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5월 14일 월요일

[비교] '1,000니트' G7 vs 아이폰X부터 갤럭시S9까지 8종 화면 차이는?


기본기만 잡겠다던 엘지가 작정을 한 듯 하다. 화면 밝기가 그냥 잘 보이는 수준을 넘어서서 이 정도면 야외 전용 스마트폰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고의 화면 밝기를 선보이면서 그야말로 야외시인성에서 G7 씽큐를 넘어설 스마트폰은 없어 보이기도 했다.






물론, 갤럭시S9이나 갤럭시노트8도 충분히 밝고, 아이폰X 역시 야외시인성이 나쁘지는 않지만 자동 모드가 아닌 수동 모드를 기준으로 하자면 G7 씽큐가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직접 비교해보고 살펴본 1:1 화면 비교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다 줬을까? 오늘 살펴볼 LG G7 씽큐 및 아이폰8, G6, V30,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아이폰X, 엑스페리아 XZ2와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자.



#1. G7 씽큐 vs G6 & V30
가장 먼저 집안 싸움부터 붙여보자. G7 씽큐 바로 이전 스마트폰인 V30는 OLED로 체급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 이전 G6와 V30와의 디스플레이 비교에서도 V30가 확실한 우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G7 씽큐는 LCD임에도 OLED를 넘어서는 표현력과 밝기를 제대로 선보이면서 차별화 포인트를 선보였다.

1:1:1로 놓고 볼 때, G6보다는 V30가, V30보다는 G7 씽큐가 훨씬 좋았기 때문이다. 야외 시인성만 놓고 비교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G7 씽큐가 가장 밝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줬다.


✎ 기본 화면 밝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


✎ 부스트 모드에서 두드러지는 밝기의 차이


✎ 색감의 차이는 기기의 특성이겠지만 밝기의 차이는 어느 때보다 확연했다.


✎ 비슷한 듯 하면서 차이를 보여준 3가지 스마트폰


#2. G7 씽큐 vs 갤럭시노트8 & 갤럭시S9
다음으로는 최대 경쟁사와의 대결이다. 삼성은 G7 씽큐가 출시되기 무섭게 갤럭시S9의 가격 인하 카드까지 내놓으면 맞불을 놓은 상황이다.

결과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갤럭시노트8이나 갤럭시S9을 저 멀리 보내버릴 정도로 밝고 또렷한 화면을 선사해줬다.



G7 씽큐의 화면 밝기는 역대급이라 할 정도로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부스트' 모드에서 1,000니트의 밝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제대로 차별화가 된 것이다.

물론, 갤럭시 시리즈는 자동 모드에서 주변광에 따라서 밝기가 더 밝아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야외시인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조건이 맞아야 한다는 점에서, 원할 때 언제든 실행이 가능한 G7 씽큐 부스트 모드에 한 표를 던지고 싶다.


✎ 이상하게도 더 붉게 나왔던 갤럭시S9 플러스의 디스플레이


✎ 부스트 모드에서의 밝기 차이는 아주 크게 두드러졌다.


#3. G7 씽큐 vs 아이폰X & 아이폰8
이쯤되면 자존심 싸움이다. G7 씽큐와 아이폰의 차이는 어땠을까? 우선 LCD를 탑재한 아이폰8은 확연하게 G7 씽큐보다 부족한 모습이 엿보였다.



반면 아이폰X은 조금 더 G7 씽큐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쉽게도 발열이나 조건에 따라서는 밝기가 어두워지는 경우도 있어서 결론을 내려보자면 역시 G7 씽큐가 가장 밝았다.

G7 씽큐가 부스트 모드에서 100의 밝기라면 체감상 아이폰X은 87정도, 아이폰8은 80 정도의 밝기라고 느껴졌다.


✎ 각각 최고 밝기에서 선보인 비슷한 화면 밝기

✎ 부스트 모드에서 두드러진 G7의 밝은 화면



#4. G7 씽큐 vs 엑스페리아 XZ2
번외편이라 부를 수 있는 G7 씽큐와 엑스페리아 XZ2의 대결은 다소 싱겁게 끝이 났다.

G7 씽큐가 훨씬 더 밝은 화면으로 차이를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물론 엑스페리아 XZ2는 전면이 블랙이 아닌 고유한 컬러가 더해지면서 차별화 포인트를 더하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화면 자체는 G7 씽큐가 더 밝고 쨍쨍해서 선명하게 다가왔다.


✎ 최고 밝기에서 비슷한 느낌의 화면 밝기



✎ 부스트 모드에서 차이가 두드러진 화면 밝기

#5. G7 씽큐의 화면, 최고의 선택일까?
오늘은 화면 기능 가운데서도 '밝기' 즉, 야외 시인성만 놓고 판단을 해봤기 때문에 다른 비교는 차후에 보다 상세히 다뤄볼 예정이다.

오늘의 주제인 밝기만 놓고 보자면 단연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LG G7 ThinQ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에 걸맞는 결과물을 제대로 선보였다.



필요하다면 화면을 더 밝게 만들어서 야외에서 사진을 찍거나 강렬한 햇살 아래서도 뚜렷한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G7 씽큐도 만능은 아니다.

우선, 부스트 모드는 최대 3분 밖에 사용이 되지 않는다. 물론 계속 재실행하는 것은 자유지만 이 경우 폰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LG전자에서 설명하고 있다.



즉, 정말 필요한 '순간'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기능이라는 뜻이다.

이 부분은 차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3/6/9분 혹은 사용자 설정 옵션을 두거나 1,000/900/800니트 등으로 나눠서 설정할 수 있게 한다면 좋을 것 같기도 했다.



또한 LCD의 태생적인 한계로 AOD 즉 얼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는 제법 어두운 편이다.

이 또한 설정을 통해서 더 밝게 설정이 가능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조금이라도 더 커질 뿐 아니라 그렇다고 플래그십 OLED 스마트폰 대비 더 밝은 것도 아니다.

그리고 노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도 존재하며 하단 베젤에 대해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다. 심지어 노치를 숨기는 옵션에서는 하단과 상단의 라운딩 곡률이 달라서 오는 아쉬움도 있다.



LG전자가 주장한 '기본기'의 측면에서만 보자면 밝기나 표현력, 사용자 설정까지는 충분히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꼼꼼함과 세심함 그리고 +1에 있어서는 다분히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 비교해본 G7 씽큐 vs 아이폰8, G6, V30,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아이폰X, 엑스페리아 XZ2와의 비교를 통해서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

LG G7 ThinQ는 사용자가 선택 가능한 옵션을 기준으로, 8가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밝은 화면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이다. - MACGUYVER.













[직구 정보] 오즈모 모바일2와 Zhiyun Smooth Q, 그리고 스마트폰 짐벌 구입 가이드


지난 몇 년 간 카메라 시장의 하락세의 가장 큰 원인은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의 품질이 발전함에 따라, 굳이 카메라를 구입해야 할까 하는 망설임이 생기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마트폰 카메라는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류의 카메라가 되었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를 통해서 사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엔 대용량, 고속 인터넷 시대를 맞이하면서 ‘동영상’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라이브 방송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기존에는 전문가들만 사용한다고 생각했던 ‘짐벌’이라는 제품군이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것 같다.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최근 몇년 사이에 스마트폰 짐벌의 가격대가 파격적으로 인하되었기 때문이다.




Q. 현재 스마트폰 짐벌의 가격대는?
A. 기본적으로 10만원대 중후반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 스마트폰 짐벌로 유명한 DJI의 오즈모 모바일2의 가격이 15만원대 정도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40만원대였던 오즈모 모바일1을 생각하면, 정말 파격적인 가격 인하라고 볼 수 있다.




Q. 스마트폰 짐벌 구입 전 알아둘 점은?
A. 짐벌이 제 기능을 하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짐벌을 사용해서 촬영한 리뷰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다. 영상미가 아니라 어색한 떨림이나 끊김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조이스틱으로 조정할 수 있는 3축(pan, tilt, roll)의 가동 범위, 특히 제어 가능 범위(pan, tilt)도 봐야 하는데, pan 각도는 가능하다면 360도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




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즐기는 분이라면 세로 모드를 지원하는지도 꼭 확인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벼워야 하고, 배터리 타임도 길어야 한다.

그 외에도 버튼으로 어떤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는지, 최대 중량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유명한 가성비 스마트폰 짐벌들의 주요 스펙은 어느 정도일까?



오즈모 모바일 2
가동 범위 : 팬 - 340도 / 롤 - 160도 / 틸트 340도
제어 가능 범위 : 팬 - 320도 / 틸트 - 310도
세로 모드 지원
무게 : 485g
배터리 타임 : 최대 15시간
가격 : 최저가 153,900원 (다나와 기준)


장점 : 국내에서 제품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 전작에 비해 배터리 타임이 3배 가량 늘었다.
단점 : 가동 범위가 조금 좁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5794304&cate=10320444&src=adwords&kw=GN0385168&gclid=Cj0KCQjwxN_XBRCFARIsAIufy1YHPmM2YHR0TYOVIf07QO55CJiPbsmccdf-jiAGbUTXK1XQjHwBViUaAqu2EALw_wcB



Zhiyun Smooth Q
가동 범위 : 팬 - 360도 / 롤 - 320도 / 틸트 - 320도
제어 가능 범위 : 팬 - 360도 / 롤 - 60도 / 틸트 - 320도
세로 모드 지원
무게 : 450g
배터리 타임 : 최대 12시간
가격 : 109.25달러 (12% 할인 + 20달러 추가 할인 쿠폰)


장점 : 가동 범위가 넓은 편이다. / 색상 선택지가 다양하다.
단점 : 국내에서 비교적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이고, 한국어로 된 정보와 서비스를 얻기가 어렵다.


https://www.gearbest.com/gimbal/pp_620376.html?lkid=14118748



지윤 스무스 Q의 추가 할인 쿠폰 코드는 "GB100-$20off-"다.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자. [바로가기⇲] 

실사용 장단점은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주요 스펙과 스펙상의 기본적인 장단점 정도는 알아두면, 다른 짐벌을 놓고 비교할 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즈모 모바일2와 지윤 스무스 Q의 실사용 리뷰는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직접 검색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MACGUYVER. 

*해외 직구가 처음이라면? A to Z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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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 금요일

LG G7 사전예약 vs 갤럭시S9 반값, 나에게 맞는 스마트폰은?


엘지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LG G7 ThinQ는 사전예약을 통해서 더욱 많은 분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가격을 80만원대로 내렸고, 플러스 모델을 통해서 선택지까지 넓히면서 소비자들이 찾는 기본기가 탄탄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실제로도 그랬다. LG G7 씽큐는 스피커를 강화하고 카메라를 놀랍게 다듬었을 뿐 아니라 LCD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로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LG G7 사전예약과 갤럭시S9 반값 구매 가운데 무엇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까? 우선 LG G7만의 매력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1. LG G7의 매력 포인트는?
우선 화면이 LCD라서 얻는 혜택도 있다. OLED에서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 번인을 LCD에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로 야외에서의 시인성도 눈에 띄게 향상시켰다. 물론 3분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선택지를 줬다는 점에 큰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스피커는 붐박스 스피커로 울림이 강렬해졌고, 기본 스피커의 음질이나 사운드의 크기 자체가 달라지기도 했다.

카메라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및 AI 카메라로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더 밝게, 더 예쁘게 찍어준다.




#2. LG G7 실물에 대한 평가는?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본 LG G7 씽큐는 실물 깡패라는 말이 오랫만에 나올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과 재질감을 선보였다.

빛에 따라서 다양한 색감을 전달하는 LG G7만의 컬러는 그 자체로 차별화가 되었고 전면의 플랫한 디스플레이 또한 만족도를 높여줬다.




여전히 갤럭시S9 시리즈의 엣지 디스플레이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대안이 아닐까 싶었다.

그립감은 V30에서도 뛰어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더욱 뛰어나게 다듬으면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3. LG G7 사전예약, 혜택은?
다음으로 LG G7 사전예약에 대해서 살펴보자. 11일부터 시작되는 LG G7 사전예약은 누구나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빅쏘 강화필름과 하드 케이스도 기본으로 받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 또한 통신사별 모바일 상품권도 받을 수 있어서 쏠쏠한 혜택이 더해진다.





특히나 KT 고객들의 경우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번호이동을 하게 되면 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알뜰한 구입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전자의 자체 혜택인 1년 액정 파손 보증 및 베스트 샵 5만 포인트, 3가지 액세서리 팩과 렌탈료 할인, 카이저 모바일 게임 15만원 상당 아이템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기기 구입 가격이 고민된다면 카드 제휴 더블할인으로 최대 10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입 가격도 크게 낮출 수도 있다.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가진 배달의 폰에서는 SNS 공유 댓글 이벤트 및 중고폰 고가 매입까지 진행중이기 때문에 다양한 혜택을 모두 받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https://bit.ly/2Idva1Z



#4. 갤럭시S9에 더 관심이 간다면?
하지만 LG G7 사전예약과 동시에 삼성전자가 갤럭시S9의 출고 가격을 크게 낮추면서 갤럭시S9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분들도 많이 있다.

배달의 폰에서는 KT 단독 이벤트로 번호이동시 갤럭시S9 플러스 256기가 모델을 43만원에, 갤럭시S9 64기가 모델을 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중이다.




즉, LG G7 사전예약과 맞먹는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셈인데, 이외에도 갤럭시S8의 경우는 27만원, 아이폰8 64기가 모델은 64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https://bit.ly/2jOSlEX



#5. LG G7 사전예약, 선택해도 좋을까?
분명 실제로 만져본 LG G7 씽큐는 뛰어난 기본기와 매력적인 장점들이 더해진 스마트폰이었다.

하지만 사전예약인 만큼 초기 품질 문제 및 불량 이슈가 마음에 걸리는 분들은 정식 판매를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반대로 LG G7 대신 갤럭시S9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럭시S9 특가 혜택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된다.

스마트폰의 성능과 기능이 비슷해지는 만큼, 최고의 스마트폰은 자신이 선택한 스마트폰임을 기억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https://bit.ly/2Idva1Z

https://bit.ly/2jOS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