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증정] 자연풍,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로 끝내는 올여름 피서


에어컨 바람이 싫은 사람에게 여름은 가혹하다. 어쩌면 잔인할지도 모른다. 분명 땀은 흐르지만 차가운 에어컨 바람은 더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더라도 약냉방칸으로 바로 이동하거나, 에어컨 바람이 바로 향하지 않는 곳을 찾아 돌아다닐지 모른다.







이러한 불편함은 매년 여름 반복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해법은 없을까? 자연풍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라면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는 모나지 않은 둥글둥글한 디자인과 파스텔톤의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 및 3단 풍량 조절로 자연풍을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우선 컬러부터 살펴보자.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는 민트와 화이트, 핑크 컬러의 은은한 색감이 돋보인다.

핑크 컬러는 여성분들에게, 민트와 화이트는 남성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컬러를 제대로 뽑아냈다.





요즘에는 제품의 기능보다는 디자인이 더 중요한 요소라는 평가가 많기 때문에,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의 이러한 디자인과 재질, 컬러감은 단연 돋보인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다듬어졌다. 결과 28mm 직경의 손잡이는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를 손에서 놓치지 않게 만들어주고, 부담 없이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https://bit.ly/2I2cOkb

특히나 나사를 보이지 않도록 설계를 했는데, 이러한 꼼꼼한 디테일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는 점에서, 또한 미관상 깔끔해 보인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된다.

가격은 2만원 초반대지만, 할인된 가격인 1만원 초중반대로 구입이 가능한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는 가성비도 상당히 좋다.





우선 4중 날개 디자인으로 소음은 줄이면서도 바람은 강력하게 전달해준다. 동영상 리뷰에서처럼 실제 바람이 시원하면서도 조용한 소음이라는 점에 관심이 갈 것 같다.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는 4W 출력의 DC5V 1A 모터를 탑재하면서 기본기가 탄탄할 뿐 아니라, 원한다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1단계 바람으로 또 원한다면 정말 시원한 3단계 바람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는 전용 크래들이 있다. 물론, 충전 단자가 안쪽에 있어서 바로 꽂을 때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는 점은 아쉬움이 된다.

그럼에도 이러한 디자인이 편리한 이유라면, 무선 충전만큼은 아니더라도 크래들에 충전잭을 연결해둔 상태에서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를 꽂으면 충전과 동시에 사용도 가능하며 스탠드 역할까지 수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컴퓨터를 하거나 테이블에서 무언가를 할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2,000mAh이고, 최대 1,000회 이상 완충이 가능한 배터리를 품었다. 특히 최대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는 휴대용 선풍기로서 기본기가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스마트 IC 탑재를 통해서 3중 배터리 보호를 해준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과열, 과압, 과류를 방지해줘서 동일 용량의 휴대용 미니 선풍기보다 효율이 30%나 개선되었다.

아쉬움이라면 LED 점등을 통해서 배터리 부족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배터리 %를 볼 수 없어서 틈틈이, 미리 충전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나사가 없는 디자인일 뿐 아니라 분리가 되지 않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선풍기 날에 무언가 끼거나, 청소가 필요할 때면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

소음은 분명 작은 편이지만 제품에 따라서 편차가 있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라면 3단보다는 1단이나 2단이 더 적합하다.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는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제품으로, 디자인부터 성능 및 편의성, 안전, 가격을 최우선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에어컨의 찬 바람이 싫다면, 뛰어난 가성비와 놀라운 기본기로 무장한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로 올여름 피서를 끝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은은한 색감의 파스텔톤 민트, 화이트, 핑크 컬러

✎ 충전과 동시에 사용 가능한 크래들은 스탠드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탁상용으로 사용하기도 좋다.

✎ LED 점등으로 배터리 부족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스마트 IC 탑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 단계에 따라 바람 세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연스러운 1단계 바람이나 시원한 3단계 바람 등 취향껏 선택해 바람을 쐴 수 있는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



이번에도 IT 득템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주파집 휴대용 선풍기에 관심이 간다면 댓글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는 당첨 확률을 높여줄 히든 문구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이벤트에 참여해볼 것을 추천한다.




사세요.
은은한 컬러감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을 찾았다면
단계 조절이 가능한 휴대용 선풍기를 원했다면
오래 사용이 가능한 미니 선풍기를 찾았다면

사지 마세요.
자체 스탠드 기능이 있는 선풍기를 찾았다면
폴딩 기능을 가진 휴대용 선풍기를 원했다면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을 찾고 있었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bit.ly/2I2cOkb

http://naver.me/G9CLpshI
https://youtu.be/WrcIeP4Y8pI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증정] 전천후 여행 필수템,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 추천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을 찾고 있었다. 가방에 가볍게 넣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면서, 스마트폰이든 일반 카메라든 거치할 수 있는 삼각대, 그리고 바닥이 수평이 아니라도 유동적으로 다리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미니 삼각대가 필요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할 Z5 타이어포드 스마트폰 삼각대는 내가 기대하던 것 이상의 사용성을 제공해줬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다리가 휘어진다는 점이다. 즉, 흔히 고릴라 삼각대라 부르는 종류의 삼각대라는 것인데, 품질에 따라서 이 특징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의 사용성은 어땠을지 한 번 알아보자.




매틴 고릴라 포드의 다리
다른 고릴라 삼각대들과는 다르게, 매틴 Z5 타이어포드 스마트폰 삼각대는 관절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처음 개봉을 했을 땐 마치 일반 미니 삼각대처럼 깔끔한 직선형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 상태로 스마트폰을 거치했을 때도 무게에 눌려 다리가 휘어지는 듯한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다.





그래서 반신반의하며 다리를 한 번 휘어봤더니, 굉장히 부드럽게 휘어졌다. 힘이 없다는 게 아니라, 툭툭 끊기면서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분이 곡선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게 가능했다.

게다가 다리의 힘도 굉장히 좋았는데, 땅에 내려놓고 삼각대로 사용할 때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일반 미러리스 카메라를 연결해도 끄떡없었고, 이 다리를 봉 같은 곳에 휘감아서 사용할 때도 고정력이 탁월했다. 참고로 최대 지지 중량은 1.5kg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매틴 Z5 고릴라 포드가 다리의 발끝까지 휘어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보통 가장자리로 갈수록 조절하기가 힘들어서 끝부분은 가만히 둘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는 끝부분까지 원하는 모양으로 고정할 수 있었다.

덕분에 봉에 다리를 감아서 그냥 떨어지지 않도록 걸려있는 게 아니라, 원하는 각도로 정확하게 고정되어 있을 수 있도록 만들기가 쉬운 편이었다. 물론 약간의 창의력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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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리의 재질감이 마치 새 타이어 같아서, 웬만하면 미끄러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거칠거칠한 건 아니고, 손에 착 감기는 재질감이다.

다만 바닥에 내려놓으면 모래가 잘 붙어서 물티슈로 닦아줄 필요가 있었다. 또한, 다리를 꺾은 이후에 완전히 일자로 펴는 것은 쉽지 않다는 아쉬움도 있다.




리얼 전천후 미니 삼각대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는 활용도가 다양하다. 우선 스마트폰 홀더를 제거하고,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다.

컴팩트 카메라뿐 아니라 렌즈가 그리 크지 않다면 미러리스나 DSLR도 연결할 수 있는데, 일반 스마트폰 삼각대와의 차별점이라면, 이런 비교적 무거운 카메라들도 수평 촬영 외에 다른 각도로 고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고정력이 탁월했다.





그리고 볼헤드에 90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홈이 있는데, 덕분에 스마트폰이나 작은 컴팩트 카메라의 경우 간편하게 세로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또 볼헤드 아래의 레버를 돌리면 다리의 각도가 더 자유롭게 움직이게 된다. 덕분에, 아주 낮은 자세로 카메라를 고정해서 접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의 활용성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이라면 어디든 놔둘 수 있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바닥에 내려놓는 건 물론이고, 눈높이 정도의 물체에 걸어 둬서 높이를 조절하거나, 심지어 나무 같은 높은 곳에 다리를 감아서 아래를 보게 촬영할 수도 있다.

게다가 300g으로 가벼워서 급할 땐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의 다리를 잡고 핸드헬드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심플한 포장박스와 블랙 컬러의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

✎ 다리가 아주 부드럽게 휘어지는 신기한 삼각대이다.

✎ 가벼운 무게감으로 삼각대의 다리를 잡고 촬영할 수도 있다.

✎ 스마트폰 홀더가 양방향으로 늘어나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도 쉽게 거치할 수 있다.

✎ 스마트폰 홀더를 제거하면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는데, 고정력이 탁월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 봉에 다리를 감아 사용하거나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하는 등 자유자재로 사용해볼 수 있는 삼각대

✎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 덕분에 재미있는 촬영이 가능했으며, 휴대하기도 좋아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좋았다.



매틴 Z5 고릴라 포드 삼각대, 괜찮을까?
Z5 타이어포드 스마트폰 삼각대는 웬만한 상황에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일반 고릴라 포드 삼각대보다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뛰어났다.

그리고 가격도 23,600원이라 가성비도 합리적이다.




게다가 다리 길이도 적절해서 봉에 휘감기 적절했고, 스마트폰 홀더가 양방향으로 늘어나서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도 쉽게 고정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길이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삼각대로써 아쉬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다용도 삼각대로써는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더군다나 다른 매틴 카메라 장비들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도 있었는데, 이어지는 매틴 포스트에서는 그 점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단점을 찾지 못했던 Z5 타이어포드 스마트폰 삼각대. 앞으로 계속 사용하면서 눈에 불을 켜고 단점을 찾아봐야겠다.




사세요.
휴대성이 좋은 삼각대를 찾고 있었다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삼각대가 필요하다면
기존 고릴라 삼각대의 각도 조절이 불편하게 느껴졌다면

사지 마세요.
블루투스 삼각대가 필요하다면
삼각대를 한곳에 두고 길이를 조절하며 촬영해야 한다면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삼각대를 원한다면

- POST by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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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vZq5KS3
https://youtu.be/2lI5lAd67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