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2일 화요일

[직구] 10만원대 가성비 3D 프린터 핫딜 정보 추천, Anet A8 데스크탑 3D 프린터


인공지능 기술이나 AR, VR과 더불어 3D 프린터는 차세대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원한다면 주변의 스마트폰으로 통해 접해볼 수 있는 다른 기술들과 달리, 3D 프린터는 만나보기가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완제품 3D 프린터의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3D 프린터라는 제품군에 관심이 간다 해도 전문적으로 늘 사용할 사람이 아니라면 구매가 어렵다. 특히나 3D 프린터를 직접 만져보고 싶은 대학생들에게는 그러하다.





그래서 오늘은 3D 프린터를 해외직구로, 쿠폰을 적용하면 129.99 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핫딜 정보를 소개하려 한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의 3D 프린터는 직접 조립을 해야 하는데, 조립 방법의 설명 부실하다는 아킬레스건이 있었지만, 다행히 이 Anet A8 데스크탑 3D 프린터라는 제품은 여러 리뷰 동영상을 통해 조립 방법을 소개하고 있었다.





이 3D 프린터의 제조 공간은 22x22x24cm다. 즉 큰 사이즈의 제품을 금형 제작을 원하는 사람보다는 3D 프린터를 개인적으로 직접 만져보고 여러 가지를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재료는 주로 CCTREE의 PLA 3D 프린터 필라멘트라는 아크릴 소재를 사용하는데, 쉬운 제조와 높은 강도,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예술 분야나 건축 디자인, 의학 재료와 산업 부품으로 종종 사용된다고 한다.





진행 상태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도 있고, 모터는 1000시간 동안 연속 작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조사 측에서는 압출기의 퍼포먼스와 스테인리스 메탈 부품들의 안정성, 메인보드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무게는 8.5kg 정도고, 부피는 51x34.5x21.5cm다. 가정에서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임과 동시에 위치 선정에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할 정도의 사이즈다.




프린트 속도는 100mm/s 정도이고, 리뷰를 통해 확인한 측정 소음은 대체로 70dB 이하였다.

물론 Anet A8 3D 프린터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이 저렴하고, 국내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가성비에 집중한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일반적인 조립형 3D 프린터와 마찬가지로 미관상으로는 그다지 보기가 좋지 않다. 특히나 가려지지 않은 메인보드와 이리저리 방사되어 있는 배선들이 그러하다.

또한 재료비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한 롤에 한화로 약 3만원 정도다. 색상은 블랙, 골드, 그레이, 그린, 블루, 오렌지, 핑크, 퍼플, 레드, 실버, 화이트, 옐로우, 투명이다. 참고로 재료 역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제품의 소개 사이트에 첨부된 많은 실사용 리뷰 동영상을 통해서 자신의 사용 목적과 적합한지 미리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과제를 위해서 구입한다면 해외직구이기 때문에 배송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과, 조립을 못한다거나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환불 절차를 거치기가 어렵다는 점도 미리 생각해봐야만 한다.

이러한 고려 사항들을 통과했다면,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었던 3D 프린터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했던 Anet A8 3D 프린터를 장바구니에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bit.ly/2A2Ig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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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역설, 콘텐츠 플랫폼에서 사라지는 광고 ‘대안은?’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더욱 가열되는 시장이 있다면 단연 광고 시장이다. 광고는 구인 구직란에서도 치열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으며, TV부터 라디오, 다양한 웹 및 앱 서비스에서 광고를 통한 홍보를 하고 있다.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분산되면서 자연스럽게 더욱 많은 곳에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광고의 주 타겟층은 광고에 전혀 노출되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고 이러한 상황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왜일까? 광고의 주요 타겟은 광고를 보고서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사람들이지만, 정작 광고의 대상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서 광고에 노출되지 않는 편을 택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애드 블록과 같은 광고 차단 서비스가 대부분 ‘유료’로 제공되고 있음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실제 미국 인터넷 시장에서는 1/4 정도의 웹사이트 광고가 차단되어 사용자에게 도달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넷플릭스는 콘텐츠 이외의 광고는 전혀 없고, 유튜브 역시 유튜브 레드를 통해서 광고 없는 동영상 환경을 제안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넷플릭스를 즐겨 보는 세대에서는 1년에 TV 광고에 노출되는 시간이 200시간 이상 줄어들었다는 통계도 나와 있을 정도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지상파까지 완전 무료를 외치는 다양한 VOD 서비스는 돈을 내고 이용할 경우 단 1초의 광고도 없이 오직 콘텐츠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애플리케이션 시장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앱에서도 광고 제거 기능을 별도의 인 앱 결제로 제공하거나, 유료 서비스에서는 대부분 광고 없는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결국, 광고를 보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그 광고를 통해서 소개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거나 예상보다 낮은 지불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광고의 역설이
아닐 수 없다.

광고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한 매개체로 사용되어 왔고, 당연히도 광고를 통한 입소문 효과와 지속적인 노출 효과로 인해서 광고 시장은 나날이 커져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광고의 흐름이 곳곳에서 차단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오직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에만 시간을 허락하고 있다. 과거 30초짜리 광고는 이제 5초 이내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고, 웹사이트 광고는 애드 블록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을까? 가장 좋은 대안은 콘텐츠형 광고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이미지, 텍스트 광고를 통해서 ‘ㅇㅇ 제품’ ‘ㅇㅇ 추천’ 등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끄는 콘텐츠로서 상품을 소개하고 제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실제 다양한 업체들이 자연스러운 콘텐츠 속에 제품을 녹여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광고를 직접 눌러서 보지는 않더라도, 재미있고 관심을 끄는 콘텐츠에는 기꺼이 시간을 내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은, 경쟁 사회가 유지되는 한 광고 시장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다만, 광고가 보여지고 소개되는 방식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를 통해서 서비스와 제품을 알리고 싶다면 콘텐츠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아, 쉽다] 손가락 터치만으로 빠르고 쉽게 아이폰 잠금화면으로 바꾸는 유용한 팁!


하루에 아이폰을 켜고 끄는 일을 몇 번이나 반복하시나요?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이 반복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보통 잠금화면으로 바꾸는 일은 전원 버튼으로 하기 때문에 이 방법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선 충전중이거나 테이블 위에서 검색을 하는 등 아이폰을 손에 쥐고 있지 않을 때에도 잠금화면으로 바꿀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홈버튼이나 전원버튼을 너무 많이 눌러 덜컥거리거나 버튼이 잘 인식이 안될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이럴 경우 폰을 집어 들어서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테이블 위에 둔채로 폰을 세게 감싼 후 전원 버튼을 눌러서 잠금화면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귀찮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죠.

그렇다면 전원버튼 말고도 아이폰을 잠금화면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은 손가락 터치만으로 빠르고 쉽게 아이폰 잠금화면으로 바꾸는 유용한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ssistiveTouch 기능은 사용자 설정 동작에서 여러가지 동작을 마음대로 설정해 볼 수 있어서 더욱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평소 편하게 꺼내어 쓰고 싶은 동작들을 선택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 설정은 최대 4가지 동작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게 여러 동작들을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화면에 떠 있는 AssistiveTouch 때문에 거슬리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럴경우 ‘일반 > 손쉬운 사용 > 손쉬운 사용 단축키 > AssistiveTouch’ 를 클릭해 설정해 두시면 홈 버튼 삼중 클릭시 AssistiveTouch가 나타났다 다시 홈 버튼 삼중 클릭시에 사라지기 때문에 필요시에만 꺼내서 사용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원버튼이 더 직관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전원버튼 사용이 더 편리하신 분들에게는 굳이 AssistiveTouch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잠금화면 외에 다른 동작들을 설정해 볼 수 있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유용한 오늘의 아이폰 꿀팁을 설정해 보시면 더욱 편리한 아이폰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