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4월 2일 월요일

[증정] 갤럭시S9 케이스 추천, 은밀하게 위대하게 ‘튼튼하게’ 쓰리쿠션 케이스


갤럭시S9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바로, 튼튼함이다. 이전 모델 대비 고릴라 글라스5의 두께를 더 두껍게 만들고, 알루미늄의 재질을 바꾸면서 튀어나오도록 만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밀스펙은 아니기 때문.

그러나, 이러한 아쉬움은 케이스를 통해 채우는 것이 가능해졌다. 바로 주파집의 쓰리쿠션 케이스가 ‘밀스펙’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8,000원대 가격에서 만나보기 힘든 내구성과 마감, 컬러까지 더하면서 기대치를 높여줬고, 4면 에어백과 미국 드랍테스트 인증까지 더하며 매력 포인트를 자꾸만 더해주고 있다.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가장 중요한 디자인은 후면이 완전 투명에 가까운 PC 재질로 되어 있고, 탈부착이 쉽도록 만들기 위해서 측면은 TPU를 사용했다.

그런데, 여기서 TPU를 그냥 사용하게 되면 황변 현상으로 인해서 2~3달 만에 누렇게 변색된 케이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갤럭시S9이 누렇게 떠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서 황변 현상을 10배나 늦춘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더욱 오래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해졌다. 즉, 케이스가 변색되기도 전에 폰을 교체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뜻이다.



밀스펙으로 완성된 갤럭시S9 케이스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밀스펙이다. 즉, 갤럭시S9 자체적인 내구성 향상에 더해서 밀스펙 수준의 내구성을 함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튼튼하게, 깨짐에 대한 우려 없이 활용이 가능해진다.




밀스펙 : 밀리터리 SGS 프리드롭 테스트 통과
통과 기준 : 1.22m 높이에서 26번의 자유낙하에도 정상 작동


밀스펙은 미국 국방부의 군인들이 거친 환경 속에서도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환경에서라면 정말 마음 놓고 사용해도 좋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http://smartstore.naver.com/jupazip/products/2580544505


특히나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가 획득한 밀리터리 SGS 프리드롭 테스트는 무려 26번의 낙하를 견뎌야 한다는 점에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제대로 확인이 가능했다.

✎ 완전 투명에 가까운 외관이 눈에 띄는 주파집 쓰리쿠션 케이스. 밀스펙을 더해 튼튼하고 깨짐 우려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 황변 현상을 10배나 늦춰 더욱 오래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해 만족스러웠다.



360도 완벽한 보호 성능을 품다.
다음으로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의 보호 성능은 단순히 밀스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 사용 시에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찾았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더해주기도 했다.




컬러 : 코랄 루비 / 블루 사파이어 / 화이트 크리스탈 / 다크 그레이
보호 : 전면 / 후면 / 측면 / 상단 / 하단 360도 보호


이를테면, 전면이 화면에 닿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버튼 부분도 부들부들한 재질로 덮여 있어서 찍힘이나 긁힘에 대한 염려가 없었다. 카메라 부분도 적당히 튀어나와 있었고, 후면의 PC 부분도 바닥에 바로 닿지 않도록 모서리가 살짝 튀어나온 것을 확인이 가능했다.





그러면서도 뛰어난 버튼감을 전달해줬을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충전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한 범용성까지 품으면서 의도치 않게 케이스를 벗겨야 하는 일을 크게 줄여주는 장점까지 더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직접 사용해본 쓰리쿠션 케이스
가장 먼저 디자인과 컬러감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를테면, 갤럭시S9의 컬러에 꼭 맞춰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

버튼감도 설명대로 매우 뛰어났고, 측면 테두리는 TPU로 되어 있어서 착탈이 쉬울 뿐 아니라 갤럭시S9에 흠집을 내지도 않아서 만족도가 높았다.




후면 PC 재질은 마치 글라스로 된 것처럼 단단하면서 내구성도 뛰어났고, 손맛도 좋았다. 하단부 스피커 홀도 충분히 뚫려 있었고, 이어폰 단자 역시 넉넉하게 뚫려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아쉬움이라면 당연히 지문이 조금 묻어나고 눈에 띌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한다는 점과 잦은 탈착시에 내부에 들어간 먼지를 털어줘야 깔끔한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있다.

하지만 밀스펙으로 믿고 쓸 수 있다는 점, 컬러가 다양하고 보호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존재감이 너무 크기 않아서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었다.


✎ 뛰어난 버튼감, 부드러운 재질, 카메라와 후면 부분의 섬세한 마감은 더욱 높은 만족감을 준다.


✎ 지문이 조금 묻어나고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한다는 점, 탈착시 내부에 들어간 먼지를 털어줘야 한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쓰리쿠션 케이스, 선택해도 좋을까?
오늘 살펴본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는 보호 성능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디자인적으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더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을 하듯 서로 다른 컬러로 독특한 느낌을 더할 수도 있고, 비슷한 컬러를 통해서 컬러감을 극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컬러감을 극대화할 때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다.




가격까지 8,000원대로 착할 뿐 아니라 다양한 강화유리 / 보호필름을 사용하더라도 문제없이 호환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던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분들이나, 자잘한 흠집을 예방하고 싶은 분들, 갤럭시S9을 처음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파집 쓰리쿠션 갤럭시S9 케이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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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uyKFGiq
https://youtu.be/oVfLyoCFnj8
















중국 스마트폰 줄도산 사태 ‘역성장, 저수익’의 덫에 빠지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마트폰으로 수익을 내는 기업은 애플과 삼성과 같은 한국과 미국 제조사로 한정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수익의 쏠림 현상이 수 년째 반복되면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자생력이 나날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화웨이를 비롯한 샤오미, 오포 및 비보를 제외한 대다수의 기업들은 여전히 초저가, 모방 제품만으로 연명하는 것이다.




중국 스마트폰이 성장할 수 있었던 ‘꼼수’가 오히려 ‘덫’이 되어서 돌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중국 소비자들의 눈이 높아진 탓이 있다. 중국 소비자들도 이제는 브랜드를 중요시하고 경험에 비용을 지불하면서 시장이 점점 고급화, 양분화가 되는 것이다.





특히 나날이 발전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러한 기준에 달하지 못하는 수많은 업체들의 경쟁력이 줄어드는 상황 또한 연출되고 있다.

즉, 여전히 가격적인 장점이 뛰어난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의 스마트폰은 사후지원도 나름 잘 되는 편이면서 동시에 엄청난 자금력으로 꾸준히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한 결과, 초저가 / 중저가 / 고가 / 초고가 모델 모두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반면에 나머지 기업들은 자금난과 판매량 하락, 실질적인 수익 악화로 인해서 지속적인 사업 운영이 힘들어지고 말았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메이주, 쿨패드와 같은 기업들조차 도산 위기에 처한 것만 보더라도 위기를 직감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길게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향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역시 수백 곳에 달하는 제조사들이 인수 합병되거나 도산하면서 상위 BIG5 정도의 기업들만 영향력 있는 판매량과 수익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내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1년 사이 4% 이상 줄었고, 이러한 감소세는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시사하는 바도 크다.

우선, 스마트폰은 더 이상 단일 제품만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1으로서 웨어러블, 태블릿, 노트북, 운영체제, 서비스 등을 모두 묶어주는 연결 고리가 필수적이다.




또한 가격을 넘어선 가치가 필요해졌다. 브랜드 이미지, 마감,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제품에 기꺼이 ‘가치 소비’를 한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박리다매’ 전력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있다. 무조건적인 저가형 제품에만 올인하는 회사는 지속적인 유지 관리 비용, 업그레이드 부담, 신뢰도 하락 등으로 결국 수익은 내지 못한 채 시장에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2020년의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불과 2년 남짓한 사이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수익을 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고, 삼성과 애플은 자신의 파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엘지는 차별화된 스마트폰 전략으로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을 필요가 있으며, 존폐 위기라고도 불리는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결과를 판매 성적표로 증명을 해야 할지 모른다.

 


한때는 블루오션이었던 스마트폰 시장, 이제는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S9 시리즈조차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앞으로의 기술 경쟁과 판매량 대결은 더욱 알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교훈 한 가지는, 무조건적인 저가형과 물량공세가 정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수익은 프리미엄, 고가 제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