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증정] 클래식한 다리미를 만나다. 보만 DB8310 건식 소형 전기다리미 추천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씻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은 뒤 출근하기도 바쁜 평일 아침. 깜빡하고 와이셔츠를 다려 놓지 않은 게 생각이 나는 순간, 더욱 초조해진다.

서둘러 와이셔츠에 열심히 다리미질을 해보지만, 생각대로 잘 다려지지 않아 시간만 흘러간다. 이런 상황을 한 번씩 겪어봤다면 다리미로 옷을 다리는 일은 아주 고난도로 다가올지 모른다.







집에 하나쯤은 다 있다는 다리미지만, 너무 오래되거나 성능이 예전만 못하다고 느꼈다면 새로운 다리미를 한 식구로 맞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리미라고 다 똑같지는 않은데, 오늘은 가끔씩 소개하는 가전기기 제품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는 보만 건식 소형 전기다리미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1. DB8310 다리미의 디자인
무슨 제품이든 디자인이 예쁘면 눈길이 가는 법. 보만 건식 소형 전기다리미는 아주 클래식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다리미다.

화이트 본체와 은색 열판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손잡이 또한 잡기 편하도록 매끄럽게 다듬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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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를 세워 놓을 보관대가 필요하지 않도록 다리미 자체적으로 바닥에 세워둘 수 있게 디자인되었으며, 다리미 선은 충분히 길어 실용성 있으면서도 꼬이는 일은 없었다.

다리미 본체 왼편 아래에는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원 램프가 있어 전원이 켜지면 전원 램프에 불이 들어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DB8310 제품의 특징
보만 건식 소형 전기다리미만의 특징이라면 온도조절 다이얼이 본체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온도조절 다이얼로 옷감의 종류에 따라 다이얼을 조절해 알맞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견직물 종류의 옷에는 1-2단계, 모직물에는 3-4단계, 면직물에는 5-6단계로 설정해 다림질이 가능해서 실용적이다.

더불어 세척도 간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 다리미 열판에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물질이 묻어도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AS 보증기간이 구입일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서비스센터로 보내 AS를 받을 수 있다.




#3. DB8310 다리미의 아쉬움은?
보만 건식 소형 전기다리미의 아쉬운 점이라면 앞서 전달이 되었듯, 제법 묵직하다는 점 때문에 손목이 약한 사람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온도 조절 다이얼이 다리미 손잡이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어 돌리기가 좀 빡빡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다리미는 눕혀서 사용하고, 다이얼은 자주 돌릴 일이 없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아닐 것 같았다.

다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가 열판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중 다리미를 잠시 세워둘 때는 바닥이 평평한지 확인 후 세워둘 필요가 있다.


✎ 심플한 포장 박스가 돋보이는 보만 DB8310 건식 소형 전기다리미

✎ 클래식한 전기다리미 답게 아주 클래식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 전원이 켜지면 전원 램프에 불이 들어오며, 온도조절 다이얼로 옷감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 묵직하게 잘 다려져서 만족스러움을 주었던 다리미

✎ 손잡이는 잡기 편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 또한 1분 안에 온도가 200도까지 오르기 때문에 오랜 기다림이 필요없이 의류를 다릴 수 있었다.

✎ 길이는 길지만 꼬이지 않는 선은 찍찍이 타이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았다.



#4. 실제로 사용해본 보만 건식 소형 전기다리미는?
먼저 와이셔츠를 다려본 결과 제법 묵직한 무게감 덕분인지 생각보다 아주 잘 다려져서 만족감이 들었다.

기존의 가벼운 다리미 제품들보다 묵직한 무게감으로 옷감을 잘 눌러서 다려준다는 느낌이 들어 다리미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다려도 잘 다려졌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와이셔츠 단추 사이사이를 다릴 때도 쉽게 다릴 수 있었고, 바지 칼주름을 잡을 때에도 마치 세탁소에서 아저씨가 다려주던 느낌으로 잘 잡혔다.

길지만 꼬이지 않았던 선은 찍찍이 타이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보관도 손쉬운 편이다.




다리미를 열정적으로 사용하려다 온도를 모르고 매우 높이는 바람에 직물이 다리미에 살짝 눌어붙기도 했는데, 이때 당황하지 않고 열판이 따뜻한 상태에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니 쉽게 직물이 떨어져 나갔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세척이 가능하다고 해서 물에 담그거나 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는 점과 열판에 붙은 직물을 떼어내려고 금속물이나 딱딱한 것으로 긁어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열판이 긁히게 되면 수명이 짧아진다는 치명적인 모든 다리미의 공통적인 주의사항이 있기 때문이다.

옷감 종류별로 섬세한 다림질을 할 수 있었던 보만 건식 소형 전기다리미.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다리미를 찾았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세요.
칼주름 잘 잡는 다리미를 찾았다면
세척이 간편한 다리미를 원했다면
클래식한 다리미를 찾고 있었다면

사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무거운 다리미가 싫다면
스팀 기능이 있는 다리미를 원했다면
추가 기능이 많은 제품을 찾았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397769835

http://naver.me/5dervOvG
https://youtu.be/o2LEqSe11L4
















[증정] 초경량 보조배터리 & 핸디 선풍기 추천, 단미 미니미 휴대용 미니선풍기


무더위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 계절이다. 사람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무더위를 피할 방법을 찾곤 하는데 집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켜기도 하고, 시원한 재질의 옷을 입기도 한다.

외출 시에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휴대용 선풍기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어르신들도 부채 대신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할 만큼 인기가 높은 것 같다.







하지만, 선풍기 기능만 되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해서 이왕이면 다른 기능도 같이 되는 휴대용 선풍기를 많이 찾는다.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높고 보조배터리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있다면 휴대용 선풍기를 선택하는 데 있어 좀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1. 단미 미니미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첫인상은 아주 작고 귀여운 디자인을 지녔는데, 네이비, 민트, 옐로우, 핑크 4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의 쿠션 팩트와 동일한 무게인 90g으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무게 부담이 없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초경량 휴대용 미니선풍기다.



https://bit.ly/2JMLW8Z


2600mAh 보조배터리 기능을 품고 있다는 것이 다른 제품과 차별화가 되는데, 급하게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해 충전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얼른 미니선풍기에 꽂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원 스위치 & 충전 완료 LED가 본체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 크기지만 사용시간이 무려 12~13시간에 이르기 때문에 외출시에도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 휴대용 미니선풍기의 성능은?
강력한 모터 탑재로 분당 9000회 회전하기 때문에 바람이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졌는데 최대 풍속이 26.3km로 제법 시원함을 안겨준다.

보통의 휴대용 선풍기들과 다르게 독창적인 오픈형 구조이기 때문에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고, 빠르게 돌아가는 모터로 바람을 집중적으로 강하게 전달해서 아주 시원한 바람을 선사한다.





팬은 세게 돌아가지만, TPU 소재의 내구성이 강한 실리콘 소재의 날개로 다칠 염려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작동 중 날개를 만져도 아프지 않으며, 제품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뚜껑을 닫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직접 사용해본 휴대용 미니선풍기
직접 사용해본 단미 미니미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고 미끄럼, 충격방지 고무 패드가 있어 다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다.

가벼운 무게감 덕분에 한 손으로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았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넥스트랩으로 목에 걸고 있거나, 작은 가방에도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도 높았다.





요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데, 해외여행 시에는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실용적이라 할 수 있다.

등산을 가거나 외출 시에도 가볍게 꺼내 사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휴대용 미니선풍기다.


✎ 네이버, 민트, 옐로우, 핑크의 상큼한 컬러로 구성된 단미 미니미 휴대용 미니선풍기

✎ 가벼운 무게감과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손에 잡는 그립감도 좋다.

✎ 오픈형 구조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모터로 바람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시원함을 안겨준다.

✎ 내구성 강한 실리콘 소재의 날개로 다칠 염려가 없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넥스트랩으로 목에 걸고 있거나 주머니, 가방 등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 보조배터리 기능을 더해 급하게 충전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안전성을 입증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미니선풍기



#4. 휴대용 미니선풍기, 선택해도 좋을까?
오늘 살펴본 휴대용 미니선풍기는 휴대용 선풍기이면서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제품과 차별화가 확실히 된다.

선풍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고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작은 가방에도 얼마든지 들어가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특히나 국가 인증 KC 인증까지 완료한 제품이므로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라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닌데, 단계 조절 안된다는 아쉬움을 꼽을 수 있다. 하나의 풍량만 나오기 때문에 더 센 바람을 원하거나 약한 바람을 원했다면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충전단자가 5핀이라는 점과 충전 시간이 4시간이나 걸린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팬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너무 어린 아기들이 가지고 놀다 선풍기를 입으로 가져가거나 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커버를 닫아둔 상태에서 전원버튼이 눌러지게 되면 팬이 아주 조금씩 돌아가기 때문에 가방안에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혼자 돌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씩 확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다행히 3~4초 후에 자동 종료되는 기능으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했다.

그럼에도 정말 작고 슬림한 디자인,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한 휴대용 선풍기를 찾았다면 좋은 해답이 될지 모른다.

이번에도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이므로 관심이 있다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세요.
가볍고 컴팩트한 휴대용 선풍기를 찾았다면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보조배터리 겸용 휴대용 선풍기를 원했다면

사지 마세요.
단계 조절이 가능한 휴대용 선풍기를 찾았다면
오픈형이 아닌 휴대용 선풍기를 찾고 있었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bit.ly/2JMLW8Z

http://naver.me/FFVpoDaM
https://youtu.be/ls0MFctpa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