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증정] 씻어 쓰는 귀체온계? FORA 귀적외선 체온계 IR18 신생아 체온계


하루에도 몇 번씩 체온을 측정해야 하는 신생아나 아이의 경우라면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 조심스럽게, 그러나 믿을 수 있는 방법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귀체온계가 있다.


귀적외선 체온계는 귓속에 있는 온도를 적외선을 통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기체온계 및 신생아 체온계를 찾았던 분들부터, 굳이 아이가 아니더라도 적외선 체온계를 찾았던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그러나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아쉬움이나 단점이 있었던 귀적외선 체온계, 귀체온계는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오늘은 전자체온계, 신생아 용품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귀체온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이고 또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를 고민해볼 예정이다.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은?
우선 귀적외선 체온계, IR18 아기체온계의 주요 특징이라면 원버튼 방식으로 매우 간편하게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있고, 10번까지 측정 기록을 담아둘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측정 기록 : 10회까지 자동 저장
고온 표시 : 38도 이상 레드 라이트
자동 꺼짐 : 30초 후 자동 꺼짐 기능


귀적외선 체온계, IR18 아기체온계는 10회까지 기록이 저장되어서 매번 적어두지 않아도 이전 기록과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확실한 온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온 표시도 가능하다. 이를테면, 38도 고열일 경우 백라이트가 레드 라이트로 바뀌면서 경고를 보내준다. 즉, 체온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30초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가 되어서 귀적외선 체온계, IR18 아기체온계는 배터리 누수, 배터리 소모도 예방해준다.




1회용 필터, 보관 케이스까지 더하다.
귀적외선 체온계, IR18 아기체온계는 ‘건강’과 직결되는 체온을 측정할 뿐 아니라, 신체에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보호 커버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브 : 1회용 필터 (기본 20개 포함)
케이스 : 부드러운 재질의 반투명 디자인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에서 사용이 가능한 프로브는 매우 부들부들하고 얇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측정의 정확도를 유지하는 한편, 귀체온계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줘서 여러 사람이 사용할 경우에도 오염에 대한 우려를 덜어낼 수 있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272671644

또한 케이스는 보관을 위한 목적에 더해서 부들부들한 재질감으로 손맛까지 살렸다. 즉, 가방에 넣어두고서 활용할 경우에도 제법 괜찮은 사용자 경험을 주는 것이다.

크기 : 120 x 42 x 53mm


무게 : 64g

측정 범위 : 32~43도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의 크기는 적당한 수준이고, 무게도 가벼워서 사용할 때 부담이 없다. 또한 측정 범위는 32도 저온부터 43도 고온까지 범위가 매우 넓어서 신체의 온도를 측정하기에 최적화된 장점도 제공해준다.




직접 사용해본 귀적외선 체온계는?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을 사용해본 결과, 메모리 기능으로 10회까지 자동 저장이 된다는 점이 만족스러웠고, 원버튼 방식의 간단한 측정 방식이나 1회용 필터를 통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또한 38도 이상이 경우에는 붉은색으로 레드 라이트를 켜줘서 위험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었고, 배터리 교체 및 자동 꺼짐 기능까지 더하자면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은 장점이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디자인이나 재질감도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만족스러웠는데, 유선형이면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서 쥐고서 사용하기에 좋았다.

아쉬움이라면 프로브, 즉 1회용 필터는 지속적으로 구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유지 관리 비용이 들 수 있다는 점, 방수가 되기는 하지만 물에 직접 넣거나 물에 자주 닿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물론, 다른 귀적외선 체온계도 물에 민감하고 커버를 별도로 활용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체온 측정을 위해서라면 프로브를 1회용 주사기와 같이 한 번씩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기능 설명에 충실했던 포장 박스, 유선형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 기능 중심적이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했던 디자인 및 편의성이 높았던 반투명 케이스


✎ 다양한 기능들로 귀체온계의 장점들을 고루 활용할 수 있었다.

✎ 프로브를 통해 위생적으로 믿고 쓸 수 있었던 아기 체온계, 신생아 체온계


귀적외선 체온계, 사용해도 좋을까?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을 개발한 유진의료전자는 1982년에 창립한 이후 IMF 및 경기 침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회사를 키워오며 다양한 메디컬 검사 장비에 IT를 접목시킨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의료발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나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은 2018년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의료기기 등록상품이기 때문에 단순히 온도를 측정하기만 하는 ‘온도기’아 아닌, 체온계로서 믿고 쓸 수 있는 의료기기다.



다양한 기본 기능과, 간편한 원터치 방식의 사용 방식을 결합한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을 통해서 신생아 체온계, 아기 체온계로서, 또한 전자 체온계와 고막 체온계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다.

다른 귀체온계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4만원대 포라 귀적외선 체온계 IR18을 통해서 체온의 변화를 정확히 측정하고,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272671644

https://youtu.be/MYizz5a1tOM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증정] 생활방수를 더하다.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




음악 감상을 위한 이어폰이라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구분된 스테레오 사운드와 심플한 디자인, 튼튼한 내구성이 중요할지 모른다. 그러나 핸즈프리 기능까지 고려하자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사람과 대화하면서 통화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테레오 이어폰보다는 모노 이어폰 타입의 한쪽으로 꽂을 수 있는 제품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우도, 좌우 디자인이 고정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오른쪽 타입을 선택하면 때때로 왼쪽에 착용할 수 없어서, 또 그 반대의 경우에도 불편함을 유발하게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내면서 다른 장점들을 더한 제품은 없었을까? 오늘은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를 통해서 생활방수까지 더한 차세대 핸즈프리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땀을 흘려도, 비를 맞아도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는 P2i 기술로 완성된 표면 나노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버튼이나 마이크 홀 사이의 틈으로 물이 흐르더라도 고장이 나지 않는다.

즉, IPX4 등급의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벼운 비를 맞거나 땀을 흘리는 것쯤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강한 물줄기의 경우는 나노 코팅을 넘어선 수압으로 내부에 물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물에 넣거나 강한 물살을 맞아서는 안된다.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다음으로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는 매우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를 품었는데, 비결이라면 블루투스 4.1 버전이라는 것이 있다. 이전 블루투스 버전과 비교해서 저전력 및 데이터 전송과 관련된 장점들이 더해진 버전이기 때문이다.

통화 시간 : 9시간
음악 재생 : 30시간
대기 시간 : 200시간


http://smartstore.naver.com/archon/products/2415349706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를 통해서 통화의 경우 최대 9시간, 음악의 경우 최대 30시간, 대기의 경우 무려 2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를 24시간 받는 것이 아니라면, 필요할 때마다 전화를 받고, 지속적으로 대기해도 문제없이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에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오래 지속되는 음악 재생 시간까지 고려하자면 장점이 더욱 뛰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선명한 고품질 통화를 품다.
또한 이 제품은 고감도 마이크를 비롯해 DSP 기술을 더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선명하고 명확한 통화를 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 CVC 6.0 노이즈 리덕션 기술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는 윈드 스크린과 공학적으로 설계된 마이크 암을 통해서 주변에서 발생되는 예측 불가능한 소음 및 바람 소리까지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목소리가 매우 뚜렷하고 깔끔한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직접 사용해본 Freebuds V5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들은 앞서 소개된 기술들을 그대로 경험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있는데, 통화 품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배터리가 오래 지속되어서 편의성이 상당히 높았다.

충전 시간 : 1.5시간
회전 각도 : 270도




또한 충전 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도 장점이 되어줘서 보관을 겸하는 충전 가능 도킹 스테이션에 넣는 것만으로도 가볍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었다. 물론, 도킹 스테이션에 넣는 과정이 그리 편리하지는 않았는데, 접점 방식이 아닌 마이크로 5핀 방식이어서 매번 위치에 꼭 맞춰줄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충전 방식의 장점이라면 기기 자체만 가지고 있어도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있지만, 반대로 도킹 스테이션에서는 불편함이 된다는 점에서 일장일단이었다.


✎ 한 핸즈프리 이어폰으로 양방향 모두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구조.



아콘 Freebuds V5, 선택해도 좋을까?
결론적으로 보자면,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는 단순히 음악 감상을 위해서라면 아콘의 X9와 같은 다른 제품이 더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제품은 핸즈프리에 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통화를 자주 하는 택배 기사님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이동하면서 통화를 많이 하는 분들, 업무의 특성상 전화를 자주 걸고 받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물론 착용감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제품이어서, 재질감이나 기본적인 구조 자체는 편안했지만 귀의 모양에 따라서는 착용감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다소 남성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도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콘 Freebuds V5 블루투스 이어폰, 핸즈프리는 분명 기본기에 충실한, 그리고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와 빨리 충전되는 기술, 안정적인 페어링과 뛰어난 통화 품질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큰 제품이기 때문에 핸즈프리 겸 이어폰을 찾았던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archon/products/2415349706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882985&memberNo=593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