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증정] 30% 더 가벼워진 아이패드? 태블릿 거치대 핏플렉스T를 만나다.


태블릿을 사용하다 보면 스마트폰에서는 맛볼 수 없는 대화면의 편리함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묵직한 무게감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손으로 들고 사용하려는 경우라면 양손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거나 혹은 어딘가 기대어서 사용하게 되기도 했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제품은 없을까 하고 살펴보던 중 독특한 태블릿 거치대를 발견해서 소개를 해볼 예정이다.

태블릿을 꼭 테이블에만 거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태블릿을 손에 거치하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을 가져와봤다.




#1. 핏플렉스T 태블릿 거치대는?
핏플렉스T 태블릿 거치대의 주요 특징이라면 딱 달라붙는 그립감으로 낙하를 방지해주고, 손가락이 화면을 가리지 않아서 더욱 편리한 사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유선형의 마감으로 걸리는 느낌이 없다는 점 또한 장점이 된다.





무엇보다, 무게 중심을 바꿔주기 때문에 한쪽 모서리를 잡고서 불편하게 사용했던 경험을 중앙 부분으로 바꿔줘서 체감 무게를 30% 이상 낮춰주기도 했다.



#2. 2mm의 두께 & 가죽의 재질감
핏플렉스T 태블릿 거치대는 2mm의 슬림한 두께를 통해서 거의 모든 태블릿과 호환성이 뛰어나다.

즉, 핏플렉스T 태블릿 거치대를 부착하더라도 태블릿의 두께나 무게가 거의 늘어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셈이다.



http://smartstore.naver.com/d_guard/products/2912867181


또한 가죽을 통해서 다양한 컬러 및 뛰어난 손맛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제품이었다.



#3. 부착 트레이로 손쉬운 부착
동영상을 통해서 부착 방법을 살펴보겠지만, 가볍게 설명을 해보자면 핏플렉스T 태블릿 거치대의 부착은 매우 쉬운 편이다.

4개의 모서리마다 부착되어 있는 3M 접착제의 보호 커버를 떼어준 다음, 가볍게 부착하려는 위치에 놓아주면 끝나기 때문이다.





위치를 잡느라 이리저리 오고 갈 필요 없이 간편하게 위치를 잡고서 눌러주면 부착 트레이를 통해서 정확한 위치에 가볍게 부착이 된다.



#4. 특허받은 안정성 & 기술
핏플렉스T 태블릿 거치대는 단순히 부착을 위한 컨셉 제품이 아니라 실제 특허를 받았을 정도로 믿을 수 있는 안정성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특허를 넘어서서 일본, 미국, 중국, EU까지도 특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 태블릿과 같이 무게감이 있고 크기가 제법 나가는 제품의 경우는 특히나 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특허를 받은 핏플렉스T 태블릿 거치대를 믿고 쓸 수 있다.


✎ 다양한 색상 선택지를 가지고 있는 핏플렉스 스마트링밴드 거치대와 태블릿 거치대

✎ 부착 트레이를 통해 정확한 위치에 가볍게 부착이 되어 매우 간편하다.

✎ 스마트링밴드 거치대도 부착이 쉬우며 손에 쥐기 부담스러웠던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고 안정감있게 잡을 수 있게 해준다.

✎ 클래식한 디자인과 유선형의 마감은 걸리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체감 무게가 중앙 부분으로 바뀌어 무게 부담이 많이 줄어든 느낌

✎ 특허받은 안정성과 기술력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거치대

✎ 태블릿을 한손으로 들어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었다.



#5. 직접 사용해본 태블릿 거치대
우선, 부착은 정말 쉬운 편인데 스마트폰 전용 핏플렉스도 부착이 쉬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었다.

다만, 태블릿의 재질에 따라서는 부착 성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후면에 오돌토돌한 재질감이 있거나 매트한 재질감이 아니라면 확인 후 부착이 필요해 보이기도 했다.




부착한 이후에는 다양하게 잡고서 사용할 때 편의성이 높고 안정적으로 들 수 있어서 이전과 다르게 정말 다양한 각도와 원하는 모습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손가락 하나만 넣어도 보고, 4 손가락을 넣어보거나 집게손가락으로 잡는 것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면서 편의성이 높다는 것을 체감이 가능했다.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닌데, 우선 자주자주 탈부착을 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고 부착력이 강력해서 잘못된 위치에 부착하면 난감할 것 같았다.

또한 장시간 사용 후 떼어내면 흔적이 남을 것 같은 우려도 있었는데, 다행히 3M 접착제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우려는 거의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사세요.
평소 마이너스의 손으로, 태블릿을 자주 떨어뜨렸다면
편리한 구도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태블릿을 손으로 들고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면

사지 마세요.
8인치 이하의 작은 태블릿을 사용 중이라면
태블릿에 무언가 부착하는 것이 싫다면
깔끔한 원래 그대로의 디자인이 좋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d_guard/products/2912867181

http://naver.me/xSrWuSpO
https://youtu.be/ApHjeFjfW1s

















[증정]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 추천, 고부기 풀점착 갤럭시S9 강화유리


아쉽다는 평가도 많고,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여전히 올해 상반기 가장 핫한 안드로이드폰은 단연 '갤럭시S9' 시리즈다.

삼성이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S9 및 갤럭시S9 플러스는 듀얼 렌즈, 더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다듬어진 퍼포먼스, 세밀해진 기능의 변화로 완성도를 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고릴라 글라스 5를 채택하고 또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갤럭시S9을 생폰으로 쓰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다.

실제로도 생폰으로 '잠시' 사용했었던 갤럭시S9의 화면에 생채기가 늘어만 가는 것을 보면서 빨리 강화유리를 부착해야겠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1. 갤럭시S9, 강화유리가 좋을까?
가장 먼저 갤럭시S9 및 갤럭시S9 플러스에 강화유리가 최적의 선택인지를 고민해보자.

우선 강화유리가 좋은 이유 가운데는 '유리'라는 점이 있고, 뛰어난 손맛과 놀라운 내구성, 고급스러운 마감 등이 있다.





처음 그대로 폰을 사용하고 싶거나 글라스의 손맛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 쉽게 상처가 나는 보호필름에 지친 분들에게 강화유리는 최적의 선택이다.

반면 아쉬움도 있다. 유리가 한 겹 덧대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도 '두께감'에서 마이너스가 된다. 심지어 일부 케이스는 착용조차 힘들지 모른다.

모서리에서 전면으로 넘어오는 손맛 역시 생폰만 못하기 때문에 이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2. 고부기 풀점착 강화유리는?
그렇다면, 고부기 풀점착 갤럭시S9 강화유리는 어떤 제품일까? 우선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풀점착'만의 장점을 가졌다.

테두리만 부착되는 제품 대비 더욱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부착이 가능하다. 그래서 터치 오작동도 없고 터치를 했는데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거의 없앴다.


http://gobukee.com/blog/blog07.html


또한 대다수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한 크기로 제작되어서 케이스 호환성 역시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고부기 풀점착 갤럭시S9 강화유리는 2번 강화를 하면서 더욱 두툼하고 튼튼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3. 직접 사용해본 풀점착 강화유리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고부기 풀점착 갤럭시S9 강화유리는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우선, 부착 가이드가 있어서 전면 부착은 정말 쉽게 가능했다. 반면에 보너스처럼 주어지는 후면은 '필름'이기 때문에 부착 난이도는 약간 있는 편이다.





하지만 전후면 모두 '유리' 재질이라면 부담스러웠겠지만 적절히 조율을 했고, 특히나 후면 필름까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터치감은 준수한 편이었고, 엣지 패널을 불러오거나 상단바, 하단부 터치까지도 뛰어난 손맛을 제공해줬다.




시야각도 우수했을 뿐 아니라 풀점착의 특성상 빛 반사도 거의 늘어나지 않아서 생폰과 흡사한 투과율 및 반사율로 장점을 경험할 수 있었다.

케이스는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몇몇 케이스를 착용하며 체감이 가능했고, 후면 필름은 부착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일체감이나 손맛이 뛰어나서 만족스러웠다.




아쉬움이라면 앞서 소개된 공통적인 강화유리의 아쉬움들이 느껴졌고, 강화유리의 끝부분에 아주 살짝 먼지가 묻어난다는 것이 있다.

후면 필름은 존재감이 거의 없으면서도 찍힘이나 긁힘에 약해서 사용을 계속하면서 점점 더 생채기가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 같았다.


✎ 정성스런 포장과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고부기 풀점착 갤럭시S9 강화유리

✎ 강화유리는 2번 강화해 아주 두툼하면서도 튼튼하다.

✎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해 부착하니 매우 간편하고 쉽게 부착할 수 있었다.

✎ 터치감도 준수하고 빛 반사도 거의 늘어나지 않아 생폰과 흡사한 투과율과 투사율을 경험할 수 있다.

✎ 생폰 느낌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케이스 호환성도 뛰어난 강화유리

✎ 후면 필름의 부착 난이도는 약간 있는 편이지만, 후면 필름까지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4. 강화유리, 선택해도 좋을까?
오늘 살펴본 고부기 풀점착 갤럭시S9 강화유리는 장점이 상당히 많은, 그렇다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닌 제품이었다.

생폰과 같은 느낌 그대로, 처음과 같이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고부기 풀점착 갤럭시S9 강화유리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슬림한 두께감을 원하거나 손에 무언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신경 쓰인다면 보호필름이 더 좋을 수 있다.




사세요.
더욱 튼튼한 강화유리만의 손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강화유리를 찾았다면
생폰과 흡사한 터치감과 투과율을 원했다면

사지 마세요.
강화유리의 두께감이 신경 쓰인다면
모든 종류의 케이스와 호환이 필요하다면
셀프 부착에 자신이 없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gobukee.com/blog/blog07.html

http://naver.me/5IU5MxEH
https://youtu.be/cFKL4q0fR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