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6일 화요일

[증정]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 추천, 효과는 굉장했다.


언젠가부터 케이블의 대통합이 이뤄지는가 싶었던 충전 케이블은 안타깝게도, 애플은 애플대로, USB-C는 USB-C 대로, 기존의 마이크로 5핀은 또 그대로 저마다의 길을 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결과, 다양한 기기를 휴대하는 입장에서는 휴대해야 하는 제품과 충전 케이블, 어댑터가 늘어만 가는 불상사가 벌어지곤 한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는 결국 같은 제조사의 제품을 선택하거나, 혹은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과 같은 독특한 컨셉의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렇다면, 케이블의 대통합 시대를 열어줄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은 어떤 제품이고 어떠한 경험을 가져다줬을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http://smartstore.naver.com/nion/products/2293529349



Q.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이란?
A. 자석 케이블로서, 기기에 어댑터를 연결해두게 되면 하나의 케이블로 모든 종류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방향 상관없이 양방향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2.4A 고속 충전 및 데이터 전송까지 지원한다.




Q. 단선이 우려되지는 않을까?
A. 다행히도 단선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합성 피혁 및 꼼꼼한 박음질로 내구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기존의 3가지 패턴에서 4가지 패턴으로 눈꽃까지 더하면서 색상 및 디자인 선택지도 늘렸다는 장점을 품고 있다.



 
Q. 내구성은 괜찮을까?
A. 단선이 우려되지 않을 정도로 외부 마감을 꼼꼼하게 하기도 했던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은 내부에도 100여 개의 구리 동선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고, 사용의 패턴상 케이블의 연결 부위가 고장 날 가능성도 없다는 점에서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즉, 흔히 케이블에서 피복이 벗겨지거나 연결 부위가 꺾여서 단선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은 단선 우려도 사용 방식의 특성상 거의 없고, 피복이 벗겨질 일도 없기 때문에 더욱 오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Q. 가격이 궁금한데?
A.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의 가격은 마이크로 5핀 타입의 경우는 13,000원이며,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은 14,000원, USB-C 타입 또한 14,000원이다.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내구성이나 디자인 및 포장 케이스까지 고려하자면 합리적인 편.



 
Q. 이 제품만의 장점이 있다면?
A. 일반적인 케이블은 정리가 되지 않아서 불편함과 내구성에서의 아쉬움을 던져주기도 하지만,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은 자체적인 선 정리 가죽 밴드가 더해졌기 때문에 선 꼬임이나 엉킴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저가형 마그네틱 케이블의 경우는 자성이 약해서 의도치 않게 쉽게 분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의 경우는 5cm까지도 당기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연결 젠더, 즉 어댑터에도 자성이 포함되어 있어서 양방향으로 당기는 힘이 작용한 결과 매우 안정적으로 부착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LED가 더해지면서 직관적인 사용성까지 제공한다.





 
Q. 아쉬움은 없을까?
A. 당연히 아쉬움이 없는 제품은 없기 때문에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 역시 단점이나 아쉬움은 남아 있는데, 우선 연결 젠더를 꽂고 사용할 경우 기기에서 아래쪽으로 살짝 튀어나와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아마도 이런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번거롭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다. 또한, 분리를 위해서는 때때로 강한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분리 도구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휴대하기는 힘들다는 점에서 번거로울 수도 있다.

즉, A 사용자가 연결 젠더를 꽂아둔 상태에서, B 사용자의 기기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연결 젠더를 빼서 이동해야 하는데, 이 경우 분실의 염려도 있고 분리 과정이 때로는 뻑뻑해서 힘들 수 있다는 뜻이다.




Q. 남은 이야기가 있다면?
A.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은 완성도가 높아서 할 이야기가 많다. 우선 마감이 둥글둥글하기 때문에 거칠지 않아서 좋았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라면 케이스와 호환성도 높아서 거슬리지 않기도 했다.

즉, 앞서 소개된 장점이 오히려 일체감을 높이는 부분이 되기도 했는데, 살짝 튀어나오지만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라면 상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일체감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차량 내에서라면 스마트폰을 자주 연결하고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매우 높았고, 다수의 기기를 충전할 경우에 연결 젠더만 추가로 구입하면 바로바로 충전을 이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케이블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물론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려는 경우라면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의 큰 장점은 다소 줄어들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하나의 케이블로 다양한 기기를 바로바로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큰 포인트를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디자인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은 단단한 내구성과 고속충전 기능까지 겸비해 실용성 높은 제품이었다.


✎ 다수의 기기를 충전할 경우 연결 젠더만 따로 추가 구입하면 충전을 이어서 바로 해볼 수 있어 케이블의 활용도가 아주 높아졌다.

✎ 충전할 때마다 맞는 케이블을 찾아 헤메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 분리 도구를 활용해 연결 젠더를 쉽게 분리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했지만, 분리하고 난뒤에는 분실의 염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지금까지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케이블로 모든 기기를 통일하게 되면 정말 편리해질 것 같기도 했다.

일의 특성상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충전을 할 때마다 꼭 맞는 케이블을 찾아야 하고, 또 케이블과 기기의 종류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케이블이 더 있더라도 충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마그네틱 케이블로 모두 교체를 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즉, 마그네틱 케이블을 충분히 준비한 다음, 주로 사용하는 기기에 연결 젠더를 꽂아두기만 하면 언제든 원하는 만큼 충전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차량 내에서나,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도 편리하게 충전하다가도 바로 탈착해서 원하는 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는 프랜베리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은 분명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nion/products/229352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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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5일 월요일

[증정] 아이폰과 에어팟에 밀스펙 더하기, 아이폰X 하드케이스 & 에어팟 방수 케이스 추천


요즘 스마트기기들은 점점 자유로워지고 있다. 얽혀 있던 유선으로부터 벗어나며 자유로워졌고, 전자기기라는 태생적인 이유로 취약할 수밖에 없었던 물로부터도 자유로워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그러한 전자기기들을 만지는 우리의 손은 자유롭지 못하고, 여전히 애지중지 사용해야만 한다.





대표적으로 아이폰X는 기본적인 방수는 지원하지만, 작은 충격에도 상처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을 해야 하고, 아이폰과 애플워치와 함께 사용하는 에어팟은 방수를 여전히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적절한 대안을 소개하려고 한다. 카탈리스트의 아이폰X 하드케이스와 에어팟 방수케이스인데, 아이폰X와 에어팟에 밀스펙을 더해줄 케이스들이다.

이 케이스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사용성을 보여줬는지 알아보자.



http://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2404357038



카탈리스트 아이폰X 하드케이스는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기 때문에, (바로가기⇲) 특징을 간단하게만 정리해보자.

우선 연약한 아이폰X에 밀스펙이라 부르는 미군 국방 등급의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는 내구성을 입혀준다. 임팩트 트러스 시스템이라는 충격 방지 설계 구조 덕분에 가능한 것 같다.






또 전면을 포함해서 측면의 하단, 볼륨키 등 모든 면을 보호하면서도 슬림한 손맛과 독특하면서도 호감형인 디자인을 유지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특히 이번에 처음 만난 블루 선셋 컬러는 말 그대로 역대급이었다.

그리고 후면의 투명도와 빛반사 역시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실버 컬러의 화이트 톤과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카탈리스트 아이폰X 하드케이스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크라운 회전 방식의 무음 버튼 조작은, 마치 클래식 시계의 용두를 돌리는 듯한 느낌으로 아이폰의 홀드 버튼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손톱으로 조작하지 않아서 편리하기도 하고, 아이디어 자체가 신선해서 그런지 자꾸만 손이 갈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 슬림한 손맛과 크라운 회전 방식의 무음 버튼 조작은 다른 케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를 보여주어 독특하면서도 깔끔했다.


✎ 볼륨키도 부드럽게 눌러지며, 마치 유리에 반사되는듯 투명한 후면이 눈에 띄여서 더욱 예쁜 카탈리스트 아이폰X 하드케이스



물론 카탈리스트 에어팟 방수케이스를 사용한다고 해서 에어팟으로 빗 속이나 물속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치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하는 이유가 스마트폰을 마음대로 던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혹시 모를 충격을 대비하기 위한 것과 유사하다.

또한 아이폰X을 비롯한 스마트폰의 방수 능력도 물속에서 사용하라는 의미보다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당연히 카탈리스트 에어팟 방수케이스의 용도도 마찬가지다. 에어팟을 (정확하게는 에어팟 크래들을) 휴대하는 중에 혹시 모를 낙하 충격이나 방수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케이스인 것이다.

카탈리스트 에어팟 방수케이스는 1.2M 낙하 충격 보호와 1M 방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에어팟 케이스는 카탈리스트 아이폰X 하드케이스와 마찬가지로 MIL STD 810G 충격 및 낙하 테스트를 통과했고, 실리콘 실링 립스 구조를 통해서 상단이 오픈되어 있음에도 IP67 등급의 방수를 구현했다.


✎ 에어팟을 보호하려는 목적에 딱맞게 설계되어 군더더기가 없었고, 실리콘 실링 립스 구조를 통해 상단이 오픈되어 있지만 IP67 등급의 방수를 구현했다.


✎ 고리를 사용해서 가방이나 여러 제품에 걸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 휴대성도 높았던 카탈리스트 에어팟 방수케이스



1)아이폰X 하드케이스와 에어팟 방수케이스의 블루 선셋 컬러 조합이 취향 저격이었다.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감.

2)하드케이스인데 탈착이 편했다. 이 점도 카탈리스트 아이폰X 하드케이스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3)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의 마감을 달리해서 버튼을 잘못 누를 일이 없었다. 게다가 컬러 포인트까지 잊지 않았다.




4)카메라 렌즈 주변의 마감이 조금 날카롭다. 굳이 만질 일도 없고 이 마감 때문에 아이폰X에 상처가 날일도 없지만 은근히 거슬린다.

5)후면이 TPU 케이스와는 달리 매우 투명하고 균일하다. 다만 유막 방지를 위한 도트가 눈에 보인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호’에 가까웠다.

6)에어팟 방수케이스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탈착할 때 마치 비에 젖은 옷을 벗는 듯한 느낌이다. 에어팟의 크기가 작아서 망정이지 조금만 더 컸어도 힘들 뻔했다.





7)마찰력이 상당한 내부와 달리 겉의 실리콘 마감은 상당히 부들부들하다. 다만 안팎 모두 먼지는 잘 묻는다.

8)에어팟 이어버드를 꺼내려면 상단부분을 실리콘 실링을 뒤집어야 한다. 이어버드를 자주 넣었다 빼려면 케이스가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 케이스의 목적이 에어팟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대’하는 것인 듯하다. 음악을 듣기에는 당연히 ‘생’이 낫다.

9)물론 에어팟의 사용 패턴 상 이어버드를 자주 탈착할 일은 적어서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거의 없었다.




10)케이스를 씌우고 있지만 버튼이나 충전 단자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충전 케이블을 위한 커넥터가 있어서 충전할 때 케이스를 분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방수를 위한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

11)솔직히 무서워서 물에 넣지는 못했다. 눈으로 보는 것과 달리 직접 만져보면 절대 물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소심한 건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애초에 목적이 물에 넣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혹시 물에 들어가더라도 안전하기 위한 것이니까.라고 말하고 싶다.

12)고리를 사용해 가방이나 바지의 벨트 끈에 걸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 에어팟을 주머니에 넣으면 은근히 볼록 튀어나오는데, 이 케이스를 사용하면 애초에 주머니에 넣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카탈리스트 아이폰X 하드케이스와 에어팟 방수케이스는 가격대가 어느 정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값이 아까운 케이스가 아닌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하는 케이스인 것은 분명하다.




특히 디자인적으로나 내구성으로나 독특했던 카탈리스트 케이스는, 제품 설명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45개의 특허와 혁신상을 받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모로 흔히 볼 수 없었던 카탈리스트의 케이스들은 사용 패턴만 부합된다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 MACGUYVER.


http://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2404357038
http://smartstore.naver.com/ankihouse/products/23479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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