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언박싱] LG Q7 X BTS, 전면 초광각에 밀스펙까지 품다.


스마트폰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다면, 지금이야말로 중저가폰으로 시선을 돌려도 좋을 타이밍이 아닐까?

중저가폰은 어느새인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장점만 쏙쏙 더하면서 알짜 스마트폰이라는 별명까지 더하고 있다.





이번에 엘지전자가 선보인 LG Q7 역시 마찬가지다. 상위 모델인 G7 씽큐의 장점을 대거 흡수하면서 동생의 반란을 제대로 각인시켜줬기 때문이다.

플래그십 폰에서만 적용하던 밀스펙을 LG Q7에도 접목했고, LG 페이와 IP68 등급의 방수 방진까지 품으면서 말 그대로 다 갖춘 중저가폰이 되었다.




그렇다면, LG Q7은 어떤 매력 포인트가 있고, 또 어떤 아쉬움이 있었을지를 살펴보자.

먼저 언박싱이다. 박스의 디자인은 무난하면서 심플하고, 점점 엘지만의 색을 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이하는 LG 로고가 깨알같이 많이 들어간 융을 비롯해서, 그 아래에 감춰진 LG Q7의 매력은 말 그대로 끝내줬다.

준 프리미엄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잘 다듬어져 있었을 뿐 아니라 기기적인 마감이나 디자인도 준수해서 이만하면 제법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컬러는 LG Q7이 오로라 블랙과 라벤더 바이올렛으로 2가지다. 왜인지는 몰라도 상위 모델인 LG Q7+는 모로칸 블루 단일 컬러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아무튼 LG Q7은 14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더했고, 5.5인치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보는 경험을 극대화했다.






해상도는 FHD+로서 2160 x 1080의 시원한 화면을 만나볼 수 있고, 3,000mAh의 배터리는 작은 크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꽉 찬 배터리 경험까지 가능했다.

전면은 100도 초광각 셀피 카메라로 500만 화소이고, 후면은 1300만 화소다. 카메라만 놓고 보자면 특별할 것은 없다.




대신 LG Q7+에는 LG Q7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하이파이 쿼드댁까지 더하면서 듣는 맛을 제대로 살려준 점은 칭찬할만했다.

물론 LG Q7에서도 DTS:X 3D의 입체 음향은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다.





FM 라디오 기능은 인터넷망이 없어도 문제가 없는 범용성을 가졌고, LG Q7은 32기가 메모리에 3기가 램을, LG Q7+는 64기가 메모리에 4기가 램을 품으면서 차별화 포인트를 분명히 잡았다.

공통적으로는 마이크로 SD를 지원하며 LG 페이 및 NFC, GPS를 지원하는 것들이 있다.




또한 원터치 지문인식 버튼은 화면 캡쳐 및 셀피 촬영을 위해서도 활용이 가능한데, 이 기능은 플래그십 폰에도 없다는 점에서 중저가폰만의 반칙이자 무기가 되어줬다.

LG Q7의 출고가는 495,000원이며 LG Q7+는 572,000원이다. 엘지가 이번에는 제대로 머리를 쓴 것 같다.




40만원대 폰이라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와, LG Q7+를 통한 부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짧게 사용해본 소감을 더하자면, 고성능 게임도 어느 정도는 무리가 없었고, 슬림하면서 가벼운 크기와 무게는 정말 큰 만족도를 제공해줬다.




그동안 사용했던 폰이 전부 묵직하고 부담스럽게 다가올 정도로, LG Q7은 정말 가볍고 슬림했다.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더 저렴한 가격의 X5에는 더해진 전면 플래시가 빠지면서 셀피 성능은 오히려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또한 CPU 성능이 다소 낮다는 점에서도 아쉬움이 되는데, 스냅드래곤 450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남기고 말았다.

색상 선택지는 LG Q7+에서 오히려 더 줄어들었고, 스피커가 살짝 아쉽다는 점은 LG Q7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 간단하게 구성된 구성품과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컬러의 LG Q7 X BTS

✎ 슬림하면서 가벼운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데, G7과 비교시 컬러감이나 디자인에서 차이가 보인다.

✎ IP68 등급의 방수 방진을 품고 있으며 3,000mAh 배터리로 놀라운 경험을 가능하게 했다.

✎ 듣는 맛을 제대로 전달하는 하이파이 쿼드댁과 FHD+의 해상도로 시원한 화면을 만날 수 있었다.

✎ 셀피 촬영이나 화면 캡쳐로도 활용이 가능한 원터치 지문인식 버튼으로 매우 편한 사용성을 가져다 주는 스마트폰



제목에서처럼, BTS와의 콜라보를 지속하는 엘지는 LG Q7 X BTS를 통해서 BTS 스마트 케이스 프로모션에도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선착순 10,000명 증정이기 때문에 이벤트에 참여해서 무료로 받아보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어지는 리뷰에서는 LG Q7만이 갖춘 주요 기능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직접 사용해보고 평가하고 테스트하면서 LG Q7만의 장/단점을 조목조목 짚어보려 한다.




사세요.
5.5형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경험하고 싶다면
밀스펙 + 방수방진을 품은 중저가폰을 찾았다면
LG 페이를 통해 편리한 결제를 하고 싶었다면

사지 마세요.
뛰어난 퍼포먼스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었다면
카메라 성능이 차별화되는 폰을 원했다면
무선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찾았다면

- POST by MACGUYVER.

















[증정] 한 손으로 착,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손맛'


손맛이 중요한 시대다. 스마트폰을 손으로 쥐어보면 알 수 있는 부드러운 마감과 깔끔한 디자인은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 액세서리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많은 경우, 스마트폰 차량용 거치대는 아쉬운 마감과 사용성으로 불편함을 초래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조악한 마감은 기본으로, 두 손을 사용해야만 하는 집게형 거치대는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거치하기 위한 사용자의 의도를 직접적으로 무시한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수는 없을까?




오늘 소개할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라면 해답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원핸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만 봐서는 '집게형 거치대'가 분명하지만, 어떻게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일까?





비밀은 이 제품이 특허 출원 제품이라는데 있다. 즉,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그저 집게형 구조를 가지고 있을 뿐, 작은 디테일의 차이로 인해서 한 손으로 폰을 거치하고 탈착할 수 있는 것이다.

집게 안쪽으로 자리를 잡은 힌지 구조는 폰을 거치할 때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밀려나고, 그렇게 폰을 밀어서 바로 거치가 가능해진다.



https://bit.ly/2K85vwD

탈착은 반대 방향으로 살짝 밀었다가 앞으로 폰을 당기면서 놓으면 끝나기 때문에 장착과 탈착에 전혀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없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1만원 중반대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매력 포인트는 충분하다.





기본 스펙을 짚어보자.

무게는 80g으로 매우 가벼운 편이며, 컬러는 4가지로 다양하다. 블랙 오렌지와 화이트 그린, 화이트 오렌지, 블랙 그레이까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내부는 우레탄 패드로 되어서 미끄러짐이 없고, 어떠한 거치대와 비교하더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상 거의 모든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범용성도 가졌다. 105mm까지 벌어지는 구조로 넓은 스마트폰까지도 문제없이 거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가로 거치 이외에도 세로 거치까지 가능해서 원하는 방식대로 활용할 수 있다.

볼헤드는 자유자재로 회전을 하면서 원하는 대로 조절해볼 수 있고, 대시보드에 부착하기 위한 부분은 2중으로 설계되어서 놀라운 흡착력을 자랑한다.




우선 겔 타입 패드를 통해서 매우 강력하게 부착을 할 수 있고, 진공 방식으로 당겨서 고정이 되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충격이나 흔들림에도 안정적이다.

특히 겔 타입의 패드는 물로 세척이 가능해서 사실상 스마트폰보다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직접 사용해본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마그네틱 거치대와는 또 다른 편의성이 있었다.

우선, 마그네틱 거치대의 필수 조건 가운데 하나인 '핀'이 필요치 않다는 점에서 생폰이든 케이스를 씌웠든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에 바로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폰이 바뀌거나 케이스가 바뀌어도 언제든 바로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스프링이 적당한 압력으로 되어 있다는 점과 동시에, 내부의 우레탄 패드를 통해서 폰이 전혀 미끄러져 내려오지 않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컬러도 다양해서 선택지가 넓었고, 재질감도 나쁘지 않게 다듬어져서 고급 차량에서 사용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볼헤드를 조절하는 과정이 다소 뻑뻑하고 힘이 들어간다.




때로는 손이 아프기도 한데, 단단하게 고정한 경우라면 차후에 분리할 때 더욱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도 있다.

또한 대시보드의 부착 위치에 따라서는 폰을 거치할 때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석 문과 핸들 사이에 놓으려는 분들이라면 완전 부착 이전에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아쉬움은 운전자석과 보조자석 사이의 넓은 대시보드에 부착할 경우에는 물론 해당되지 않는다.

오늘 살펴본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한손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 가로 세로 모두 거치가 가능하며 주파집에서 특허를 출원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차량 내 거치대를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로 바꿨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 화이트 그린, 블랙 오렌지, 화이트 오렌지, 블랙 그레이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 조립도 어렵지 않고 쉽게 가능하다.

✎ 우레탄 패드로 되어있는 거치대 내부는 미끄러짐 없이 안전하게 장착할 수 있다.

✎ 겔 타입 패드로 강력한 부착이 가능하고 진공 방식으로 당겨서 고정이 되므로 흔들림이나 충격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 가로 거치뿐만 아니라 세로 거치도 가능해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거치대

✎ 또한 자유로운 볼헤드로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했고,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편하게 거치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IT 득템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주파집 원핸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에 관심이 간다면 댓글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는 당첨 확률을 높여줄 히든 문구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이벤트에 참여해볼 것을 추천한다.




사세요.

한 손으로 편하게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싶었다면
마그네틱 거치대의 핀을 넣기 부담스러웠다면
가로 세로 모두 거치가 가능한 제품을 찾았다면

사지 마세요.
심플한 송풍구형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완전 블랙 컬러의 심플한 컬러를 원했다면
겔패드로 부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bit.ly/2K85vwD

http://naver.me/FtfB0y9g
https://youtu.be/q_Qd4yvOB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