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증정] 갤럭시S9 플러스 케이스 추천, 휴대폰 케이스를 넘어선 지갑케이스


삼성페이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더 이상 지갑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간편하기도 하고 더욱 안전해서 잃어버릴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삼성페이가 가능한 갤럭시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아이폰X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삼성페이가 안되는 아이폰X은 여전히 카드를 휴대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상황도 있다.


다름 아닌 신분증. 가끔씩 신분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지갑이 없어서 신분증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혹은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지갑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경우도 발생된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지갑케이스 혹은 카드케이스를 찾기도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S9 지갑케이스, 갤럭시S9 플러스 카드케이스를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를 평가해볼 예정이다.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카드케이스는?
가장 먼저,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이라면 카드를 2장까지 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1장만 들어가는 제품 대비 여유가 있다. 그래서 신분증 + 현금, 혹은 현금 묶음, 또는 카드 2장까지 수납해서 원하는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방식의 반자동 케이스이기 때문에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카드케이스를 사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볼펜을 딸각거리는 것처럼, 카드 커버를 자꾸만 열고 닫을지도 모른다.

손맛이
뛰어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손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생폰을 즐겨 사용하지만,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카드케이스는 조금 다른 의미로 손맛이 뛰어났고 만족도 높은 사용을 할 수 있었다.

내부적으로 보자면 모서리 공간에 에어 스페이스 공간이 있어서 ‘케이스 안에 공간 있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케이스이기도 하고, 바로 이러한 이유로 충격으로부터 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뛰어나다.



✎ 카드뿐 아니라 현금도 무난하게 수납할 수 있었다.



담다글라이드의 기본 스펙은?
제아무리 성능이 뛰어나고 추가 기능이 대단하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기본 스펙이 가장 중요하다. 그 점에서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카드케이스는 어떠한 평가가 가능했을까?

색상 : 메탈 블랙, 스틸 실버, 크림 화이트, 딥씨 블루, 퍼플, 샤인 골드


무게 : 53g(S9), 63g(S9+)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카드케이스는 ‘갤럭시S9’ 전용 모델의 경우 6가지 컬러 선택지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메탈 블랙이 고급스럽게 다가왔고, 크림 화이트는 산뜻한 느낌이었으며 딥씨 블루는 갤럭시에서의 그 컬러감보다 더 만족스러웠다.

깊은 바다의 컬러감을 이렇게 산뜻하게 담아낼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 물론 나머지 컬러도 만족스러워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무게의 경우는 갤럭시S9 전용 제품이 53g, 갤럭시S9 플러스 전용 제품이 63g으로 제법 무게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무게 + 케이스 무게 + 내부 수납물의 무게까지 더하자면 폰이 묵직해진다고 생각될지 모른다.

그러나 여느 하드 케이스와 비교해서 특별히 무거운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큰 아쉬움 없이 튼튼하고 단단한, 추가 기능까지 충실한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카드케이스는 제법 만족스럽게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아이폰X 케이스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품다.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카드케이스는 아이폰X 케이스까지 있기 때문에 강렬한 레드 컬러까지 선택이 가능한 아이폰X 카드케이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다른 갤럭시 시리즈도 지원해서, 갤럭시노트8 케이스, 갤럭시S8 케이스, 갤럭시S8 플러스 등등 수많은 폰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권이 많다는 장점도 느껴졌다.




이러한 여러 종류의 케이스들은 저마다 특징이 뚜렷했는데, 아이폰X 케이스의 경우는 유선형으로 마감이 되어서 손맛이 뛰어났고,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각진 디자인이면서, 또한 갤럭시S8 케이스는 다소 둥근 형태여서 선택의 재미까지 더해주기도 했다.

✎ 아이폰8,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 케이스도 준비되어 있다.


✎ 오리지널 아이폰의 손맛이 생각났던 아이폰X 케이스



담다글라이드 & 담다폴더, 한계를 넘다.
또한 베루스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카드케이스는 단순히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5장까지 수납이 가능한 제법 넉넉한 수납공간의 담다폴더까지 있기 때문에 현금을 두둑이 챙겨두고 싶은 분들이나, 별도의 현관 도어락 카드 및 신분증, 할인 카드까지 휴대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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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보다 더 슬림한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지갑케이스가 만족스러웠지만, 목적에 따라서는 보다 더 많은 수납이 가능한 담다폴더까지 활용한다면 더욱 편의성이 높아질 것 같기도 했다.

디자인은 담다폴더의 경우 보다 더 자기주장이 강하고, 눈에 띌 뿐 아니라 각진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기능성을 디자인 속에 절묘하게 넣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밀스펙으로 완성된 원터치 반자동 지갑케이스
오늘 살펴본 갤럭시S9 케이스, 갤럭시S9 플러스 케이스는 휴대폰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선택지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는 것을 떠나서, 손맛까지 고려한 베루스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지갑케이스는 원터치 반자동 방식으로 카드 커버를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재미의 요소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큰 장점 가운데 하나는 ‘탈착’이 매우, 정말 매우 편하다는 것이 있었다. 이를테면, 그냥 스치기만 해도 장착이 되고 탈착이 될 정도로 사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번거로움이 없는 제품이었다.

특히나 밀스펙 제품으로써, Mil-std 드롭테스트 인증까지 받았기 때문에 갤럭시S9 플러스 카드케이스를 통해 외출할 때 지갑을 챙겨 나가듯 가볍게 씌워서 휴대하고, 집에서는 생폰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VRS 담다글라이드 갤럭시S9 지갑케이스.




다소 두꺼워진다는 태생적인 아쉬움이나 몇몇 액세서리 및 거치대와 호환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아쉬움 속에서도 다행히 무선 충전은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갤럭시S9 케이스를 찾았던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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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m4VDoIe












[증정] 긴급시동부터 보조배터리까지, 점프앤고 J20C 파워뱅크 점프스타터 추천


급하게 출근을 준비하고 차에 탔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해봤을 것 같다. 특히 추웠던 이번 겨울에 그런 일을 겪은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그럴 때 흔히 보험사에 연락을 해서 긴급출동을 부른다. 






이전에는 긴급출동 직원이 차와 차를, 혹은 배터리와 배터리를 케이블로 연결해서 점프를 해줬었는데, 최근에는 ‘조그만한 무언가’를 손에 들고 차량용 배터리와 연결하더니 바로 점프를 해버린다.

그 장면을 보면서 ‘그놈 참 탐나네’ 하는 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겠다.

오늘은 바로 그 점프스타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Jump&Go의 J20C 모델인데, 과연 실제로 탐나는 매력포인트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평가해보자.




점프앤고 점프스타터의 스펙은?
점프앤고 점프스타터 보조배터리로 긴급 시동을 걸 수 있는 차종의 기준은 이러하다.

디젤 : 4000CC 이하
가솔린 & LPG : 8000CC 이하


긴급시동 점프를 할 때는 12V 300A의 출력이지만, 완전 방전 상태의 차량용 배터리를 점프할 때에는 최대 12V 600A로 출력된다고 한다.


http://smartstore.naver.com/ancomall/products/2317993573?NaPm=ct%3Dje5a2bo0%7Cci%3D0zy0000oZ9foHPs1PeN%5F%7Ctr%3Dpla%7Chk%3D3cdff2bec1f33b7e8b4f14296e1ce7cf2def5b7a


또 누구나 안전하게 긴급시동을 할 수 있도록 점프앤고 점프스타터는 보호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스파크, 과열, 역극성 보호회로를 내장했는데, (+) 케이블과 (-) 케이블을 갖다 대도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았고, 실수로 차량용 배터리와 전극을 반대로 연결할 경우에도 손상되지 않았다.

그리고 2램프 스마트 안전 케이블이라는 특허 기술로 완전 방전 상태에서는 안전회로가 작동해서 점프되지 않도록 했다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부스트 버튼을 눌러서 강제 점프를 시도해야 한다고 한다.




점프앤고 점프스타터는 긴급시동을 위해 사용할 때가 아니라도 평상시에 보조배터리로써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 : 16,000mAh
출력 : 시거잭 12V 10A / USB 5V 1A / USB 5V 2A


평소엔 듀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시거잭 단자가 필요한 기기에 전원을 공급할 수도 있다.




또한 이 점프스타트 겸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무게가 810g이고, 성인 손 크기만 한 사이즈에 수납식 손잡이가 있으며, 랜턴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LED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원 전후다.




점프스타터로 긴급시동 거는 방법은?
동영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글로도 순서를 표현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본네트를 열고 차량용 배터리를 찾는다. 랜턴 기능을 활용하자.

2) 차량용 배터리의 (+) 단자에 적색 클램프를, (-) 단자에 흑색 클램프를 연결한 후 커넥터를 보조배터리와 연결한다. 순서가 바뀌어도 상관은 없지만 랜턴 기능을 활용하려면 이 순서가 더 편하다.





3) 녹색 LED가 점등 되었는지 확인한다. 녹색이 깜빡거리지 않는다면 아래의 ‘주의 사항’ 소제목을 참고하자.

4) 시동을 건다.

5) 시동이 걸렸다면 30초 이내에 케이블을 분리한다.




점프스타터 사용 시 주의 사항은?
점프앤고 점프스타터는 주의 사항이 꽤 많기 때문에, 사용 설명서를 반드시 정독해봐야 한다. 그중 굵직한 몇 가지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커넥터에 녹색이 깜빡거릴 경우에만 시동을 걸어야 한다. 적색으로 점멸하면서 경고음이 울린다면 (+)와 (-)를 잘못 연결되어 있는 것이고, 녹색이 깜빡거리면서 경고음이 울린다면 차량의 배터리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Boost’ 버튼을 눌러야 한다.




불도 깜빡거리지 않고 경고음도 없다면 차량의 배터리가 손상되었거나 케이블 연결이 올바른지 확인해보자. 문제가 없다면 ‘Boost’ 버튼을 눌러 녹색 표시등이 켜진 것을 확인하고 30초 이내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

배터리 용량이 30% 이하라면 점프스타터를 완충한 후에 긴급시동을 사용해야 하고, 10초 이상 연속으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된다. 케이블과 제품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3회 이상 시도해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1분 이상 대기한 후 재시동을 시도해야 한다고 한다. 배터리의 수명은 약 3-5년 정도이며, 3개월마다 1회씩 완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점프앤고 보조배터리에 대한 솔직한 평가
한 집에 차가 2대 이상 있는 가정이라면, 점프스타터가 하나쯤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차끼리 서로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기도 하고, 역극성 알림과 같은 기능들로 누구나 안전하게 점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점프앤고 보조배터리는 일상 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특히 시거잭 포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컸다.




캠핑이나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유용할 텐데, 이를테면 이 시거잭을 통해 에어펌프를 비롯한 여러 전기장치와 연결할 수도 있다.

또 시거잭은 차량용 공기청정기와 같은 시거잭 제품들을 사무실이나 집에서 잠깐 사용할 수 있게 해줄 수도 있고, 배터리가 약한 경차라면 블랙박스를 이 보조배터리 시거잭 포트에 연결해 시동을 끈 상태에서 녹화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었는데,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부담스럽고 최신 규격의 스마트폰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최적의 선택지라 하기는 어렵다.

또한 전기를 차량에 공급하는 제품이다 보니 주의사항도 많고,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등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만일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시에 본전을 제대로 뽑기 위한 부가적인 기능들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추천할 수 있었던 점프앤고 점프스타터 보조배터리는 생존가방과 더불어 구입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ancomall/products/2317993573?NaPm=ct%3Dje5a2bo0%7Cci%3D0zy0000oZ9foHPs1PeN%5F%7Ctr%3Dpla%7Chk%3D3cdff2bec1f33b7e8b4f14296e1ce7cf2def5b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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