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증정] 초경량 3in1 휴대용 미니 선풍기 추천,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 SHF-M01


요즘 하나쯤은 필수템으로 가지고 다닌다는 휴대용 선풍기. 디자인과 컬러, 성능이 모두 제각각이어서 하나만 선택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거기다 가성비까지 좋아야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검색해도 시간이 부족할지 모른다. 폭풍 검색으로 겨우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한 뒤 사용해보지만, 보기와는 다른 성능에 실망하기도 한다.





또한 어린아이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사주려는 부모들은 안전성이 우려되어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오늘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의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 SHF-M01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댓글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댓글부터 남겨두고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OOMS 움스 핸디선풍기, 디자인은?
부드럽고 그립감이 좋은 소프트 코팅 처리된 바디를 적용해 자꾸만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드는 선풍기는 귀여운 3가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컬러는 3가지가 있는데 화이트는 부끄곰, 민트는 시크냥, 핑크는 핑구 이렇게 컬러마다 이름이 있다. 파스텔톤에 귀여운 캐릭터까지 더해져 더욱 깜찍하다.



https://bit.ly/2lcSG55



뒷면을 보면 동전 크기만 한 원형 아크릴 미러가 달려있어서 손거울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무게도 69.5g으로 아주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손에 들고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스트랩까지 제공되어 목에 걸거나 손목에 걸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 휴대성이 높다.




#2. OOMS 움스 휴대용 핸디선풍기, 성능은?
초경량 휴대용 미니 선풍기의 바람 세기는 어떨까? 전원 버튼으로 초미풍, 약풍, 강풍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브러시리스 DC 모터 탑재와 7팬 날개를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소음이 매우 낮다. 또한 정말 곱고 부드러운 바람을 만들어낸다. 최대 풍속도 12.0m/s의 강력한 바람을 자랑하면서도 잔고장이 없다.





또한 가장 안전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 사용으로 안전한 사용을 할 수 있고, 1,200mAh의 고용량 배터리 셀을 사용해 한 번 충전 시 최대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방식은 동봉된 마이크로 5핀 충전 커넥터로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과 동시에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 LED가 켜지며 완충 시에는 LED가 꺼진다.




직접 측정해본 풍량은 10cm 거리에서 1단 구동시 2.2m/s였고, 2단 구동시 2.7m/s였으며, 3단 구동시 3.1m/s였다.

또한 30cm 거리에서는 1단 구동시 1.5m/s였으며, 2단 구동시 2.5m/s였고, 3단 구동시 2.7m/s였다.

즉, 효율의 측면에서 보자면 3단보다는 2단으로 오래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3. OOMS 움스 초경량 핸디선풍기, 장단점은?
앞서 소개한 특징들 외에도 이 제품은 LED 무드 라이팅 기능이 있는데 LED 버튼을 1회 누르면 컬러 자동 변경이 되고, LED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컬러 고정 작동이 된다.

그래서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 어두운 공연장 등에서 재미있게 사용해 볼 수도 있다. 컬러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KC 안전 인증 및 전자파 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라 아이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하려는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스탠드 기능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아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가로 스탠드 구조로 휴대와 거치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거치대 없이도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미끄러운 바닥이나 책상에서는 선풍기가 조금씩 움직인다는 아쉬움이 있다.




파스텔톤으로 아기자기한 예쁜 느낌은 있지만, 화이트 컬러의 경우는 넥스트랩과 본체에 때가 조금 탄다는 점이 아쉬웠다.

또한 휴대성이 높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닐 때 가방 안의 다른 물건들로 인해 버튼이 눌러져 휴대용 선풍기가 혼자 돌아간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 그립감이 좋은 바디와 스트랩 제공으로 손맛과 휴대성이 뛰어난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

✎ 뒷면에는 미러가 달려 있어 손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고 무게가 아주 가벼워 오래들고 있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전면의 귀여운 캐릭터와 파스텔톤 컬러로 자꾸만 눈길이 갔다. 안전한 배터리 셀 사용과 LED 무드 라이팅 기능으로 어디서든 재미있고 시원하게 사용해 볼 수 있었다.

✎ 주머니에 넣기에도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스트랩으로 목에 걸고 사용하기도 좋아 어린아이들도 휴대하기 좋은 핸디선풍기



#4. 휴대용 핸디선풍기, 선택해도 좋을까?
배터리는 1단계인 초미풍으로 사용 시 약 24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2단계인 약풍에서는 150분, 3단계인 강풍에서는 10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다.

직접 실험한 결과, 3단계 모드와 LED를 함께 사용할 경우 선풍기의 팬은 1시간 정도 돌아가다 꺼졌고, LED는 약 20분 정도 더 켜져 있었다. 미니 선풍기의 특성상 배터리 용량은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




뒷면은 거울이 있어서 실용적이었는데, 자주 거울을 보는 여성들에게는 조그마한 거울도 꽤 실용적일 것 같았다.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 보는 즐거움은 좋았지만, 캐릭터 재질의 특성상 먼지가 잘 붙는다는 점은 살짝 아쉬웠다.




초경량의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귀여운 캐릭터 미니 휴대용 선풍기인 OOMS 움스는 분명 작지만 강하다고 할 수 있었다.

작고 귀여운 디자인에 부드러운 바람, 거울, LED 등 여러 기능들이 더해져 실용적인 휴대용 선풍기였다. 거기다 초경량 무게감으로 어디든 휴대할 수 있고 목에 걸어도 무겁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휴대하기 좋다.


✎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 SHF-M01 보다 조금 더 크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품고 있는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

✎ 폴더블 헤드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강력한 바람으로 시원함을 준다.

http://smartstore.naver.com/srcommerce/products/2973849147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초경량 3 in 1 핸디 선풍기를 찾고 있었다면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조금 더 크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원했다면, 그리고 더 강력한 바람을 찾았다면 움스 포터블 핸디선풍기도 있기 때문에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포스트와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 OOMS 움스 휴대용 초경량 핸디선풍기를 사용해볼 수도 있다.

댓글을 남길 때 공유 링크를 남겨두면 당첨 확률이 쑥쑥 높아지므로 공유 & 댓글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세요.
컴팩트한 사이즈의 휴대용 선풍기를 찾았다면
LED 기능이 있는 핸디형 선풍기를 원했다면
바람이 부드러운 초소형 선풍기를 찾고 있다면

사지 마세요.
무난한 디자인의 초미니 선풍기를 찾았다면
세로 스탠드 구조의 휴대용 선풍기를 원했다면
충전 크래들이 있는 초경량 선풍기를 찾고 있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bit.ly/2lcSG55

http://naver.me/5uBD06iy
















아이폰X 리패키징폰, 중고폰보다 정말 더 저렴할까?


콧대 높은 애플은 아이폰X의 가격을 최대 150만원 이상으로 높이고 말았다. 결과 최신 아이폰을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아이폰X과 비슷한 스펙을 갖춘 아이폰8 시리즈를 90만원 중반대에서 120만원 선에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X을 꿈꾸고 있다면, 중고폰을 알아보거나 해외 직구를 고려 중일지 모른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읽은 것일지, 통신사에서는 아이폰X 리패키징폰을 선보이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중이다.




아이폰X 리패키징폰은 KT를 기준으로, 개통 이후 14일 이내에 취소 및 반품된 아이폰을 재판매하는 제품을 뜻한다.

이때 전문 인력이 검수를 하게 되고,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사용상 큰 불편함이나 문제는 없다.





하지만 알아둬야 할 점들이 있다.

우선, 보증 기간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애플은 최초 개통일을 기준으로 아이폰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X 리패키징폰은 개통 이후 14일 이내의 폰을 받아서 검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후 판매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개월의 마이너스가 나기도 하고, 심지어 구매 시점에 따라서는 보증 기간이 끝났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물량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보증 기간이 완전히 지난 제품을 받을 일은 거의 없겠지만, 이 부분은 감수해야 한다.

또한 누군가가 개봉한 이후의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용감이 남아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작은 찍힘이나 긁힘이 있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 경우, 이러한 사유로 인한 반품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기의 사용에 문제가 되는 중대한 문제가 아닐 경우에는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아쉬움도 남는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걸리는 부분이다. 중고폰과 1:1의 비교는 힘들겠지만 이통사가 주장하는 중고폰 시세보다 높게 쳐준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릴지 모른다.






중고폰 시세라는 것이 정답이 없을 뿐 아니라, 급매물의 경우에는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도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시점을 기준으로 아이폰X 64기가 모델의 일반적인 중고 가격은 96만원 선이다. 출고가 대비 29%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




아이폰X 256기가 모델은 109만원 선에서 판매되며 30% 정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 가격 또한 시기와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KT가 공개한 아이폰X 리패키징폰의 가격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다.




KT는 아이폰X 64기가 모델을 107만원 선에서, 아이폰X 256기가 모델을 125만원 선에서 판매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아이폰X 리패키징폰의 경우는 공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포인트 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안심플랜 보험도 가입할 수 있고 모든 구성품이 포함된 아이폰X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X 리패키징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보증 기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 제품의 상태는 제각기 다를 수 있다는 점, 중고폰 가격보다는 비싸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반대로 중고폰의 경우는 이전 사용자에 따라서 사용감이 거의 없을 수도 있고, 손상이 많을 수도 있으며, 구매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아이폰X을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고민이 되었다면, 아이폰X 리패키징폰 혹은 중고폰으로 눈길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