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증정] 음장 효과로 완성되는 깔끔한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 AT311 추천


자기 주장이 강한 세상 속에서 튀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튀는 제품은 사람을 혹하게 만들고 관심을 끌게 만들어서 구매를 유도한다. 하지만 너무 튀는 녀석들만 가득하다면 오히려 정신 없이 어지럽다는 생각이 들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차분한 디자인이 좋을 수도 있고, 심심해 보일 수도 있는 디자인이 더 적합하기도 하다. 그 점에서 적합한 제품인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꼭 알맞은 제품이었는데, 컬러가 블랙 & 화이트 2가지로 심플하기도 했고 디자인 자체가 매우 차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는 기본이라 부를 수 있는 음질로 이야기를 해야 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할 경우의 편의성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렇다면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어떠한 제품이었고 어떠한 사운드를 들려줬을까?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기본기가 매우 탄탄한 제품으로, 정격 출력만 하더라도 20W로 기본 사운드 출력이 출중하기도 했고, 최대 출력 역시 60W 수준으로, 고음에서도 찢어지지 않고 쭉쭉 뻗어나가는 소리를 경험할 수도 있었다.

완충을 위해서는 6시간 가까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 충전을 꽂아두지 않으면 음악을 듣지 못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긴 충전 시간은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대비 훨씬 많은 5,2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기 때문에 단점이라 보기는 힘들다.





즉, 무려 35시간에 이르는 긴 재생 시간을 지원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만큼이나 긴 충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1채널의 우퍼와 핸즈프리 기능, NFC를 통한 간편한 페어링과 AUX 연결, 자동 페어링까지 품은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분명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다.

✎ 기본 사운드 출력이 출중하며 쭉쭉 뻗어나가는 소리를 경험할 수 있었던 에이투 AT311


✎ 35시간에 이르는 긴 재생시간으로 자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서 편리했다.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생활 방수까지 더하면서 가볍게 물이 튀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는데, 디자인만 봐서는 방수가 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내구성 역시 기대할 수 있었다.

이를테면,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는 것은 그 자체로 마감이 더 꼼꼼하게 되어 있고, 습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디자인이 되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면서 온도 차이로 인한 습기, 혹은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물론 아쉬움이라면, 생활 방수를 적용하기는 했지만 후면에 있는 단자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습기로 물방울이 있는 상태에서 충전을 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있었는데, 이러한 아쉬움은 차기작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 생활방수 기능에 더해 습기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설계된 디자인이 돋보였다.

✎ 마감이 꼼꼼하게 되어 걸리는 부분이 없었던 제품

✎ 진동과 울림이 풍성하고 어느 장소에서든 풍부한 음량을 들려주었다.

✎ 직관적인 버튼방식으로 실용적이고 편리했다.



가장 먼저 아이유의 ‘가을 아침’을 들어본 결과, 마치 아이유가 귓가에서 노래를 직접 불러주는 것처럼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아이유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배경음이 본격적으로 들려온 이후에는 배경음과 목소리가 제대로 구분이 되면서 공간감을 제대로 형성하기도 했는데, 깨끗하고 청아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맑고 생생하게 전달되어서 음악 듣는 맛을 제대로 살려줬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다음으로 들어본 BTS의 ‘DNA’는 첫 도입부가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휘파람 소리와 강렬한 도입부 음악에도 소리가 찢어지거나 아쉬운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만족스러웠고, BTS 멤버들의 목소리가 모두 구별되면서 제대로 전달되어서 만족스러웠다.

최고 출력에서는 시원시원하고 제대로 울려퍼지는 사운드를 들려줬고, 음장 효과에 따라서 중저음을 강화할 경우 진동 및 울림까지 더해지면서 음악이 더욱 풍성해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음악 대장의 ‘Don’t Cry’의 경우는 최고 출력으로 재생할 경우 다소 잡음이 더해지며 살짝 아쉬운 느낌도 있었지만, 출력 자체는 매우 강력하고 훌륭하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또한 음악 대장의 목소리는 단정하고 깊이감 있는 중후한 중저음을 제대로 들려줘서 만족도가 높았다.

간헐적으로 고음에서 들려오는 아주 작은 잡음이 몰입도를 방해하기는 했지만, 엄청난 고음으로 부르는 노래였음에도 생생하게 노래를 들려줘서 넓은 공간에서도 부족함 없이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하면서 필요할 경우라면 다른 스마트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즉,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는 것이 아닌 추가 기능까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운드에서라면 깔끔한 고음과 정돈된 중저음을 들려준 반면, 음장을 조절해서 중저음을 강화할 경우 갑자기 베이스가 강렬해지고, 울림이 커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컸다.




즉, 음장에 따라서 자유롭게 바뀌는 사운드로 자신만의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뜻이다. 단점이라면, 화이트 컬러의 경우 가방에 그냥 넣거나 다른 기기와 함께 보관할 경우 스크래치나 찍힘이 눈에 띌 수 있다는 것이 있었고, 블랙 컬러는 먼지가 잘 묻는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기본기가 탄탄한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제품으로서, 추가 기능까지도 아쉽지 않았던 에이투 AT311 블루투스 스피커는 분명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atwofarm/products/334320812


http://naver.me/5XPzXBKa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작, AI스피커를 AI스피커 답게


AI 스피커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선도로 점점 더 큰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 아마존이 에코를 내놓으며 선구자가 되었고, 이를 뒤따라 구글의 구글 홈, 애플의 애플 홈팟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네이버 프렌즈 스피커를 비롯해 다양한 AI 스피커들이 출시되었다.

지금까지 세계 시장에 출시된 AI 스피커들은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마존 에코는 정교하게 설계된 인공지능 알렉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구글 홈 역시 구글이 가진 기존의 방대한 사용자 및 검색 데이터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아마존과 구글이 각자의 강점을 내세워 제품을 홍보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통신사들이 앞서 시장에 AI스피커를 내놓았다. KT에서는 ‘기가지니’, SK 텔레콤은 ‘누구’를 내세웠다.

두 통신사의 AI스피커는 기존의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던 서비스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각각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KT는 IPTV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한 음성 인식 스피커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SKT는 미니 모델과 T맵의 연동으로 범용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전략이 돋보인다. 




그렇다면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네이버 프렌즈 스피커와 카카오 미니는 어떨까? 두 기업은 한정 판매와 프로모션 그리고 각자의 대표 캐릭터를 앞세워 소비 심리를 공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가 프렌즈 스피커를 구매하면 네이버 뮤직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이 그 예다.

KT와 SKT가 앞서 국내 시장에 AI 스피커를 선 보인데 이어 카카오 미니를 비롯한 다양한 AI스피커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국내 AI 스피커 시장이 점차 확대되었다. 그리고 지난 12월 21일, LG U+가 네이버 프랜즈+ AI스피커와의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AI 스피커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렇게 AI 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게 되면서 AI 스피커의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AI 스피커는 단순히 명령을 내리거나 재미있는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재미거리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 스피커를 사용하게 되면서 마주치게 되는 상황을 고려하자면 AI 스피커는 단순히 예쁜 스피커라거나 조금 더 편리한 스피커를 떠나서 보다 더 핵심적인 역할을 할 필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AI 스피커가 등장하게 된 배경을 보자면, IoT 시장을 선점하고 동일한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을 묶어두기 위한 전략이라 부를 수 있다. 

간단하게 예를들자면, 애플이 아이폰을 판매하며 아이패드 및 맥북 사용자층까지 넓히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과 마찬가지다.




구글은 구글 홈을 통해서 보다 많은 구글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또 사용하기를 기대하며, 아마존 역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아마존의 서비스를 접하고 사용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네이버와 다음, 통신사들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AI 스피커에 뛰어들고 있다.

초기 시장에서는 아마존이 AI 스피커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구글 및 통신사들이 앞다퉈 시장에 AI 스피커를 내놓았는데, 이제는 더욱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차세대 주력 상품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AI 스피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우선 가볍게 날씨를 물어보거나 음악을 선곡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외에 부가적으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일정을 관리하는 수준으로 AI 스피커의 활용성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즉, AI 스피커를 AI 기능에 집중해서 사용한다기보다는 그저 문자로 입력하던 명령어를 단순히 음성으로 대체했다는 수준에 그친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평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아쉬움은 당연히도 AI 스피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키우게 만들고 있을 뿐 아니라 시장이 성숙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AI 스피커를 진짜 AI 기능에 맞춰서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사용자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사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AI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처음에는 몇 번 정도 음성으로 명령을 하고, 음악을 취향에 따라 추천을 받거나 새로운 음악을 듣는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결국은 한정적인 사용자 경험으로 인해서 사용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있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들려오는 이야기들 역시 한결같았다.
1) 음원 이용료와 같은 수준이어서 이용한다.
2) 초기 혜택이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다.
3) 통신사 묶음 서비스라서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사용 중이다.
4) 처음에 몇 번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고 있다.
5) 왜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6) 캐릭터가 예뻐서 구입해봤다.

그렇기 때문에 AI 스피커에 대한 한정적이고 아쉬운 평가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제조에만 공을 들여서는 해결이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보다 더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AI 스피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는 AI 스피커의 역사와 이용 현황에 대해서 되짚어 보았다. 그렇다면 AI 스피커를 AI 스피커답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앞서 설명했듯이 AI 스피커의 목적성은 IoT(사물인터넷)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허브로서의 역할이 가장 크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기기들과 연계해야 200% 활용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네이버의 프렌즈 스피커와 함께 연동이 가능한 LG U+의 IoT 서비스가 좋은 예가 될 수 있는데, 해당 서비스는 기존 IoT 상품들을 제공하되 허브로서 AI 스피커를 제공하고, 홈 IoT를 구축하게 해준다.



AI 스피커를 장착하게 되면 IoT의 활용이 더욱 수월해진다. 기존에는 에어컨과 조명 등의 기기들을 직접 혹은 리모컨으로 조작했어야 했지만 IoT의 등장으로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고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한 시대가 대두되었다.

여기에 AI 스피커를 이용하게 되면 보다 진보되고 편안한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자면 네이버 프렌즈 스피커에게 ‘너무 더워’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그 정보를 해석하여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온도가 높다는 것을 감지한다. 그리고 에어컨에게 이 정보를 전달해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게끔 해준다. 



단순히 필요가전에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IoT가 적용된 실내 등이라면 ‘조명 더 밝게 해줘’라는 명령어로 간단하게 실내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 AI 스피커를 기존보다 현명하고 그 기능을 200% 활용하려면 사물인터넷이 가진 편의성과 AI 스피커의 정보 습득, 해석 능력을 이용해야 한다.


http://www.uplus.co.kr/ent/iot/IotPriList.hpi?mid=10462


실제 ‘이방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서민정이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AI 스피커를 통해 조명을 조작하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했던 것처럼 직접 기기들을 조작할 필요 없이 필요한 목적만 전달하면 AI 스피커가 IoT 사물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주는 편의성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AI 스피커는 다소 멀게만 느껴진다. 비싼 가격과 높은 사용 장벽이 그 이유인데, 그래서 LG U+에서는 지난 21일 네이버 프렌즈 스피커와의 MOU 체결과 함께 신규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이 상품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LG U+가 이미 IoT의 통합 플랫폼인 IoT@home을 구축해 놓았다는 것이고, 또 다른 이유는 이용 형태에 맞춰 구성품을 구성했다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 때문이다. 

여기에 단순 4개의 패키지 뿐 아니라 사용자의 입맛 대로 구성품을 고를 수 있는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다.

http://www.uplus.co.kr/ent/iot/IotPriList.hpi?mid=1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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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가 부모 안심 IoT 패키지다. 이 패키지의 경우 다른 상품보다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는데 네이버 프랜즈+ 스피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특히 사용자의 관점에서, IoT기기들을 AI스피커로 보다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V를 보다가 “클로바, 가스밸브 잠가줘” 한마디만 하면, 가스잠그미를 잠글 수 있으니, IoT와 AI스피커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발화어(발동 명령어)도 눈길을 끈다. LG U+의 IoT를 활용해서 가능한 명령어도 생각보다 많고 간단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홈 IoT에게’라는 문구가 추가된 것인데, ‘클로바, 홈 IoT에게 나 들어간다고 말해줘’같은 명령어를 통해 홈 IoT에게 명령을 전달하는 개념이다.


이용할 수 있는 간단한 명령어들은 다음과 같다.

1) 거실 스위치 꺼줘 / 켜줘
2) 플러그 꺼줘 / 켜줘
3) 가스밸브 잠가줘 / 꺼줘
4) 가습기 켜줘 / 꺼줘
5) 로봇 청소기 시작해줘 / 꺼줘
6) 공기청정기 켜줘 / 꺼줘
7) 에어 센서 공기 질 알려줘
8) 초미세먼지 상태 알려줘
9) 에어컨 꺼줘 / 켜줘
10) 온수 모드 설정해줘 / 꺼줘
11) 홈 IoT에게 나 들어왔다고 해
12) 좋은 아침, 집이야, 실내 모드
13) 나 잘게, 좋은 꿈꿔, 잘 건데 준비해줘




위와 같은 다양한 명령어들을 한 번에 하나씩, 혹은 섞어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명령어를 활용하게 된다면 AI 스피커의 활용 범위가 단순히 넓어지는 것을 떠나서 실제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IoT 기기들과 AI 스피커를 연계한다면, AI 스피커를 200% 활용할 수 있다. 점점 더 많아지는 IoT 기기들을 제대로, 200% 활용하기 위한 LG U+의 플랫폼을 알아본다면 AI 스피커의 가능성이 더욱 커질지도 모르겠다. - MACGUYVER.