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증정] 코아밴드의 신제품 코아 CK COLOR, 새롭게 개선된 점은?


코아밴드의 신제품 코아 CKS가 출시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또 다른 신제품이 등장했다고 한다. 이름하여 코아 CK COLOR.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코아 스마트밴드들에 비해 컬러풀한 녀석이다. 오늘은 간단하게, 이 새로운 코아 스마트밴드가 이전 모델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위주로 알아보려고 한다. 






코아 스마트밴드를 처음 봐서 코아 스마트밴드의 공통적인 장단점들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이전 코아밴드 리뷰들을 참고하거나, 약 2주 뒤에 있을 코아 CK COLOR 실사용 리뷰를 기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이 포스트를 통해서도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아 CKS와의 차이점은?
코아 CKS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코아밴드인데, 이전 모델들과 차이점이 가장 많은 모델이었다. 일단 코아 CK COLOR와
코아 CKS의 차이점만 생각해보자.

가장 큰 차이는 밴드 교체다. 코아 CKS는 밴드 교체가 불가능했는데, 방수 성능이 조금 더 안정적이었고, 충전할 때 별도의 크래들을 사용해야 했다. 디자인도 다양한 컬러의 밴드들보다는 블랙 밴드와 특히 어울리는 현대적인 디자인이었다. 주로 캐주얼한 남성 복장에 잘 어울린다.


http://smartstore.naver.com/enjoycoa/products/2930932215


반면 코아 CK COLOR는 그 이전 모델들처럼 밴드 교체가 가능하고, 조금 더 스포티해졌다. 배터리 충전 방식은 밴드를 분리한 후 충전 어댑터에 바디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크래들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호환성은 조금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사이즈는 코아 CKS가 더 슬림해서 착용감 자체는 우수했지만, 탈착 과정은 코아 CK COLOR가 훨씬 더 편안했다.

그리고 코아 CK COLOR는 이름처럼 화면 내부 UI도 컬러풀하다. 지금까지의 흑백 UI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리고 한국어 설명도 조금 더 눈에 잘 들어오는 방식으로 디자인되었다.




코아 CK HR과의 차이점은?
코아 CK COLOR는 디자인적으로 코아 CKS보다는 코아 CK HR과 더 가깝다. 큰 차이점이라면 앞서 말한 직관적인 컬러 UI와 밴드 착용 방식이다.

기존 코아 CK HR의 밴드는 감촉도 좋고 착용하기도 편했지만, 특정 상황에서 쉽게 풀릴 수도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코아 CK COLOR는 부들부들한 감촉은 유지하면서 일반 시계밴드처럼 안정성을 더했다.




그리고 밴드가 투톤 컬러로 색상이 더 다양해진 것도 차이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코아 CK COLOR 스마트밴드는 조도에 따라 화면 밝기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야외 시인성이 더 좋아졌다. 즉, 코아 CK COLOR는 이전 코아밴드들이 가지고 있던 아쉬움들을 보완한 제대로 된 업그레이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코아밴드만의 특장점은?
코아 CK COLOR 스마트밴드는 이전 코아밴드들의 장점들을 그대로 흡수했다. 배터리 타임은 30분 충전에 1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효율을 갖추고 있고, 알림 기능, 운동 측정 기능, 심박수 측정 기능, 수면 측정 기능 등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도 품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UI와 전용앱은 차이가 없기 때문에, 기존 코아밴드 사용자라면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IP67등급 방진 방수 기능과 20g을 통한 가벼운 사용성도 여전하다.

마지막으로, 현재 런칭 이벤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남다른 가성비 역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원가는 73,000인데, 물론 이 가격도 컬러 스마트밴드 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런칭 기간 동안은 54,900원으로 예약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 코아 CK 컬러의 포장박스.

✎ 블랙 컬러를 포함해 총 6가지 컬러였다.
 

✎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착용했던 블루 컬러 밴드의 디테일.

✎ 야외 시인성이 굉장히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햇볕이 강한 날에는 여전히 어둡긴 하지만, 시간을 확인할 수는 있을 정도다.

✎ 여름엔 코아 스마트밴드의 그린 컬러와 블루 컬러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었다.


✎ 앱을 포함해서 사용자 경험 자체는 동일한데, 스마트밴드 화면의 UI는 조금 더 직관적으로 개선된 것 같다.




코아밴드 CK COLOR, 괜찮을까?
코아 스마트밴드는 기본적인 기능이 스마트워치와 비슷하다. 스마트폰 알림을 받고 시간을 확인하고 심박수를 비롯한 건강 정보를 체크하는 것. 스마트워치의 다양한 부가 앱을 활용할 일이 적을 것 같다면 스마트밴드가 더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배터리 타임과 착용감은 확실히 스마트밴드가 스마트워치보다 앞선다.




그리고 코아밴드 CK COLOR은 메이저 스마트밴드들처럼 컬러 UI를 채택하고, 또 야외시인성에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 다른 코아의 스마트밴드들보다 차별화 요소가 분명하다.

특히 개인적으로 만족하며 사용했었던 코아밴드 CK HR의 사용성보다도 확실히 사용자 경험이 개선되었다는 게 느껴졌다. 물론
코아밴드 CK HR은 가격도 더 저렴하고, 기능 자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이 가성비 스마트밴드를 더 자세히 만져보면서 코아 CK COLOR 스마트밴드만의 또다른 장단점이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enjoycoa/products/2930932215

https://youtu.be/7xC3_0VjB6g
https://youtu.be/7xC3_0VjB6g















[증정] 에어팟 2세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커네스트 디파 WS-P8


온도가 점점 올라감과 동시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땀이 많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는 목에 머리카락이 닿는 것조차 싫은데, 유선 이어폰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 선에서 해방됨과 동시에 많은 편의성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오늘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을 한데 모아놓은 커네스트 디파 WS-P8의 매력을 하나씩 살펴볼 예정이다.




#1. 커네스트 디파 WS-P8 디자인
먼저 컬러감이 눈에 들어오는데, 칙칙하지 않고 세련된 매트 블랙, 무난하지만 심플한 그레이,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세 가지 컬러가 있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와 매끈한 디자인으로 계속해서 만지고 싶은 느낌까지 든다.





크래들 하단을 손가락으로 밀어올리면 이어폰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사이즈가 아주 깜찍해서 귀안에 쏙 들어간다.

보관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어폰 분실의 염려와 충전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2. 커네스트 디파 WS-P8, 성능은?
작지만 여러 가지 기능을 품고 있는데, 이어폰만으로 볼륨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볼륨 조절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운동 중이거나 작업 중일 때 이어폰 터치만으로 볼륨 조절, 이전 곡과 다음 곡, 일시정지, 전화받기/끊기, 수신 거절 선택이 가능해서 편의성을 높여준다.



https://bit.ly/2JAFrd0


충전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분리하는 순간 스마트폰과 연결되며, 다시 이어폰을 넣고 아래로 내리면 충전이 시작된다. 충전 유무는 이어폰에서 빨간색 LED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링 거리도 10m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직접 페어링 거리를 실험해본 결과 10m를 조금 더 넘어서도 연결에는 문제가 없었다.




덕분에 실내에서 폰을 놔두고 자유롭게 움직여도 수신이 끊어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배터리 잔량 확인도 손쉽게 가능했는데, 크래들 하단에 내부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는 LE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체크할 수 있다.




#3. 커네스트 디파 WS-P8, 사운드는?
디자인이 아무리 예쁘고 성능이 좋아도 사운드에서 완성이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커네스트 디파 WS-P8의 사운드는 장르를 가리지 않았는데, 어떤 장르에도 어울리는 사운드를 들려줘서 좀 더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다.

또한 풍성한 사운드도 느낄 수 있는데, 풍성한 사운드의 비밀은 바로 6mm 하이파이 드라이브에 있다. 웅장한 저음부터 맑고 깨끗한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직접 들어본 결과 베이스보다는 가수의 음색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았는데, 발라드를 들을 때 마치 가수가 내 귀 바로 옆에서 노래를 차분하게 불러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댄스나 일레트로닉 장르를 들었을 때에도 잡음이 들리지 않아 즐겁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 노이즈 캔슬링도 우수해서 주위 방해를 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 정성스레 포장되어 있는 커네스트 디파 WS-P8

 ✎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로 보관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크래들. 이어폰은 볼륨 컨트롤이 가능해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고서 다양한 기능 활용할 수 있다.

✎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6mm 하이파이 드라이브 채택으로 듣는 맛을 제대로 전달했다. 착용감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던 이어폰

✎ 다양한 색상의 천연 가죽케이스는 별도로 구매해 사용해 볼 수 있는데, 크래들에 씌우니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아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도 좋다.



#4. 직접 사용해본 커네스트 디파 WS-P8
직접 사용해본 커네스트 디파 WS-P8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편리함과 휴대성이 아닐까 싶다.

완충 후 3시간 동안 연속해서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 크래들을 사용해 최대 17번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총 51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편리함이 있다.




또한 무선 통화 기능도 편리함으로 꼽을 수 있는데 양쪽 이어폰 모두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통화 음질도 우수한 편이다.

컴팩트한 크기로 어디든 휴대하기 좋아 주머니에 넣거나 작은 파우치에 넣기도 좋다. 여행 시에도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아 휴대성에 있어서 큰 장점이 된다.




이어버드의 착용감은 사람의 귀 모양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착용 후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해본 결과, 특별히 귀가 아프지 않아서 오랫동안 착용이 가능했다.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닌데, 격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이어폰 분실 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너무 격한 운동이 아니라면 운동 중에 사용하기에도 좋을 수 있는데, IPX5의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운동 중 흐르는 땀이나 갑자기 비가 올 때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

터치 방식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도 아쉬웠는데, 처음 사용 시에는 볼륨을 줄이려다 이전 곡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래도 점차 적응하고 나면 이어폰을 착용했다는 것도 잊을 만큼 정말 편리한 사용성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현재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을 망설이고 있거나 고려 중이었다면 커네스트 디파 WS-P8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세요.
에어팟보다 더 많은 기능을 찾고 있었다면
안드로이드폰에서도 편리한 사용을 원한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탄탄한 사운드를 찾았다면

사지 마세요.
고급스러운 이어버드 디자인을 원했다면
3시간 이상 연속해서 음악을 듣고 싶었다면
착용감이 매우 뛰어난 제품을 찾았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bit.ly/2JAFrd0

http://naver.me/5WCFlyl9
https://youtu.be/ja_JdmUnp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