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7일 수요일

[직구] 선물용으로 딱, 3만원대 소닉 전동칫솔 추천 ‘SOOCAS X1’ 써보니


단짠단짠이 인기를 끌면서 양치질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치아 교정을 하면서 큰 돈을 지출하기도 했고, 여러 치료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에 대해서 더욱 크게 느끼고 있기 때문에 양치질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그래서 전동칫솔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했었는데, 드디어 전동칫솔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오늘 ‘직구 특가’로 소개해볼 예정이다.







이번에는 해외 직구 포스트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댓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TV,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볼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어떤 제품이었고, 정말 가성비가 뛰어난지,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를 하나씩 살펴보자.





Q. 전동칫솔, 주요 스펙은?
A. 기본적으로 분당 37,000번 수준으로 진동을 하기 때문에 보다 부드럽고 동시에 강력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 IPX7 방수 지원으로 물이 들어갈 염려가 없다는 점과 72분간 사용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타임도 장점이 된다.

4가지 색상의 링이 있어서 가족들이 각자 하나씩 선택해서 사용할 때에도 헷갈리지 않을 수 있고, 고밀도의 브러쉬와 함께 고효율의 자기 부상 모터와 3가지 구동 모드, 무선 유도 충전 방식으로 간편하게 거치 및 충전이 가능하다.



 
Q. 무게와 크기가 궁금한데?
A. 무게는 122g으로 일반적인 칫솔보다는 다소 무겁지만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이고, 크기는 2.9 x 2.9 x 24cm로,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큰 크기이지만 청소년부터는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Q. 충전 시간은?
A. 충전 시간은 15시간으로 제법 오래 걸린다. 이유라면 무선 유도 충전 방식의 한계 때문인데,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절대적인 사용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즉,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없다고 느끼기 전에 늘 상시 충전이 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 시간 및 충전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 후 바로 충전기에 꽂아두면 보관 및 충전이 동시에 가능해서 언제나 100%의 배터리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다.



Q. 배터리 잔량이 궁금한데?
A. 당연히 확인이 가능하다. 자체 배터리 수준은 하단부에 있는 LED의 색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40%까지는 녹색으로, 10%까지는 빨간색으로, 10% 미만일 경우는 빨간색이 점등하면서 구분이 되기 때문에 적당히 빨간색으로 바뀌면 충전을 해야 한다고 인지하면 이해가 쉽다.




Q. 감전의 우려는 없나?
A.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IPX7 방수 등급으로 아이폰X과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아이폰X에서 방수가 가능한 범위라면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 역시 동일하게 방수가 가능하다.

다만, 충전기는 방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을 사용 한 다음에 젖은 상태로 충전기에 올려두는 것은 가능하지만 충전 단자 부분과 같이 노출된 부분이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다.



 
Q. 3가지 브러싱 모드가 있다고?
A. 맞다.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일상적인 양치와 소프트, 펄스 모드까지 3가지 브러싱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모드를 변경하려면 작동 버튼을 한 번, 혹은 두 번에서 세 번 연이어 누르면 된다. 해당 모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다가 작동 버튼을 누르면 진동이 멈추게 된다.




Q. 브러싱 모드별 특징은?
A. 일상적인 양치 모드는 브러시 헤드가 분당 최대 32,640회 진동하면서 구강 내에서의 효과적인 액체 흐름을 만들어내고, 또한 치태와 착색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가장 많이 또한 자주 활용하는 모드다.

소프트 모드는 처음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경우 권장하는 모드이며, 민감한 잇몸을 마사지하고 편안한 칫솔질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특히 이 모드의 경우는 잇몸의 출혈 및 구강 궤양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었거나 치아를 갓 뽑은 사용자를 위해서 개발되었을 정도로 정말 ‘소프트’하다.




펄스 모드는 브러시 헤드가 첫 1분 동안 34,800회 진동하며, 다음 1분 동안 37,200회 진동하며 더욱 철저하고 꼼꼼한 양치질을 위한 모드라 부를 수 있다. 흡연을 하는 분들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커피를 마신 다음에 착색을 제거하고 싶다면 권장되는 모드다.




Q.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졌나?
A. 당연히도 입에 넣는 제품이기도 하고, 또한 중국산이라는 점에서 안전에 대한 염려가 드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유해 물질 고지를 보게 되면, 납부터 수은, 카드뮴, 육가크롬, 폴리 브롬화비페닐, 폴리브롬화 디페닐 에테르류 모두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의 어디에서도 기준치를 넘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즉, 안전과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도록 안전하게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Q. 직접 양치해본 경험은?
A. 이미 2주 동안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만 가지고 양치질을 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우선 다시 일반적인 칫솔만으로 양치하는 것은 무언가 찝찝하고 남아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양치 성능 자체가 완전히 다름을 느꼈다.

처음에는 브러시의 뒷부분 플라스틱 재질이 다른 치아에 닿아서 적응이 필요하기도 했고, 진동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을 통해 직접 양치를 해본 결과 생각보다 편리하기도 하고, 진동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불편함 없이 오히려 더욱 꼼꼼하게 양치질이 된다는 느낌으로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했다.




개인적으로는 매번 충전하는 대신 세면대 위에 보관하듯 올려두고 사용 중인데, 충전은 거의 잊고 지낼 정도로 배터리 유지 시간도 길었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걸리는 곳 없이 부드럽게 마감되어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Q. 전동칫솔 단점, 아쉬움은 없었나?
A. 당연히 전동칫솔 단점 역시 있다. 우선, 2주간 사용하면서 벌써 브러시의 솔 부분이 조금씩 휘어지는 것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강력한 진동으로 인해서 더욱 빨리 휘는 것처럼 느껴졌다.

물론, 일반적인 칫솔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도록 권장하고 있는 만큼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1~2달마다 브러시 부분만 교체를 해줄 필요성이 느껴졌기 때문에 유지 비용을 고민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앞서 소개된 것처럼 크기 자체는 제법 크고 또 길기 때문에 그 점에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 휴대용 전동칫솔로서도 손색은 없지만, 분명 별도의 파우치가 필수적이기도 했다.


✎ 깔끔한 디자인과 3가지 브러싱 모드가 특징인 소닉 전동칫솔 SOOCAS X1

✎ 4가지 색상의 링이 있어 가족이 하나씩 선택해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실용적이었다.

✎ 헤드를 끼우는 부분도 어렵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쉽게 장착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안심이 되었다.

✎ 충전 시간이 15시간이나 걸린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사용 후 바로 충전기에 꽂아 두면 충전과 동시에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 헤드를 분리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분리하기에는 다소 힘이 필요해 보였다.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다른 제품 대비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점과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고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10만원대를 넘어서는 고가의 전동칫솔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되는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을 통해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면, 보다 깔끔한 느낌 때문에라도 계속해서 전동칫솔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기어베스트를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은 추가 구성품인 브러시 부분을 넉넉하게 주문한다면 추가 배송비 없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깔끔한 박스 포장과 고급스러운 마감의 SOOCAS X1 소닉 전동칫솔을 가족과 지인, 친구와 연인에게 선물하려는 목적으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 MACGUYVER.


http://bit.ly/2nHfjQS

http://naver.me/GacLNh2n

쿠폰코드 : SOOCAS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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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라이트닝 이어폰?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으로 끝내다.


그동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사실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었는데, 이유라고 한다면 역시나 무선 이어폰이 편리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아이폰7 이후에는 기존의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제약기 많았기 때문이다.

결과 아이폰X에서도 무선 이어폰을 중심으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어쩔 수 없이 V30와 같은 다른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을 바꾸게 만들어줄 제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가장 놀랐던 점은 아이폰에서 이 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후 아이폰X에도 유선 이어폰이 매우 유용하고 편리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http://bit.ly/2C0u7ys



Q. 아이폰X에 유선 이어폰?
A. 맞다. 아이폰X의 유일한 포트인 라이트닝 단자를 통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트닝 이어폰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이다.




Q. 음질이 궁금한데?
A. 사실, 다른 모든 스마트 기능을 넘어서는 기본기가 탄탄한 사운드는 그 자체로 몰입도를 높여줬고,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흔히 겪는 페어링 끊김이나 잡음이 전혀 없는 깨끗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중저음이 귀를 강타하면서도 동시에 고음이 매우 깔끔하게 전달되어서 놀라웠을 정도.

고품질의 3D 오디오를 지원하는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은 MFI 인증 라이트닝 커넥터를 통해서 아이폰에 최적화가 되기도 했고,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되면서 기기 자체의 소음을 최소화해서 음악에만 집중하게 만들어주기도 했다.



 
Q. 기억에 남는 음악이 있다면?
A. 최근에 수지가 새롭게 선보인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의 경우 간절하면서도 또렷한 수지만의 음색과 목소리가 깔끔하게 전달되었고, 후렴구에서도 뭉개지지 않는 탄탄한 고음이 그대로 느껴져서 음악에 푹 빠져들었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또한 윤종신의 ‘좋니’라는 곡은 노래가 태생적으로 담고 있는 고음과 웅장한 사운드를 제대로 전달해줬는데, 배경음은 귀를 ‘둥둥’ 거리면서 강타해줬고, 잔잔한 배경음이 공간감을 형성하는 가운데 보컬의 사운드가 자리를 제대로 잡으면서 모두 다른 악기로 연구하고 가수가 중간에 서서 노래하는 느낌이 들었다.



 
Q. 3D 사운드 녹음 기능이 있다고?
A. 그렇다. 세계 최초로 모바일 3D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는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은 귀로 들리는 것과 동일한 사운드를 캡쳐해주는데, 영상과 잘 어울리는 인상적인 오디오를 원하는 제작자에게 이상적인 기능이라 부를 수 있다.

녹음된 3D 오디오는 일반적인 스테레오 헤드폰으로도 체감이 가능한데, 아포지(Apogee) 전자의 독자적인 퓨어디지털 기술을 채택하고 사용하면서 다른 제품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차별화된 경험을 하게 해줬다.




Q. 또 다른 특장점이 있다면?
A.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 기술이 있는데, 이것은 외부의 소리를 그대로 듣게 해주는 것으로서 앱을 통해서 세 가지 프리셋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활용하거나, 스위치를 통해서도 3단계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감소 수준으로, 또는 실제 수준으로, 혹은 증폭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을 더욱 실감 나게 체감해볼 수 있다.


 


 
Q. 배터리 소모가 클 것 같은데?
A. 우려와 달리 배터리 소모는 거의 없다고 하는데, Apple MFI 사양에 맞춰서 설계가 되면서 기기에서 추가로 전원을 사용하거나, 배터리의 수명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배터리 소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Q. 직접 사용해본 경험은?
A. 우선, 음질이 정말 끝내준다. 앞서 언급하기도 했고, 본문을 작성하면서도 계속 음악을 듣고 있는데 사실 자꾸만 의식이 음악에 빠져들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지금까지 들어왔던 음악이 아닌 전혀 다른 음악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였다.

처음에는 이 제품의 디자인이 이어폰 타입이지만, 이름이 헤드셋인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음악을 감상하면서부터는 더 이상 아이폰이 음질에서 부족하지도,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이 이유 없이 비싼 제품도 아니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폰과 유선으로 연결되는 방식 자체도 크게 부담이 되거나 아쉬움이 없었는데, 모든 것을 음질과 편리한 착용감이 용서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Q. 아쉬움은 없었나?

A. BTS의 DNA라는 곡이 귀를 강타할 즈음,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니 잠시 멈추고 음악을 들어야만 할 것 같지만, 분명 아쉬움은 존재했다.

우선, 일반적인 리모트를 넘어서는 수준의 덩치와 크기를 지닌 리모트가 무게감을 담당하면서 체감 무게가 묵직하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물론, 착용 방식의 특성상 귀에서 이어폰이 빠질 염려는 없지만 분명 무게 중심이 내려간다는 점은 아쉽게 다가왔다.

또한 애플 감성을 따라가려 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어팟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면서 점점 때가 타는 이어폰 줄은 분명 장기적으로 볼 때 아쉬움이 될 것 같기도 했다.


✎ 깔끔한 모습으로 반겨주었던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

✎ 라이트닝 단자를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헤드셋인데, 유선이라 불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오히려 유용하고 편리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 이어헤드 부분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제작되어 귀에 착용할 때에도 편안함을 주었던 헤드셋

✎ 잡음이 들리지 않고 맑고 선명한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 특히 중저음이 매우 깔끔하게 전달되어서 놀라움을 안겼다.

✎ 젠하이저 AMBEO 헤드셋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모바일 3D 사운드 녹음 기능과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 기술로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서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꼼꼼한 마감과 특이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묵직한 리모트의 무게감과 점점 때가 타는 이어폰 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오늘은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에 대해서 살펴봤다. 디자인에서 풍겨오는 고급스러움은 자연히 성능으로 이어졌고, 가공할 정도의 고음질은 아이폰의 숨은 잠재력을 깨우쳐줬다는 평가도 가능했다.

즉, 음질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V30와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과 함께 연결된 아이폰X에서의 사운드는 분명 지금까지 들어왔던 아이폰의 음질을 가볍게 넘어서는 수준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아이폰은 충실히 제 역할을 다해줬지만, 그동안의 이어폰이 아쉬웠다는 뜻이다.

라이트닝 이어폰은 보다 직관적으로, 그리고 추가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젠하이저 AMBEO 스마트 헤드셋과 함께라면 분명 ‘플러스’가 더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 MACGUYVER.


http://bit.ly/2C0u7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