그래서 폰에 흠집을 낼 일도 없고, 카메라를 가려서 사진을 망치는 일도 없다. 물론, 너무 많은 것을 넣으면 뚱뚱해지긴 하겠지만.
무엇보다 메리츠 화재의 생산물 책임 보험을 가입하며 1억원까지 보상을 해준다는 점도 만족스럽게 다가왔다.
✎ 투명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는 아쿠아, 핑크, 옐로우,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
✎ 4중 안전 설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전면 하단 홈 버튼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으며, 투명도가 뛰어난 PC 필름은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줬다.
✎ IPX8 등급 이상의 뛰어난 방수력을 자랑한다.
✎ 터치감은 생생하게 화면에 전달되었으며 오터치 없이 편리하게 터치할 수 있었다. 사진을 찍기에도 만족스러웠던 스마트폰 방수팩
✎ 내부에 포함된 이너 포켓으로 중요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고, 물놀이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만족스러웠다.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앞서 언급되었듯 크기가 살짝 크다는 점이 있다.
또한, 지문 인식의 위치에 꼭 맞추기가 때때로 어렵다는 점이 있다. 특히나 아이폰8 플러스와 비슷한 크기라면 꼭 맞지만, 더 작은 경우에는 맞추기 힘들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사진을 찍기에도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세련되었을 뿐 아니라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프랜베리 스마트플러스 스마트폰 방수팩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세요
물놀이 중에도 지문인식을 사용하고 싶다면
별도의 포켓이 있는 방수팩을 찾았다면
믿을 수 있는 스마트폰 방수팩을 원한다면
사지 마세요
작고 아담한 크기의 방수팩을 찾았다면
지문 인식 버튼이 뒤에 있는 폰이라면
방수 등급이 IPX8 이상인 폰이라면
- POST by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