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8일 월요일

아이패드 프로 2세대 파우치 & 12형 맥북 가죽 슬리브, 새들 브라운의 손맛


아무리 제품을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제품을 흠집 하나 없이, 조금의 찍힘도 없이 보관하고 사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은 이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서 두꺼운 케이스나 보호를 위한 파우치, 슬리브 등을 사용하곤 하는데, 사실 그리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을까?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2세대, 혹은 1세대를 위한, 또한 12형 맥북 혹은 뉴 맥북을 위한 가죽 슬리브, 파우치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했다.

그것도, 애플 로고가 거대하게 새겨진 다소 비싼 제품 말이다. 개인적으로 사용 중이었던 별도의 서드파티 케이스 겸 파우치, 혹은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 대신, 오늘은 새들 브라운 컬러의 손맛과 보는 맛을 살펴볼 예정이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파우치 & 12형 맥북 가죽 슬리브는 애플 정품 다운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는데, 우선 마감이 매우 뛰어날 뿐 아니라 색감도 훌륭했고, 손맛을 비롯해서 내부 재질 및 정리, 실용성까지 정품 다운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선보인 것이다.




디자인 ★★★★★
매우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느낌과 컬러감에서 오는 빈티지한 느낌이 최신 IT 기기와 만나게 되면서 그 자체로 차별화된 만족도를 전달해줬다. 미드나이트 블루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는데, 디자인에서 풍겨오는 느낌은 익숙함과 친숙함이었지만 기능성 역시 놓치지 않으면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파우치 겸 가죽 슬리브는 애플 펜슬을 보관하기 위한 별도의 디자인을 절묘하게 담아내면서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해줬고, 그 자체로 차별화된 느낌을 전해줬다.





손맛 ★★★★★
부들부들하면서도 단정한 손맛은 깔끔한 느낌이었고, 가죽 특유의 재질감이 제대로 느껴지면서 자꾸만 만지고 싶은 손맛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물렁하거나 혹은 너무 빳빳한 손맛의 가죽을 싫어하는데,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절제된 느낌이 만족스러웠다.





내부 재질 ★★★★
내부를 보게 되면 더욱 부드러운 안감이 자리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외부 재질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 아니라 내부를 위한 별도의 마감과 안감이 절묘하게 자리하면서 기기에 더해질 수 있는 손상을 줄여주기도 했고, 더욱 부드러운 마감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내구성 ★★★
가죽 재질인 만큼 특별한 화학 성분이나 약품이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흠집에 강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고, 기기를 꽉 잡아줄 정도로 단단하고 단정했다는 점에서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가죽을 절묘하게 재단하고 다듬으면서 애플 펜슬이 들어가는 부분은 적당히 튼튼하고 구조적인 튼튼함이 있어서 공간을 확보해주기도 했고, 아이패드나 맥북이 담기는 부분은 매우 유연한 느낌이어서 내구성과 재질감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다만, 가죽의 특성상 거친 환경이나 손상될 수 있는 조건 속에서는 긁힘이나 찍힘 등이 발생될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가성비 ★★
가성비라는 말이 묘한 이유라면, 모두의 구매 능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비싼 제품에 걸맞은 비싼 액세서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있는가 하면, 가격이 우선이며 그다음으로 디자인이나 재질감 등을 보는 소비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가격 자체는 매우 비싼 편이었지만, 가죽의 재질이나 완성도 및 활용성과 만족도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기 때문에 70점 이상을 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별 2개에 그친 이유라면,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보기에 169,000원 및 199,000원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가격이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다.


✎ 케이스를 열자마자 풍겨오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 가죽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느낌과 단정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볼수록 마음에 들었다.

✎ 깔끔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들어서 절제미와 심플함을 보여주었던 제품

✎ 흠집에 강해서 스크래치가 날 염려를 덜어주었다.


✎ 부들부들한 손맛으로 계속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드는 새들 브라운

✎ 내부 재질 또한 별도의 마감과 안감으로 기기에 손상을 줄여주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 애플 펜슬을 보관하기 위한 별도의 디자인으로 인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가 되어 더욱 만족도가 높았다.

✎ 어디서든 활용하기 좋은 높은 활용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매일 가지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었다.


✎ 가죽 특유의 재질감과 손맛으로 완성도를 높여주었지만, 다소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2세대 파우치 & 12형 맥북 가죽 슬리브에 대해서 살펴봤다. 주요 특징으로는 새들 브라운 컬러만의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가죽 특유의 재질감, 손맛이 있었고 아이패드 프로 전용 제품의 경우는 애플 펜슬을 위한 보관 홀더 역시 실용적이며 동시에 디자인적 아이덴티티가 된다는 점이 있었다.

사실, 애플 펜슬을 별도로 보관하기 위한 다양한 케이스나 파우치가 존재했지만 이처럼 디자인적으로도 잘 풀어낸 제품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정품 다운 면모를 제대로 확인하게 해준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새들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슬리브가 가진 컬러감이 더 만족스러웠는데, 원했던 컬러의 브라운을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반면, 맥북을 위한 가죽 슬리브는 다소 물 빠진 느낌도 들고 후면에 있는 다양한 질감이나 패턴이 과도하게 남은 느낌이라 뽑기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 소개해본 아이패드 프로 2세대 파우치 & 12형 맥북 가죽 슬리브는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가격을 넘어선 편의성이나 만족도, 손맛과 완성도를 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가죽 케이스 및 파우치, 슬리브를 찾았다면 아이패드 프로 2세대 파우치 & 12형 맥북 가죽 슬리브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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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을 넘어선 HDR10플러스, 삼성TV의 HDR 생태계 확장


카메라의 기술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사람의 눈을 따라잡을 수 없는 이유 가운데 하나라면, 카메라는 ‘포커스’ 즉, 초점에 맞춰서 모든 환경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강렬한 태양 아래 나무 그늘에 가려진 팻말의 글씨를 생생히 보고 담을 수 있는 카메라는 없기 때문이다.

밝은 빛과 높은 조도로 인해서 어두운 영역은 더욱 어둡게 왜곡되고, 그 결과 어두움 속에 묻혀버린 글자는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그림자가 되고 만다.

하지만 카메라 기술의 발달로 ‘후보정’이라 불리는 HDR 기술을 접목한 결과 매우 짧은 순간에 밝은 영역, 중간 영역, 어두운 영역 모두를 담아서 하나로 더하게 되면서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HDR 기술이 정답일까? 아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HDR 기술이라고 해서 만능은 아니며, 당연히도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제조사 및 콘텐츠 제작사에서는 HDR10+(HDR10플러스)라는 기술을 만들고 HDR10플러스 연합군으로 뭉치게 되면서 콘텐츠 제작부터 콘텐츠가 소비되는 기기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HDR 기술을 콘텐츠에 녹여내고 있다.

화질과 화소 경쟁을 넘어서서 이제는 표현력 경쟁으로 들어선 요즘, HDR 기술에 대한 관심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 및 20세기폭스, 파나소닉과 같은 기업들이 QLED TV 및 다이나믹 톤 맵핑 기술을 통해서 HDR10+(HDR10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가감 없이 선보이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HDR과 HDR10+(HDR10플러스)는 어떤 점에서 다른 것일까? 우선 HDR 기술은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표현하고,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보정하는 ‘명암비 향상’ 기술을 말한다. 그래서 색상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이다.

하지만 HDR 기술이 만능은 아닌데, 기존 HDR 기술에서는 영상 속 장면과 상관 없이 무조건 명암비만 극대화하게 되면서 때때로 의도치 않게 왜곡되어서 보여지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했다.

즉, 과도한 후 보정으로 원 저작자의 의도가 오히려 왜곡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반면, HDR10+(HDR10플러스)는 장면별 밝기에 따라 서로 다른 톤을 적용하면서, 한 장면 내에서도 최대 10개 이상의 포인트에서 서로 다른 명암비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원래의 색감과 밝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재생에 최적화가 되면서 각 장면에 맞춰진 밝기 및 색상, 명암비의 값을 지정하는 다이나믹 톤 맵핑 기술로 완벽한 프리미엄 HDR 경험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올림픽과 같은 세계적인 경기는 디지털 기기와 기술의 발전과도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평창 동계올림픽 역시 8K 시험 방송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상황이다. 또한, 벌써 일부 국가들에서는 8K 상용 방송이 시작될 정도로 4K를 넘어서서 8K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렇다면, 4K가 제대로 시장에 안착하기도 전에 8K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마치 4G 시장을 넘어서서 5G로 이동하려는 것과 같이 기술의 진보에 따라 더욱 빠른 속도로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이려는 제조사와 그것을 경험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부합되기 때문이다.




4K 역시 놀라운 해상도인 것은 맞지만, VR 및 AR 시장에서의 확실한 차별화와 대형 TV 및 초대형 TV 시장에서의 눈에 띄는 화질 개선을 위해서는 8K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8K에 대해, 그리고 초고해상도를 뒷받침할 HDR 기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번 CES 2018의 최대 화두 역시 HDR 및 보다 더 빠른 8K의 상용화, 즉 8K 시대의 도래가 있다.



하지만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기기’만 늘어난다고 해서 그것이 무조건 사용자에게 혜택으로 다가오기는 힘들다. 그래서 제조사들은 콘텐츠 제작사와 함께 협력하며 차세대 기술인 8K 및 HDR10플러스를 적용한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협조하고 있다.

익히 알려져 있는 것처럼, HDR 연합은 HDR10플러스 연합과 돌비 비전 연합으로 나뉘게 되는데, 돌비 비전이 가진 장점이라면 HDR10플러스 대비 더욱 많은 TV 제조사 및 콘텐츠 제작 / 유통 업체가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돌비 비전은 ‘TV 1대 당 라이선스 비용 부과’를 적용하면서 제조사에게 부담이 된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TV 일부에서만 적용하는 기술이라는 한계 또한 가지고 있다.

반면 HDR10플러스 연합은 별도의 비용 부담이 없는 오픈소스로, 도입에 따르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즉, 어떤 제조사나 콘텐츠 제작사라도 원하기만 한다면 HDR10플러스 기술을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HDR10플러스 연합에서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배포하며 HDR10플러스 콘텐츠 제작을 도와주기 때문에 향후 시장성, 확장 가능성을 보자면 HDR10플러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현재는 20세기 폭스 및 파나소닉에 이어서 아마존과 워너 브라더스가 콘텐츠사로 합류하였고, 넷플릭스까지 HDR10플러스의 도입을 시사하면서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시청자들을 가진 넷플릭스를 통한 보다 더 빠른 HDR10플러스 콘텐츠의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그렇다면, HDR10플러스 연합을 통해서 더욱 많은 HDR 콘텐츠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번 CES 2018을 통해 가장 관심을 가는 부분이라면, 초고화질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는 차세대 TV로서 과연 어떤 제품이 공개되는가 하는 점이다.

그 점에서 삼성전자는 HDR10플러스의 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하면서 다양한 콘텐츠사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삼성전자의 차세대 TV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다.



이미 지난 2017년에 판매된 삼성전자의 모든 QLED TV에는 HDR10플러스가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2018년에 출시될 QLED TV에도 모두 HDR10플러스가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난 CES 2017에서도 최고 혁신상을 받았던 삼성전자가 이전 CES 2018에서 또한 어떤 놀라운 제품을 공개할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특히나 스마트폰이 흡수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로 인해서 중소형 기기들이 시장에서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HDR10플러스를 접목하며 뚜렷한 화질 개선을 선보인 QLED TV는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일 수밖에 없다.



LG 전자 역시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LG TV 제품군 가운데는 OLED TV (LG OLED)를 통해서 2017년에 이어서 2018년에 맞춰진 차세대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가전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가 어떠한 제품들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HDR과 HDR10플러스 기술의 차이점에 대해, 그리고 HDR10+(HDR10플러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살펴봤다. 당연히도 차세대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전 CES 2018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차세대 TV가 어떠한 기술과 차별화된 장점을 선보이느냐 하는 것이다.

먼저 차세대 TV로 불리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한계를 뛰어넘은 8K의 초고해상도를 제대로 구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초고해상도는 차세대 화질 측정의 기준이 될 뿐 아니라 HDR 콘텐츠를 얼마나 제대로 보여주느냐에 대한 점도 시사하기 때문에 8K 및 HDR10플러스와 같은 기술이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반영한 디자인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천편일률적인 스마트 기기 및 TV의 디자인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어떤 제조사에서 선보일지 기대를 가지게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IoT 기술 및 AI를 접목한 스마트 기술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 차세대 TV로 불리기 위해서는 진정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접목해야 하기 때문에 놀라운 화질과 해상도, 디자인을 넘어서서 그것을 구동하는 두뇌의 성능과 퍼포먼스, 그것이 가져다줄 사용 방식의 변화 역시 관전 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오는 7일 부터 개최될 CES 2018을 통해서 삼성전자와 LG의 TV 대결, 그리고 차세대 TV의 기준이 되는 다이나믹 톤 맵핑 기술로 완성된 HDR10플러스의 적용 여부, 특히나 HDR10플러스 연합군이 어떠한 특별 행사 및 신제품들을 통해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