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아이슬란드를 품다.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소리를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은 지향성이다. 그러나 혼자서만 듣는 것이 아니라면 지향성은 왜곡이 되기도 하고, 소리가 한쪽으로 쏠린다는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무지향성 블루투스 스피커가 점점 더 많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이유라고 한다면 무지향성은 공간을 가득 채워줄 뿐 아니라 어디서나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 및 구글에서도 무지향성 스피커를 내놓으면서 스피커의 세대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오늘은 무지향성이면서도 원한다면 스테레오로 조합해서 들어볼 수 있는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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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는 20만원 후반대 가격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Apt-X를 통해서 무선으로도 CD급 고음질을 재생할 수 있는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는 HD DSP, 2대 연결 기능으로 중무장하며 장점을 녹여내고 있다.

디자인은 아이슬란드에서 영감을 받아서 탄생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흔히 볼 수 없는 디자인과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느껴볼 수도 있었다.





최대 22W의 출력을 갖춘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는 12시간가량 재생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타임과 0.6kg의 제법 묵직하면서도 휴대성을 위해서 크게 부담되지 않는 무게를 가지고 있다.

울 소재로 된 크바드라트, 즉 북유럽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텍스타일 브랜드의 재질과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진 독특한 디자인과 재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2W의 출력을 품은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는 70mm의 우퍼가 내부적으로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자리를 잡고 있을 뿐 아니라 19mm의 트위터를 2개나 품으면서 완성도 높은 사운드, 탄탄한 공간감을 가득 채워줬다.

단순히 소리를 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하나하나 분리하고 조화롭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트위터, 우퍼, 미드레인지가 통합된 디자인이 되면서 스테레오와 무지향성 사운드를 동시에 구현하는 특장점이 많은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또한 드라이버로 직접 연결되고 소리를 전달하는 3개의 디지털 퓨어 패스 앰플리파이어 또한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의 소리를 완성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의 소리를 정리하자면, 소리를 크게 할수록 몰입감이 높아질 정도로 생생하면서도 웅장한 소리를 들려줬는데, 그러면서도 소리가 뭉쳐지지 않아서 풍부하고 시원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다.





또한, 무지향성의 특성상 어느 곳에서 듣더라도 최적의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아쉬움 없이 파티용으로나, 카페에서, 가정에서 모두 손색이 없는 스피커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제품이었다.

발라드 음악의 경우는 더욱 잔잔하게 들려서 집중도가 높았고, 신나는 음악의 경우는 통통 튀는 맛이 있어서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연주가와 같은 매력이 느껴지기도 했다.




Q. 비파는 어떤 브랜드?
A. 비파는 지난 1933년에 혁신적인 오디오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작된 제조사로서 거의 한 세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NO.1 스피커 유닛 제조사의 위치에 올랐다.

무엇보다 프리미엄 사운드는 아름다운 디자인 속에 담길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비파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는 무선 스피커를 선보이면서 더욱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Q. 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A.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는데, 2가지 재질 모두 저마다 장점이 있어서 하나만 선택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했다.

어떻게 보자면 매우 익숙하면서도 또한 그 속에서의 다름을 제대로 담고 있었던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는 손으로 만져보게 되면 그 특유의 재질감이나 손맛이 놀랍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Q. 누구에게 추천할 수 있을까?
A. 음악을 즐겨 듣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가 적합할 것 같다. 하지만 지향성과 무지향성은 분명 크게 다른 특성이기 때문에 혼자서 음악을 들으려는 목적만으로 구입한다면 비파의 다른 라인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대신, 혼자서 또는 함께 음악을 즐겨 듣는 분들이거나 잔잔하게 공간을 가득 채우는 음악을 원했던 분들이라면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카페에서 야외에 음악을 틀어두고 싶은 경우, 인테리어 소품 겸 스피커를 찾았던 분들, 여행을 떠나며 멋진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다.




Q. 아쉬움이 있다면?
A. 휴대하기에 크게 아쉽지는 않지만, 음질과 디자인을 양보하지 않은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는 제법 묵직하다. 다른 제품 대비 ‘무게가 조금 나가는’ 느낌이 든다.

또한 버튼을 누르는 것이 정말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디자인을 위해서 이렇게 만든 것으로 보이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사용성이라는 부분도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보자면 이러한 사용자 경험은 분명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파우치가 천으로 된 것은 좋았지만, 넣고 빼기에 다소 불편하고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과, 충격으로부터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이 되었다.


✎ 아이슬란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 그런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 특유의 재질감으로 놀라운 손맛을 주었던 비파 레이캬비크 블루투스 스피커

✎ 잔잔하게 들려주기도 하고 통통 튀는 맛도 제대로 표현해 주어서 음악의 듣는 맛을 끌어 올렸다.


✎ 버튼을 누르는게 조금 힘들었고 무게감도 제법 묵직했지만, 생동감 있는 음질이 그 아쉬움을 채워줬다.

✎ 파우치가 하드케이스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천으로 되어 있어 오염될 경우 세척해 사용할 수 있었다.


✎ 스트랩도 튼튼하고 휴대성도 뛰어나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좋았다.



분명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는 일반적인 저가형 제품, 가성비를 내세우는 제품과 비교 대상이 아니다. 그래서 음질과 디자인, 인테리어의 목적에 포인트를 두는 것이 더 알맞다.

손바닥 한 뼘 정도의 사이즈라는 점에서 휴대성이 뛰어나고, 360도 무지향성 사운드로 공간을 가득 채우며 2대의 스피커를 연결해서 좌/우로 분리해서 재생하는 것도 가능한 레이캬비크는 포터블 한 사이즈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사운드를 들려줄지 모른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이 정도의 크기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믿기 힘든 스피커가 아닐까 싶었다.

어디서나 생생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하며 디자인에서 오는 경험도 함께 활용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비파 레이캬비크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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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아이폰X, 크롬을 입다. 브러쉬 크롬 스틸 아이폰X 후면 필름 써보니


아이폰X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궁극의 완성도를 가진 스마트폰이라 부를 수 있다. 즉, 모난 곳 없고 흠잡을 곳 없는 궁극의 완성도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밖에 없다는 아쉬움, 글라스 재질의 특성상 찍힘이나 흠집에 약하다는 아쉬움 또한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쉬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지난번에는 아이폰X 후면 필름인 컬러스킨의 레드 및 카본을 살펴봤다면, 오늘은 브러쉬 크롬 스틸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폰X의 디자인을 살려주면서, 또 다른 그립감을 전달하기도 하고 색다른 얼굴로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해주는 제품을 찾았다면 컬러스킨의 아이폰X 브러쉬 크롬 스틸이 정답지일지 모른다.



http://smartstore.naver.com/colorskin/products/2416809471



컬러스킨 아이폰X 브러쉬 크롬 스틸 후면 필름은 기본적으로 0.13mm로 매우 얇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마트폰 케이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손맛과 얇은 일체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아이폰X과 1:1로 맞춤 설계가 되면서 더욱 생폰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는데, 단순히 후면만 부착하는 것이 아니라 측면과 상단, 하단까지 부착이 가능해서 측면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후면 필름으로 덮거나 혹은 부착하지 않고서 색다른 손맛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컬러스킨 아이폰X 브러쉬 크롬 스틸 후면 필름은 2가지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보다 넓은 면적을 일체감 있게 부착하려는 분들이라면 하나로 제작된 필름을, 혹은 원하는 부분만 선별적으로 선택해서 부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분리된 필름을 선택할 수도 있다.



Q. 컬러스킨 아이폰X 크롬의 특장점은?
A. 지난번에는 컬러스킨의 다른 필름들이 가진 특징을 살펴봤다면, 오늘은 컬러스킨 아이폰X 브러쉬 크롬 스틸 후면 필름이 주인공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 특유의 재질감이 느껴진다는 것인데, 카본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우선 카본은 두께감이 조금 더 있어서 약간 더 푹신한 느낌이 들었다면, 크롬은 얇으면서도 튀어나오고 들어간 느낌이 손끝에 전달되면서 색다른 손맛을 느끼게 해줬다.





전체적인 느낌이라면 매트한 것이 있고, 빛에 따라 더 밝거나 더 어둡게 보인다는 점, 방향에 따라서 손맛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Q. 쉽게 떨어질 것 같은데?
A. 의외로 단단하게 부착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편리하게, 또한 안심하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다. 부착할 때 모서리 부분이 들뜨기 쉽고 그냥 부착하게 되면 자꾸만 일어나려고 하기 때문에 꼭 드라이기를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카본의 경우는 드라이기를 절제하듯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레드 컬러 및 브러쉬 크롬의 경우는 제법 넉넉하게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쐬더라도 견디기 때문에 꼼꼼하게 부착하려면 드라이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Q. 고급스러움이 줄어들지는 않나?
A. 고급스러움은 한 가지로 정의할 수는 없다. 지금까지 알루미늄 장인으로 불리는 애플이 내놓은 알루미늄 재질의 아이폰 및 아이패드, 맥북 프로, 아이맥 프로까지도 모두 저마다의 고급스러움을 어필한 것처럼, 결국 고급스러움은 재질에 따라 차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도에 달려 있다.

그래서 컬러스킨 아이폰X 브러쉬 크롬 스틸 후면 필름의 경우도 특유의 재질감과 빛에 따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디자인, 손으로 쥐었을 때의 손맛과 부들부들한 재질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면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용을 할 수 있었다.




Q. 아쉬움이 있다면?
A. 개인적으로는 부착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분리형 필름의 경우 측면이나 작은 부분을 부착하는 것이 부담이 되거나 힘들게 느껴질 것 같기도 했다.

또한, 필름에 따라 장단점이 명확한데, 일체형은 후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그립감이 뛰어난 반면 모서리 부분은 정말 꼼꼼하고 세밀하게 부착하지 않을 경우 다소 존재감이 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반대로 분리형 필름은 원하는 부분만 부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존재감이 살짝 있다는 것과, 파티션이 많이 나누어져 있어서 사용 환경에 따라서는 다소 끝부분이 일어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도 있었다.



Q.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가 있다면?
A. 3가지 컬러 모두 취향을 많이 타기도 하고, 재질에서 오는 차이와 손맛, 두께감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가장 부들부들하면서도 일체감을 높여보고 싶다면 레드 컬러를, 카본의 재질감과 적당한 두께감을 더하고 싶다면 카본을, 매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재질감을 찾았다면 브러쉬 크롬이 정답이 될 것 같다.

특히 주변에서도 레드 컬러는 실제 아이폰X 컬러로 출시된 것이 아닌지를 물어볼 정도로 일체감이 뛰어나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레드는 블랙 컬러의 전면과 만나면서 더욱 예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브러쉬 크롬 컬러를 사용 중인데, 이전의 알루미늄 재질의 아이폰과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재질감이 눈으로도 보이고 손으로도 만져져서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중이다.


✎ 앞서 살펴본 레드, 카본과의 차별점이 두드러졌는데 특유의 부들부들한 재질감으로 색다른 손맛을 느끼게 해줬다.


✎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주는 컬러스킨 브러쉬 크롬 스틸

✎ 빛에 따라 어둡게도, 밝게도 보이는데 꼼꼼히 잘 부착한다면 아이폰X과의 일체감이 상당히 높아진다.


✎ 마치 생폰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에 자꾸만 만지고 싶었다.

✎ 야외에서도 컬러스킨 브러쉬 크롬 스틸만의 고급스러운 색감이 잘 묻어나서 단연 돋보였다.


✎ 레드나 카본 색상도 일체감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르기만 하면 아이폰X을 고급스럽게 바꿔볼 수 있다.




아이폰X은 궁극의 완성도를 지닌 스마트폰으로, 사실 생폰이 진리라는 말에 가장 접합한 제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동시에 글라스와 스테인리스는 흠집이나 찍힘에 약하다는 태생적인 한계 또한 지니고 있다.

그래서 아이폰X 슬림케이스, 혹은 아이폰X 후면 필름을 찾는 분이 많다는 것은 어쩌면 컬러스킨의 레드, 카본, 브러쉬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다.




케이스는 어쩔 수 없는 두께감으로 그립감과 손맛을 희생할 수밖에 없고, 떨어지는 일체감으로 아쉬움을 남기는 반면, 컬러스킨 아이폰X 브러쉬 크롬 스틸 후면 필름은 마치 원래의 아이폰X이 이렇게 출시된 것처럼 완벽한 일체감과 손맛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아이폰X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보고 색다른 손맛을 더하고 싶다면, 컬러스킨 아이폰X 브러쉬 크롬 스틸 후면 필름을 통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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