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4월 2일 월요일

[증정] 뒷좌석을 위한 차량용 거치대, 매틴 헤드레스트 거치대 추천


자동차를 운전하는 시간 대부분을 출퇴근길 위에서 혼자 보낸다는 사실이 안타깝긴 하지만, 아마 다인승 자동차를 항상 혼자만 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자녀의 등굣길을 함께할 수도 있고, 카풀을 할 수도 있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날 수도 있다.






그럴 때 삭막한 도로 위에서 이야기꽃을 피운다면 가장 좋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러지 못할 때가 있다. 오늘은 그러지 못할 때를 위한 차량용 거치대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뒷자리를 위한 스마트폰 거치대 혹은 태블릿pc 거치대인데, 제품명은 매틴 헤드레스트 거치대다. 이 차량용 뒷자석 거치대에 대한 정보를 Q&A 방식으로 한번 알아보자.




Q. 뒷좌석 거치대의 사용 목적은?
A. 매틴 뒷좌석 거치대가 있으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차안에서 마치 TV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 차 안에서 심심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그 투정을 감당해야 할 부모님들을 위해서 만든 거치대가 아닐까 싶다.

특히 귀성길을 비롯한 장거리 여행에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또 등교 시간조차 아껴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강의를 편안하게 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처럼 주로 동영상 감상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또 정적인 게임이나 E북 독서를 위해서 활용할 수도 있다.




Q. 거치대를 어디에 거치 하나?
A.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틴 뒷좌석 거치대는 운전석 혹은 보조석의 헤드레스트, 즉 목 받침대의 길이 조절 봉에 거치한다. 덕분에 뒷좌석에 앉은 아이나 어른의 눈높이와 거의 비슷한 위치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다.

다만 헤드레스트 바 사이의 거리가 10cm-15cm 정도여야 매틴 거치대를 고정할 수 있을 것 같다.




Q. 스마트기기의 사이즈 제한은 없나?
A. 매틴 뒷좌석 거치대의 홀더 사이즈는 12-20cm다.

즉, 화면이 4인치 이상인 스마트폰이라면 모두 세로로 거치할 수 있고, 또 11인치 이하인 태블릿pc라면 모두 가로로 거치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는 거치가 어렵다.

태블릿pc는 보호케이스에 따라서 거치하고 사용하기가 불편할 수 있다.




Q. 거치대가 빠지지는 않을까?
A. 먼저, 헤드레스트 바에 고정되는 부분은 봉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기도 하고, 또 좌우로 미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구조상으로 덜컹거림에 의해 분리되기는 어렵다.

스마트폰 홀더 부분 역시 양 끝에 미끄럼 방지 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이 흘러내릴 일은 거의 없다. 다만 케이스의 형태에 따라 마찰력이 약해질 수는 있으니 주의하자.


http://matin-s.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715&cate_no=197&display_group=1#none


태블릿의 경우는 가로로 거치할 경우 홀더가 아예 받쳐주기 때문에 떨어뜨릴 위험이 더 적다.

그리고 이 홀더가 수직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위로 갈수록 안쪽으로 굽어져 있기 때문에, 덜컹거림으로 인해 스마트기기가 앞으로 튀어나올 일도 거의 없다. 실제로 아직까지 그런 일도 없었고.




Q. 각도 조절은 자유롭나?
A. 매틴 태블릿 뒷좌석 거치대의 장점 중 하나라면, 위치가 거의 눈높이에 있고, 또 각도 조절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홀헤드 방식이기 때문에 모든 방향으로 45도 정도 각도를 조정할 수 있고,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잠금장치를 돌려서 풀고 잠그는 방식인데, 꽉 잠가도 손으로 힘을 주면 각도 조절이 가능하긴 하다. 중앙을 기준으로 15도 정도는 조금 뻑뻑한데, 그보다 더 고개를 젖히면 비교적 훅 움직인다.

웬만하면 운전 중에 있는 충격과 흔들림에 고개가 움직이지는 않지만, 태블릿의 무게에 따라, 또 미리 정해둔 각도에 따라서는 움직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그런 적은 없다.




Q. 매틴 뒷좌석 거치대의 또 다른 장점은?
A. 위치상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다. 딱히 건드릴 일이 없다.

특히 내부가 블랙 톤인 차량이라면 공간적으로도 시각적으로도 불편할 게 전혀 없다.




Q. 매틴 헤드레스트 거치대의 아쉬운 점은?
A. 일단 동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홀더가 양방향 길이 조절이다 보니 태블릿을 장착했다가 분리하는 것에 조금 요령이 필요할 수 있다.

또 헤드레스트에 고정하는 바의 구조상, 이 거치대가 헤드레스트 정중앙에 오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거슬린다.





그리고 전면에 실리콘 패드가 없다는 점도 조금 아쉽다. 주로 케이스 없이 장착해야 하다 보니 혹시 모를 먼지 알갱이로부터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서는 전면에도 실리콘 패드가 있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케이스 없이 거치한다면 거치대를 한번 닦아주고 거치하자.




Q. 매틴 헤드레스트 거치대의 가격은?
A. 19,900원이다.




매틴 헤드레스트 거치대, 괜찮을까?
확실히 차에 매틴 헤드레스트 거치대가 있어서 나쁠 건 없을 것 같다. 늘 차에 타는 아이들의 심심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든, 가끔 동승하는 손님들과의 어색함을 희석시키기 위해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매틴 특성상 내구성이나 품질이 준수하다는 점도 장점이 되었는데, 앞서 언급한 단점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뒷좌석을 위해 차에 하나쯤 마련해둬도 좋지 않을까 싶다. - MACGUYVER.


http://matin-s.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715&cate_no=197&display_group=1#none

http://naver.me/G2KL5WQC
https://www.youtube.com/watch?v=sqTBkUMmctE














[증정] 갤럭시S9 케이스 추천, 은밀하게 위대하게 ‘튼튼하게’ 쓰리쿠션 케이스


갤럭시S9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바로, 튼튼함이다. 이전 모델 대비 고릴라 글라스5의 두께를 더 두껍게 만들고, 알루미늄의 재질을 바꾸면서 튀어나오도록 만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밀스펙은 아니기 때문.

그러나, 이러한 아쉬움은 케이스를 통해 채우는 것이 가능해졌다. 바로 주파집의 쓰리쿠션 케이스가 ‘밀스펙’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8,000원대 가격에서 만나보기 힘든 내구성과 마감, 컬러까지 더하면서 기대치를 높여줬고, 4면 에어백과 미국 드랍테스트 인증까지 더하며 매력 포인트를 자꾸만 더해주고 있다.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가장 중요한 디자인은 후면이 완전 투명에 가까운 PC 재질로 되어 있고, 탈부착이 쉽도록 만들기 위해서 측면은 TPU를 사용했다.

그런데, 여기서 TPU를 그냥 사용하게 되면 황변 현상으로 인해서 2~3달 만에 누렇게 변색된 케이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갤럭시S9이 누렇게 떠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서 황변 현상을 10배나 늦춘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더욱 오래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해졌다. 즉, 케이스가 변색되기도 전에 폰을 교체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뜻이다.



밀스펙으로 완성된 갤럭시S9 케이스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밀스펙이다. 즉, 갤럭시S9 자체적인 내구성 향상에 더해서 밀스펙 수준의 내구성을 함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튼튼하게, 깨짐에 대한 우려 없이 활용이 가능해진다.




밀스펙 : 밀리터리 SGS 프리드롭 테스트 통과
통과 기준 : 1.22m 높이에서 26번의 자유낙하에도 정상 작동


밀스펙은 미국 국방부의 군인들이 거친 환경 속에서도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환경에서라면 정말 마음 놓고 사용해도 좋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http://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2580544505


특히나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가 획득한 밀리터리 SGS 프리드롭 테스트는 무려 26번의 낙하를 견뎌야 한다는 점에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제대로 확인이 가능했다.

✎ 완전 투명에 가까운 외관이 눈에 띄는 주파집 쓰리쿠션 케이스. 밀스펙을 더해 튼튼하고 깨짐 우려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 황변 현상을 10배나 늦춰 더욱 오래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해 만족스러웠다.



360도 완벽한 보호 성능을 품다.
다음으로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의 보호 성능은 단순히 밀스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 사용 시에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찾았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더해주기도 했다.




컬러 : 코랄 루비 / 블루 사파이어 / 화이트 크리스탈 / 다크 그레이
보호 : 전면 / 후면 / 측면 / 상단 / 하단 360도 보호


이를테면, 전면이 화면에 닿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버튼 부분도 부들부들한 재질로 덮여 있어서 찍힘이나 긁힘에 대한 염려가 없었다. 카메라 부분도 적당히 튀어나와 있었고, 후면의 PC 부분도 바닥에 바로 닿지 않도록 모서리가 살짝 튀어나온 것을 확인이 가능했다.





그러면서도 뛰어난 버튼감을 전달해줬을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충전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한 범용성까지 품으면서 의도치 않게 케이스를 벗겨야 하는 일을 크게 줄여주는 장점까지 더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직접 사용해본 쓰리쿠션 케이스
가장 먼저 디자인과 컬러감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를테면, 갤럭시S9의 컬러에 꼭 맞춰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

버튼감도 설명대로 매우 뛰어났고, 측면 테두리는 TPU로 되어 있어서 착탈이 쉬울 뿐 아니라 갤럭시S9에 흠집을 내지도 않아서 만족도가 높았다.




후면 PC 재질은 마치 글라스로 된 것처럼 단단하면서 내구성도 뛰어났고, 손맛도 좋았다. 하단부 스피커 홀도 충분히 뚫려 있었고, 이어폰 단자 역시 넉넉하게 뚫려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아쉬움이라면 당연히 지문이 조금 묻어나고 눈에 띌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한다는 점과 잦은 탈착시에 내부에 들어간 먼지를 털어줘야 깔끔한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있다.

하지만 밀스펙으로 믿고 쓸 수 있다는 점, 컬러가 다양하고 보호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존재감이 너무 크기 않아서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었다.


✎ 뛰어난 버튼감, 부드러운 재질, 카메라와 후면 부분의 섬세한 마감은 더욱 높은 만족감을 준다.


✎ 지문이 조금 묻어나고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한다는 점, 탈착시 내부에 들어간 먼지를 털어줘야 한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쓰리쿠션 케이스, 선택해도 좋을까?
오늘 살펴본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보호 성능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디자인적으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더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을 하듯 서로 다른 컬러로 독특한 느낌을 더할 수도 있고, 비슷한 컬러를 통해서 컬러감을 극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컬러감을 극대화할 때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다.




가격까지 8,000원대로 착할 뿐 아니라 다양한 강화유리 / 보호필름을 사용하더라도 문제없이 호환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던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분들이나, 자잘한 흠집을 예방하고 싶은 분들, 갤럭시S9을 처음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2580544505

http://naver.me/FuyKFGiq
https://youtu.be/oVfLyoCFn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