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증정] 가볍게 착,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 '베루스' 아이폰X 강화유리 추천


아무리 생폰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흠집이나 찍힘이 늘어만 가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보기는 힘들다.

우선 흠집은 또 다른 흠집을 부르기 때문이고, 찍힘은 그 자체로 심각한 손상이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다는 문제도 있다.







해법은 화면 위에 무언가를 덧대는 것인데, 보호필름은 너무 얇고 손맛이 아쉬워서 강화유리를 찾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와 아이폰X 강화유리를 중심으로, 베루스 강화유리 제품군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1. 베루스 강화유리, 차별화 포인트는?
가장 먼저 일체감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던 베루스 강화유리는 기름이나 지문에 쉽게 오염이 되지 않기 때문에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팅 레이어를 통해서 일반적인 글라스를 뛰어넘는 내구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강력한 표면 경도를 통해 날카로운 제품에 긁히더라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



https://bit.ly/2JjMy9M


이외에도 매우 선명하고 뚜렷한 투과율을 통해서 얇은 두께에서 오는 장점, 높은 선명도와 터치감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비산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일부 제품들과 달리 곡면까지 커버가 되어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까지 더했다.




#2. 직접 사용해본 베루스 강화유리
우선, 부착이 정말 편리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크게 다가왔다. 일부 제품과 달리 위치를 맞추고 놓으면 바로 부착이 끝났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보호필름부터 강화유리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부착해봤기 때문에 지인에게 부탁을 했음에도 2분이 채 되지 않아서 부착을 완료했다.





또한 터치감이 처음부터 부들부들하고 매끈해서 걸리는 느낌 없이 활용이 가능했고, 엣지 부분까지도 터치하기 좋은 풀커버 타입이라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한가지 팁이라면, 평소에 케이스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는 베루스 강화유리가 해답이라는 점이다.

즉, 베루스 강화유리와 케이스의 조합으로 사용하게 되면 손에 걸리는 부분 없이 매끈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베루스 강화유리, 아쉬움은?
시중에 출시된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를 비롯해서 아이폰X 강화유리는 다양하지만 베루스 강화유리는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뛰어나다.

하지만 분명 주의할 점도 있는데, 우선 아이폰X을 제외한 다른 아이폰 강화유리의 경우는 전면 컬러를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또한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측면에서 빛이 살짝 새어 나온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물론, 이 경우는 케이스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서 일부러 여유 공간을 뒀기 때문이지만, 생폰 + 강화유리 조합으로 사용한다면 분명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제품에 따라서는 풀점착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빛 반사가 늘어나는 아쉬움도 남아있다.


✎ 알코올패드, 극세사 천, 먼지제거 스티커 등 꼼꼼하게 구성된 베루스 강화유리

✎ 코팅 레이어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강력한 표면 경도를 통해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

✎ 부착하는 방법도 정말 편리해서 만족스러웠다.


✎ 엣지 부분 터치가 가능하며, 케이스 호환성도 뛰어났는데 손에 걸리는 부분없이 잘 맞았다.

✎ 곡면까지 덮어주는 3D 풀커버 디자인, 터치감이 부드럽고 매끈해서 사용하기 편한 강화유리

✎ 매우 뚜렷하고 선명한 투과율로 영상을 보기도 좋았다.



#4. 베루스 강화유리, 사용해도 좋을까?
정말 다양한 제품들에서 활용이 가능한 베루스 강화유리는 갤럭시S9 강화유리뿐만 아니라 아이폰X 강화유리 이외에도 수많은 스마트폰에 꼭 맞는 강화유리를 선택할 수 있다.

3D 풀커버 디자인으로 곡면까지 덮어주는 베루스 강화유리는 손재주가 없는 분들도 빠르고 정확하게 부착이 가능하다.




엣지까지 터치가 가능할 뿐 아니라, 케이스 호환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일지 모른다.

물론 측면에서 살짝 빛이 새어 나오거나 모서리에 먼지가 살짝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 아이폰X 강화유리를 찾고 있었다면,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폰에 꼭 맞는 강화유리를 찾았다면 베루스 강화유리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세요.
생폰이든 케이스를 씌우든 호환이 되는 제품을 찾았다면
글라스 특유의 쫀득한 손맛을 그대로 경험하고 싶다면
손재주가 없어도 부착이 쉬운 강화유리를 원했다면

사지 마세요.
빛 반사가 늘어나는 것이 싫은 분들이라면
다소 두껍고 존재감이 큰 케이스를 쓴다면
강화유리 특유의 두께감이 부담스럽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bit.ly/2JjMy9M

http://naver.me/xB2ckvBY
https://youtu.be/r5mWz68LIEg

















드디어 출시,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로 즐기는 자유


지난해 공개 및 출시가 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워치 시리즈3는 GPS 모델과 셀룰러 모델 2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애플워치로서는 처음으로 LTE 버전을 선보이기도 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결과 판매량이 쑥쑥 증가하면서 애플워치에 대한 팬심도 깊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동시에, 애플워치 시리즈3 LTE 모델은 폰과의 사랑은 줄어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아이폰 없이도 아이폰을 대신해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애플워치 시리즈3 LTE는 아이폰과 이별해도 좋을 것 같다.




#1. 애플워치 시리즈3 LTE, 특징은?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모델은 단독 통신을 통해서 스마트폰 없이도 어디서나 전화, 문자, 알림, 추가 앱 기능까지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운동하면서 전화를 받을 수도 있고 메일에 회신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운동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도 업무를 봐야만 한다는 뜻은 아니다. 궁극적인 목적이라면 사용자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유도가 높아졌다는 표현이 알맞을 것 같다.

이외에도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모델은 내장 메모리가 16GB로 두 배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하고, 알루미늄 모델에서도 세라믹 후면으로 내구성을 더했다.




#2.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차별점은?
쉽게 말해서, 폰과 10m 이상 떨어져도 문제가 없고 주변에 와이파이가 없어도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다.

활동적으로 무언가를 하면서 중요한 전화 및 알림을 놓치게 된다면 당황스러울지 모른다.





스마트워치의 알림만 믿고 있었지만, 거리가 멀어지면서 놓치게 되는 알림도 발생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모델은 언제나 지속적인 연결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다.




#3. 셀룰러 모델, 배터리는 괜찮을까?
아직까지 배터리 사용량을 정확히 체크해보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는 GPS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배터리 사용량을 제공한다.

이유라면 24시간 셀룰러 모드가 활성화되지는 않기 때문인데, 여기서 애플의 아이디어가 단연 돋보인다.





아이폰이 가까이 있는 경우라면 굳이 이중으로 셀룰러 신호를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는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되어서 배터리를 절약한다.

하지만 아이폰이 10m 밖으로 벗어나거나 블루투스가 비활성화될 경우, 먼저 와이파이를 찾게 된다.




와이파이가 있다면 와이파이를 통해서 통신을 하게 되고, 그마저도 없다면 비로소 셀룰러 신호를 잡는 것이다.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이 모든 일은 사용자의 수고 없이 애플워치 시리즈3 LTE가 모두 알아서 처리한다.

결국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모델은 언제나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으면서도 배터리 효율성까지 더한 것을 알 수 있다.




#4. 직접 사용해본 애플워치 시리즈3 LTE
한걸음 더 빠르게 해외의 지인으로부터 받아본 애플워치 시리즈3 LTE는 국가별 코드가 있기 때문에 코드만 맞는다면 사용상 문제는 없다.

이를테면, 가까운 일본이나 홍콩, 저 멀리 프랑스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구입한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모델은 국내에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멕시코와 같은 국가에서 애플워치 시리즈3 LTE를 구입했다면 아쉽게도 한국에서 LTE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없다.

직접 사용해보고 만져본 애플워치 시리즈3 LTE는 놀랍게도 목요일 오전부터 통신망과 연결이 가능했는데, 결과 오전에 가볍게 조깅을 하면서 아이폰 없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LG U+를 통해 경험해본 원넘버 서비스는 애플워치 시리즈3 LTE에 부여된 독자적인 전화번호가 아닌, 기존의 메인 회선으로 연결해줘서 마치 하나의 번호처럼 활용할 수 있다.

편의성이라면 어디서나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에어팟과 함께라면 애플 뮤직으로 수천만 곡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 깔끔한 박스 포장과 정갈한 구성품이 돋보이는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 기본 그레이 컬러 밴드와 마린 그린 컬러의 밴드

✎ 사용자가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가장 큰 장점이다.

✎ LTE 전용 워치 페이스, 지도, 전화, 시리, 긴급전화 등 사용성이 편리하다.

✎ 날씨 확인도 할 수 있으며, 키패드로 번호도 바로 입력이 가능한 편의성을 지녔다.

✎ 폰과 블루투스로 연결, 와이파이, 셀룰러까지 모두 지원되는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모델

✎ 셀룰러 활성화 모드. 짙은 동그라미는 신호 세기를 나타낸다.



#5. 단독 사용 어플, 활용성을 더하다.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모델의 경우는 아이폰이 없어도 단독으로 구동이 가능한 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이제 출시가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다양한 앱들을 만나보기는 힘들었지만, BBC news를 비롯해서 Shazam, 놀랍게도 카카오 버스를 활용할 수 있었다.




카카오 버스는 광역시를 포함해서 전국의 57개 도시의 버스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찾아주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았다.

여기에 더해서 버스에 탑승하거나 하차할 경우에도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했다.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가 국내에 본격 출시되면서 더욱 많은 앱들이 애플워치를 위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애플워치를 위한 API는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어플 개발자들이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더없이 멋진 앱이 탄생될지도 모른다.




또 다른 신선한 기능이라면, 스마트폰 없이도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현재 위치를 빠르게 공유하고 지정된 사람에게 알림까지 띄워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한 깨알 기능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아직 애플워치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애플워치 시리즈1 혹은 시리즈2를 사용하면서 더 다양한 기능과 활용성을 원했다면 애플워치 시리즈3 LTE 모델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어지는 리뷰를 통해서 더욱 다양하게 애플워치 시리즈3 LTE 셀룰러 모델을 만져보고 뜯어보고 활용해본 소감을 소개해볼 예정이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