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증정] 차량용 공기청정기 추천, 4중 필터로 완성된 CODE G를 만나다.


달리면서 미세먼지를 흡입해야만 하는 환경이라면, 중국발 미세먼지에 더해서 차량 내에서 발생되는 먼지와 도로 위의 수많은 매연과 먼지들까지 흡입해야 하는 총체적 난국 속에서 탈출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차량용 공기청정기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 같은데, 하지만 대다수의 제품은 겉으로만 그럴듯해 보이거나 혹은 그저 그런 제품들만 즐비하기 때문에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기는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서 오늘은 CODE G라는 이름을 가진 차량용 공기청정기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7만원 중후반대로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음이온 정화 기능까지 갖춘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어떠한 특징들을 갖추고 있었을까?


https://goo.gl/Hcczx6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31,900원이 할인된 77,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가 높은 차량용 공기청정기로서, 매끄러운 질감이라는 장점과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색감을 품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4중 필터 여과 시스템으로 단순히 얇은 필터 한 장으로 끝내는 대신, 확실하게 미세먼지부터 초미세먼지까지 다 잡아준다. 즉, 필터와 음이온 방식 2가지를 더한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헤파 필터와 카본 필터 및 은나노와 음이온 정화까지 모두 더한 장점이 뛰어난 제품이다.





그래서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먼지부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모두 정화할 수 있고 H11 등급의 헤파 필터까지 사용해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 또한 가능하다.

심각한 오염으로부터 공기 정화를 하기 위해서라면 터보팬은 필수이기 때문에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터보팬을 통해서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공기를 정화할 수도 있고, 360도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에 공기 순환에 대해서도 아쉬움이 없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원터치 방식으로 작동이 된다는 점과, 국내 KC 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라는 점, 원통형 디자인으로 컵 홀더에 쏙 들어간다는 장점에 더해서 1년 무상 AS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점을 찾기 힘든 제품이라 볼 수 있다.




Q. 터보팬이 탑재되어 있다고?
A. 맞다.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내부에 있는 터보팬을 통해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상쾌하면서도 맑은 공기를 뿜어주기 때문에 빠르게 공기질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나 360도 흡입이라는 점에서도 공기 정화 능력이 더 뛰어난데, 사이클론 공기 배출 시스템을 통해서 차량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를 뿜어준다는 점에서도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되어줬다.




Q. 4단계 공기 정화 시스템이란?
A. 앞서 소개된 것처럼,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단순히 필터 한 장에 의지하는 저가형 제품과 달리,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필터 방식과 음이온 방식을 결합한 방식으로, 헤파 필터에서 걸러주고 카본 필터에서 한번 더 걸러줄 뿐 아니라, 특성이 다른 은나노와 음이온으로 정화를 해주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 없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공기 정화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즉, 오염된 공기가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내부에 들어오게 되면 빠져나갈 틈조차 없이 4가지 단계의 공기 정화를 거치면서 맑고 깨끗한, 냄새 없는 공기를 만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Q. 소음이 심하지는 않을까?
A. 확실히 터보팬 모드일 경우에는 소음이 제법 크게 다가왔는데, 어쩔 수 없겠지만 좁은 공간에서 팬이 돌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소음은 제법 묵직하게 다가왔다. 또한 컵 홀더에 넣는 방식의 특성상 소음이 약간 울리는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Low 모드에서는 크게 소음이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점잖게 ‘구동된다’는 느낌 정도만 들었기 때문에 일상적인 경우에는 소음이 거슬리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았다.




Q. 아쉬움이 있다면?
A. 디자인의 특성상 흡입구가 다소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몇몇 컵 홀더에서는 높이로 인해서 흡입구가 다소 막힌다거나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아쉬움도 남았다.

즉, 제품 자체만 놓고 보자면 구조적인 장점이 뛰어난 디자인이지만 컵 홀더에 넣을 경우를 가정해보자면 사용상에 아쉬움이 남기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컵 홀더 아래 공간에 무언가를 채우고 제품을 넣거나 맞는 컵 홀더를 찾을 필요도 있었다.




물론, 대다수의 컵 홀더는 높이가 낮은 편이어서 큰 아쉬움은 아니겠지만 분명 하단부에 위치한 흡입구는 사용상 2%의 아쉬움이 될 것 같기도 했다.

또한 전용 전원잭이 시거잭 타입으로만 되어 있다는 점에서, 가정에서나 사무실, 카페에서 활용하기에 다소 제약이 있다는 아쉬움도 있었는데, USB 타입으로 되어 있었다면 시거잭 전용 USB 충전기와의 효율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었다.



 
Q. 직접 사용해본 경험은?
A. 제품은 필터 교체를 위해서 위아래가 분리되는데, 분리할 경우 필터를 완전히 꺼낼 수 있어서 교체가 간편했고, 상단부는 팬이 위치해서 크게 복잡한 디자인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재질은 제법 고급스럽게 다듬어져 있었고, 마치 다이아몬드 컷팅과 같은 느낌으로 세밀하게 컷팅 되고 디자인된 파티션들이 만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완성형에 가까운 디자인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차량 내에서 쾌쾌한 냄새가 사라지기도 했고, 어느새인가 산뜻한 느낌도 들어서 정말 정화가 잘 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터보팬 모드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차량 내의 에어컨을 구동하면서 공기 순환을 빠르게 하면 더 정화가 잘 되는 느낌도 들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컵 홀더로 인해서 흡입구가 가려지는 느낌도 개인적으로는 크지 않았고, 다른 곳에 부착하거나 대시보드 위에 올려두는 대신 사이드 브레이크 옆의 컵 홀더에 두면 되는 방식이라는 점도 만족스럽게 다가왔다.


✎ 다이아몬드 컷팅과 같은 느낌으로 세밀하게 컷팅되고 디자인된 파티션들이 만나 완성형에 가까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지만 전용 전원잭이 시거잭 타입이라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 시거잭에 꽂을 경우 차량에 따라서는 전원잭이 약간 거슬릴 수도 있는데 사용상의 큰 불편함은 없었다.

✎ 오염된 공기가 빠져나갈 틈없이 4단계의 공기 정화를 거치면서 맑고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를 만날 수 있었던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


✎ 터보팬을 통해 빠르고 쾌적하게 공기를 정화할 수 있었고, 원터치 방식으로 아주 편리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공기 오염은 이제 일상이 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장기적으로 나쁜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분명 걸러줄 필요가 있다.

차량 내에서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는 것에 대한 딜레마도 있기 때문에 공기 정화를 위해서 창문을 내리려다가 오히려 외부의 매연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내부로 더욱 많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더욱 필수적일지 모른다.




4중 필터 여과 시스템을 더하고, 터보팬으로 빠르게 공기를 정화하며 360도로 흡입하고 빠르게 배출하는 시스템을 갖춘 원터치 방식의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라면 분명 차량 내에서도 언제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와 만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가성비까지 더하면서 7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게 된 CODE G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통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모두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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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폰8은 되는데 갤럭시S9은 안된다는 걸까?


아마도 갤럭시S6 때부터 삼성이 디자인적으로, 또한 재질적으로 신경을 더욱 쓴 것으로 기억한다. 이전까지 대일밴드 디자인이라거나 혹은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며 비난을 듣기도 했던 삼성전자가 대대적으로 디자인 철학과 재질을 바꾼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후 갤럭시S7 시리즈가 대박을 치면서 비운의 제품, 갤럭시노트7을 거쳐서 지난해에는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는 중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 삼성의 신제품에 대해 ‘불편한’ 시선을 토로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라고 한다면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다. 즉, ‘나는 삼성 폰을 구입하고 싶은데, 디자인 좀 바꿔 달라’는 것이다. 물론,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의견에 부분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폰을 들여다보자면 이러한 시선과 불만의 목소리가 왜 삼성에게만 유달리 강하게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는지는 의문이 될지도 모른다.




아이폰은 심지어 1세대 모델부터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8 시리즈까지 거의 같은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물론, 차기 제품인 아이폰X은 예외로 두자.

그렇다면, 왜 아이폰8은 되는데 갤럭시S9은 안된다는 걸까? 심리적인 원인을 찾자면 그동안 숱하게 ‘다름’을 외쳐왔던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자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이폰의 등장 이후 전 세계 휴대폰 제조사의 최대 특명은 아이폰을 따라잡을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것이었고, 결과 수많은 ‘도전적인’ 제품들이 줄지어 세상에 등장했다. 쿼티 키패드를 품거나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하거나, 각진 디자인부터 유선형의 디자인까지 수많은 제품들을 선보인 것이다.

그리고 매년, 아니 매 분기별로 신제품이 홍수를 이루면서 안드로이드폰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도기를 오랜 기간 겪어야만 했다. 그 결과 LG를 비롯한 수많은 제조사들은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디자인들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당연히도 안드로이드폰은 ‘달라져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말았다.




삼성 역시 숱하게 많은 변화와 시도를 거듭하며 얼굴이라 부를 수 있는 디자인이나 내부 UI에서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단행했고, 어쩌면 갤럭시S6를 기점으로 삼성다운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는 과정을 겪는 중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3세대에 걸친 패밀리 룩 디자인을 봐야만 했고, 이제는 달라질 때가 되었다고 외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베젤리스 + 초슬림 + 듀얼 카메라 + 삼성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면서 다름을 어필하기란 너무나 힘들지 모른다.





결과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S9 역시 기존과 비슷한 디자인의 변형으로 등장할 경우 구매를 보류하겠다거나 디자인을 바꿔야만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들려오는 것이다.

물론, 아이폰이라고 해서 이러한 목소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매년 이번에는 다른 디자인이 나와야 한다거나, 혹은 베젤이라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오히려 아이폰은 아이폰6를 기점으로 꾸준히 더 무거워지고 어쩌면 두꺼워졌을 뿐이다.





기존과 거의 같은, 사실상 애플 마니아가 아니고서는 구분이 힘든 디자인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은 이제 아이폰 디자인에 대해서도 지쳤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은 이러한 시선을 아이폰X의 출시를 기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씻어내는 중이다.

그렇다면 삼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들을 토대로 보자면, 갤럭시S9은 싱글 렌즈를, 갤럭시S9 플러스는 듀얼 렌즈를 품을 것으로 보이며 ‘보라색’ 컬러를 메인으로 기존과 비슷한 패밀리 룩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또한 플랫 디자인은 아니지만 기존 대비 더욱 곡률이 완화된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다. 결국 디자인은 거의 같거나 조금 다듬어진 수준이라는 된다는 이야기다.

어쩌면 이번 갤럭시S9이 삼성에게 있어서는 패밀리 룩과 삼성다움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하고 선보일 기회이자 시험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나 갤럭시노트8에 대해서는 갤럭시노트7 만큼이나 큰 반응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디자인적으로 비슷하다는 아킬레스건을 다른 무언가로 극복해야만 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덱스와, 차별화된 카메라,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디자인적으로 비슷하다는 인식을 어떠한 완성도와 다름으로 극복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MACGUYVER.



















2018년 2월 15일 목요일

[아, 쉽다] 아이폰 앱 설치, 삭제를 못하게 막는 방법? 아이폰 프라이버시 보호 설정 꿀팁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거나 손님을 만나게 되면 할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지만, 곧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게 되죠.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어린 조카들이나 가족들이 스마트폰을 빌려달라거나 구경하기 위해 들여다 보는 일이 종종 있게 됩니다.





물론 말 그대로 구경만 할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조카들이 만지고 놀다가 실수로 중요한 문서라도 지우게 되면 정말 난감합니다. 이런 상황을 겪지 않으려면 간단한 조치만 취해 놓으면 되는데요.

바로 아이폰 차단 기능을 활용해 보는 것입니다. 이 차단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내 아이폰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설정만으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 앱들이나 지우면 안되는 소중한 앱들을 감춰 둘 수도 있고 앱 설치나 앱 삭제, 앱 내 구입 등을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면에서나, 개인 정보 보호 면에서도 변경 허용을 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고, 계정, 음량 제한, 운전 중 방해금지 모드 등 세세하게 차단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어서 더욱 안심이 됩니다.





물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오거나 다른 사람에게 아이폰을 보여줄 일이 없을 때에는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야 하는데요. 이때 선택했던 항목들을 일일이 다시 해제할 필요 없이 차단 비활성화만 클릭하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손쉽게 바꿔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도 안드로이드처럼 여러 계정을 지원하면 게스트 모드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차단 기능을 잘 활용하면 내 개인정보도 지키고 스마트폰도 마음껏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한 설정으로 소중한 아이폰을 잘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