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8일 목요일

[증정] 아이폰X 슬림 케이스? 아이폰X 후면필름이 해답, 컬러스킨 써보니


아직까지도 아이폰X을 사용하면서 컬러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자꾸만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라면 그동안의 골드와 로즈 골드 컬러가 초기화되었다는 점일지도 모르겠다.

아쉬움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이외에 또 다른 컬러를 선보이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애플은 차기 아이폰 모델을 위해서 아껴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소비자들은 원하는 컬러를 찾기 위해서 아이폰X 슬림 케이스로 컬러를 더해보거나, 아이폰X 필름을 찾기도 하는데, 아쉬움이라면 그립감이 떨어진다거나 혹은 일체감이 낮아서 원래의 아이폰이 가져다주는 장점이 희석된다는 것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X이 가진 가치 그대로 색다른 컬러를 덧씌워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바로, 아이폰X 컬러스킨이 그 주인공이다.



http://smartstore.naver.com/colorskin/category/600298e0e5dd45f982ff6dde1e147c68?cp=1



Q. 컬러스킨은 어떤 제품?
A. 아이폰X 필름이라 부를 수 있다. 후면뿐만 아니라 상단부분과 하단, 측면까지도 모두 덮어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X 컬러스킨만 있다면 보다 간단하게 컬러를 바꿔볼 수 있다. 이를테면, 아이폰X 하우징이라 부를 수도 있다.




Q. 들뜸 현상이나 아쉬움은 없을까?
A. 물론, 생폰과 비교해서 1%도 다르지 않다거나 조금의 아쉬움도 없다고 표현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아이폰X 컬러스킨은 밀착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들뜸 현상이나 아쉬움을 거의 느끼지 않을 정도로 만족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이전에도 아이폰7 및 갤럭시 시리즈에서도 컬러스킨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필름이 아닌, 캐나다의 VViViD사와 네덜란드의 SOTT사의 원단을 사용하면서 원단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도 하다.



 
Q. 원단이 어떻게 다른 걸까?
A. 우선, 대다수의 스마트폰용 필름의 경우는 단순히 필름지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방수나 발수 기능이 없거나 끝부분이 떠서 의도치 않게 떼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폰X 컬러스킨은 차량용 랩핑 원단과 동일하기 때문에 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손맛도 좋은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차량의 주행 환경을 고려해보자면 아이폰X 컬러스킨은 외부의 거친 환경 속에서도 잘 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보다 오랫동안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뛰어났다.



 
Q. 부착하기 힘들지는 않나?
A. 금손이 아닌 필자 역시 아이폰X 컬러스킨을 부착하는 것은 도전이 되지 않았는데,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쉽고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었다. 동영상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헤어 드라이기가 있다면 열을 통해서 더욱 간단하고 일체감 높게 부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우레탄 필름의 경우는 부착이 어려울 뿐 아니라 늘어짐이나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버블 프리 기능으로 부착시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아이폰X 컬러스킨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



Q. 안전성 문제는 없을까?
A. 다행히도 아이폰X 컬러스킨은 화려한 컬러감과 두께감, 다양한 재질에서 오는 ‘보는 맛’ 뿐만 아니라, 안전성 역시 입증되어 있는데, 원단 자체가 캐나다에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들로서, 무해한 성분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Q. 정말 일체감이 뛰어날까?
A. 직접 사용해본 아이폰X 컬러스킨, 아이폰X 후면필름은 놀라운 일체감으로 마치 원래 해당 컬러로 출시된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물론, 부착에 따라서는 다소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를테면 특히 모서리 부분을 제대로 부착하지 않을 경우 아주아주 작은 부분에서 필름이라는 것을 인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자면 손맛도 뛰어날 뿐 아니라, 아이폰X 컬러스킨과 전면 강화유리가 만나게 되면 모서리 끝부분이 거의 만져지지 않기 때문에 실제 생폰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Q. 아이폰X 슬림 케이스보다 좋을까?
A. 이 부분은 역시 호불호가 나뉠 수 있다. 이를테면, 자주자주 컬러를 바꿔주고 싶거나 원한다면 원래의 아이폰이 가진 컬러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아이폰X 슬림 케이스가 더 유용하다.

하지만 더욱 높은 일체감이나 얇은 두께감, 완벽히 새롭게 만들어진 것과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아이폰X 슬림 케이스보다는 아이폰X 컬러스킨이 더욱 좋은 선택지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좋다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더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Q. 가격과 스펙 정보는?
A. 아이폰X 컬러스킨은 6,300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23,5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실제 아이폰을 토대로 1:1 설계가 되어서 일체감이 매우 뛰어나다.

두께는 0.13mm로 거의 느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앞서 소개된 것처럼 버블 프리 기능이 있어서 부착 과정에서 기포가 들어가더라도 바로 밀어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간편하게 부착하고 사용할 수 있다.




Q. 컬러스킨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A. 정말 만족스럽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컬러감에 있어서 기존의 아이폰이 너무나 무난하고 대중적인 느낌의 컬러였다면, 아이폰X 컬러스킨을 부착한 이후에는 역시나 ‘나만의 컬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다르다는 것을 체감했기 때문에 일체감과 뛰어난 손맛, 무엇보다 보는 맛에서 차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원한다면 카메라 부분까지도 부착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더욱 뛰어나기도 했고, 그러면서도 애플 로고가 뚫려 있다는 점,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레드 컬러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자꾸만 눈길이 가는 컬러가 아닐까 싶었다.




Q. 아쉬움은 없었나?

A. 물론, 금손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모서리 라운딩 부분이 2곳은 제대로 부착되었지만, 나머지 2곳은 살짝 0.1% 정도 아쉽게 부착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만지게 되면 아쉬운 경험이 남기도 했다.

또한 후면 글라스로 고급스럽게 반짝이던 아이폰X이 이제는 반쯤은 무광으로, 반쯤은 유광으로 빛난다는 점에서도 호불호가 나뉠 것 같기도 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컬러 선택지가 있지만 옷을 입듯이 바로바로 바꿀 수는 없고, 부착 이후에 교체를 하려면 떼어내야 한다는 점이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 꼼꼼한 구성품과 컬러스킨만의 독보적인 색상이 눈에 띈다.


✎ 갤럭시노트8과의 일체감도 아주 좋았는데, 블랙 색상과 어우러지는 화이트의 느낌은 독특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보여주었다.

✎ 갤럭시노트8뿐만 아니라 갤럭시S8과의 일체감도 좋았는데, 특히 생폰을 만지는 듯한 느낌은 만족스러움을 안겼다.


✎ 늘어짐이나 들뜸 현상 없이 깔끔하게 부착이 되어서 더욱 높은 일체감과 손맛을 제공해 주었던 컬러스킨

✎ 한번 부착하고 나면 떼어내기 아쉽다는 점이 있었지만, 차량용 랩핑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안전성과 내구성 모두를 갖춘 제품이었다.


✎ 아이폰X에 부착해보니 두께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색상이 너무나 쨍하고 예뻤기 때문에 어딜가나 주목을 받았다.



오늘은 아이폰X 슬림 케이스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아이폰X 후면필름, 아이폰X 필름인 컬러스킨에 대해서 살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아이폰X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 역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한 번은 사용해보라는 것이다.

케이스에서는 쉽게 만나보기 힘든 그립감이나 일체감, 무엇보다 원래 해당 컬러로 나온 것만 같은 느낌은 익숙했던 폰을 새롭게 만들어줘서 마치 새 폰을 사용하는 것만 같은 경험을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케이스를 쉽게 씌우고 벗기는 것처럼 바로바로 컬러를 바꾸거나 매일 다른 컬러를 선택할 수는 없겠지만, 컬러스킨에서 다양한 컬러 선택지 및 다양한 옵션을 준비 중이라고 하기 때문에 한번 컬러스킨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해당 아이디로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다.

아이폰X 컬러스킨을 통해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고, 익숙함에 낯섦을 더하면서 색다른 제품으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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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7일 수요일

[직구] 선물용으로 딱, 3만원대 소닉 전동칫솔 추천 ‘SOOCAS X1’ 써보니


단짠단짠이 인기를 끌면서 양치질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치아 교정을 하면서 큰 돈을 지출하기도 했고, 여러 치료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에 대해서 더욱 크게 느끼고 있기 때문에 양치질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그래서 전동칫솔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했었는데, 드디어 전동칫솔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오늘 ‘직구 특가’로 소개해볼 예정이다.







이번에는 해외 직구 포스트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TV,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볼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어떤 제품이었고, 정말 가성비가 뛰어난지,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를 하나씩 살펴보자.





Q. 전동칫솔, 주요 스펙은?
A. 기본적으로 분당 37,000번 수준으로 진동을 하기 때문에 보다 부드럽고 동시에 강력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 IPX7 방수 지원으로 물이 들어갈 염려가 없다는 점과 72분간 사용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타임도 장점이 된다.

4가지 색상의 링이 있어서 가족들이 각자 하나씩 선택해서 사용할 때에도 헷갈리지 않을 수 있고, 고밀도의 브러쉬와 함께 고효율의 자기 부상 모터와 3가지 구동 모드, 무선 유도 충전 방식으로 간편하게 거치 및 충전이 가능하다.



 
Q. 무게와 크기가 궁금한데?
A. 무게는 122g으로 일반적인 칫솔보다는 다소 무겁지만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이고, 크기는 2.9 x 2.9 x 24cm로,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큰 크기이지만 청소년부터는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Q. 충전 시간은?
A. 충전 시간은 15시간으로 제법 오래 걸린다. 이유라면 무선 유도 충전 방식의 한계 때문인데,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절대적인 사용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즉,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없다고 느끼기 전에 늘 상시 충전이 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 시간 및 충전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 후 바로 충전기에 꽂아두면 보관 및 충전이 동시에 가능해서 언제나 100%의 배터리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



Q. 배터리 잔량이 궁금한데?
A. 당연히 확인이 가능하다. 자체 배터리 수준은 하단부에 있는 LED의 색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40%까지는 녹색으로, 10%까지는 빨간색으로, 10% 미만일 경우는 빨간색이 점등하면서 구분이 되기 때문에 적당히 빨간색으로 바뀌면 충전을 해야 한다고 인지하면 이해가 쉽다.




Q. 감전의 우려는 없나?
A.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IPX7 방수 등급으로 아이폰X과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아이폰X에서 방수가 가능한 범위라면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 역시 동일하게 방수가 가능하다.

다만, 충전기는 방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을 사용 한 다음에 젖은 상태로 충전기에 올려두는 것은 가능하지만 충전 단자 부분과 같이 노출된 부분이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다.



 
Q. 3가지 브러싱 모드가 있다고?
A. 맞다.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일상적인 양치와 소프트, 펄스 모드까지 3가지 브러싱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모드를 변경하려면 작동 버튼을 한 번, 혹은 두 번에서 세 번 연이어 누르면 된다. 해당 모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다가 작동 버튼을 누르면 진동이 멈추게 된다.




Q. 브러싱 모드별 특징은?
A. 일상적인 양치 모드는 브러시 헤드가 분당 최대 32,640회 진동하면서 구강 내에서의 효과적인 액체 흐름을 만들어내고, 또한 치태와 착색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또한 자주 활용하는 모드다.

소프트 모드는 처음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경우 권장하는 모드이며, 민감한 잇몸을 마사지하고 편안한 칫솔질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특히 이 모드의 경우는 잇몸의 출혈 및 구강 궤양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었거나 치아를 갓 뽑은 사용자를 위해서 개발되었을 정도로 정말 ‘소프트’하다.




펄스 모드는 브러시 헤드가 첫 1분 동안 34,800회 진동하며, 다음 1분 동안 37,200회 진동하며 더욱 철저하고 꼼꼼한 양치질을 위한 모드라 부를 수 있다. 흡연을 하는 분들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커피를 마신 다음에 착색을 제거하고 싶다면 권장되는 모드다.




Q.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졌나?
A. 당연히도 입에 넣는 제품이기도 하고, 또한 중국산이라는 점에서 안전에 대한 염려가 드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유해 물질 고지를 보게 되면, 납부터 수은, 카드뮴, 육가크롬, 폴리 브롬화비페닐, 폴리브롬화 디페닐 에테르류 모두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의 어디에서도 기준치를 넘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즉, 안전과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도록 안전하게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Q. 직접 양치해본 경험은?
A. 이미 2주 동안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만 가지고 양치질을 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우선 다시 일반적인 칫솔만으로 양치하는 것은 무언가 찝찝하고 남아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양치 성능 자체가 완전히 다름을 느꼈다.

처음에는 브러시의 뒷부분 플라스틱 재질이 다른 치아에 닿아서 적응이 필요하기도 했고, 진동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을 통해 직접 양치를 해본 결과 생각보다 편리하기도 하고, 진동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불편함 없이 오히려 더욱 꼼꼼하게 양치질이 된다는 느낌으로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했다.




개인적으로는 매번 충전하는 대신 세면대 위에 보관하듯 올려두고 사용 중인데, 충전은 거의 잊고 지낼 정도로 배터리 유지 시간도 길었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걸리는 곳 없이 부드럽게 마감되어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Q. 전동칫솔 단점, 아쉬움은 없었나?
A. 당연히 전동칫솔 단점 역시 있다. 우선, 2주간 사용하면서 벌써 브러시의 솔 부분이 조금씩 휘어지는 것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강력한 진동으로 인해서 더욱 빨리 휘는 것처럼 느껴졌다.

물론, 일반적인 칫솔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도록 권장하고 있는 만큼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1~2달마다 브러시 부분만 교체를 해줄 필요성이 느껴졌기 때문에 유지 비용을 고민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앞서 소개된 것처럼 크기 자체는 제법 크고 또 길기 때문에 그 점에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 휴대용 전동칫솔로서도 손색은 없지만, 분명 별도의 파우치가 필수적이기도 했다.


✎ 깔끔한 디자인과 3가지 브러싱 모드가 특징인 소닉 전동칫솔 SOOCAS X1

✎ 4가지 색상의 링이 있어 가족이 하나씩 선택해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실용적이었다.

✎ 헤드를 끼우는 부분도 어렵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쉽게 장착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안심이 되었다.

✎ 충전 시간이 15시간이나 걸린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사용 후 바로 충전기에 꽂아 두면 충전과 동시에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 헤드를 분리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분리하기에는 다소 힘이 필요해 보였다.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다른 제품 대비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점과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고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10만원대를 넘어서는 고가의 전동칫솔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되는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을 통해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면, 보다 깔끔한 느낌 때문에라도 계속해서 전동칫솔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기어베스트를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추가 구성품인 브러시 부분을 넉넉하게 주문한다면 추가 배송비 없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깔끔한 박스 포장과 고급스러운 마감의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을 가족과 지인, 친구와 연인에게 선물하려는 목적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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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코드 : SOOCAS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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