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나쯤은 필수템으로 가지고 다닌다는 휴대용 선풍기. 디자인과 컬러, 성능이 모두 제각각이어서 하나만 선택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거기다 가성비까지 좋아야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검색해도 시간이 부족할지 모른다. 폭풍 검색으로 겨우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한 뒤 사용해보지만, 보기와는 다른 성능에 실망하기도 한다.
또한 어린아이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사주려는 부모들은 안전성이 우려되어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오늘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의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 SHF-M01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댓글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댓글부터 남겨두고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OOMS 움스 핸디선풍기, 디자인은?
부드럽고 그립감이 좋은 소프트 코팅 처리된 바디를 적용해 자꾸만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드는 선풍기는 귀여운 3가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컬러는 3가지가 있는데 화이트는 부끄곰, 민트는 시크냥, 핑크는 핑구 이렇게 컬러마다 이름이 있다. 파스텔톤에 귀여운 캐릭터까지 더해져 더욱 깜찍하다.
뒷면을 보면 동전 크기만 한 원형 아크릴 미러가 달려있어서 손거울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무게도 69.5g으로 아주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손에 들고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스트랩까지 제공되어 목에 걸거나 손목에 걸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 휴대성이 높다.
#2. OOMS 움스 휴대용 핸디선풍기, 성능은?
초경량 휴대용 미니 선풍기의 바람 세기는 어떨까? 전원 버튼으로 초미풍, 약풍, 강풍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브러시리스 DC 모터 탑재와 7팬 날개를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소음이 매우 낮다. 또한 정말 곱고 부드러운 바람을 만들어낸다. 최대 풍속도 12.0m/s의 강력한 바람을 자랑하면서도 잔고장이 없다.
또한 가장 안전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 사용으로 안전한 사용을 할 수 있고, 1,200mAh의 고용량 배터리 셀을 사용해 한 번 충전 시 최대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방식은 동봉된 마이크로 5핀 충전 커넥터로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과 동시에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 LED가 켜지며 완충 시에는 LED가 꺼진다.
직접 측정해본 풍량은 10cm 거리에서 1단 구동시 2.2m/s였고, 2단 구동시 2.7m/s였으며, 3단 구동시 3.1m/s였다.
또한 30cm 거리에서는 1단 구동시 1.5m/s였으며, 2단 구동시 2.5m/s였고, 3단 구동시 2.7m/s였다.
즉, 효율의 측면에서 보자면 3단보다는 2단으로 오래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3. OOMS 움스 초경량 핸디선풍기, 장단점은?
앞서 소개한 특징들 외에도 이 제품은 LED 무드 라이팅 기능이 있는데 LED 버튼을 1회 누르면 컬러 자동 변경이 되고, LED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컬러 고정 작동이 된다.
그래서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 어두운 공연장 등에서 재미있게 사용해 볼 수도 있다. 컬러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KC 안전 인증 및 전자파 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라 아이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하려는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스탠드 기능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아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가로 스탠드 구조로 휴대와 거치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거치대 없이도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미끄러운 바닥이나 책상에서는 선풍기가 조금씩 움직인다는 아쉬움이 있다.
파스텔톤으로 아기자기한 예쁜 느낌은 있지만, 화이트 컬러의 경우는 넥스트랩과 본체에 때가 조금 탄다는 점이 아쉬웠다.
또한 휴대성이 높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닐 때 가방 안의 다른 물건들로 인해 버튼이 눌러져 휴대용 선풍기가 혼자 돌아간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 그립감이 좋은 바디와 스트랩 제공으로 손맛과 휴대성이 뛰어난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
✎ 뒷면에는 미러가 달려 있어 손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고 무게가 아주 가벼워 오래들고 있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 전면의 귀여운 캐릭터와 파스텔톤 컬러로 자꾸만 눈길이 갔다. 안전한 배터리 셀 사용과 LED 무드 라이팅 기능으로 어디서든 재미있고 시원하게 사용해 볼 수 있었다.
✎ 주머니에 넣기에도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스트랩으로 목에 걸고 사용하기도 좋아 어린아이들도 휴대하기 좋은 핸디선풍기
#4. 휴대용 핸디선풍기, 선택해도 좋을까?
배터리는 1단계인 초미풍으로 사용 시 약 24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2단계인 약풍에서는 150분, 3단계인 강풍에서는 10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다.
직접 실험한 결과, 3단계 모드와 LED를 함께 사용할 경우 선풍기의 팬은 1시간 정도 돌아가다 꺼졌고, LED는 약 20분 정도 더 켜져 있었다. 미니 선풍기의 특성상 배터리 용량은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
뒷면은 거울이 있어서 실용적이었는데, 자주 거울을 보는 여성들에게는 조그마한 거울도 꽤 실용적일 것 같았다.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 보는 즐거움은 좋았지만, 캐릭터 재질의 특성상 먼지가 잘 붙는다는 점은 살짝 아쉬웠다.
초경량의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귀여운 캐릭터 미니 휴대용 선풍기인 OOMS 움스는 분명 작지만 강하다고 할 수 있었다.
작고 귀여운 디자인에 부드러운 바람, 거울, LED 등 여러 기능들이 더해져 실용적인 휴대용 선풍기였다. 거기다 초경량 무게감으로 어디든 휴대할 수 있고 목에 걸어도 무겁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휴대하기 좋다.
✎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 SHF-M01 보다 조금 더 크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품고 있는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
✎ 폴더블 헤드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강력한 바람으로 시원함을 준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초경량 3 in 1 핸디 선풍기를 찾고 있었다면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조금 더 크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원했다면, 그리고 더 강력한 바람을 찾았다면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도 있기 때문에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포스트와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를 사용해볼 수도 있다.
댓글을 남길 때 공유 링크를 남겨두면 당첨 확률이 쑥쑥 높아지므로 공유 & 댓글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세요.
컴팩트한 사이즈의 휴대용 선풍기를 찾았다면
LED 기능이 있는 핸디형 선풍기를 원했다면
바람이 부드러운 초소형 선풍기를 찾고 있다면
사지 마세요.
무난한 디자인의 초미니 선풍기를 찾았다면
세로 스탠드 구조의 휴대용 선풍기를 원했다면
충전 크래들이 있는 초경량 선풍기를 찾고 있다면
- POST by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