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5일 금요일

[증정] 3층에서 떨어져도 멀쩡? 아이폰X 슈프림 에어포켓 케이스 추천


손에서 폰을 자꾸만 놓치는 분들, 자주자주 폰을 떨어뜨려서 흠집이 나고 화면이 자주 깨져 있는 분들, 찍힘으로부터 폰을 보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할 아이폰X 에어포켓 케이스가 해답이 될지도 모르겠다.

아이폰X의 디자인이 태생적으로 찍힘이나 흠집에 약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떠나서, 사용자의 부주의나 실수로 인한 흠집이나 찍힘, 깨짐까지도 보호해줄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4개의 구조로 결합되어 있는 아이폰X 슈프림 에어포켓 케이스는 아이폰X의 구조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놀라운 내구성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아이폰X을 처음 그대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데, 과연 오늘 소개할 아이폰X 케이스는 어떠한 케이스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는지 직접 평가해본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자.


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2371139048



1) 포장 디자인이 고급스러웠고, 제품 자체가 돋보이게 포장되어 있었다.

2) 컬러감이 일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이폰X 실버와 화이트 컬러 케이스가 잘 어울렸다.

3) 물론,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의 아이폰X과 블랙 컬러도 매칭이 훌륭했다.






4) 레드 컬러는 독창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튀는 컬러를 좋아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다.

5) 먼지가 잘 붙지 않고, 쉽게 털어낼 수 있어서 관리가 편리했다.

6) 유분이나 지문이 묻긴 했지만, 쉽게 닦여서 불편하지 않았다.



7) 두께감이나 크기가 커진다는 태생적인 아쉬움은 있지만, 손에 잡히는 부분이 커지는 것은 최대한 억제했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8) 볼륨 버튼을 누르는 것은 무난한 편이었지만, 대체적으로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이 너무 뻑뻑하고 힘이 들어갔다.

9) 경우에 따라서는 전원 버튼이 거의 눌려지지 않아서 다시 씌워주면 눌려지기도 했다.



10) 내부에는 돌기와 같은 패턴이 있어서 유막 현상을 줄여줬다.

11) 탈착이 매우 쉬웠는데, 튼튼한 프레임이지만 동시에 유연성도 있어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했다.

12) 모서리 부분의 충격 방지 재질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었는데, 살짝 때가 타는 아쉬움이 있었다.





13) 내부적으로 벌집 구조로 된 디자인이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 오히려 더 고급스럽고 보호 성능을 높여준다는 느낌을 전달해줬다.

14) 유니바디 디자인처럼 손에 닿는 부분이 통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부들부들한 손맛을 전달해줬다.

15) 전면 디스플레이 위쪽으로 살짝 올라와 있어서 액정 보호 기능도 있었고, 보호필름 및 풀커버 강화유리와 호환성도 뛰어났다.





16) 수많은 에어포켓이 테두리 라인을 중심으로, 더욱 큰 에어포켓이 모서리 부분에 자리해서 충격 흡수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17) 라이트닝 단자 부분은 제법 넓게 뚫려 있어서 다양한 케이블 및 액세서리와 호환성이 높았다.

18) 무음 버튼 부분이 완전히 노출된 디자인이어서 경우에 따라 이 부분에서 아이폰X에 흠집을 낼 가능성도 있었다.




19) 모서리 부분이 각지고 살짝 더 두꺼웠지만, 전체적인 아이폰X의 디자인을 헤치지 않는 수준에서 정돈된 느낌을 전달해줬다.

20) 카툭튀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두께감으로 후면을 보호해줬다.


✎ 벌집 모양의 구조물 설계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슈프림 에어포켓 케이스

✎ 단단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손맛은 매우 부들부들해서 자꾸만 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제품이었다.

✎ 버튼 부분은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어서 손가락에 힘이 조금 들어갔다.

✎ 무음버튼 부분이 완전히 노출된 디자인이라 흠집이 생길 가능성이 있었다.

✎ 전체적으로 두꺼워서 어느 각도로 떨어뜨리더라도 충격 완화가 되었다.

✎ 컬러 선택지가 다양하고 색상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 내부의 돌기 같은 패턴이 있어서 유막 현상을 줄여주었다.

✎ 지문이나 유분은 쉽게 닦여서 불편함이 없었다.



아이폰X ITSKINS 슈프림 에어포켓 케이스는 4중 구조의 완벽한 설계로 충격으로부터 아이폰X을 보호해줬는데, 가장 먼저 벌집 모양의 구조물이 촘촘하게 테두리를 두르고 있어서 강력한 충격 흡수 기능을 제공해줬다.

또한 에어포켓 기술이 4개의 모서리마다 큰 에어포켓을 만들어서, 마치 에어백과 같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두터운 공기층을 활용한 아이폰 보호 기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세 번째로는 레디컬 레이즈드 엣지가 있는데, 이를 통해 아이폰X의 전면 및 후면이 모두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살짝 더 높은 설계로 보호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울트라 앱솔브 듀퐁 젤이라는 특수 소재를 통해 부들부들한 손맛과 자체적인 충격 흡수, 충격으로부터의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케이스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보호 성능이 뛰어난 케이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카메라 부분도 바닥에 닿지 않아서 화면 조작시 거슬리지 않았다.

✎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을 주고 아이폰X 실버 컬러와도 잘 매치가 되었던 화이트 컬러

✎ 전면 디스플레이 위쪽으로 케이스가 살짝 올라와 있는 구조였기 떄문에 액정 보호까지 되었다.

✎ 빛에 따라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에어포켓 케이스

✎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서 외출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 아이폰X의 색상에 따라, 케이스의 색상에 따라 전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 케이스를 탈착하기도 쉬워서 씌우고 빼는 스트레스가 없었다.

✎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안전한 보호 기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 제품



아이폰X ITSKINS 슈프림 에어포켓 케이스는 탈착이 간편하기 때문에, 그리고 탈착하는 과정에서 흠집을 유발할 수 있는 일반적인 하드 케이스나 보호 케이스와 달리 부들부들하게 끼우고 뺄 수 있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었다.

즉, 거친 운동을 하거나 아웃도어용으로서, 캠핑을 떠나거나 조카들이 아이폰X을 만지려고 할 때 유용한 아이템이 되어준다. 그리고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분들이나 충격에 예민한 분들, 작은 흠집이라도 미리 예방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지라 부를 수 있다.




다만, 작고 귀엽게 완성된 아이폰X이 다소 두꺼워진다는 점과 모서리 부분이 둥글지 않고 다소 각진 느낌이 된다는 점, 글라스 재질이 아닌 젤 소재로 되었다는 점에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그리고 디자인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았다.

수많은 아이폰X 케이스 가운데서도 차별화가 되고 있는 아이폰X ITSKINS 슈프림 에어포켓 케이스를 통해서 보호 성능도 높이고 디자인까지 더한다면 더욱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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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20만원대 완제품 3D 프린터 해외직구 핫딜 정보, Geeetech E180 Mini 3D Printer


지난 해외직구 핫딜 포스트에서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3D 프린터(바로가기)를 소개했었는데, 이 제품은 3D 프린터를 관심이 있으나 가격적인 부담이 느껴졌던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모델이었다.

하지만 이 모델은 직접 조립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부담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부담을 날려버린  3D 프린터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Geeetech라는 다소 특이한 이름을 가진 브랜드의 E180 미니 3D 프린터인데, 가격은 26만원 정도이고, 감사하게도 완제품 3D 프린터다.

대신 최대 13x13x13cm 부피의 작은 모형만 만들 수 있는 미니 3D 프린터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이제, 이 제품의 특징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E180 미니 3D 프린터는 완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마치 과학실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재대로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컬러 터치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을 통해 간편하게 3D 프린터를 조작할 수 있다. 혹시나 모형을 만들다가 멈추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다시 그대로 재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조작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원격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로 전용앱 EasyPrint3D를 사용해 그렇게 하는 것인데, 더욱 놀라운 점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사람이 공유한 설계도 샘플을 그대로 인쇄할 수 있다.

즉, 3D 설계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원하는 설계도를 찾아 프린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하길 원하는 부모님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다. 



E180 미니 3D 프린터는 FDM 방식, 즉 필라멘트 형태의 재료를 녹여서 적층하는 인쇄방식을 사용한다.

재료는 직경 1.75mm의 PLA 타입의 필라멘트가 사용되는데,  PLA는 점착성이 우수하고 녹는점이 균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사용시 냄새가 날 수 있고,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인쇄 도중 필라멘트 내부에 있는 습기가 끓어올라 기포가 생길 수 있으니, 습도가 낮은 곳에 보관할 필요가 있다.





프린트 스피드는 80-110mm/s로 무난한 편이고, 제품 무게는 4.5kg, 부피는 28.4x15.6x32cm로 아담한 편이라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기에 충분할 것 같다.

여러 기관에서 갖가지 인증서를 받으며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있기도 하다.



우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구입 전에 앱을 미리 다운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앱과 E180 미니 3D 프린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느 정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해외직구이다 보니 제품에 결함이 있을 경우에도 A/S 처리를 받기 어렵고, 또 앱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는 3D 설계도 샘플이 얼마나 있는지는 직접 알아봐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간단한 3D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PC 역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재료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배송료가 621원 부과된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참고로 이 할인 이벤트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 있으니 빠른 결정이 필요할 것 같다. - MACGUYVER.


http://bit.ly/2lUnZCF
맥가이버 할인 쿠폰 코드 : GeeetechE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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