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아이폰 케이스를 찾는 분들 가운데 대부분은 아이폰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 것일지 모른다.
우선, 매우 뛰어난 손맛을 잃게 된다. 아이폰X의 경우라면 더욱 그러한데, 아이폰8 시리즈 및 아이폰X은 전후면 글래스를 통해서 손에 착 붙으면서도 매끈한 손맛을 제공하지만 여기에 케이스를 씌울 경우 손맛은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립감 역시 놓치게 된다. 아이폰의 정체성 가운데 하나인 둥근 모서리는 그 자체로 뛰어난 그립감을 전달하는데, 여기에 두꺼운 케이스를 더하게 되면 한 손 조작이 힘들어질 뿐 아니라 그립감까지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폰 케이스 추천 제품인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오늘은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가 전달하는 손맛이나 그립감, 그리고 아이폰X에 적합한 제품인지를 하나씩 살펴볼 예정이다.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가 가진 주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글래스와 메탈의 만남으로 인한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있다.
특히나 아이폰X이 가지고 있는 후면 글래스를 그대로 케이스에 더하는 방식을 취하게 되면서 생폰을 만지는 것과 흡사한 손맛을 전달한다는 큰 장점을 전달해줬다.
그리고 알루미늄 메탈 재질과 함께 TPU 범퍼의 만남으로 2중 충격 흡수라는 장점까지 더했다. 즉, 단순히 얇고 작고 손맛이 뛰어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탑재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정교한 홀 설계를 통해서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나 무음 버튼을 사용하는 일, 라이트닝 단자를 활용하는 일까지도 스트레스가 아닌 기존과 동일한 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다듬어져 있다.
✎ 심플한 포장과 함께 눈에 띄는 블랙과 화이트 컬로로된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
✎ 글래스와 메탈의 만남으로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제품
✎ 알루미늄 메탈 재질과 TPU 범퍼가 만나 2중 충격 흡수를 해주어 아이폰X을 제대로 보호해 주었다.
✎ 정교한 홀 설계는 물론이고 메탈 재질은 다른 케이스와는 다른 차이를 보여주었다.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의 후면이 유리로 제작된 이유라면 일반적인 TPU 혹은 PC 재질로 만들었을 경우 스크래치가 금방 발생하게 되고, 황변 현상으로 인해서 처음과 같은 느낌을 계속해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손맛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유리 소재의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는 다른 일반적인 TPU 및 PC 재질의 케이스와 전혀 다른 손맛과 만족도를 전해줄 수 있었다.
그리고 유리 가운데서도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서 9H 경도의 단단한 글래스를 통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더했고, 보다 더 오랫동안 처음과 같은 글래스의 손맛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만의 장점이 크게 느껴졌다.
✎ 다른 케이스와는 전혀 다른 손맛과 느낌을 전달해 주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 후면은 9H 경도의 단단한 글래스로 되어 있어 안정성과 내구성을 더했다.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어디에든 어울리고 실용성이 높았다.
✎ 뛰어난 손맛으로 케이스를 자꾸만 만지고 싶었다.
1) 글래스 재질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상태에서 만져봤던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는 손맛이 매우 뛰어났고 투과율이 높았다.
2) 심플한 포장 디자인과 함께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된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는 아이폰X의 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와 잘 어울리는 느낌
3) 후면 글래스의 손맛은 기대 이상이었는데, 범퍼 부분이 더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글래스 부분이 더 넓게 둘러싸고 있어서 유리 특유의 손맛을 라운딩 부분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4) 버튼을 누르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았고, 무음 버튼 및 라이트닝 단자의 사용도 손쉬웠다.
5) 카메라 부분은 아주 살짝 더 글래스가 튀어나와서 카메라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줬다.
6) 측면의 TPU와 알루미늄 메탈이 만나는 부분은 나름대로 아이폰5 시리즈가 떠올랐는데, 아주 약간의 단차로 인해서 위치에 따라서는 살짝 걸리는 느낌이 있었다.
7) 화이트 컬러는 아이폰X 실버와 잘 어울렸고, 블랙 컬러는 높은 통일감으로 일체성이 높았다.
8) 끼우는 과정은 매우 쉬웠지만 빼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쉽게 뺄 수 있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 아쉬움
9) 하단부 라이트닝 단자 부분은 일반적인 케이블이나 액세서리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았지만, 조금 더 큰 액세서리는 걸릴 것 같았다.
10) 아이폰X의 디자인을 살려주는 케이스로서 굳이 탈착하는 일 없이 계속 사용하고 싶은 만족도를 전해줬다.
11) 후면 글래스는 매우 튼튼했지만 마음 놓고 편하게 사용한 결과 살짝 흠집이 생겼다.
12) 생폰에 생겨날 수 있는 흠집을 케이스가 대신 희생해준 느낌이라, 여전히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했다.
✎ 유리 특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어 자꾸만 손이 갔던 케이스
✎ 메탈 부분은 잘 다듬어져서 매끄러운 사용이 가능했다.
✎ 블랙 컬러는 높은 통일감을 주어 일체감이 매우 높았다.
✎ 살짝 흠집이 생겼던 후면 글래스가 아쉽긴 했지만, 아이폰X의 디자인을 잘 살려주는 디자인이라 계속 사용하고싶은 케이스였다.
오늘은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에 대해 살펴봤다. 수많은 아이폰 케이스가 존재하고,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 이외에도 저마다의 장점과 특징을 지닌 케이스들이 많다.
하지만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가 좋았던 이유라면 단연 기대 이상의 디자인이 있고, 마치 아이폰5 / 아이폰5s 시리즈를 떠올리게 만드는 사이드 디자인 및 기대 이상의 손맛이 있었다.
특히나 후면의 글래스를 만져보게 되면 어디에나 가볍게 툭툭 놓을 수도 있고, 마음껏 만질 수도 있는 편리한 글래스라는 것을 깨닫게 될지도 모르겠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아이폰 케이스, 아이폰X 케이스를 찾았다면 오늘 소개한 케이안 아이폰X 범퍼케이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이유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