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증정] 미끌미끌한 손맛의 정체는? G7 보호필름 카메라 필름 3종 써보니


요즘 스마트폰들의 손맛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여전히 매끈하다기보다는 무언가 모르게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나마 최근에 사용해본 스마트폰 가운데는 소니의 엑스페리아 XZ2가 가장 매끈하고 미끈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태생이 미끄럽지 않은 스마트폰을 미끄럽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댓글 이벤트와 함께, 풀커버 보호필름과 유광 후면 보호필름,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까지 소개해볼 예정이다.



#1. 미끈매끈, 라운드핏 풀커버 보호필름
첫 번째 제품은 스코코의 라운드핏 풀커버 리얼핏 액정보호필름이다. 이 제품은 2매가 들어있지만 가격은 9,8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기와의 놀라운 일체감을 갖췄고 뛰어난 투과율과 선명한 화질, 우수한 터치감과 기기가 갖춘 본래의 그립감까지 그대로 전달해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https://bit.ly/2GJf92h


특징이라면 라운드핏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까지 이어진다는 점인데, 후면 전체를 덮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덮어줘서 그립감이 뛰어나다.

또한 터치감이나 손맛이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마치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정말 부드럽고 매끈한 손맛을 전달해줘서 때로는 생폰보다 더 미끈매끈한 느낌을 맛볼 수 있었다.

구성품 - 충분함 ★★★★★
편의성 - 부착 어려움 ★★★
터치감 - 환상적 ★★★★★+
존재감 - 살짝 ★★★★
내구성 - 만족 ★★★





#2. 있는 듯 없는 듯, 후면 보호필름
다음으로는 스코코의 유광 후면 외부 보호필름이다. 이 제품도 2매가 기본으로 들어있어서 부착 실패를 대비할 수 있고, 가격이 6,000원이라는 장점도 가졌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존재감이 없다는 것인데, 부착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매우 얇고 투명해서 생폰을 쓰는 느낌을 그대로 가질 수 있다.



https://bit.ly/2x65xiv


또한 라운드핏 제품과 마찬가지로 외부 충격 흡수를 위한 5중 구조로 생각보다 튼튼하게 폰을 1차적으로 보호해준다.

부착 방식도 생각보다 간단한데, 위아래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중심으로 위치를 잡은 다음에 부착을 해주게 되면 말끔하게 부착이 가능하다.

구성품 - 충분함 ★★★★★
편의성 - 부착 쉬움 ★★★★★
터치감 - 환상적 ★★★★★+
존재감 - 미세함 ★★★★★
내구성 - 충분함 ★★★★




#3. 카툭튀를 보호해줄, 렌즈 보호필름
마지막으로 스코코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 역시 2매가 포함되어 있고, 가격은 4,8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체감되는 두께감은 가장 두껍지만 여전히 얇은 편이고, 그래서 카메라 렌즈를 보호하기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해준다.


https://bit.ly/2scbCnU



스크래치에 강할 뿐 아니라 직접적인 충격에 가장 강한 보호필름이기 때문에 G7 보호필름, G7 카메라 보호필름을 찾았던 분들에게 꼭 맞는 제품이다.

구성품 - 보통 ★★★★
편의성 - 부착 보통 ★★★
터치감 - 보통 ★★
존재감 - 살짝 ★★★
내구성 - 만족 ★★★★


3종 모두 공통적으로 패키지, 알콜 티슈, 설명서, 먼지제거스티커, 밀개가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라운드핏 풀커버 보호필름, 두번째는 후면 보호필름, 마지막은 렌즈 보호필름

라운드핏 풀커버 보호필름은 터치감과 손맛이 뛰어나 생폰보다 더 미끈매끈한 느낌

또한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필름으로 그립감이 뛰어나다.

카툭튀를 보호해주는 렌즈 보호필름과 매우 얇고 투명한 후면 보호필름

각각의 제품 모두 G7을 보호하기에 충분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4. 직접 사용해본 스코코 보호필름
그렇다면, 3가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경험은 어땠을까? 우선 스코코 G7 보호필름 라운드핏 풀커버 리얼핏 제품의 경우는 액정과 측면, 후면까지도 보호가 가능하다.

부착 편의성은 다소 난이도가 있고 어려운 편이지만 생각보다 매끈하게 부착이 가능했고, 후면에서 측면을 거쳐서 전면까지 이어지는 그립감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졌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이 정도로 매끈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부들부들한 손맛을 전달해줘서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스코코 G7 보호필름 유광 후면 제품의 경우는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부착도 쉽다는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물론 존재감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닌데, 모서리 끝에서 만져지는 느낌은 무언가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만들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 스코코 G7 보호필름 유광 후면 제품은 후면의 글라스를 완벽하게 보호해줄 티 나지 않는 해결책이 아닐까 싶었다.




마지막으로 스코코 G7 보호필름 카메라 렌즈 필름의 경우는 부착이 살짝 어려웠는데, 크기가 작기도 하고 수평을 맞춰서 부착하기가 조금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코코 G7 보호필름 카메라 렌즈 필름은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살짝 튀어나와 있지만 카툭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G7 씽큐의 화면을 제대로 보호하려면 라운드핏 풀커버 리얼핏 액정보호필름을, 후면을 티 나지 않게 보호하려면 유광 후면 외부 보호필름을, 카툭튀를 위해서는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각각 2매씩 들어있기 때문에 부착 실패에 대한 우려도 낮고,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합리적이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https://bit.ly/2GJf92h

http://naver.me/x7y405q2
https://youtu.be/pTIFyWyqjbQ
















[개봉기] 손에 쏙 들어오는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스마트폰의 크기 경쟁은 점점 더 부담스럽게 다가오기 때문.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그 점에서 전혀 다른 노선을 타고 있다. 화면은 키웠지만 베젤은 줄였고, 세로로 부담스럽게 길지도 않지만 동시에 가로 폭은 더욱 그립감을 살려주도록 바뀌었다.







결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이 되었고, 무려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통해서 가공할 성능까지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어떤 스마트폰이고 어떠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었을까?




#1. 고릴라 글래스5를 품은 컴팩트 디자인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작은 크기임에도 갖출 것은 모두 갖추고 있다. 이를테면, 고릴라 글래스5를 통해서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다.

직관적인 디자인도 만족도를 높여줬는데, 지문 인식 버튼은 손가락이 닿는 곳에 위치했고, 물리적인 카메라 버튼을 비롯해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임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 IP65/68 등급의 방수 방진은 그 자체로 편리한 스마트기기를 완성해주는 마침표가 되기도 했다.



#2. 듣는 경험이 달라진 오디오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를 통해 듣는 경험은 이제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좋아졌다.

DSEE HX™ (음질 증가) / ClearAudio+ 기술 (사운드 조절)을 통해서 탄탄한 사운드를 전달할 뿐 아니라, 깊으면서 중후한 저음을 전달하는 Clear BASS까지 더하자면 효과는 더욱 커지게 된다.





또한 LDAC을 통해서 무선 스피커 및 헤드폰, 이어폰과도 더욱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다듬어졌다.

특히나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S-Force Front Surround를 통해서 입체적이면서도 깔끔하고 정돈된 사운드를 스피커로도 경험할 수 있게 바뀌었다.




#3. HDR 디스플레이로 보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의 디스플레이는 아주 작은 컴팩트한 바디에 12.7cm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시원시원한 '보는' 경험을 완성했다.

FHD+ HDR 디스플레이는 X-Reality™ for mobile이 더해지며 생생함과 선명도에서도 한층 더 완성도가 높아졌다.





TRILUMINOS™ Display for mobile을 통해서도 디스플레이가 보여줄 수 있는 색상 표현력을 30% 더 향상시켰기 때문에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의 디스플레이는 작은 거인이 아닐까 싶었다.



#4. 오래가는 배터리, 더 빨라진 프로세서
최신 스마트폰이라면 최신 칩셋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것도 그냥 최신 칩셋이 아닌 '플래그십' 칩셋이 필수적이다.

그 점에서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통해서 작은 크기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만들어줬다.




또한 2,870mAh의 배터리는 소니만의 배터리 관리 기술을 통해서 역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오래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5. 4K HDR 녹화까지 품은 카메라
최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운데 4K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하나 둘 등장하기는 했지만, HDR 기술까지 품은 제품은 없었다.

그러나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작은 크기임에도 4K HDR로 찍는 경험을 완전히 바꿨다.




또한 HD가 아닌 FHD로 촬영되는 960프레임의 슈퍼 슬로우 모션은 그 자체로 경이로움을 전달한다.

소니만의 카메라 기술은 저조도 이미지, 예측 캡처, 자동 초점 연속 촬영 등으로 찍는 재미를 더하고 결과물을 더욱 뛰어나게 다듬어줬다.


✎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고릴라 글래스5를 통해 내구성도 강화한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

✎ 탄탄한 사운드와 깊고 중후한 저음을 전달해 듣는 경험이 달라졌다.

✎ 오래가는 배터리와 4K HDR 녹화까지 품은 카메라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 생생함과 선명도에서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의 HDR 디스플레이

✎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





#6. 직접 사용해본 컴팩트
여러 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더한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를 직접 사용해보면 어떤 느낌이 들게 될까?

우선 한 손에 쏙 들어온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전달해줬다. 그 자체로 그립감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싶었을 정도다.




수치적으로 드러나는 두께는 물론 충격적이지만, 실제 그립감에 있어서는 여느 스마트폰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매끈하다.

즉, 자꾸만 손에서 굴리고 싶을 정도로 잘 다듬어졌고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디스플레이는 소니다운 쨍하고 선명한 화면을 전달해줬고, 사진은 찍는 그대로 놀랍게 담기는 뛰어난 결과물을 선사해줬다.

동영상 리뷰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겠지만,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로 담는 사진과 영상은 일품이다.




작은 거인이라는 표현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모서리가 라운딩으로 깎여나가지도 않아서 컨텐츠를 왜곡 없이 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새로운 변화들과 함께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 또한 몇몇 기능들은 개인 커스텀이 되지 않아서 맞춰서 사용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분명 작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기능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머니에 편하게 넣고 바로 꺼내서 활용이 가능한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가 해답이 될 것 같았다.

이어지는 리뷰를 통해서 더욱 다양한 소니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볼 예정이다. - MACGUYVER.














[추천앱] 온 국민 프로야구 무료 어플, U+ 프로야구 써볼까?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프로야구는 놓칠 수 없는 빅 재미다. 굳이 야구장을 가지 않아도, 생방송을 볼 수 없어도, 문자 중계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야구 팬의 자세이기 때문.

하지만 TV 중계에만 의지하기에는 아쉬워도 한참이나 아쉽다. 왜일까? 우선 프로야구를 보여주는 화면이 고정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보고 싶은 장면을 선택해서 볼 수 없고, 또 내가 원하는 장면을 돌려볼 수도 없다. 그래서 화장실이 급해도 타석에 타자가 들어선 순간부터는 긴장의 연속이다.

해법은 없을까? 오늘 소개할 U+ 프로야구 동영상 리뷰를 통해서 온 국민 프로야구 무료 어플만의 차별점과 장점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살펴본 것처럼, 유플러스 프로야구는 U+ 고객이라면 무제한 무료로, SK 및 KT 고객도 5월 한 달 동안은 마음껏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제, 프로야구를 좋아한다면 유플러스는 필수가 아닐까 싶다. 유플러스 프로야구 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프로야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