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1일 금요일

[써보니] 게임, 동영상, 웹서핑까지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의 손맛


스마트폰의 성능이 나날이 좋아지고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다.

요즘 스마트폰은 너무나 비슷하기도 하고, 특색이 없기 때문에 차별화 포인트가 부족한 탓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차별화를 제대로 선보인다면 어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까?

지난번에 개봉기 및 첫인상을 통해서 살펴봤던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여러 가지 의미로 차별화가 되고 있다.




우선, 이 제품은 두께가 얇지 않다. 그보다는 실제 그립감을 높였고 내실을 다졌다.

결과 기기 자체가 정말 작아졌지만 화면은 오히려 키우면서 꽉 찬 화면을 경험하게 만들어줬고, 그 결과 자꾸만 손이 가는 제품이 되었다.





디스플레이는 소니의 브라비아 TV 기술을 그대로 이식했고, 스피커는 이제 전면을 바라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보는 경험과 듣는 경험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의 화면과 스피커는 큰 만족도를 전달해줬다.





즉, 주머니에서 바로 꺼내서 화면을 켜고, 소리를 들으면서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뜻이다.

특히나 전면 스피커는 손으로 쥐었을 때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소리의 왜곡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편의성도 경험이 가능했다.





그렇다면, 직접 즐겨본 게임의 맛은 어땠을까? 우선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통해서 빠릿하고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마음에 들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서 보이는 게임 화면이 실제로 인쇄된 듯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더욱 몰입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독특한 점이라면,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전면 베젤에 컬러가 포함되어 있고 이너 베젤이 거의 없어서 보는 맛이 새롭게 다듬어졌다.

동영상을 볼 경우에도 생생하고 쨍쨍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었고, 웹서핑을 하는 경우까지도 동영상 리뷰와 마찬가지로 쫀쫀한 손맛으로 활용이 가능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를 한 마디로 정의해보자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미니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닐까 싶었다.


✎ 정말 작아진 기기로 아주 깜찍했던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

✎ 두께는 제법 있지만 실제 그립감을 높여 자꾸만 만지고 싶었다.

✎ 소니의 브라비아 TV기술을 그대로 이식하고 스피커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 동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할 경우 생생하고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었다.

✎ 게임은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통해 아주 빠르고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

✎ 또한 화면이 너무나도 선명해서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



사세요.
휴대성이 높으면서도 풀스펙 스마트폰을 찾았다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폰을 원했다면
깔끔한 디자인에 잘리지 않은 화면을 찾았다면

사지 마세요.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원했다면
폰이 크더라도 더 큰 화면을 찾았다면
실제 두께가 더 얇은 폰을 원했다면

- POST by MACGUYVER.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증정] 검은색 에어팟 기습 출시? 직접 사용해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디파 CN-700T'


에어팟이 출시되면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만이 가져다주는 편리함은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편의성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구매할 이유가 충분해 보였다.







오늘 소개할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디파 CN-700T도 가벼운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이 심플하며 터치컨트롤이 된다는 점만 봐도 장점을 엿볼 수 있다.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 디파 CN-700T의 매력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1. 디자인
전용 크래들을 보면 네모난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데 손안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성도 높다.

크래들 아래에는 5핀 충전잭 꽂는 곳과 배터리 잔량 확인을 할 수 있는 LED가 있다.





크래들 뚜껑을 열었다 닫으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했는데, 각각의 LED는 약 25%의 배터리 잔량을 나타낸다.

LED가 1개 점등 될 경우는 25%, 2개가 점등될 경우는 50%, 3개가 점등될 경우는 75%, 4개 모두 점등될 경우는 100% 배터리 잔량임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goo.gl/iXi5cG

크래들을 열어보면 이어폰이 하나씩 들어있는데 이어폰을 충전 크래들에 밀어 넣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이어폰에서 빨간색 LED가 점등되면 충전 중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충전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컬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질리지 않는 제트 블랙 컬러, 깨끗해 보이면서도 심플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덧붙이자면, 간헐적으로 뚜껑을 열어도 자꾸만 닫히는 모습에 당황할 수 있으니 이때에는 긴장하지 말고 두 손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 사운드
이어폰 리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면인 사운드는 어땠을까? 가장 먼저 느낀 점이라면 가수의 목소리가 꽤나 카랑카랑하고 선명하다는 점이다.

배경음보다는 가수의 목소리에 집중되어서 발라드를 들을 때 제대로 몰입이 되는 것 같았다. 댄스곡도 너무 고음처리만 되는 것이 아니라 중저음도 적절히 잡아줘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다.





6mm 하이파이 드라이버를 사용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 디파 CN-700T는 풍성한 사운드와 더불어 웅장한 저음과 맑고 청아한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출력할 수 있어 깔끔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다만 쿵쿵거리는 사운드를 원했다면 조금은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음악에 좀 더 집중하고 편안하게 듣고 싶다면 괜찮을 것 같다.



#3. 편의성
이어폰은 본연의 의무에 충실해야 하는 게 맞지만, 편의성도 빼놓을 수 없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더욱 그렇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디파 CN-700T는 쉽고 빠른 오토페어링으로 아주 편한 사용이 가능했다.




충전 크래들의 뚜껑을 여는 순간 스마트폰과 연결되며 다시 이어폰을 충전 크래들에 넣은 뒤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된다.

터치 컨트롤이 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데 재생, 일시정지, 다음 곡, 이전 곡, 볼륨, 통화 등 모든 기능을 터치를 통해 수행할 수 있어 더 이상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져야 하는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파 CN-700T 포장박스

✎ 크래들을 열면 이어폰과 스마트폰이 연결되고 이어폰을 크래들에 넣고 닫으면 자동 전원 종료가 되어 매우 편하다.

✎ 가죽 케이스에 넣은 모습. 크래들 보호도 되면서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

✎ 실리콘 케이스를 씌운 모습. 운동시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풍성한 사운드, 웅장한 저음, 맑고 청아한 고음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4. 직접 사용해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디파 CN-700T
위의 많은 장점을 뒤로하더라도 또 다른 장점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IPX5 단계의 방수 등급으로 운동 중 흐르는 땀이나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완벽한 착용감도 놀라웠는데, 보기엔 그냥 쏙 빠질 것만 같았지만 머리를 흔들거나 제자리에서 뛰어봐도 쉽게 빠지지 않았다.




장시간 착용 시에도 귀가 아프지 않아 불편하지 않게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었다.

재생시간 또한 최대 9시간으로 완충 후 3시간 동안 연속해서 재생 가능하며, 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품은 충전 크래들 사용 시 최대 3회 충전으로 총 9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다.




직접 사용해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디파 CN-700T는 휴대성, 디자인, 사운드, 편의성 등 어느 부면에서 빠지지 않는 놀라운 스펙을 지니고 있었다.

아쉬움이라면 작은 사이즈의 이어버드가 분실 위험이 있다는 점과 너무 격한 운동시 떨어져 파손될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또한 터치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음악이 처음으로 돌아가기도, 다음 곡으로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있다.

물론 몇몇 아쉬움이나 체크 포인트는 평소에 더욱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완전 무선 이어폰을 고민 중이라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 디파 CN-700T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세요.
치렁치렁한 유선을 모두 제거하고 싶었다면
에어팟이 마음에 들지만 비싸서 구입하지 못했다면
깔끔한 음색과 간편한 사용, 충전을 원했다면

사지 마세요.
강렬한 베이스와 음감에 최적화된 제품을 찾았다면
급속 충전 및 아이폰과의 뛰어난 연동성을 원했다면
착용 시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했다면

- POST by MACGUYVER.


https://goo.gl/iXi5cG

http://naver.me/GcMSgylT
https://youtu.be/3_34oXrER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