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5월 4일 금요일

[증정] 주파집 가성비 무선충전기 추천, JU-PAD 고속 무선 충전패드


바야흐로 무선의 시대다. 스마트폰부터 웨어러블, 스피커나 이어폰 및 IoT 기기들까지 모두 무선이 대세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선의 시대에 걸맞지 않게도 아직까지 많은 분들은 유선의 시대 속에 갇혀 있다.







무선 기능을 가득 머금고 있는 제품들을 유선 충전잭에 꽂아서 충전하는 것이다.

왜일까?



우선 무선 충전은 속도가 느리고 추가로 구입해야 할 뿐 아니라 불안정하다는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을 걷어내면 편리하고 빠른 무선 충전을 200% 활용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할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가 바로 그런 제품이다.




#1. 3세대 독립 싱글 코일을 품다.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의 주요 특징이라면 3세대 마그네틱 확장형 싱글 코일을 적용한 것이 있다.

1세대는 일체형 싱글이었고, 2세대는 마그네틱 일체형 '더블' 코일이었다면, 3세대는 마그네틱 '확장형' 싱글 코일로 충전 면적을 크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는 단순히 넓어진 면적에 그치는 것이 아닌, 1.5배 더 빠른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해서 무선으로도 9V 빠른 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2. 4개의 NPO로 앞서가다.
또한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2개의 NPO 또는 유사 NPO 대신, 무선충전기의 핵심부품인 4개의 NPO를 채택했다.

결과 고속 충전 전환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을 뿐 아니라, 충전 시간도 빠르고 발열도 크게 줄어드는 장점을 품게 되었다.



http://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2669593267


실 사용 시 얻는 장점이라면, 일부 제품들의 경우는 케이스를 씌우면 충전이 안되거나 끊기거나 혹은 불안정하고 느려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는 강력한 신호로 안정적인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3. 120분 고속 충전, 자연 공기 순환까지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의 주요 특징 가운데는 120분 만에 완충이 되는 빠른 고속 충전이 있다.

스마트폰 및 기기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동일한 조건에서 다른 무선충전기가 60% 충전에 그칠 때, 주파집은 100%로 더 빠른 속도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한, 빠른 충전을 할 경우 당연히 발생되는 발열의 경우도 자연 공기 순환 시스템으로 열 방출이 가능하며 발열 자체도 크게 줄이면서 내구성을 더했다.

즉, 발열이 심해질수록 충전 효율이 떨어지고 속도도 떨어지는 단점이 생기지만,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는 그 점에서 자유로운 것이다.




#4. 그린라이트, 안정성까지 더하다.
충전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면 안정성이다.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는 국내외의 다양한 인증을 받으면서 안정성을 더했다.

IC 칩 내장 :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방지

결과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는 과전압 및 과전류, 과충전까지 방지하는 등 내구성을 크게 강화했고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매우 얇고 가볍다는 점도 장점이 되고 있는데, 12mm의 슬림한 두께에 51.4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할 경우에도 장점을 더해준 것이다.

충전 중 일 경우에는 블루 라이트로, 완충시에는 그린라이트로 직관적인 LED 점등까지 되기 때문에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1.5배 더 빠른 고속 무선충전 지원으로 무선으로도 9V 빠른 충전을 경험할 수 있었던 주파집 JU-PAD 고속 무선 충전패드

✎ 자연 공기 순환 시스템으로 열 방출이 가능해 발열 자체도 크게 줄여 내구성이 더해졌다.

✎ 케이스를 씌우더라도 강력한 신호로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며 120분 만에 완충이 되는 빠른 고속 충전이 장점.

✎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방지 등 내구성을 크게 강화해 안정성도 높인 무선 충전패드

✎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하기도 좋았고, 완충시 그린라이트로 직관적인 LED 점등까지 되어 만족스러웠다.



#5. 실사용 후기, 정말 쓸만할까?
가장 중요한 실사용 후기를 적어보자면, 우선 재질감이 정말 부들부들하면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해줘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했다.

또한 정말 슬림하고 가벼웠는데, 그래서 가방 속에 넣고 휴대하기에도 손색이 없어서 카페를 가거나 사무실에서도 바로 꺼내서 무선 충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경험할 수 있었다.




고속 충전 및 안정성을 더했다는 점에서 믿고 쓸 수 있었고, 6개월 무상 리퍼라는 점도 만족스러워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줬다.

알아둬야 할 점도 있는데,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는 고속 충전 어댑터를 기본으로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본 충전잭의 길이가 긴 편이 아니어서 필요하다면 길이가 조금 더 긴 케이블을 구입할 필요도 있었다.

다행히도 주파집에서는 해당 제품들을 함께 판매 중이기 때문에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와 함께 세트로 구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슬림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LED,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가성비 고속 무선충전기 JU-PAD를 통해서 편리한 무선 충전을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2669593267

http://naver.me/xy5FpKQp
https://youtu.be/Q50ozdLF3TQ
















LG G7 ThinQ 신제품 발표회가 청문회가 된 사연


혹시나 했던 네이밍은 현실이 되었고, LG G7 ThinQ라는 이름은 실제 네이밍으로 확정되었다. 마치 갤럭시S9 빅스비, 아이폰X 시리와 같이 어색하다.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만져본 LG G7 ThinQ는 분명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것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다.





G6 때부터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던 그립감은 V30를 거쳐 LG G7 ThinQ에 이르면서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카메라는 세로로 배치되며 더욱 깔끔해졌고, 거슬릴 것만 같았던 노치 디자인은 색다른 선택지를 던져주며 오히려 더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브리핑 현장에서 터지고 말았다. LG G7 ThinQ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다기보다는 변론의 장, 청문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서너 번에 걸친 미디어들의 질문에 LG 관계자들은 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고, 결국 누군가가 그러한 답변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분위기는 일순간 싸해진 것이다.





질문자의 잘못이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이다. LG G7 ThinQ에 새로운 버튼이 더해진 이유, 전원 버튼이 측면으로 옮겨간 이유는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한 기반이라고만 했다.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끌 수 없도록 한다는 말에 의문을 제기하자 의견을 수렴해서 변경할지 고민해보겠다 말했고, AI 기능은 향후 더욱 많은 LG 제품들과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배터리 성능이 30% 향상되었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묻자 '대략적인'이라는 모호한 표현과 함께 전체적으로 보자면 10% 정도의 개선이 있다고 말하며 의문을 남기기도 했다.

심지어 몇몇 기능들에 대해서는 의견을 수렴해서 출시일까지 개선해보겠다는 당황스러운 답변도 들어야만 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현재 LG G7 ThinQ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지금 당장 어떤 가치를 전달하는가 하는 점이다.

엘지는 이번 신제품 발표에서 별도의 프레젠테이션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 말했다.




이 부분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다. 애플은 정말 단순해 보이는 사소한 디자인 변경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당위성을 설명하고 납득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는 이어폰 단자의 제거를 설명하기 위해 3.5mm 단자의 역사까지 들먹이며 100년간 이어져온 아날로그 방식을 벗어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물론, 이러한 설명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은 알고 싶은 것이 많고, 현재 제품으로 어떠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이 사라진 LG G7 ThinQ 발표회, 브리핑은 각종 의문과 궁금증의 장이 되어버렸고 시원한 해답을 준비하지 못한 브리핑은 청문회로 변질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LG G7 ThinQ는 정말 실망스러운 제품일까? 적어도 현장에서 만져본 경험을 토대로 보자면 결코 그렇지는 않다.

우선 LCD라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표현력이 뛰어났고, 노치 디자인에 대한 재해석과 스피커 기능의 강화가 두드러졌다.




특히나 V30와 같은 센서를 사용한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LG G7 ThinQ에 사용된 센서가 같을 뿐, 기술적인 최적화로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를 선보였다.

결과 극저조도에서 놀라운 밝기로 사진을 담아줬고, 일상 속에서도 AI를 통한 개선된 결과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립감 역시 더욱 개선되었고, 상품성이 뚜렷하게 개선되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LG G7 ThinQ만의 장점은 분명히 체감이 가능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라면 이어폰 단자가 밑으로 내려온 것인데, 결과 개인적인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경험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아쉬움이라면 한국에서는 실버 컬러가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과 다른 제품과 스펙적인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었다.

어쩌다 보니 청문회장이 되어버린 LG G7 ThinQ 신제품 발표회 및 브리핑.




차기 V40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과 명확한 해답을 가지고 자리를 만들어주기를 기대해야 할 것 같다.

분명 LG G7 ThinQ는 잘못이 없다.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신제품 발표회가 아쉬울 뿐이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